[부동산동향] 정부보유세개편안 확정 과 재개발 투자 영향 : 전망

안녕하세요


무더운 더위는 어딜 가고 

바람도 불고 꽤나 쌀쌀한 아침이어서

외출하거나 나들이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옷을 좀 따뜻하게 입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미 2번의 포스팅을 하기도 했던

" 정부의 보유세 개편안 " 확정 부분과 이후 전망에 대해서 짧게 다시 한번 정리해 봅니다.


위 그림에서도 보시다 시피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의 금융소득 종합과세 강화 권고안에서

정부의 최종 확정안에는 오히려 권고안 보다 후퇴를 했습니다.


- 공정시장가액비율 100% 에서 90%로 

- 6억원 초과 2주택 이상자 0.3% 추가 과세

- 별도합산 토지는 0.2% 인상안에서 그냥 현행 유지


이로 인해 

세수 효과도 권고안에 비해 예상 3500억원 가량 줄어 들것으로 보여

총 세수 효과는 추가 74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재부에서 발표안 예상 증가 시뮬레이션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사실 10여만만에 나온 종합부동산세의 개편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부동산 가치가 10여년전에 비해 70% 이상이 상승한데 비해

10여년전 2조 7671억원에서 현재 예상은 2억2000정도로 세수 효과도 미흡하고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는 이미 충분히 예상한 부분보다 약해졌습니다..


부동산을 투자하면서 

몇백만원의 차익을 가지고 하시는 분은 없기 때문에

늘어나는 종부세 금액의 영향은 미비 할것이기에

사실상 부동산 시장에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별도 합산토지에 대해서도 

대기업등이 보유한 토지에 대해 과세가 너무 작아서

소폭이라도 인상을 권고하였지만

기업 및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에 한발 더 물러 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일부 인상으로 인해 영향을 줄것인데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는 

- 똘똘한 한채에 대한 생각은 더 클 것이며

- 그간 보유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거래가 주춤하던 것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저가 매물부더 다시 해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 주택이 멸실되는 재개발, 재건축등의 입주권은 세등이 

   부여 되지 않아 ( 오피스텔, 상가 일부 포함 ) 투자자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서


재개발의 부분의 투자는 

서울을 중심으로 다시 꾸준히 증가되어 용산일대는 평당 1억원을 넘어 섰다고 합니다.



부산에서도 ( 제 개인적으로도 )

지난 5~6월 잠잠하던 재개발 지역의 문의가

최근 들어 다시 많아지고 거래건 역시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타이밍이 

작년 연말부터 올들어 재개발 지역의 거래가 조금 감소하면서

가격이 조금 하락한 시점이며

매수가 아직은 많이 증가하지 않은 시점이기에

좋은 물건을 잡을수 있는 좋은 기회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개발은 기간의 불확실성이 있기에

충분히 고민하시고 주위의 공인중개사 분들과 상의하셔서

결정하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재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기에 상담을 언제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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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동향] 재정개혁특별위원회 보유세 개편 권고안 확정 : 부동산 전망

안녕하세요


어제는 태풍으로 남부 지방이 비와 바람으로 몸살을 앓기도 했지만

재정개혁특별위원회에서

얼마전 제가 포스팅해 드린 4가지 대안에서 

3번안을 최종 권고안으로 정부에 전달을 하였습니다. ( 세율은 중간안으로 )


이미 지난주에 작성한 글과 크게 다른 부분은 없어서

3안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드리고

보유세 개편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페이지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letsweb.tistory.com/1293?category=728607 )


3번 권고안

   1) 현재 80%인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연간 5%씩 올려서 4년뒤 100%로 인상

   2) 세율은 주택 0.5~2.5로 0.05~0.5 인상, 종합합산토지 1~3%로 0.25~1% 인상

        별도합산토지는 0.7~0.9로 0.2 인상 ( 아래 표를 참조하세요 )


시장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 방안이 빠지고 단순히 방안을 검토하라는데에 그치고

주택별 금액에 따라 인상안을 조정하여서 고가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종부세를 

차별화 하여 중산층 실거주 1주택의 추가 부담은 작게 한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언론에서 세금폭탄이라고 말을 하지만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던것처럼 12억 이상의 고가의 주택을 보유한 분들에게는

연간 50~300만원의 인상이 주택 가격의 인상에 비해 미비하여

사실상 큰 영향을 미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공시가격 10억1600만원인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 84㎡(이하 전용면적)를 소유한 경우 기

종부세는 24만1280원에서 25만6360원으로 1만5000원 가량 오르는데 그치며

공시가격 21억2800만원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244㎡는 

현재 종부세로 약 351만원을 납부하는데 내년에는 84만원 더 내는 수준이다. 

'아크로리버파크' 84㎡(13억5200만원)와 '잠실주공5단지' 82㎡(12억8000만원)

 2채를 소유한 다주택자라면 종부세는 기존 828만원에서 최대 1554만원까지 오르지만 

보유세상한을 적용하면 세금 증가는 이보다 낮아진다. ( 뉴스토마토 참조 http://www.newstomato.com )


이와 함께 주택임대소득의 소형주택 과세특례는 축소 또는 일몰 종료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현재 기준시가 3억원,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의 전세보증금은 

임대소득세 산정시 임대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비과세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소형주택자는 임대 사업자를 등록하시는 게 더욱 유리해 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공은 정부와 국회로 넘어갔으며

정부는 22일 최종안을 국회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반대하고 있는 보수 야당과 

공정과세를 주장하며 강화를 생각하는 일부 여당에서도 반대하고 있어

어떻게 변경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사실상 금번 방안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공정시장가액비율등 보유세 개편안에 대한 부분은 아래 페이지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letsweb.tistory.com/1293?category=728607 )



투자를 고려하면

정부의 정책을 바다의 파도로 생각하고 

파도를 이기려는 것이 아니라

그 파도를 잘 타고 넘어서는 것만이 가장 효과적이며 유일한 방법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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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주거종합계획과 후분양제도 그리고 부동산동향과 전망

안녕하세요


지난 6월 28일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2013~2022) 수정계획 ] 및 [ 2018년 주거종합계획 ]

확정 발표하였습니다.


금번 발표의 대부분은 이미 나왔던 내용들에 대해 확정된 것이기는 합니다.

금번 발표된 내용


1) 각 지역별 수요를 예측하고 그에 따른 공급을 늘리겠다는 것

   + 임대주택을 늘리는 방법으로 주택 보급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며

2) 정비사업을 통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것

3) 후분양을 인센티브 제공으로 유도하겠다는 것


이 3가지가 주 내용이 될 것 같은데


그 중 오늘은 

후분양에 대해서 짧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후분양 제도는


간단히 줄이면

  - 70%의 공정 일때 분양하는 것으로

  - 2022년까지 SH, LH, 경기도시공사 등 공공 건설사는 후분양으로 전환하며

        민간건설사는 공공택지 우선공급, 대출우대, 금리인하 등으로 활성화 유도

이렇게 됩니다.


사실 선 분양제도는 

건설사들이 자금 확보를 빨리 하게 하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사실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외국에서도 있기는 하지만 후분양이 더 많으며

선분양을 하더라도 그것이 수요자가 원하는 방식의 개별 맞춤 설계를 위한다거나

대규모 주택 건설 사업등에서만 진행이되며 이 마저도 전매 자체가 금지 되어 있습니다.


후반양제도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계약 자체가 후에 이뤄지기 때문에 

  - 일정정도 공정이 진행된 아파트를 확인 보고 선택하기 때문에 

  - 부실 시공이나 계약후 중도 파산 등의 위험도가 작고

  - 직접 확인하고 계약을 하기에 소비자의 선택권이 더 다양하고 커집니다.

  - 또한 분양전매 자체가 많이 억제 됩니다. ( 준공이 멀지 않으므로 )


이에 반해 

후분양제도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 자금력이 확보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기에 소규모 및 중견 건설사도 사업 진행이

       위축이 되고 이는 곧 공급 축소로 이어집니다.

  - 건설사의 자금 투입이 증가되므로 이는 곧 건설사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이것이 곧

      분양가의 증가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모든 제도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간 경제 성장 전반이 토목, 주택 건설의 지원위주로의 정책이 많았기에

이로 인한 부실시공, 건설사의 무책임한 진행, 파산 등이 

많이 뉴스로 다가와서 문제가 되어 왔던 것이고 이로 인한 피해는 온전히

수요자(소비자)에게전가가 되었기 때문에 건설 업체를 제외하고는

많은 분들이 필요성에 공감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금부담으로 인한 분양가 증가 와 공급부족이 올것이고 

이는 곧 집값의 상승을 초래 할 것이다 라는 말도 분명히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왜 이 카드를 꺼내어 들었을까요?


이는 주택공급량을 늘리고 후분양제도를 통해 집값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데


집값의 안정화란 

하락도, 정체도 아닌 그렇다 급상승도 아닌 장기적으로 물가상승율 보다 조금더 높게

조금씩 상승하는 것입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대다수 지방 도시의 집값 조정, 하락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일정 정도 다시 상승을 유도 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점을 바라 본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추진하는 주택 공급량은 대부분 임대 주택인데

그것들이 기존의 조정지역이나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 지어지기가 힘들고

나머지 지역에 공급이 되는 것으로 진행이 된다면

사실 현재 고전을 하고 있는 지역들은 공급의 증가로 더 집값이 고전하게 되고

현재 가격이 높은 지역 (조정지역이나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는

더 가격이 상승하는 이른바 양극화의 심화를 불어올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 발표된 정책은

전체적 틀이며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 계속 조금씩 계속 보완이 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생각해 볼수 있는 것은

부산을 비롯한 지방의 가격 하락이 길어짐을 정부는 두고 보지 않을 것이며

후분양제도 뿐만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부는 점진적 상승인 가격 안정화를 꽤 할 것입니다.


또한,

오래된 고도인 부산등은 지속된 

주거환경개선지구 와 재개발등을 통해 도시의 새로운 재건을  준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장의 움직임은 외부의 영향보다 수요과 공급에 의해 좌우 됩니다.

이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정부의 정책 또한 계속 조정이 될 것이고

당장의 조정기는 다시 상승기, 먼저 완만한 상승기를 불러올것이지만 

일정 시간 지속이 될 것이기에


투자라면, 

확장된 지역 보다 

실수요 즉, 살고 싶어하는 지역 우선으로 좁히셔야 하며

( 이미 생활 인프라가 있어서 살기 좋고 살고 싶은 )

무주택분이시라면

일정정도 이자를 감안하시더라도

현재의 상황이 원하시는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입니다.

또한, 

투자에서

입지와 개발호재가 있는 곳의 재개발 지역을 눈여겨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다른 생각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에 참고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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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 - 보유세 개편안 내용과 시장반응, 전망 : 부동산전망, 종합부동산세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6. 24. 21:28

안녕하세요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6월말이 되어가면서 더위가 본격화 되고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도

오늘은 에어콘을 계속 켜야만 했고 작렬하는 햇빛을 보면서

차마 밖을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 그런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지난주 내내 이슈기도 했고 

투자자분들이 항상 물건등에 설명뒤에 또한번 묻기도 하셨던

재정개혁특별위원회의

보유세 개편안( 권고안 ) 에 대해 간략히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미니 총선이라고도 했던 지난 지방선거에서

여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정부의 정책은 현재의 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물론, 현재의 부동산 정책의 방향 또한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보유세 개편 권고안의 내용을 보고 2가지로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일부 뉴스 보도에서는 

" 부동산 주택시장의 침체 가속 불가피 " 해 보인다는 내용과 함께 

보유한 주택금액에 따라 얼마의 세금이 더 부과될 것이라는 기사를 내보내고

그리고 

다른 보도에서는 " 예상된 수준이며 소극적 조정에 그쳤다 " 는 

2가지 내용을 보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아래 부분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종합부동산세애 대해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종합부동산세는 

사실 " 부자세 " 로 불려 왔는데 그 이유는  바로 과세 기준에서 보실수가 있습니다.


그 과세 기준


1. 주택의 공시가격 인별 합계액이 6억원 이상의 주택 

     1가구 1주택인 경우는 9억원 이상

2. 종합합산토지가 5억원 이상

    - 종합합산과세토지는 간략히

      지목이 학교용지인 것을 건축물로 착공하지 않은 토지, 공장용지를 취득하여 건축물을 

      건축하지 않고 있는 토지, 

      농지를 영농에 사용하고 있지 않고 물품이나 폐자재 등 적재장으로 사용하는 경우, 

      대지를 테니스장, 골프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토지, 기타 나대지, 잡종지 등입니다

3. 별도합산토지가 90억원 이상

      별도합산토지는 간략히

      일반 건축물의 부속토지(기준면적내), 법령상 인허가 받은 사업용 토지 입니다.


일단 주택중 아파트의 경우만 봐도

공시지가 상으로 6억원 또는 9억원이 초과해야 해서 

사실 서울에서는 강남을 포함해서 각 구에 대상되는 아파트들이 꽤 있습니다만

부산에서는 해운대의 일부 고가 아파트를 제외하면 

시장의 대부분과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대상이 크지 않아 부자세라고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정시장가액 비율이라는 것은

위의 이미지에서 보이는 80%라고 적힌 부분인데요

과세표준을 정하기 위해서 공시지가의 적용비율을 뜻하게 됩니다.

사실 이명박 정부에서

종합부동산세의 세율을 축소하는 법개정으로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80% 정하였었습니다.

참여연대등에서는 

공시가격에서 이미 공제차액을 하면서 다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적용하는 것은 

인위적으로 세율을 맞는 것으로 없애는 것이 맞다고 하는 의견도 많습니다.

이번 세제 권고안에서는 

공정시장가액을 현행 80%에서 좀 더 올리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간략히 용어에 대해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발표된 


종합부동산세 세제개편안을 간략히 이해하기 쉽게 알아 보겠습니다.

4가지 안이지만 사실 2가지안에서 적용방법을 나눈것 입니다.


1안

     +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연간 10%씩 상승

2안

     + 누진세율을 상승하는 방안 ( 주택은 0.8~2.5%, 종합은 1.0~3.0% 로 )

3안

     + 1안 ( 공정시장가액 비율 연 2~10%인상) + 2안 (동일) 믹스

4안

    + 1주택자는 1안 만 ( 공정시장가액비율만 인상 )

     + 2주택자는 3안 ( 공정시장가액비율 및 누진세율 인상 )



금번의 권고안

그간 보여준 정부의 정책기조인 


1. 다주택자들에 대한 압박이 눈에 띄입니다.

    왠만한 주택 다주택 소유자는 모두 인상 대상이 되며

    4안에 따르면 

    1주택자에 대해서는 공정시장가액 인상 1가지 적용만을 받게 되지만

    다주택자는 누진세율과 공정시장가액 인상 2가지 모두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2. 똘똘한 한채

    위에 언급드린 것처럼

    다 주택자에 대한 인상 적용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가치와 미래성이 있는 똘똘한 한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3. 임대주택 등 합산에 배제되는 주택

    종합부동산세에 배재 되는 주택을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1) 임대 주택

    1) 매매, 증여, 상속 등으로 취득한 주택으로 전국에 1호이상의 주택을 임대하는 경우

    2) 직접 건설 취득 주택으로 전국 2호이상의 주택을 임대하는 경우

    3) 전용 면적 85 이하 

   (2) 기숙사, 사원용주택

   (3) 주택건설업자의 미분양 주택

   (4) 가정 어린이집용주택, 노인복지주택

   (5) 기타

4. 중저가 주택 (재개발, 재건축 대상 )

   향후 재건축, 재개발 가능성이 있는, 또는 진행중인 주택들 중에

   소액 투자가 가능한 물건은 여전히 부산에서도 꽤나 많이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이번 정책으로

다 주택자 분들에게 영향을 주게 되겠지만

1. 인상분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실제 10억에서 30억 이상의 주택을 보유할 만한 분들에게는 

체감할 보유세 인상분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겨우 50만~300만원 - 공정가액기준)

투자자 개인별로 체감은 조금 다르고 투자에 대한 이익율은 조금 줄겠지만 

일반적으로 투자를 줄일만한 수준은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2. 이미 다주택자는 대응중

이미 주택자분들은 4월부터 임대 등 기타 방법으로 대응중입니다.


3. 실거주 주택 매수 희망자분들에게는

주택을 매수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 주택자 분들은 조금더 투자 이익율 고려하시게 되겠지만

정부의 시그널을 시장과 투자자는 충분히 체감하고 있으며

이미 이에 대응하고 있거나 크게 영향을 줄만한 인상분이 아니기에

전체 시장의 영향은 미비할 것이며

실거주 주택 매수자들에게는 더 좋은 여건이 될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조금의 수 확대의 효과는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http://www.sedaily.com/NewsView/1S0XM3BU0P )


추가적으로

세수 확대의 배경을 보면, 

향후 저출산, 고령하로 인한 정부 지출이 더욱 증대될 것이므로

세수 확충을 위해서로 필요합니다만

현재의 정책을 최대 반영하더라도 세수의 증대는

2007년 종부세 도입시의 세수였던 2조 8000억원에서

이명박 정부를 거치며 부자감세로 불리는 인하로 1조 5000억원까지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미세조정에 그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사실 그 인상액 또한 공시지가 10억~30억은 연간 50~300여만원 인상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쨌던 

정부의 정책에 대해 이래 저래 말씀을 드리는 것 보다

최종적으로 종합부동산세제가 

어떻게 확정이 될지는 위 4개의 안들로 추정해 볼 수 있으며


위에 언급한 내용을 통해

어떻게

금번 보유세의 방안에 대처해 볼지도 충분히 생각해 볼수 있으실 겁니다.


투자를 고려하면

정부의 정책을 바다의 파도로 생각하고 

파도를 이기려는 것이 아니라

그 파도를 잘 타고 넘어서는 것만이 가장 효과적이며 유일한 방법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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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출처조사와 증여추정배제 기준에 대해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6. 19. 13:37

안녕하세요


출근을 하다보니 아침부터 빗방울이 조금씩 흩날려서 

아차 우산을 챙기지 않았는데 생각하고 날씨를 찾아 보니

오전에만 잠깐 온다고 되어 있었고 다행히도 지금은 비가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리 덥지 않고 선선한 바람한 바람이 불어 좋은 날씨 입니다.


최근에

방문하신 손님들께서 자녀분들께 증여를 하는 부분을 여쭤 보시기도 하셔서

증여시에 고려해야하는 

부동산 자금 출처 조사에 대해서 설명 드렸던 부분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본인의 돈으로 매수를 하였더라도

월급 급여자가 아닌 사업을 하시는 분이나, 부모님께 일정 지원을 받으시는 분들은

자금출처조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자금출처조사

한마디로 말해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 이에 필요한 돈이 어디에서 났는지를 확인하는 조사를 말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린다면

부동산 등의 재산을 취득하거나 채무 상환을 하였을 때

그 사람의 나이, 직업, 소득 과 재산상황을 고려하여 스스로 취득하거나 상환하였다고 

보기 어려운 경우에 

국세청에서 자금 출처 대상자로 선정하고 통지를 하며 해당 부분을 본인이 입증하여야 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위와 같이 의심스러운 상황이 되어 자금출처대상자로 지정이 되면

본인이 입증할수 있는 해명 자료를 지정된 기일까지 제출해야만 합니다.


지정이 된다는 것은 

일단 증여로 추정이 된다는 것이며

우편으로 과세관청으로부터 해명 자료 제출을 하라는 통지서가 오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과세관청에서 모든 부동산 취득이나 채무상환을 확인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이에 

일정 금액 이하는 증여추정의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데

이것이 " 증여 추정 배제 기준 " 이라고 합니다.


올해 4월부터 개정되어 강화된 

" 증여 추정 배제 기준 "


1. 세대주인 경우

  - 30세 이상인자 : 

         주택취득 1억 5000만원, 기타재산취득 5천만원, 채무상환 5000만원, 총액 2억원 한도

  - 40세 이상인자 :

         주택취득 3억원, 기타재산취득 1억원, 채무상환 5000만원, 총액 4억원 한도

2. 세대주가 아닌 경우

  - 30세 이상인자 : 

     주택취득 7000만원, 기타재산취득 5천만원, 채무상환 5000만원, 총액 1억2000만원 한도

  - 40세 이상인자 :

     주택취득 1억5000만원, 기타재산 1억원, 채무상환 5000만원, 총액 2억5000만원 한도

3. 30세 미만인자

     주택취득 5000만원, 기타재산취득 50000만원, 총액 1억원 한도


이며 해당 경우에 대해 명백히 의심스러운 상황이 아니라면 자금출처대상으로 지정이 되지 

습니다.


그런데,

요즘 주택 가격이 3억원 이하인 경우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그 많은 거래 건수를 다 조사를 할수가 없습니다.

이 경우에 주로 조사대상이 되는 것은 미성년자, 주부 등 소득이 없는 분들이 됩니다.

따라서, 

미성년자인 자녀나 직업이 없으신 분들은 거래하실때 한번 더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럼,

만약 자금출처 대상자로 지정이 되어 집으로 해명 통지서가 도착하였다면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해명하셔야 합니다.


1. 소명 금액

1) 10억 미만

     - 80% 까지 소명

2) 10억 이상

     - 전체 소명 금액에서 소명치 못하는 금액이 2억원 미만

까지 소명을 하시면 되는데


취득 자금의 출처는 아래의 증빙 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2. 입증금액 및 증빙서류

- 근로소득 = 입증금액 ( 총급여액 - 원천징수액 ) * 증빙서류( 원천징수영수증 5년치 기준 )

- 사업소즉 = 입증금액 ( 사업소득 ) * 증빙서류 ( 소득세신고서 등 )

- 이자배당소득 = 입증금액 ( 총지급받은 금액 - 원천징수액 ) * 증빙서류 ( 원천징수영수증, 통장사본 )

- 채무부담 = 입증금액 ( 차입금, 전세보증금 ) * 증빙서류 ( 채무부담확인서, 전세계약서 )

- 상속증여 = 입증금액 ( 받은 재산가액 ) * 증빙서류 ( 상속세, 증여세 신고서 )

- 재산처분 = 입금금액 ( 매매가격등 ) * 증빙서류 ( 매매계약서 )


위와 같이 취득 자금의 출처를 밝히셔야 합니다.


그런데

소명하지 못한다면

          소명하지 못한 금액 전체애 대해서 증여세가 부과, 추징됩니다.


증여세율은 아래와 같으며



증여세 면제 한도

1. 배우자 6억원

2. 직계존속 5000만원 ( 미성년자는 2000만원 )

3. 직계비속 5000만원

4. 기타친족 1000만원

이 됩니다.


위 포스팅 내용은 기본적으로 참고만 하여 주시고

세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언제나 세무사님들과 함께 상담하여 주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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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 아파트 분양 일정 및 조정지역 체크 사항 : 부산분양계획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6. 14. 14:57

안녕하세요


오전부터 명의 변경 때문에

신한은행 범일동 지점과 초량의 푸르지오 분양 사무실을 다녀오느라

좀 바쁜 오전을 보내었습니다.


오늘은

2018년 올해 부산 분양 아파트 는 엄청난 분양 물량으로

분양 전쟁이 일어 날것으로 보입니다. ( 아래 표 참조 )


하지만,

실거주자 분들에게는 더 없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청약을 보실때는 

해당 아파트의 위치와 세대수를 체크하시고 전반 거주 및 교육 환경 / 브랜드

인근의 아파트 시세등을 같이 봐주시면 좋습니다.


최근의 조정기에서는 

실거주시라면 위치에 상관없이 본인의 생활 반경으로 선택하셔도 괜찮으며

투자를 같이 고려하신다면 

외곽 지역보다는 이미 기존의 좋은 거주환경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조금은

좁혀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조정지역이냐 

비조정지역이냐에 따라 청약조건 및 전매 제한이 생깁니다.


부산의 조정지역은 

해운대구, 기장군, 연제구, 남구, 수영구, 부산진구, 동래구로 모두 7개구가 되며

청약통장 가입 2년이상, 세대주, 5년내 세대주원 모두 당첨 이력이 없어야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전매는 소유권 등기시까지 최대 3년이 제한되어 사실상 전매가 어렵습니다.


비조정지역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후 부터 전매가 가능합니다.


아래 2018년 분양 일정들을 보시고

잘 체크해 주셨다가 원하시는 아파트의 분양이 되면 청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표로도 다시 드립니다.

소재지

사업명

분양세대수

분양시기

분양종류

시공사



(총 세대수)


(분양형태)


부산시 서구

동대신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342

2018.06

아파트

(주)동원개발

동대신동1가 24번지 일원


503


(민간분양)

051-630-4187

부산시 사하구

사하구평지구중흥S클래스

665

2018.06

아파트

중봉건설(주)

구평동 513번지


665


(민간분양)

051-292-6600

부산시 동래구

동래3차SK뷰(오)

444

2018.06

오피스텔

에스케이건설(주)

온천동 183-3번지 일원


444


(민간분양)

1588-2262

부산시 동래구

동래3차SK뷰

126

2018.06

아파트

에스케이건설(주)

온천동 183-3번지 일원


999


(민간분양)

1588-2262

부산시 사하구

장림역베스티움3차(오)

117

2018 상반기

오피스텔

(주)동부토건

장림동 316-8번지


117


(민간분양)

051-263-8200

부산시 사하구

장림역베스티움3차

130

2018 상반기

아파트

(주)동부토건

장림동 316-8번지


130


(민간분양)

051-263-8200

부산시 북구

구포반도유보라

531

2018.06

아파트

(주)반도건설

구포동 720번지 일원


790


(민간분양)

1800-0015

부산시 동래구

동래래미안아이파크

2485

2018.07

아파트

삼성물산(주)

온천동 855-2 (우장춘로 47 일대)

3853


(민간분양)

051-555-3690

부산시 연제구

연산3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1036

2018.08

아파트

현대건설(주)

연산동 2022번지 일원


1566


(민간분양)

1577-7755

부산시 사하구

괴정제2구역

502

2018.09

아파트

한신공영(주)

괴정동 216-10번지 일원


835


(민간분양)

031-334-8114

부산시 북구

신만덕베스티움

256

2018.09

아파트

(주)동부토건

만덕동 861-7번지 일원


593


(민간분양)

051-867-8177

부산시 영도구

동삼하리푸르지오

769

2018.09

아파트

(주)대우건설

동삼동 1180 일원


854


(민간분양)

1670-1000

부산시 사상구

주례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800

2018.1

아파트

롯데건설(주)

주례동 809번지 일원


948


(민간분양)

1688-5500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1-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444

2018.1

아파트

(주)케이씨씨건설

반여동 1322번지 일원


638


(민간분양)

02-513-5500

부산시 연제구

부산거제2구역

2759

2018.11

아파트

삼성물산(주)

거제동 791-10 외(화지로 137 외)

4470


(민간분양)

1588-3588

부산시 사하구

부산장림동휴먼빌

344

2018.12

아파트

일신건영(주)

장림동 산62-2


344


(민간분양)

02-480-3196

부산시 북구

화명3차동원로얄듀크

322

2018 하반기

아파트

(주)동원개발

화명동 256번지 일원


447


(민간분양)

051-630-4187

부산시 동래구

부산동래효성해링턴플레이스(오)

95

2018 미정

오피스텔

(주)효 성

온천동 1361번지 일원


95


(민간분양)

051-900-5800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비스타동원(오)

40

2018 미정

오피스텔

(주)동원개발

우동 142-4번지 외 4필지


40


(민간분양)

051-741-0049

부산시 연제구

부산센텀하우스디

253

2018 미정

아파트

대보건설(주)

연산동 산4번지


253


(민간분양)

051-702-7070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제2구역

1360

2018.12

아파트

삼성물산(주)

연지동 250-76번지 일대


2616


(민간분양)

1588-3588

부산시 강서구

부산과학산단

540

2018 미정

아파트

LH공사

지사동 1216번지


540


(행복주택)

1600-1004

부산시 북구

화명3차동원로얄듀크

322

2018 하반기

아파트

(주)동원개발

화명동 256번지 일원


447


(민간분양)

051-630-4187

부산시 동래구

부산동래효성해링턴플레이스(오)

95

2018 미정

오피스텔

(주)효 성

온천동 1361번지 일원


95


(민간분양)

051-900-5800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비스타동원(오)

40

2018 미정

오피스텔

(주)동원개발

우동 142-4번지 외 4필지


40


(민간분양)

051-741-0049

부산시 연제구

부산센텀하우스디

253

2018 미정

아파트

대보건설(주)

연산동 산4번지


253


(민간분양)

051-702-7070

부산시 동래구

힐스테이트명륜2차

854

2018 미정

아파트

현대엔지니어링(주)

명륜동 700-101


854


(민간분양)

1644-0620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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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망 -부산 아파트 미분양 현황 및 동향 : 부산부동산, 부산아파트

안녕하세요.


오후가 되었지만 어제와 달리 여전히 태양은 힘을 내고 있어 햇살이 여전히 따갑습니다.

하지만 살랑 살랑 바람이 불어와서

춘천 남이섬의 넓은 잔디위에 돗자리를 하나 깔고 

사랑하는 사람과 팔베게를 하고 낮잠을 한숨 자면 너무나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

가족들과 또는 연인에게 먼저 전화를 한번 걸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싸우셨다구요? 그래도 전화 먼저 한번 해보십시오.

부산 아파트 미분양 현황


오늘은

최근 투자를 문의 하시는 분들이 가장 걱정하며 말씀하시는 것들이


" 아파트 미분양이 너무나 많다고 하던데

재개발이 되어도 아파트가 제대로 분양이 될까요? " 


라는 말씀이십니다.


사실 뉴스에서 나오는 미분양의 자극적인 문구들과 달리

세부적으로 보면 뉴스의 기사내용과 사뭇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하시는 분들께는 설명을 드리고 있기는 하지만

숫자적으로 나온 부분들을 다시 한번 보여드려야 되겠다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국토부에서는 매월 미분양 아파트 현황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시에서도 매월 구별, 아파트별 세부 미분양 아파트 현황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해당 자료를 기준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 2018.4 기준 )


아래 그림처럼

전국적으로 미분양된 아파트는 무려 59,583호 나 되어서

자극적인 뉴스기사가 언뜻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산 아파트 미분양 현황

그래서 다른 지역은 제외하고 

부산의 전체 미분양을 숫자를 보면 2,427호가 되고 전년대비하여 무려 1522호가

증가 되어서 정말 미분양이 엄청 증가하고 있구나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부산 아파트 미분양 현황


게다가 구별로 보면 

서구와, 부산진구, 사하구, 기장군이 도드라지게 많으며 게다가 해운대도 미분양이 있다니

하고 생각을 하게 되면 전반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많아서 아파트 분양 자체가 쉽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부산 아파트 미분양 현황

--->>

그런데 중요한 자료가 하나 더 있습니다.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의 숫자를 보면 다시 조금 달라집니다.


부산 아파트 미분양 현황

준공 후에는 겨우 250호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강서구의 미분양 141호를 제외하면 겨우 109호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뉴스기사에서의 자극적인 부동산 관련 뉴스와는 대단히 다른 상황이 됩니다.


그래도, 

준공전 미분양 즉 2427호가 많지 않냐고 걱정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각 미분양 아파트별 상황 자료를 보면

( 아래 자료는 2030 부산'Story 님께서 부산시 자료를 다시 정리해 주신 자료입니다. 

해당 블로그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2030busan.com/221281816359 )

부산 아파트 미분양 현황

부산 아파트 미분양 현황


미분양의 수 2427의 존재가 좀 더 명확하게 확인이 됩니다.


대부분은 세대수가 작은 나홀로 아파트, 세대수가 작은 아파트이거나 

또는 위치적으로 서구, 사하구,강서구와 

기장과 같이 확장된 지역으로 실거주에서 지역 특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 지표를 보면

부산의 미분양 부분은 뉴스에서처럼 걱정하실 정도는 아님을 알수가 있습니다.


추가로 말씀을 드리자면

현재와 같은 조정기 또는 하락기에서는 지역을 조금 좁히셔야 하며

부산시내이시라면, 그리고 세대수가 일정정도 이상이라면 일단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추가적으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기장등이 좋지 않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단지 흐름상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장기적으로 보신다면 동부산권 개발은 지속이 되고 충분히 가치가 있는 지역이며

해당 지역을 생활권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주택 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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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2구역 매도 및 투자 접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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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초량 베스티움센트럴베이, 화명 센트럴푸르지오 분양일정과 분양금액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5. 26. 16:09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부터 모델하우스를 개관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 2개의 아파트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 초량 베스티움센트럴베이 " 

그리고

" 화명 센트럴푸르지오 "

 분양 일정과 분양 금액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두 아파트 모두는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초량1구역, 화명2구역의 결실로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의 시세 동향을 보시는 것은 

부동산 전반의 영향을 주며 특히 재개발 지역의 손익 계산에도 도움이 되니

주요 아파트는 항상 관심을 가지시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아파트는 둘다 1000세대 미만의 세다수가 작은 아파트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북항 재개발이라는 큰 호재 지역 이라는 점 과 

주거와 숲세권의 큰 장점을 가진 화명 신도시의 역세권 아파트 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초량 베스티움센트럴베이

- 초량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 총 449세대 ( 일반분양 265세대 )

- 총 7동 ( 지하3층, 지상 28층 )

- 시공사 : 동부토건

- 특징 : 초량역 역세권, 명문학군, 원도심인근, 편리한 교통망, 북항 재개발 혜택지

- 분양가 : 1,120 ~ 1,360만  ( 발코니 확장비 비포함 )


2. 화명 센트럴푸르지오

- 화명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 총 886세대 ( 일반분양 841세대 )

- 총 9동 ( 지하3층, 지상 35층 )

- 시공사 : 대우건설

- 특징 : 화명역 역세권, 편리한 교통, 화명신도시의 숲세권 및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 분양가 : 1,150 ~ 1,380만 ( 발코니 확장비 비포함 )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하루 되십시오.



[ 대연 8구역 물건 및 투자 접수 받고 있습니다. ]

[좌천통합2, 3지구(매축지) 물건 접수받고 있습니다. ]

[좌천통합2, 3지구(매축지) 투자자분 접수받고 있습니다. ]

[대연3,4,8구역 물건 및 투자 접수 받고 있습니다]

[초량2,3 구역 물건 및 투자 접수 받고 있습니다.]

[가야 1 구역 물건 및 투자 접수 받고 있습니다.]


[ 상가 / 주택  / 재개발 / 재건축 전문으로 신속하고 정직하게 거래 합니다. ]

[ 매수 / 매도 / 임대 물건 접수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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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 동원비스타2차 분양 1순위 청약결과와 2순위 신청일(5/21) 그리고 전망 : 부산부동산전망, 부산아파트분양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5. 20. 21:45

안녕하세요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바람이 너무나 많이 불고 해서 그것을 핑계삼아

오늘은 최근 좀 많이 피곤해서 집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주는

부산지역의 부동산시장에서 한번 눈여겨볼만한 이슈가 하나 있었습니다.

일광 동원비스타2차 분양


바로 " 일광 동원비스타2차의 1순위 쳥약 결과 " 가 나왔습니다.


" 일광 동원비스타2차 "

일광 중심상업지역과 일광역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실상

일광 신도시 분양아파트의 대장이라고 불릴수 있는 아파트 입니다.

일광 동원비스타2차 분양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 일광 동원비스타2차 "의 1순위 결과는 좀 참혹한 결과로 다가 왔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일광 동원비스타2차 1순위 분양 결과


1순위에서 96A 타입을 제외하고 전 세대가 미분양이 되었습니다.

평균 22%라는 낮은 청약 결과를 보였습니다.


" 일광 동원비스타2차 "의  낮은 청약율을 

단순히 일광의 아파트 하나의 결과가 아니라 그 지역의 대장주였기 때문에

이 후에 기장, 일광을 바라보는 시장의 심리가 더 더욱 얼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그동안 저의 많은 글들에서

현재의 조정기에서는 확장된 시장으로의 투자보다는 

투자 금액이 오르더라도 다시금 중심시장으로의 투자를 추천을 드렸었습니다.


" 일광 동원비스타2차 "가 받아든 1차 청약율을 성적표는

사실상 시장에서의 투자가 많이 위축되어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결과 입니다.

해당 부분은 당분간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일광 및 기장 등의 부동산 시장을 걱정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경쟁율이 낮기 때문에

투자가 아닌 일광 실거주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무주택자이시라면 무리한 대출이 아닌 이상은 

경기에 상관 없이 신축 아파트를 매수하시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안정적인 생활과 주거환경은 그 이상으로 가정에 만족을 주실것이며

그리고

타 지역의 영향에 관계 없이 움직일수 있는 

부산 시장의 조정기가 언제까지 지속되지 않을 것이여서 

동부산권의 관광벨트 개발은 계속 이뤄질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두시면 분명히

이익을 보시게 될 것 입니다.


따라서, 내일 5/21부터 2순위 청약이 시작되므로 

분명히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실거주가 아닌 투자의 입장에서도

단기의 투기적 목적이 아니시고 시간을 가지시는 투자시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일광 동원비스타2차 분양

일광 동원비스타2차 분양

일광 동원비스타2차 분양

일광 동원비스타2차 분양

일광 동원비스타2차 분양

일광 동원비스타2차 분양


이제 시작되는

2순위의 성적표 역시 궁금하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편안한 주말 저녁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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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천통합2, 3지구(매축지) 투자자분 접수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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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2 구역 물건 및 투자 접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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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동산] 분양권 거래량 감소와 주택 공시가격 공시 그리고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대상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4. 30. 18:20

안녕하세요


월요일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오늘도 붙잡아보려했지만 휭하니 벌써 저만치 가버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동산의 주요 이슈 2가지가 있었고 

해당 부분은 그냥 한번 가볍게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2가지는 조정지역내 분양권 전매량의 감소 소식과 공시가격 공시 뉴스였습니다.

---------------------------------------------------------------------------------


1. 첫번째는 

조정지역내 분양권 전매 거래량 급감 입니다.


작년 4/4 분기에 비해 무려 27.6% 급감되었는데 

이것은 이미 시장에서 어느정도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그 원인은 

( 대부분 아시다 시피 )


1) 작년 말경(11/10)부터 조정지역 아파트의 전매가 

    소유권이전시까지 원천적으로 금지가 되므로

    작년 말(11/10)부터 조정지역내에서 분양된 아파트들은 전매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2) 올초 부터 조정 지역내에서는 분양권 전매 시에는 50%의 양도세가 부가 됨에 따라 

    매도자에게 부담이 되는 상황으로 시장이 위축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종시 분양권 전매 거래가 가장 급격히 줄은것으로 나타났는데 ( 지난해 4·4분기 1690건 )

올해 1·4분기 350건을 기록하였다. 

이는 그동안 많은 호재에 따른 매수의 힘이 계속된 분양에 따른 스트레스로 둔화된것이며

경기도에서는 광명시(-73.4%)와 하남시(-62.1%)가 큰폭으로 감소하였고

부산에서는 남구(-58.1%), 해운대구(-57.9%), 수영구(-53.5%)도 전기 대비 큰폭으로 

분양권 거래량이 줄었습니다.


조정지역내에서 분양권 단기투자를 통한 전매 이익은 사실 조금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이로 인해서

조정 지역외의 분양 지역이 풍선효과로 인하여 투자자 분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참고 부산 조정지역 : 해운대구, 기장군, 연제구, 남구, 수영구, 부산진구, 동래구



2. 두번째

국토교통부는 전국 1,289만 가구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전국 250개 시·군·구에서는 개별 단독주택 396만가구의 가격 4월 30일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주택은 전국 평균 5%, 개별주택은 5.12% 가량 상승되었다고 합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도 부동산 시황을 반영한 것으로 전국 평균 5.02% 상승해 작년(4.44%)에 비해 \

상승 폭이 다소 증가하였습니다.

주로, 

재개발, 재건축 호재가 많은 지역이 상승하였으며 

특히, 서울시가 10.19% 가장 오름폭이 컷습니다.

뒤이어 세종(7.50%), 전남(4.78%), 강원(4.73%) 부산(4.63%) 순으로 올랐으며

조선·해운 등 주력산업 부진으로 침체한 경남, 경북, 울산 등 5개 시·도는 하락하였습니다.


상승폭이 큰 주택의 특징을 간단히 보면 

큰 집이(84이상) 오른폭이 더 컸고 서울·부산·세종,수도권 등의 주요 중심지역과 

또한 가격이 비싼 주택이 더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전국 250개 시·군·구에서는 개별 단독주택 396만가구의 가격을 4월 30일에 각각 공시했습니다.

제주, 부산, 서울 등 6개 시·도는 전국 평균(5.12%)보다 상승률이 높았던 반면

대전, 충북등 11개 시·도는 전국 평균보다 상승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공시가격등을 보면 

크게 세종과 함께 수도권지역과 주요 광역대도시 vs 지방 으로 나뉘고

그리고 세분화 하여 강남권이 순위 상위권을 휩쓴것처럼 

그 지역내에서도 고급화, 질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곳과 아닌곳으로 나뉘어져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 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투자의 관점에서도 

현재이 시기에서는

확장하기 보다는 조금더 지역 폭을 줄여서 중심지역을 고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시가격은 

조세 부과와 건강보험료 산정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재건축부담금 산정 등 

60여 종의 행정 분야에 활용됩니다.

오늘자 기사가 종부세 대상자 14만가구로 무려 52%가 늘었다는 기사 많이 나와서

주로 종부세에 대해 걱정을 하시고 계시기는 한데 서울 강남권에 81%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잠깐, 종부세 납부 대상자에 대해 말씀드리면

6월 1일 기준으로 

▲아파트, 다가구·단독주택 등 6억 원 초과 주택(1세대 1주택자는 9억 원) 

▲5억 원 초과 종합합산토지(나대지, 잡종지 등) 

▲80억 원 초과 별도합산토지(상가·사무실의 부속 토지 등) 소유자만 해당 되므로

서울 강남권을 제외하고는 부산에서는 해운대등 지역을 제외하고는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주택 소유자들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내달 29일까지 공시가격을 열람하고 

이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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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구별 아파트 미분양 상황을 통한 부동산 전망, 투자 - 부산부동산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4. 23. 02:36

안녕하세요

너무나 휭하니 지나고 아쉬움만 가득 가득히 남는 주말의 끝자락..

일요일 밤입니다.


최근의 경기 상황으로

최근 재개발과 건물등 

투자자 분들을 만나서 함께 말씀을 나누다 보면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특히, 

뉴스등에서 전국적 미분양 물량의 증가!!, 특히 부산에서의 미분양 물량의 증가!!

등이 많이 다뤄지면서 더 큰 고민들을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더 세분화되고 있는 양극화 국면에서 그냥 뭉퉁거린 숫자 지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저의

얼마전 포스팅했던

봉래 에일린의 뜰과 사하 동원비스타의 분양경쟁율과 부산부동산전망

http://letsweb.tistory.com/1151?category=728607 ) 이라는 포스팅 뿐만아니라

모든 글에서

실수요+질적프리미엄을 기준으로 양극화는 심해질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부산 미분양 상황표를 보시겠습니다.
( 자료는 2030 님이 정리해 주신  자료 입니다.http://2030busan.com/221257476773 )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전체적 흐름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전체 미분양은 무려 11%나 됩니다.

     아파트가 25층이면 해당 라인에 5~6개가구나 빈집이라는 얘기입니다.

     작지 않은 숫자입니다.


2. 숫자상으로 보면

     미분양 주택수의 상위 5개 구를 보면 

     서구 > 부산진구 > 기장군 > 사하구 > 해운대구 

     로 구성이 됩니다.


    1) 서구는 

      동구와, 중구의 배후 지역으로 

      모양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지역이며 산이 많고

      안타깝게도 지하철 역이 불과 3개 밖에 거쳐 가지 않는 지역입니다.

      사실 그간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아 

      대단지 아파트 공급시에 기대가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대신6,7 재건축인 대신푸르지오는 역세권이기도 하고 서구의 중심생활권이 

      바로 인근에 있어 주거 환경등으로 실수요의 입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택받았습니다.

      하지만,

      서구의 대부분의 미분양 물량은 "현대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의 물량입니다.

      송림공원과 바다를 끼고 지어진 조망이 멋지고 남항대교와 중구 남포동, 광복동의 

      생활권이라고  하여 많이 기대한 아파트이긴 하지만

      사실상 주변 여건들을 고려하면 

      주거 환경이 실 거주의 입장에서는 좋지 않아 투자자들의 눈에 보이는 투자 가치와

      실거주에서의 입장의 차이가 좀 크게 드러나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분양가는 무려 1361만~1761만원이나 되는 놀라운 금액을 보였습니다.

      서구는, 사실 원도심인 중구와 동구의 훌륭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산을 많이 가지고 있고 지형특성상 앞으로도 대단지 아파트의 공급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2) 부산진구

      서면을 품에 안고 양정과 가야등을 가지고 부산의 업무 중심, 상권 중심지역입니다.

      부산시민공원과 서면이라는 중심 상권을 인근에 품게 되면

      실수요의 입장에서도 반길만한 왠만하면 실패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서면(전포)아이파크의 경우는 황령산을 뒤로 하고 서면을 바라보고 지어졌으며 

      평당 1060~1300 정도의 분양가를 기록하였고 현재도 프리미엄이 꽤 높게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부산진구의 미분양의 주인공은 "협성휴포레시티즌파크"와 " 서면6차 봄여름가을겨울 " 

      입니다.

      협성휴포레시티즌파크는 시민공원을 끼고 서면 접근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도보로 이동할 수 없는 시민공원과 

      주변 환경이 개발이 더 많이 필요한 부암동 지역임에도

      협성이라는 브랜드 파워로 평균 1350만원 최고 1560만원대의 분양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면6차 봄여름가을겨울

      범일역과 범내골 사이의 266세대 밖에 되지 않는 소단지 아파트 이며

      아파트 뒤와 옆쪽으로 오래되고 낡은 주택지역이 밀집해 있습니다.

      일단 단지가 작으면 

      주거 편의성과 환경 개선이 쉽지 않아 실수요자들의 입장에서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3) 기장군

      동부산 관광 개발로 얼마전 일광 택지 분양시 초유의 사이트 마비라는 사태가 일어날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미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정관 신도시와 이제 시작하는 일광신도시가 대표적입니다.

      미분양숫자가 많은 것은 그만큼 개발이 되지 않아 새롭게 시작하는 신도시로

      많은 아파트가 공급되어서 입니다.

      주로 일광신도시 부분에서 전반 미분양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일광신도시 아파트는 해당 지역에서 거주하는 분들이 사시기에는 좋지만 

      부산에서 일광으로 이주하여 다시 부산으로 출퇴근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수요의 입장에서 조금더 고민이되는 지역입니다.

      게다가 부동산 경기가 전반 침체가 되면서 투자가 따라가지만, 결국 줄고 있고

      실수요 보다 더 많은 공급으로 미분양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분명 메리트가 있고 주변 관광 및 공업단지 등의 거주자가 있어 실수요가 일정정도

      존재하기에 선호하는 브랜드인 푸르지오등은 먼저 선택이 되어 미분양이 없고 

      계속 지켜봐야 할 지역입니다.


 4) 사하구

     신평장림 공업단지등 큰 공업단지를 끼고 있는 지역으로

     실거주의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충분히 존재하고 있는 지역이어서 많은 주택과 

     소단지 아파트와 빌라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대단지 아파트의 공급 역시 없어 대단지 아파트의 공급시 기대가 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부산에서는 개발에서 조금 미뤄져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사하구의 미분양 아파트를 보면 선호브랜드인 이편한세상은 겨우 4개 미분양인 반면

     대부분 소단지이며 중소브랜드 아파트 입니다.

     단지수가 작으면 실수요의 입장에서 주변시세보다 높은 신축 아파트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향후 가치와 주거 편리성과 주거환경을 고려할때 쉽지 않습니다.


 5) 해운대구

     서울의 강남과 같이 실수요가 항상 존재하는 곳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좋은 조망 환경과 

     대단지 아파트들이 밀집되어 실거주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프리미엄 고급 아파트로 각 아파트가 부산 어디 아파트와 비교하여도

     질적으로 좋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모든 조건상으로 

     소단지 아파트들 조차도 해운대에서는 분양에서 큰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해운대구가 좀 넓은 지역이기 때문에 해운대라는 위치적 장점이 없는 그리고

     대규모 밀집 아파트 단지들과 떨어져 있는 지역 부분은 해운대라고 하여도

     현재의 조정장에서는 미분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결론

이상으로 미분양 상위 5개구에 대해서만 간략히 체크해 보았습니다.


부산 전지역에서 미분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당연히 부산 전지역의 모든 부동산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하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하락 또는 조정장에서는 실수요가 이끌고 투자가 보완을 하게 됩니다.

동일 지역 내에서도 다른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단순 숫자로만 판단하지 마시기 바라며 단순 숫자로 보게 되면 해당 지역 전체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동일 지역에서도 개별 세분화된 시선으로 보고 왜 그런 숫자가 나왔는지를 다시 보셔야 합니다.


부산은 

어떤 외부의 요인에 상관없이 스스로 움직일수 있는 성숙된 시장이지만

현재의 경기 상황에서

당분간은 위치와 질적프리미엄을 통한 질적 경쟁을 통한 양극화는 계속 심화 될 것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1) (가장중요) 실거주, 실수요의 입장에서 가치가 있는가

  2) 개발 호재로 인하여 실수요보다 투자적인 부분이 가격 상승을 인도하고 있는건 아닌가

  3) 소단지는 큰 장점이 없는한 여전히 선택을 받기에 조금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4) 주변 시세와 비교시 메리트가 있는가

  5) 선호 브랜드, 질적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추가로 드릴 말씀


무주택 보유자이시라면 

경기와 상관없이 본인의 여건에 맞는 선에서는 

구매를 하시는 것이 자산가치의 상승과 주거 만족도의 측면에서 당연히 추천드리며


투자적인 입장이시라면

조금더 고민을 하시고 주위의 좋은 공인중개사분들과 상의하셔서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판단하셨다면 뒤를 돌아보지 말고 빠르게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것은 타이밍입니다.


=============================================

저의 다른글 도 참조하시면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1 부산아파트 시세 상위권 지역과 그 이유

http://letsweb.tistory.com/1087?category=728607


2 부산 각구별 부동산 전망

http://letsweb.tistory.com/1046?category=728607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라며 힘찬 월요일 맞이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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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지역 양도세 중과 이해하기 : 주택 양도시 체크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4. 16. 23:53

안녕하세요

오늘 밤은 

양도소득세 관련하여 좋은 글이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genesis421/221253626756



우리가 4월 1일 이후로는 양도세가 중과가 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데

그냥 단순히 2주택이면 10%, 3주택이면 20%가 중과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것이 의미하는 바를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부분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여 아래 부분만 살펴보시면 됩니다.


1. 기본은 보유 주택 수에 따라서는 양도세를 계산하여 생각하고

--+--

2. 양도세가 중과되는 것은 양도세 중과 대상 주택이냐를 보아야 하는 것으로  

     양도세 중과 대상주택의 수를 기준으로 체크해야 되는 것입니다.

3. 양도세 중과 주택이라는 것은 그 주택이 조정대상 지역에 위치하였는가  와

    플러스 해당 지역이 아니여도 기준시가 3억원을 초과하는가 가 그 대상이 됩니다.

    ( 군, 읍, 면 지역은 제외 )

4. 따라서 양도세 중과 대상 주택이 2주택이면 10% 가산, 3주택이상이면 20%가 

    중과 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조정대상지역은

1. 서울

2. 경기도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남양주시, 동탄2신도시, 성남시, 하남시

3. 세종시

4. 부산 해운대구, 연제구, 동래구. 수영구, 남구, 부산진구, 기준군

입니다.


이 정도만 생각하시면 되며

실제로 해당 부분에 대해 대상이 되신다면 

세금에 관련해서는

주위의 세무사 분들에게 문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리고 저의 1세대 1주택 요건 포스팅도 참조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nackyeop/221179118338




제가 포스팅한 글 중에 가장 짧은 글이 되겠네요 ^^

편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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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동산 전망 : ‘봉래 에일린의 뜰’ 과 ‘사하역 비스타동원’ 의 분양경쟁율과 부산 부동산 전망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4. 15. 01:49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비가 내렸고 이제 이비가 그치는 다음주가 되면

봄꽃들이 더욱 더 색을 더하고 나뭇잎들은 하루 하루 더 푸르름을 더해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자기전 많은 분들이 금주에 문의 주셨고 대답을 드렸던 부분에 대해

짧게 쓰고 자야 겠습니다.


최근 만나는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십니다.

어디 아파트 가격이 얼마를 내렸고, 저기 아파트가 얼마를 내렸다.

부동산이 전반적으로 너무 침체되어 거래가 안되고 가격이 전부 내려가는 것은 아닌가?

재개발 역시 이제 힘들어지는 것 아니냐?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2개의 분양 소식

바로 영도 봉래 에일린의 뜰 과 사하비스타동원 은 

http://letsweb.tistory.com/1122?category=728607 )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부산의 조정장(또는 하락장)에서도 전 세대 1순위 마감을 하며 

높은 경쟁율을 기록 했습니다.


2곳은 모두 지난 5일 청약 접수를 동일하게 시작하였으며

봉래 에일린의 뜰’


‘봉래 에일린의 뜰’ 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522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6506명이 몰려 

평균 31.62대 1로 전 주택형 마감했고 

특히, 전용면적 102㎡이 2가구에 348명이 신청해 174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습니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또한,

사하역 비스타동원’ 은 

일반 분양 159가구 모집에 1,961명이 지원해 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일부 뉴스기사를 보면 

위 2개의 결과를 내세우며

여전히 부산의 부동산 시장이 분양으로 훈풍이 불며 

이어서 추가로 진행되는 분양 또한 좋을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도 많습니다.

하지만 좀더 신중하게 접근하셔야 합니다.

북항재개발


위 2개의 지역은 

북항을 바로 바라보며 오랫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원도심 초 접근 우수성의 입지와

지하철역을 끼고 있는 초 역세권과 동일하게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고 일반 분양이 아주 작았다는

각각 무시할 수 없는 프리미엄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따라서 

2개의 지역의 높은 경쟁률이 높다고 하여도 부산 부동산은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조정장 또

하락기 로 또 시작되는 다른 분양 부분은 그 곳만을 다시 자세히 봐야 합니다.

부산 부동산 전망


저의 이전 포스팅에서도 여러차례 말씀을 드린 것처럼

부산은 지난 5~6년간의 긴 대세상승장을 지나치며 전국의 부동산 상승률 이끌었었습니다.

그 기간을 거치며 이미 충분한 공급으로 양적인 성장은 꼭짓점에 다다랐고

이제 질적인 성장과 경쟁이라는 다른 차원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아파트 상승 지수  ( 빠숑님 https://blog.naver.com/ppassong 의 데이타 참조 )


양적인 성장이 아닌 질적인 성장과 경쟁이라는 것은

동일 지역내에서라도 단순 공급 부분이 아닌 

공급되는 부동산의 자체 프리미엄 경쟁력이 있는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그 프리미엄으로는 위치, 교육, 환경,  교통 그리고 그 자체의 품질입니다.

이것은 실수요자들 선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부산은 현재 전체적 평균으로 부동산 지수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오름과 하락을 같이 또 다르게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금정구, 동래구, 동구, 해운대구 내에서도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다른 글에서도 언급했던 지역내 양극화 현상입니다.

부산 부동산 전망


------------------------------------------------------------------------------

현재의 조정기 또는 하락기에서는 단 2가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한가지

[ 투자자들의 손에 의해 가격이 좌우되는 지역인지, 아니면 실수요가 충분한 지역인가 ]


그리고, 또 한가지

바로 위에 말씀드린 그 부동산만의 프리미엄이 무엇인가 ..]


위 2가지만 고려 한다면 

부산 부동산은 그 어떤곳도 아직도 가격 측면에서 높지 않으며 여전히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

부산 부동산 전망


부동산, 아파트, 주택 뿐만아니라 상권에서도 

경기가 하락하고 있다면 좀 더 중심상권으로의 좁히는 접근 방법이 좋습니다.


따라서, 좀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주변의 공인중개사 분들과 상의하시거나 많은 글들을 보시며 판단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의 최근의 글들이 다 좀 비슷한 결말을 내리고 있는데

현재의 시장 상황이 변함이 없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여러번 강조해서 말씀드려도

투자하시기에는 지나침이 없이 자주 생각하셔야 되는 부분입니다.



이상까지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잘못된 내용이나 수정될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을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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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도시철도 착공식( 양산 북정~부산 노포역 )과 사송신도시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4. 10. 12:12

안녕하세요~

봄날의 따뜻한 날씨이긴 한데.. 미세먼지가 좋지 않아서 

창을 활짝 열어 놓을 수가 없어서 아쉬운 날입니다.


한번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 보세요



제가 기억하는 봄날은...

맑고 쨍한 햇빛에.. 

나무들이 푸른 빛을 더하고..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서 머리가 하늘 하늘 거리며 날리고..

새내기들이 무리지어 왔다갔다 하며 재잘대는 대화소리가 들리는 학생회관의 동아리방앞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던 풍경이 


그림처럼 항상 떠오릅니다.


이제 대학생활도 너무 오래 지나서 다른 것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저 봄날의 풍경은 그림처럼 선명하게 남아 있네요.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고 여성분들이 많이 봄을 타고.. 

남자들은 가을 탄다고 하는데.. 저는 성격이 안좋아서 봄이고 가을이고 모든 계절을 타는것 같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은 첫 포스팅은 저의 제 3의 고향 양산에 대한 소식입니다.


" 부산 노포에서 양산 북정을 잇는 도시철도 "의 착공식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출퇴근을 하면서 지지난주에 플랜카드 붙은 것을 사진을 찍으며 

소식을 전해드려야지 했는데.. 최근 너무 바빠서 놓쳐 버렸네요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해당 소식을 전해 드리긴 했지만 

다시 요점만 정리하여 드리면


양산도시철도는 

  - 총 길이 11.4km 

  - 단선 경전철로 

  -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양산 사송신도시를 거쳐 북정동까지 연결

  - 정거장 7곳과 차량기지 1곳

  - 부산도시철도 4호선에 운행 중인 한국형 고무 차륜 경전철(K-AGT)이 투입되며, 무인 운행

  - 기존 부산지하철 2호선 양산역과 연결

으로 정리될 수 있으며

사실 북정에서 한, 두 정거장만 더 만들면 

양산 산업단지와 발전의 확장에 큰 도움이 될텐데 아쉽긴 합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경제성이 맞지는 않겠지요


일정으로는

  - 2020년 준공, 시운전을 거친 후 

  - 2021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미 다른 포스팅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해당 노선의 효과는

1

양산의 서쪽으로 부산 호포, 금곡, 화명등 부산의 북구로 지하철 2호선

그리고 이제 동쪽으로 부산의 금정구와 연결이 되면서 획기적인 교통망이 되어

사실상 부산과 양산은 떼어놓을수 없는밀착된 하나의 생활권으로 됨에 따라 

그간 양산 아파트와 주택의 베드타운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저는 양산을 경남이라고 보기 보다는 부산으로 보는 것이 더 맞아 보입니다.

2

또한,

미니 신도시인 사송신도시의 중심부를 관통해 가면서 사송신도시가 지하철 역세권이 됨으로써

해당 입주민들의 가장 핵심 교통망이 되어

 사송신도시의 성공 가능성을 더 올려주게 되었습니다.

3

그리고,

아직 양산 구 도심까지인 북정까지이지만 해당 연장 노선으로 인해서 

양산 산업단지의 접근성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양산의 신도시 택지 개발이나 주택 개발과등이 좀 더 북쪽 방향으로 확장되어 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여 이후 해당 북정과 그 윗쪽으로까지 발전을 유심히 볼만하겠습니다.


참 추가적으로

양산 사송신도시에 지역난방공사가 공사를 곧 시작해

도시가스 요금보다 20% 정도 저렴한 지역난방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 사송신도시 소식등 추가적인 양산 소식이 있으면

다시 포스팅 하도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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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 에일린의뜰 그리고 사하비스타동원 분양정보와 좌천범일통합3지구 물건 프리미엄 체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여기 저기 뛰어다니느라 분주했습니다.

햇빛이 이제 따스하기 보다는 조금은 따갑게 느껴질 정도였고 땀이 등을 적실정도였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점차 더워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새로 신규 분양을 시작한 


봉래 에일린의뜰

사하 비스타동원 아파트의 분양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해당 정보를 통해 평균 분양가를 보고

최근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의 프리미엄도 같이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개의 신규 분양 아파트의 아파트가 동일한 분양 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당첨자 발표일 역시 동일하기 때문에 중복 청약시에는 부적격 처리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두개 아파트 모두 조정지역외이기 때문에 

전매제한 6개월이 있으며 그외에는 특별한 제한은 없습니다.


1. 봉래 에일린의 뜰


1) 분양 정보

- 봉래 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 영도구 봉래동 4가 69-1 일원

- 총 1,215 세대

- 총 12동 지하 4층, 지상 최고 34층

- 시공사 아이에스 

- 평균 분양가 : 1,115만원 ( 778만~1216만원)

- 특징 : 북항 재개발 배후 혜택지


2) 분양일정

- 3/30 모델하우스 오픈 

- 4/4 특별 공급

- 4/5 1순위

- 4/6 2순위

- 4/12 당첨자 발표

- 계약 4/23~25

- 2021년 4월 입주 예정





2. 사하비스타동원

1) 분양 정보

- 사하구 괴정동 575-1 일원

- 총 513세대

- 총 4동 지하 4층, 지상 최고 32층

- 시공사 동원건설

- 평균 분양가 : 1,385만원 ( 1,295만~1,425 ) 

- 특징 : 사하역을 끼고 있는 초 역세권 


2) 분양일정

- 사하 괴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 3/30 모델하우스 오픈

4/4 특별 공급

- 4/5 1순위

- 4/6 2순위

- 4/12 당첨자 발표

- 계약 4/23~25

- 2021년 1월 입주 예정





3. 신규 분양 가격과 현재 재개발 지역의 거래 프리미엄 체크

최근 분양되고 있는 아파트들이 입지에 따라 

평당 1100~1500 정도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재개발 프리미엄 역시 고려하여야 될 것입니다.


최근 저 역시 여러 거래를 하고 있는


좌천범일통합3지구의 경우에 

  - 조합원 분양가와 감안해야 되는 부분은 크게 아래 3가지와 같습니다.

           + 평당 평균 1000만원 내외

           + 확장, 옵션 비 지원 감안

           + 비례율 30% 감안

     그리고

  - 일반 분양가는 

          * 위치와 혜택등을 감안하여 보수적으로 1300 이상이 될 것으로 보시면


= > 위 부분으로 계산하여 감안하여 본다면

    - 평당 300만원 + 확장비, 옵션비 약 1000만원내외 + 비례율 감정가별로 @

          + 25평형 = 8500+@

          + 34평형 = 11200 +@

    이 금액 정도가 일반 분양 정도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 예상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 일반 분양시 프리미엄이 부산에서 최근 인기 있는 아파트의 경우는

                    여전히 꽤 높은 금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전반적으로 감안하여 투자를 하시더라도


----------------------------------------------------------------

가급적 전반적으로 보수적으로 생각하셔서 투자를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전반 개인적인 의견일뿐이므로 참고만 하셔서 각자 판단해주시면 됩니다.


좌천범일통합3지구 75A등 다양한  물건이 현재 있습니다.

연락 주시면 제원 설명 및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좌천범일통합3지구, 좌천범일통합2지구, 

초량2구역, 초량 3구역, 가야1구역 매도 및 투자 접수 받고 있습니다.

대연3, 4, 8 구역에 물건 매도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대연3, 4, 8 구역 투자하실 분들의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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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인상에 따른 한국금리와 부동산전망 : 금리인상영향과 부동산동향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3. 26. 03:13

안녕하세요

지난 " 토지공개념 "의 글에 이어

최근 가장 많은 문의를 주셨던 " 금리인상 " 부분에 대해

늦었지만 미국 금리인상과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간략하나마

개인적인 의견을 정리 해볼까 합니다.


지난 12월에 미국 금리 인상으로

한국 정책금리와 미국의 금리가 동일하게 1.5% 수준이 되었을때 이후 전망에 대해 간략히 

글을 남겼었습니다. ( 제 포스팅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


그리고 지난주


3/21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1.25~1.50%에서 1.50~1.75

로 0.25%포인트 인상키로 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2017년 12월과 지금 3월의 상황은 크게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였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금리는 1.50~1.75%가 되었고 

한국의 기준금리는 1.50%. 미국이 우리보다 0.25%포인트 높게 된 것입니다.  


여러 글들을 읽어 보셔서 아시겠지만

지난 과거에도 2차례 한국과 미국의 금리가 일시적으로 역전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2차례 상황에서는

단기적 역전의 상황에서 한국의 경제가 크게 자본의 유출등이 없었고 크게 영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때와 다른 중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1, 한국의 경기 상황

그때는 한국의 경제가 다시 활성화하는 시기여서 

전반 경제성장율로 약 4~5%로 아주 양호하였던 시기였습니다만 

현재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3.1% 높은 청년실업률, 저물가, 낮은 내수 회복세 등 

불안 요소가 큰 상황입니다. (올해 3.2로 완만한 회복세 또는 2.8로 둔화 예상 )


2. 미국의 경기 상황

미국의 경기는 세계 경제에서 나홀로 호황으로 

연준은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2.5%에서 2.7%로 올렸고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에서 2.1%로 높였습니다. 

미국은 금리 인상을 감내할 만큼 실물경제가 충분히 살아났다는 자신감이 있고 

주식을 중심으로 자산 가격이 많이 올라 ‘통화 긴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제 상황이 더 좋아지면 금리 인상 압박은 더 크게 작용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실물경제를 보았을때 금리 인상이 쉽지 않고

미국은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 금리 인상에 대한 예측으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보호무역주의 영향과 실업등의 고용 창출 둔화 등을 이유로 

다수의 해외 투자은행(IB)들이 올해 한국은행이 금리를 1번 올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은

연준위원들의 태도와 연준의 메시지에서 올해 최대 4번의 금리 인상을 예고하는 메시지가 많습니다.

한국이 1번, 미국이 추가로 3번 (즉 올해 4번) 금리를 올릴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는 상단 기준 2.5%, 한국은 1.75%가 되어 0.75% 차이 또는

한국이 금리를 유지한다면 양국 간 금리 차가 최대 1%포인트까지 벌어진다는 얘기가 됩니다.


물론 자본은 금리가 낮은곳에서 조금 더 금리가 높은 곳으로 흐르기 마련입니다만

국가간의 자본 유츨은 단순히 금리로만 이동되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국과의 금리역전의 단기 충격은 크지 않지만 금리역전이 장기화가 되는 경우에는

주식 시장으로 부터 시작하여 자본 유출을 포함,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설명을 드린 이유가 바로 

아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드린 말이었습니다.


한국의 금리 역시 인상압박이 강해질 것이고 이는 곧 추가 인상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상된것 이상으로 고려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금리 인상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드린다면


1. 미국은 

2017년 3차례 금리 인상후 2018년 올해 지금 3월에 인상이기에 

주기적으로 4차례 인상도 가능해 보이지만 4차례 인상이 되지 않을 것이며

3차례 인상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만 이것 역시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금리 인상을 주도적으로 이끌던 재닛 엘런 연준 의장에 이어 

2월에 새롭게 제롬 파월이 의장이 되었고

현재는 제롬 파윌 의장 역시 엘런 전의장과 같이 점진적 인상을 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그의 뒤에는

현재 전반 지지도등의 하락세와 주요 지지층의 이탈등이 발생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층의 재결집과 하락세를 만회하기 위해 그의 공약이기도 했던 

많은 사회 간접 자본 시설 공사를 위해 대규모 개발 계획을 하여야 하고 

이는 정부 지출로 이어지는데 고금리에서는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2. 한국은 

물가상승율등 지표가 예상보다 높지 않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3.1%의 경제성장율을 예측하는 지표등으로 경기가 바닥을 찍고 완만한 회복세를 가지고 있고

미국과의 금리 역전 현상을 오래 두고 보지 못할 것이므로

어쩔수 없이 큰 금리차를 만들지 않기 위해 뒤 따라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경제적인 것 뿐만 아니라 

2018년 6월의 지방선거와

개헌등 안건을 가지고 있기에 가장 중요한 2020년의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문재인 정부의 내년 3년차 정치적인 상황에서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에 올해 한국 당국은 미국의 추가 인상 가능성을 보며 1~2회 정도의 인상으로 예상됩니다만

정부 당국이 현재의 개혁적인 드라이브를 유지할지 아니면 잠시 물러서서

경제 활성화 부분으로 드라이브를 할지에 따라 조금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제 금리 인상이 되면 부동산에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금리가 인상이 되면 ( 일반적인 이론에 따르면 )

1. 대출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수요 계층의 매수 심리를 위축 시키게 되고

2. 금리 상승으로 인한 부동산의 투자 기대수익율 역시 금리보다 더 상승하게 됩니다.

( 예를 들면, 투자 수익이 100만원이라면 

기대수익율 5%일때 부동산가격은 2000만원이어야 하고

기대수익율 10%일때 부동산가격은 1000만원 이어야 합니다. )


이에 따라, 

부동산 가격은 매수 심리 위축으로 수요 감소로 인한 가격하락 요인과

더불어, 기대수익율 상승으로 인한 하락 요인이 함께 발생하게 되어

부동산 가격은 하락 하게끔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경기 지표가 바닥을 찍고 다시 조금씩 활성화 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자산의 증가 그리고 

금리 인상이 급격하지 않고 제한적으로 천천히 시장에서 예상되게 끔 진행이 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됩니다.


또한, 여러번 언급 드린 것처럼

현재의 부동산시장은 양적인 경쟁의 시장이 아니라 질적인 경쟁의 시장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실수요를 바탕으로 한 지역은 영향이 미비하거나 

또는 조금의 조정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게 될 것이며

실 수요를 가지지 않은 투자 중심의 지역은 모든 것에 영향을 받아

한국내 각 지역별로, 그리고 각 지역, 도시내에서도 양극화 현상은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신다면

투자비용이 조금더 상승할 수도 있겠지만

주변 위성도시에 대한 투자보다는 도심지역 그리고

확장된 상권으로 투자보다는 주요 중심지역내의 상권으로의 투자가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효율면에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런 조정 기간 이후에 하락한다 할지라도 이후 상승 체력이나 요소가 충분한 

베드타운이던 관광단지건 탄탄한 배후 입지가 있다면 해당 부분은 위험도 만큼의 

추가 수익율을 기대할 수 도 있습니다.


이상까지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잘못된 내용이나 수정될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을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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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의 "토지공개념" 도입과 부동산투자 방향?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3. 25. 23:22

안녕하세요

평안한 주말 일요일밤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금요일부터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일적으로도 좀 까다로운 계약건을 만나서 

이래 저래 노력을 하였지만 제가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좀 답답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내일 월요일이 되면 힘을 내 볼까 합니다.


지난주는 경제적으로 상당히 큰 2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정부의 개헌에 " 토지공개념 "을 명시한다는 내용과 

두번째는 미국 금리의 인상 부분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리 관련 부분과 토지공개념 등에 대해 여러 문의를 주신 부분이 있어서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드리면서 예전에 글을 올린 부분도 있지만

다시 한번 답변 드린 내용으로 글을 한번 올려야 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지난주가 좀 정신없이 흘러가버려서 맘적으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 저녁이지만 2개의 글로 간략하나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여기 이글에서는 토지 공개념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과 아주 간략히 정리 하겠습니다.


140년이나 더된 오래된 개념이기도 하지만 이런 이론적인 것이나 역사직인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보다 간략히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 토지공개념 " 부분은

한줄로 요약하자면

" 토지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그 권리 및 그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제한을 할 수 있다 "

라는 것이고 두줄로 요약하자면

" 토지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그 재산권의 소유 및 처분, 이용에 대해 일부 제한 할수 있으며

그리고 그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부 회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는 것입니다.


사회주의적인 발상이라고 생각도 드시지 않나요?


먼저 우리는 특별한 재산권 대상인

토지를 이해하여야만 하는데 

이는 른 모든 사유재산과 달리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지도에서 처럼

추가적으로 생산할 수 없는 것으로 현재 주어진 것이 전부인 것입니다. 

대한민국 토지는 늘지도 줄지도 않고 언제나 정해져있습니다. ( 바다매립등 특별한 경우제외 )

개인이 이러한  한정된 토지 자체를  

전적으로 개인의 것으로 소유하고 

그것을 통한 이익 행위 모두를 개인을 위한 것으로 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개념은 

이미 헌법 전문 곳곳에 

그리고 세별 법조항에 이미 포함되어 시행이 되고 있기도 한 새로운 내용은 아닙니다.


사회가 개발이 되고 그 개발이 확장이 되어 가고

초기의 개발에서 고도 개발 과정으로 진행이 됨에 따라

사회 전체의 효율적인 개발과 지나친 지가 상승에 대해 제한을 위해 필요해지게 되는 

부분입니다. 

( 특히 도시내 정비사업등에서 이미 많은 부분은 도입이 되었지요.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를 효율적으로 개발하려 할때  " 내 땅이니 난 안해" 라고 할 수 없지요 )

대부분은 많은 서구 국가에서도 이미 도입된 개념이기도 합니다.


물론, 위에 언급한 것처럼

대한민국에서도 한창 개발되던 시기인 과거 정부(박정희정부부터)에서부터

개념이 도입되어 여러 법률의 형태로 시행이 되었습니다.


1. 토지초과이득세 : 비업무용 토지에 대해 초과이익을(30~50%)의 세금으로 부과

2. 토지소유상한 : 일부 대도시등에 일정 이상의 토지를 소유하는 경우 허가와 부담금을 부과

3. 개발이익환수제 : 개발 등으로 인하여 토지값 상승시 그 일부를 세금으로 부과


위 3가지가 이미 시행이 되었었고 

일부는 헌번재판소에서 헌법에 제시된 개인의 재산권, 행복추구권등의 

권리 침해로 헌법불합치로 폐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정부

굳이 사회적인 많은 논란과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굳이 헌법 전문에 넣으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정되고 특별한 재산인, 토지로 부터 발생하는 이익을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일부의 지배적 소유를 통해 발생하는 문제 )

개인의 이익만이 아닌 공공의 이익으로 돌리려는 많은 정책, 법률등에 대해 

그 근거를 확실히 마련하고자 함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과거 헌법불합치 등으로 시행에 제한이 걸렸던 사례들이 있습니다.

큰 의미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개인에 대해 세금 부과 등에 있어 실제적으로 적용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개인 재산권 침해로 헌법 불합치 판결이 주류를 이루었고

현재 아직 살아 있는 개발이익환수제 역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내용이

" 토지공개념 " 에 대한 개념적인 부분이고

" 현 정부의 헌법 개헌안에 넣는 이유 " 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그럼,

중요한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해당 부분이 

투자자 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입니다.


1. 먼저 현재 진행사항을 다시 보면


가. 사실 이번 정부의 발표는 개헌안에 불과하며 이것이 통과가 될지는 사실 불투명하며

나. 이미 헌법 전문 곳곳에 나와 있었던 것이며 이를 명확히 하려는 것이고

다. 헌법은 개념적인 부분인 것이고

라. 구체적안은 개별 법률에 의해 정해진다는 것


 당장에 바뀌는 것은 무엇하나 없으며 구체적인 법률 또한 무엇하나 없습니다.

물론, 통과될 가능성이 높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긴장할 부분도,  달리 무엇을 준비할 부분도 없습니다.


2. 향후 도입시라면

앞으로 아직 많은 시간 후에 해당 부분이 도입이 된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일단, 그 큰 개념은 누구나 동의할 내용이기도 합니다.

있는 그대로 추가로 크게 가공이 되어 고부가 가치가 되는 것 없이

자연적 또는 사회적 개발에 따른 그 위치 적인 것만으로 가치가 되는

한정된 토지를 개인의 것만으로 생각하는 개념보다는 공공의 개념을 조금 도입하는 것은

공감이 되며 

그 가격의 상승으로 그 이익의 일부, 물론 최대 50%까지 공공에서 회수하여 공공을 위해

사용하는 것 역시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현재 토지를 소유하시거나 앞으로 투자를 하시려는 분들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 하는 부분에서 일정정도 영향을 받게 되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토지가 그런 것이 아니고 

공공을 위한 것이라는 전제조건에 부합이되고 

또한, 수익이 발생하시더라도 일부만 회수된다는 것,

여전히 투자 수익에서 회수 하는 것이지 수익이 없으면 회수가 되지 않으므로

그 적용 범주는 한정적입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적용되는 룰이 변경될 뿐입니다.

투자가 감소하고 가격이 일부 하락하는 등 조정이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조정 및 하락 부분에서 더 많은 기회가 오는 부분입니다.


투자자 분들은 

새로운 룰의 적용 따라, 

법에 따라 투자하고 개발하여 사회를 발전시키시면서 동시에 수익을 만드시면 되는 것입니다.

묻지마 투자가 아니고

그 만큼 조금더 옥석을 가리고, \

투자 대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공인중개사분들이나 기타 도움을 받으시고

조금 더 노력하시는 분들이라면

달라질 것은 없고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제 정리하자면,


지금 도입되거나 정해지는 것은 없으며 그 가능성 또한 높지 않으며 만약 도입되더라도 

언제나 수익을 위해 움직이는 투자의 입장에서는 그저 투자룰이 하나 추가되는 것 뿐이며

이제 부동산 투자는 말그대로 투자이지 투기인 시장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


원래 글하나에 금리와 부동상동향에 대한 글과 토지공개념을 같이 쓰려 하였는데

말이 길어져 금리와 부동산동향은 다음 글에서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

이상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틀린 부분은 말씀해주시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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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파트 시세 상위권 지역과 그 이유 : 부산부동산 관전포인트, 전망, 동향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3. 15. 01:49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늘이 좋고 바람이 살랑해서 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무실에서도 일이 별로 손에 잡히지 않아 일찌감치 가방을 들고 퇴근을 했습니다.

간만에 일찍 퇴근하다 보니 항상 늦게 귀가하는 저를 위한 밥은 없더군요 ㅎ

게다가, 밥생각도 별로 없어  가볍게 맥주 한캔으로 저녁을 대신 했습니다. 


사실 봄은 옛말에 봄처녀라는 말이 있듯이

여성분들이 많이 감정적으로 공감이 되는 계절입니다만 (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도 하고 )

어쨌던 저는 동물학적으로는 남성임에 분명한데도 

이렇게 센치해지는 밤에는 다른 무언가에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보는

부산 아파트 시세를 보았습니다.


부산 아파트 시세 상위권의 구를 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KB의 부산 아파트 3/9 시세 자료 입니다.

부산 아파트 시세 순위, 동향


매매시세는

    수영구 - 해운대구 - 동래구 - 연제구 - 금정구 

순위가 되겠습니다.

사실 공교롭게도 위 5개구는 모두 붙어 있습니다.

부산 아파트 시세 및 순위


매매 시세는 짧은 순간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또는 민간 및 공공 분양에 따라

해당 구의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늘어나면 

그에 따라 평균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반 수요가 낮은 지역임에도 분양에 따라 신규 아파트가 공급이 되면서

해당 구의 주변 시세에 비해 다소 높은 분양가로 공급이 되면 사실 미분양이 많다 할지라도

매매가 되는 것의 가격을 기준으로 

매매 거래 시세를 파악하게 되면 많이 상승이 되는 곡해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해당 부분은 단기간의 현상으로 다시 가격이 조정이 되게 됩니다.

그런 부분을 일단 머리로 생각만 하고

부산 수영구 아파트 시세 및 순위


위 매매 시세의 순위 특징을 보면

1위 2위 상위 2개구의 특징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 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타고난 태생이 귀족  " 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제가 다른 포스팅에서도 자주 언급 드렸던 말입니다만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도 따라갈 수 없는 위치적 환경, 자연 환경

즉.  부산의 가장 큰 첫번째 장점인 대표적인 광안리와 해운대 바다를 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시세 및 순위


그런데, 

조금은 의아하게도 해운대구에 비해 수영구가 더 높은 평균 매매 시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수영구는 넓지 않은 구로 대부분은 위치적, 자연적 장점을 같이 누리고 있는 

평균적 상위권 아파트들이 있는 것이고 

해운대구는 세로로도 꽤 긴 구이기 때문에 해운대구가 가지는 장점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 

역시존재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2번째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동일한 구내에서는 전반 장점을 가진 프리미엄 아파트들이 선도하게 되면

전반적으로 조금씩 같이 상승을 하게 됩니다만

현재와 같이 조정적인 국면에서는 같은 구의 내에서도 동반화 현상은 아주 더디게 이뤄지기 

때문에 편차가 줄어들지 않게 됩니다.

부산 동래구 아파트 시세 및 순위


그럼 이제 상위 3~5번째 구의 특징을 보면

동래구, 연제구, 금정구 입니다.

서울로 가기전 동래구 사직동에서 20여년을 살아서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지역입니다.ㅎ )

부산 연제구 아파트 시세 및 순위


해당 지역은 과거로 부터 좋은 초, 중, 고를 보유하고 있는 교육환경이 가장 큰 장점이며

금정산과 온천천을 배경으로 하여 

주변에 큰 공장단지 역시 없이 시청과 대학교, 대형병원, 백화점, 마트 등 

주거 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예전부터 부산의 주요 핵심 주거단지로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입니다.

이는, 실수요를 바탕으로 한 견고하고 탄탄하게 유지되는 지역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또한, 위 3지역은 제가 예전 포스팅에서 강조했던 부산 지하철 1호선을 가지고 있고

상대적으로 부산의 가운데 지역에 있어 부산 오피스 지역으로의 

출 퇴근 역시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접근성). 

경부선가까이 있어 주변 울산등 경남 지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합니다

부산 금정구 아파트 시세 및 순위


하지만, 동래구나, 금정구등은 오래된 주거지역이 아파트등으로 전반 개선되어 진 곳도 있는

반면

지역내에서도 외곽부분은 아직도 아파트 자체가 그리 많지 않고 주택 위주이거나

개발이 되지 않은 지역도 아직 많습니다.

그 지역은 아직 지가가 높지 않아 개발 가능성은 있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의 여건과 발 맞추어 가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 동구 아파트 시세 및 순위

추가 구에 대해 잠깐 짧게 말씀을 드리면 

동구나 중구 처럼 원도심 지역은 지역이 좁을 뿐만아니라 아파트의 숫자가 작고 

구 도심 상권이 있어 비용등의 문제로 개발이 쉽지 않은 지역임을 감안하셔야 하며

개발이 되면 가치는 희소성으로 인해 더 높아질 곳입니다.

부산 중구 아파트 시세 및 순위


오늘은

단순히 매매 시세만을 통하여 살펴 보았는데

주요 관점은 

1. 천혜의 자연환경, 위치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 지역

2. 좋은 학교들이 위치하고 있는 교육 환경

3. 주택의 첫번째 목표인 좋은 실 주거 환경

4. 주요 중심 지역으로의 접근성 ( 서울은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만 ㅎ )

위 4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이는 모두 실수요자가 우선적으로 고려하시는 조건들입니다.


이미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위 내용은 다 알고 계시는 내용입니다만

막상 투자를 하실때에는 

전체가 아닌 지엽적인 부분들이나 각자 본인에 눈에 띈 모습을 더 많이 보시게 됩니다.

그래서!

향후 어떤 지역에 투자 또는 실거주를 위해 매수 하시더라도

반드시 위 부분을 고려하고 추가적인 부분을 함께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미 알지만 항상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반드시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각 구에 대해서는 제가 이전에 포스팅했던 아래 글을 한번 참조 하셔도 되실것 같습니다.

( 부산의 각 구별 전망  --> http://letsweb.tistory.com/1046 )


--------------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에 정부정책 뿐만이라

사상최대 물량 그리고 최대 미분양 등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시고 계십니다만,

물론 일시적인 많은 물량으로 인해 분명히 일정기간 조정이 올것이지만,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움직입니다.

부산 시내에서도 공급이 부족하고 분명히 살고 싶은 곳, 즉 실 수요가 많은 지역은 있습니다.

그것을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질적인 경쟁의 시대이기 때문에 같은 지역내에서도 분명히 나누어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부동산 자체의 인위적인 생산에 따른 고급화나 차별화 그리고 타고난 위치와 자연환경등이

단순 가격 경쟁보다 수요를 더 크게 발생할 것입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미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아시는 내용들이지만

그저 다시 한번 정리하신다는 생각으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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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상가의 상속증여세 다르다?…“기준시가 활용하자” - 경제와이드 이슈& '절세 미남 절세 미녀' - 나철호 회계사

안녕하세요

비가 오고 나서인지 조금 쌀쌀해 지긴 했지만

내일 부터는 하루 하루 좀 더 따뜻해 질거라고 하고 

주말 부터는 완연한 봄날씨가 된다고 합니다.

봄옷을 조금씩 꺼내 놓아야 겠습니다.


오늘은 자기전

상가와 오피스텔의 상속 증여세에 대해 좋은 기사가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시면 됩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94103




===========================================
Q. 시세가 10억 원인 아파트를 증여받은 경우와 상가를 증여받은 경우, 시세는 같은데 왜 세금 차이가 많이 나는 거지요?

그것은 바로 재산가액 평가 때문입니다. 상속이나 증여 재산 평가 기준은 시가인데, 시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시가인 10억으로 평가해야 되지만, 시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상가의 경우에는 기준시가 3억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시가를 객관적으로 확인한다는데 어디서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또 기준시가는 보통 어떻게 결정되나요?

시가는 KB부동산, 한국감정원,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조회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준시가는 상가의 경우 시세대비 약 30%, 토지는 약 42%, 단독주택은 약 48% 정도로 형성됩니다.

Q. 그래서 기준시가로 평가하는 상가와 시가대로 평가하는 아파트와는 세금에서 큰 차이가 나는군요?

맞습니다. 10억 아파트를 증여한 경우에는 증여세가 약 2억 1000만원, 상가를 증여한 경우에는 증여세가 약 4000만 원, 그래서 총 1억 7000만 원 정도 세금이 크게 차이납니다.

Q. 세금이 1억7천만 원이나 차이난다면 굉장히 큰 액수인데요. 10억 상당의 상가를 자녀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경우에 상가를 바로 증여해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상가를 팔아서 현금으로 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상가를 팔아서 현금으로 줄 경우에 세금은 얼마나 되나요?

일반적으로 대부분 상가를 팔아서 현금으로 자녀에게 주는 경우를 많이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상가 양도에 따른 양도세 2억 5000만 원, 남은 자금 현금 증여에 따른 증여세 1억 4000만 원해서 총 세금 3억 9000만 원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방법보다는 상가를 바로 자녀에게 증여해 주는 것이 절세전략입니다.

Q. 상가를 바로 증여해주고 자녀가 직접 양도하는 것이 세금을 줄이는 비결이라는 말씀이시죠?

네, 맞습니다. 상가는 시가가 아닌 기준시가 3억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상가를 자녀에게 증여했을 때 증여세 4000만 원, 그리고 자녀가 이를 양도했을 때 양도세 1억 8000만 원 해서 총 세금 2억 2000만 원이 나오는데 상가를 팔아서 현금으로 줄 때 발생되는 세금 3억 9000만 원보다 무려 1억 7000만 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재산가액 평가를 이용한 절세전략입니다.

Q. 반면, 아파트의 경우 시세대로 평가한다고 하는데, 이를 두고 다툼이 꽤 많다고 들었어요. 왜 그런 거죠?

시세는 일반적으로 특정 가격이 아니라 하한가에서 상한가까지 범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억원 대 아파트는 통상 하한가 9억 원에서 상한가 11억원까지 형성되어 있어, 납세자는 낮게 신고하려고 할 것이고, 과세당국은 이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다툼의 대상이 됩니다. 만약 재산평가 금액이 1억원 차이가 발생한다면, 최고세율 50% 세금은 최고 약 5천만 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Q. 세금 차이가 이렇게 크니까, 납세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하한가로 신고를 하고 싶겠어요. 최근 초고가 오피스텔이나 호텔이 고액재산가 사이에서 상속 증여수단으로 인기가 있다고 하던데,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이 재산가액 평가 때문인가요?

맞습니다. 앞서 설명한 상가처럼 초고가 오피스텔이나 호텔의 경우도 객관적인 시세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준시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호텔은 관광호텔업종에 해당되어 가업상속공제가 추가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절세대상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Q. 그런데 기준시가로 신고할 수 있는 상가 같은 경우, 시세보다 낮게 신고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시가로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다던데, 이 경우는 왜 그런가요?

그것은 상속받은 물건을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효과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상속받은 물건을 기준시가로 신고하면 기준시가가 취득가액이 되고 시세로 신고하면 시세가 바로 취득가액이 됩니다. 즉 시세로 신고하는 경우에는 상속재산이 증가해 상속세는 늘어나지만, 양도소득세는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Q. 상속세가 늘어나는 것보다 양도 시 양도소득세가 줄어드는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시세로 신고한다는 거군요. 세금은 얼마나 차이 날까요?

예를 들어, 상속받은 토지를 기준시가 신고 시 6억, 시가 신고 할 때 12억 원이라고 한다면 상속재산을 기준시가로 신고하는 경우 상속세는 제로이나 양도소득세는 2억 3000만 원으로 총 납부세액 2억 3000만 원입니다. 그러나, 상속토지를 적극적으로 시가로 신고하는 경우에는 상속세 3000만원, 양도소득세 제로 해서 총납부세액이 3000만 원으로 무려 2억 원 정도 세금이 차이납니다.

Q. 신고 방법에 따라 세금이 크게 차이나네요. 세금을 따질 때는 어느 한 가지만 보고 따질 게 아니겠어요.

맞습니다. 세금은 늘 상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나의 세금이 줄어들면 반드시 다른 세금이 늘어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첫째 시가가 아닌 기준시가로 평가할 수 있는 상가가 세부담 차원에서는 유리하다. 둘째, 시가로 신고하는 경우가 양도소득세 효과로 더 유리할 수 있으니 반드시 따져 보자. 오늘의 절세전략입니다.
======================================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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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비즈니스센터"와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연말 준공예정

안녕하세요

낮엔 따뜻한가 싶었는데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불면서 온도가 떨어지면서 좀 추워지는 하루였습니다.

이런 때는 외투를 꼭 챙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에게 부산 그리고 서울 다시 제 3의 고향이 된 양산 소식을 간단히 전달해 드릴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린 양산 소식은

양산 부동산의 큰 호재 소식이었던 

" 양산 사송 신도시 "와 " 양산도시철도 " 소식이었습니다.

( 사송신도시 개발현장 : http://letsweb.tistory.com/1018 )

( 양산도시철도 http://letsweb.tistory.com/941 )


그리고 또하나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양산 ‘비즈니스센터와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양산 ‘비즈니스센터와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건설 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2016년 12월 22일에 기공식을 가졌고 

현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이 되어 올해 2018년 말까지 준공이 될 예정이고

2019년 내년 초에는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두 시설은 

양산시청 옆 다방동 525-7 일원 6026㎡에 총 사업비 378억원을 투입하여

양산비즈니스센터는 399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278㎡ 규모로, 

첨단하이브리드센터는 부지 2030㎡에 지하 3층, 지상 3층, 연면적 3298㎡로 각각 건립되어

총 연면적 1만 2576㎡ 규모로 건립이 되고 있습니다.

양산 ‘비즈니스센터와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양산비즈니스센터는 

지역기업에 기술과 자금 및 경영지원, 마케팅 등 복합적 지원을 통해  

기업 활성화와 경쟁력을 돕기 위한 시설로  은행 등 금융기관, 기업운영 지원실, 비즈니스 지원실, 

세미나실, 연구지원기관, 창업지원센터, 근로자복지시설, 컨벤션홀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가 될 곳으로

기업의 제조기술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곳입니다.


이들 시설은 

양산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역점사업으로

양산 지역의 기업 발전 및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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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동산전망] 부산 각 구별 부동산 동향 및 전망 5 : 부동산전망 2018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2. 13. 03:15

안녕하세요 Roy 입니다.

오늘은 부산 각 구별로 

지난 10년간 그리고 정부규제 8.2이후 5개월간 매매가 순위등을 통해 

각 구별 특징을 정리하고 간략히 동향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의 자료는 KB부동산 최연규객원연구원님의 매매/전세 지수이며 "서울부동산의 미래" 라는 책을 읽고 팬이되어서 제가 많이 배우고 쓰신 글을 찾아 읽고 있는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빠숑 김학렬 님의 블로그에서 정리해주신 자료를 가지고 잠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 네이버에서 " 빠숑 " 검색해보세요 ^^ ) ]

아래 2개의 자료 입니다.

하나는 지난 10년간의 매매 및 전세 지수 순위표이며

또 하나는 지난 5개월간의 매매 및 전세 지수 순위표입니다.


2개의 지표를 보고 부산의 상위 상승 순위 지역구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제가 20여년을 산 서울에 대한 분석은 

빠숑님의 "서울부동산의 미래" 책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부산에 대해서만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난 10여년동안 순위표를 보면 부산이 1위, 서울이 2위입니다.

부산은 사상구, 북구, 해운대구 남구, 부산진구 동래구 등의 순위로 상위를 차지 했습니다.

상위 4개구의 지난 10여년을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주로 공장단지로 개발이 별로 되지 않아서 대단히 저평가 되어 있던 

부산 사상구는 

부산 지하철 2호선을 기반으로 하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많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바로 모라역, 모덕역, 덕포역, 사상역, 감전, 주례, 냉정역이 있으며

그 중심에 김포공항으로 통하는 김해경전선과 연결되는 쾌법동,사상역이 있습니다.

그 것에는 많은 개발 호재들이 함께 있었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로는 부산의 강서 개발의 핵심인 명지가 있고 많은 일자리가 있는 산업단지가 있습니다.

여전히 사상구에는 많은 공장 단지들이 있고 질적인 환경의 주거 환경이 부족합니다.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지만 

제가 언제나 말씀드리는 태생적으로 좋은 낙동강을 끼고 있어  점차 더 나은 주거 환경으로

개발이 될 것입니다만 

일부 지역은 빠르게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조금 더 장기적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시세가 낮기 때문에 완만히 계속 상승은 지속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산 북구는 

지난 10여년 동안 정말 큰 변화를 가져온 동네 이기도 합니다.

그 핵심이 덕천동과 화명동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덕천동은 젊은이들이 새롭게 찾기 시작한 활황하는 상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덕천동 앞, 뒤 골목에는 많은 새로운 유명 아이템 상가들이 들어섰으며 들어서고 있고

예전 제 글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상가 공실율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또한, 낙동간 조망을 가진 질 좋은 신규 아파트들이 많이 공급되며 시세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먼저 시작된 화명동의 수많은 고가의 아파트들은 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넓은 화명 생태공원과 체육시설을 갖춘 낙동강변의 조망을 가지는 태생이 좋은 

질적으로 우수한 아파트들이 많습니다.

물론 덕천동 상권 역시 우수하였지만 최근에는 덕천동 상권의 눈부신 변화로

그리고 아파트 역시 양산 물금 신도시의 영향으로 조금 주춤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머 특별히 말씀드릴 것이 없습니다.

부산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눈여겨 볼만한 곳이지요.

원래 부산에서도 한가닥 하는 비싼 동네이기도 했지만 여기에 더하여 큰 상승으로

잠시 동안의 조정기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높은 시세 가격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실수요자의 주거 욕구가 언제나 가득차 있기 때문에 

부산이 아니라 전국구로서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최고의 편의 시설과 우수한 옵션과 조망을 가지는 고급 아파트들이

지어졌고 지어지고 있기 때문에 질적인 경쟁에서 그 우위를 가지는 곳입니다.

물론 현재까지는 바닷가를 중심으로 한 2호선라인과 동해선라인이며 

또한 동부산 개발 사업 부분과 이어져 있습니다.


남구는 

그간 부산 재개발의 메카로 계속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수영구의 아래에 있었지만 많은 좋은 신축 아파트들의 공급과 주거 환경이 개선이 되면서

그 위상이 계속 상승되어 거의 엇비슷해 지고 있습니다.

전반 재개발로 인한 신규 아파트의 공급은 구 자체를 변모시키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위에 나열한 모든 지역이 부산 지하철 2호선 라인입니다.

부산의 지하철 중심 노선인 1호선라인과 

서울의 9호선과 맞먹는 2호선 라인은 부산 개발의 중심 축이 되니 

앞으로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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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새로운 정부의 부동산 대책(8.2)을 발표한 이후인 지난 5개월의 상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의 10년 순위와 최근 5개월의 순위를 비교하여 보면  좋은 생각을 해낼수가 있습니다. )

위 순위를 보면 정부의 많은 정책에도 불구하고 

서구, 동래구,  금정구, 사상구, 동구, 영도구, 중구가 그 순위의 상위권을 차지 하였습니다.

서구는 

구덕운동장 재개발사업과 

이미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철거 및 공사 진행중인 동대신2구역, 서대신4구역 그리고 

사업시행 인가 진행되어 조합원 분양까지 마친 서대신4구역등 

재개발 사업과 송도의 개발 그리고 가장 큰 영향을 준 

2017년 말 분양 완판한 현대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의 영향으로 1순위를 차지 했습니다.

동래구는 

높은 학군과 좋은 주거 환경으로 예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높은 사랑을 받던 곳입니다.

이곳은 사직동, 온천동 그리고 동래와 센텀2시티와 인접한 원동 IC 주변의 개발이 중심이 되며

온천동의 재개발과 많은 새로운 아파트등의 공급으로 전반 평균 지가가 상승하였습니다.

상권 역시 동래역 아래쪽의 메가마트 옆의 상권과 사직운동장 주변의 상권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그리고 왕년에 최고의 상권이었던 온천장의 상권이 

주변 지역의 환경개선과 신규 아파트 공급으로 조금씩 다시 꿈틀거리며 살아나고 있습니다.

동래구는 주변 녹지가 있으며 

그리 번잡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롯데백화점을 비롯, 사직운동장까지 있을 것은 다 있는 

전형적인 편리한 주거 중심의 지역입니다.

또한, 교통편으로는 지하철은 1호선과 4호선을 가지고 있으며

만덕으로 넘어가서 남해고속도를 타거나 대동으로 넘어가 부산대구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장전동쪽으로 가면 경부고속도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이 우수한 지역입니다.

금정구는 

부산 최고의 대학인 부산대학교를 중심으로 가지는 

서울의 대학로와 같은 상권을 가지고 있으며

장전동, 구서동, 남산동으로 이어지는 많은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시세 상승의 중심이 되었고

기존 아파트 대단지와의 조합으로 더 좋은 주거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금정구는 25여년전 질좋은 아파트의 공급으로 동래구 등지에서 많은 분들이

이동하여 갔던 지역이기도 한 곳으로 동래구와 한솥밥을 먹는 서로 보완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국 4대사찰인 범어사와 노포동 부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사상구는 말씀을 이미 드렸고


동구와 중구

부산 최대의 개발 사업인 북항개발의 배후 혜택지이기도 하고 

동구는 더디게 진행되던 재개발이 최근 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시세가 아주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중구는 부산 주요 큰 회사의 오피스 위치 지역이기도 하며 남포동 등지가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으며 

원도심의 재개발로 인하여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지역으로 ( 롯데타워 포함 )

계속 관심을 가지고 크게 눈여겨 볼만한 곳입니다.

영도구 는

부산 태종대와 부산 국제크루즈터미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해양대학이 있으며

또한 최근 재개발등의 진행으로 시세가 많이 상승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추가로

강서구는 명지가 그 중심에 있지만 최근 몇 년간의 상승이어서 10여년의 기간에 빠지며

몇년간의 급격한 상승으로 최근 똑같이 급격한 조정기를 잠시 거치고 있어 

최근 순위에서도 빠지게 되었지만

최근 웰스마트시티 시범 사업 지정과 부산 강서 개발의 핵심 지역입니다.


위의 최근 정부의 대책이후 지난 5개월의 상승 순위를 보면 공교롭게도

모두 부산의 핵심 노선인 1호선 라인이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부산의 개발의 주요 중심축은 지하철 1호선 라인과 2호선 라인이 되며

2곳이 서로 주고 받으며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상승기에는 다방면적으로 접근하여 개발이 예상이 되고 시세차익을 올릴수 있는 지역으로

투자가 이뤄지지만

규제가 강화가 되고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이 되면
똘똘한 또는 

내가 가지고 있고 싶은 지역을 중심(실수요)으로 다시 그 스펙트럼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미 여러차레 말씀을 드렸지만

이미 10여년동안의 긴 시간동안의 상승기를 거쳐온 부산은 이미 완숙한 시장이기도 하며

당분간의 조정국면에서는 

그간의 상승기에서의 일부 덩달아 오른 거품이 정리가 될 것이기 때문에


부산이 하나의 시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세분화하여

각 구별, 작게는 동별로 그 질적인 경쟁 시장이 될 것이고

이 경쟁을 통한 양극화는 계속 진행이 되고 심화 될 것이기 때문에

각 지역내에서도 질적인 부분과 여러 부분에 대해 잘 체크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글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니

단순히 참고만 하여 주시기 바라며 메일로 의견 주실분은 주시면 참고하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길어져서 중반이후로 좀 짧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ㅜ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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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파트 시세 동향과 부동산 동향 - 서울, 수도권, 부산, 경남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1. 25. 00:06

1월 3째주 부동산 114의 자료를 통한 주간 아파트 시세 동향입니다.


파트 시세 동향은 

부동산에서 물건의 유사성을 기본으로 각 지역의 부동산 움직임을 알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됩니다.



1. 전반움직임

서울은 정부의 세무조사와 현장 단속 점검등을 통해 지속관리하고 있지만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매도자는 집값 상승을 기대하고 내놓은 매물도 거둬들이고 있어 전반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4월 양도세 중과에 대해서도 주요 주택시장인 강남권의 재산가 분들은 장기 보유를 생각하고 

버티기에 들어서고 있는 중입니다.

강남과 강남권인, 서초, 송파 등이 그 중심이 있으며

새롭게 질적 성장을 하고 있는 강동과 성동이 상승이 되고 있습니다만

경기도에서는 입지를 중심으로 분당과 판교가 강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SRT등으로 강남 접근성이 

강회되고 있거나 과천의 주공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계속 상승을 받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급 물량이 많은 지역과 교통 호재등을 보지 못하고 

높은 상승기 때 경기도 아래 깊게 개발되어져 서울 접근성이 나쁜 단지는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부산 역시 높은 상승기에 개발범위가 커져 갔던 지역과 과도한 과열을 보였던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남은 전반 공급이 너무 많았던 지역의 하락이 크고 전반 조정기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서울경제자료)

2. 서울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0.5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강남권이라 할수 있는 송파(1.47%), 서초(0.81%), △강남(0.59%) 등과

  강동(1.11%),  성동(0.62%)등의 주요 지역의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3. 수도권 / 경기

 수도권은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폭이 좀 더 컸습니다.

  특히 분당과 판교는 SRT등 입지 조건이 부각이 되며 그 오름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분당(1.12%), 판교(0.19%), 광교(0.16%), 평촌(0.11%)

  경기·인천에서는 과천(0.50%)의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0.02%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일보 사진 자료)

4. 부산

  부산 아파트 가격은 -0.02%로 24주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간 오름폭이 컸던 동부산권의 조정이 커지면서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장에서 약세 였었던 사하구(0.08%)의 서대신의 재건축 단지들과 다대동과 하단등에서 

  높은 상승을 보였으며 뒤를 이어 

  동래구(0.04%), 수영구(0.02%)가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상승장에서 가파른 상승을 보여줬던 해운대구(-0.07%)를 중심으로 조정을 보이며 

  부산진구(-0.07%), 북구(-0.04%), 남구(-0.02%), 금정구(-0.01%)는 하락했습니다.


5. 경남

   경남은 부산과 같이 전반적으로 하락세(-0.02)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남은 공급이 너무 많았던 지역인 

  창원시(-0.04%), 양산시(-0.02%)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전세 역시 수요가 줄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의 일부 지역에서의 계속된 상승은

정부와 주택보유자분들의 눈치싸움과 버티기로 인한 공급의 부족과 

그동안의 일관되지 않은 부동산 정책의 결과물이며

4월전에 여유가 있는 자산가 분들의 부동산이 아닌 다주택자 분들과 갭투자로 여러채를 매수한 분들의

물건은 시장으로 많이 나올 것으로 보여서 공급 시장은 좀더 커져 가격은 좀더 조정기를 거칠 것입니다만

이 시기에 나오는 물량중 많은 부분은 좋은 물건들이 아닐수 있습니다. ( 똘똘한 물건은 보유할 것이기에 )

하지만, 그 물건들 중에도 좋은 물건은 당연히 존재할 것이고 

가격 역시 적정하거나 낮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 물건을 잘 보고 

취사 선택한다면 좋은 결과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시장 전반은

현재는 2014부터 시작된 좀 긴 기간의 상승기를 거쳐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고 보아집니다.

숨고르기 후 하락을 하게 될지 상승을 하게 될지에 대한 많은 분들의 전망들이 있었습니다만

저의 다른 여러 글에서도 동일한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하락기로 이어지기 보다는

조금 긴 조정기를 거쳐 걸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는 조금 더 세분화되어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이 되며,

그것은 본격적인 대세 상승기가 아닌 만큼

실 수요를 바탕으로 한 부동산의 질적 공급의 승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 공급이 아닌 내/외부 주거 환경과 자연이 주는 환경 요건을 포함한 프리미엄 부동산들(브랜드가 아닌)을

중심으로는 상승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 부동산전망] 그러나, 그러해도 그래도 부동산?  http://letsweb.tistory.com/929?category=728607

기준금리 변화에 따른 부동산 전망 http://letsweb.tistory.com/918

공급과잉과 다주택자 http://letsweb.tistory.com/958?category=728607


모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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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 전/월세 보증금 대출 " 상품 판매 시작 (1/23)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1. 23. 00:01

1월초에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비대면 담보 대출에 인터넷 전문 은행들이 상반기에 진출한다는 내용이 이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가 아닌 

바로 내일 1/23 

카카오뱅크가 " 전/월세 보증금 대출 " 상품에 대해 판매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카오뱅크의 비대면 담보 대출 출시에 관한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을 임차하실때 유용하게 사용하실 정보입니다.


먼저 카카오 뱅크에 대해 간단히 얘기하겠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공인인증서등이 필요없고 

1. 최초 계좌 생성시에 신분증을 사진으로 업로드만 하고

2. 이용하고 계신 타은행계좌로 인증만 하면

3. 바로 계좌를 생성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4. 지문인증이나 간편하게 비밀번호 하나 만으로 계좌 송금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5. 체크카드를 신청하면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 친구들이 새겨져 있는 " 체크카드 "가 날라옵니다.

    해당 체크 카드는  일반 체크카드 처럼 그대로 이용하실수 있고 

    CU 편의점에서 무료로 현금 출금도 가능합니다.


은행 앱을 통해서 공인인증서인증, 비밀번호, 이체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입력 등을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탈피하는 정말 너무나 간편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이용하면 좀 너무 간단해서 정말 송금이 된것인가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ㅎㅎ


이런 편의성을 앞세워서 첫달에만 300만 계좌를 생성했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말고도 

이병헌이 광고중인 "케이뱅크"도 있습니다. - 저는 2인터넷 은행  모두 사용중입니다.


이런 장점을 가진 인터넷 전문 은행 " 카카오뱅크" 에서 

동일한 편리성을 함께 담아서 

첫번째로 내놓는 상품이 " 전/월세 보증금 대출 " 입니다.


간단하게 

1. " 카카오뱅크 전/월세 대출" 상품의 주요 부분을 10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카카오 뱅크  ( 케이뱅크 역시 곧 출시 예정입니다 )

 2) 1/23 출시

 3) 전/월세 보증금 대출

 4) 보증금의 최대 80%, 최대 2억 2200만원

 5) 코픽스 신규 취급액 기준 6개월 변동 금리형 상품

 6) 대출금리 최저 연 2.82%~4% 초반 

 7)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8) 수도권 보증금 4억원이하 (그외 2억원)

 9) 실제 주거용 건물만 가능 ( 오피스텔 포함 - 가구 분리가 안되는 단독, 다가구 제외 )

 10) 기존 전/월세 대출이 있거나 1년 미만 재직자는 제외


카카오 뱅크의 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활용한 대출로서

위 특징들 중에 도드라지는 것은 

최대 80% 2억2200만원 한도, 대출금리가 국내 최저수준이며 중도 상황수수료가 없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2.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먼저 자신의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 합니다.

    + 서류 제출 없이 본인인증과 정보 입력 만으로도로 2분내 조회 가능

 2) 전/월세 계약서와 계약 영수증은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합니다.

 3) 2영업일 내 대출 심사 결과 확인

 4) 대출 진행 끝


신청 역시 인터넷뱅크 답게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간단하게 몇가기 서류만 사진으로 찍어 업로드 하면

나머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증명등은 카카오 직접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 한도와 금리 조회는 오전6시~오후11시, 

- 서류 제출(업로드)는 평일 오전8시~오후11시(토요일 오후7시)까지 가능합니다.


3. 선착순 100~150명

  * 오전 6시부터 하루 100~150건 정도만 선착순 신청

      카카오뱅크 출시시에 계좌가 폭주한 것처럼 

      초기 신청시에 신청자 폭주를 대비하여 2영업일 기준 처리 가능 수준으로 

      일단 선착선으로 100~150건만 받는다고 합니다.


카카오 뱅크는 사실 이용자가 주로 젊은층인 20~40대가 많기 때문에

해당 나이층에서 가장 많이 이용할 상품인 " 전/월세 대출 상품"을 가장 먼저 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어떤 상품이 그리고 선착순이 아닌 정상적 진행이 될지 계속 두고 볼만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카카오뱅크 뿐만아니라 국내 1호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의 상품 역시 기대가 됩니다.


저 역시도 과거 20여년 동안 IT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이미 사회 전분야 모든 것들이 온라인/오프라인의 융합을 통해서 진행되어 오는 과정을 봐 왔고

( 세계 최대 차량 공유앱 우버와 

그리고 세계 최대 호텔/ 숙박 체인앱 에어비엔비 처럼 오프라인을 앞서 버린 온라인 업체들과 )

앞으로도 더 더욱 모든 분야에서 그렇게 진행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의 인터넷은행 역시 어떻게 변화 발전해 나갈지 기대가 되며 계속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현재 몸담고 있는


부동산 산업은 

거래 가격이 크고 중고 상품이 많고 일관적이지 않은 너무 다양한 상품 등의 특징들로 

오래전부터 여전히 아직은 단순 정보를 제공하는 정도이기는 하지만 ( 여러 앱들만 있기는 하지만 )

상대적 작은 가격과 이용기간이 짧은 원룸과 오피스텔을 비릇하여

상품의 특징이 일관적인 아파트 등의 상품들로 부터 시작하여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의 흐름 속으로 서서히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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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전 다주택자분들의 선택과 부담부 증여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1. 21. 00:01


오늘은

지난번 2018 부동산 관전포인트1 - 공급과잉, 다주택자 ( http://letsweb.tistory.com/9580

글에 이어

4월전 다주택자분들의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을 간단히 정리하면서

부담부 증여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낮에 어머님과 식사를 마치고 귀가 중에

손님 한 분이 전화를 하셔서 상담을 요청하셨었습니다.

" 현재 집이 2채를 가지고 있는데 4월전에 집을 매도를 하는게 좋을지 어찌하면 좋겠는가? "

라는 것이 요점 이었습니다


최근 뉴스등을 통해 

4월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공제제한, 종부세 인상 가능성등 여러 정책들로 

다주택자분들의 물론 탄탄한 재산가 분들의 다수는 그저 버티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갭투자등 소규모 자산 투자 하신 분들중 다수는 이제 선택을 해야 되는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따라서,

양도차익 실현에 세금 부분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4월전 부동산 매물이 많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1월 중순부터는 

저희 사무실에서도 정말로 매물들이 조금씩 늘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다 주택자분들의 선택을 일단 3가지로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번째로, 똘똘한 한채를 두고 매도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향후 가치를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으며 절세를 위한 방법으로는 양도차익에 따라 세율이 적용되는 

양도세의 특성상 구입 시의 금액과 매도 시의 예상 금액의 차가 작은 부동산을 매도하는 것이 양도세가 작게

나오시겠고 이후 1주택은 1주택으로서 이후 비과세 요건을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1세대 1주택 요건은 제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 http://letsweb.tistory.com/963 


다주택자인 경우에 장기보유공제가 배제되고 현재 종합부동산세 카드를 정부가 만지고 있는 것도

매도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어 잘 체크해야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주택임대사업자나 일반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해당 부분은 저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 주택 임대 사업자와 일반 임대 사업자 http://letsweb.tistory.com/982 )


세번째 방법이 자녀등에게 증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인이고 수익이 있는 자녀에게 증여를 하여서 모두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맞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증여시에에는 그 기본 공제가 아래와 같습니다,

양도시에는 위 기본 공제를 생각하시고 증여를 하시되

증여세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증여 시에 추가로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서 부담보증여라는 것을 이용합니다. 


부담부증여는 부동산에 담보된 채무를 수증자가 승계하는 조건으로 증여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아파트를 증여하면서 아파트의 전세금 반환 의무를 같이 넘기는 것입니다.


부담부증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첫째, 채무가 증여자의 것이어야 하며

둘째, 그 채무는 증여하려는 물건에 담보된 채무여야 하고

셋째, 증여계약서에 수증자가 그 채무를 승계한다는 내용이 명시돼야 하고 상환 할수 있어야 한다.


부담보 증여의 경우에 증여부분에 대해서는 수증자에게 증여세가 부과가 되고

채무의 부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양도소득세 부분은 

현재가액에서 구매시 가액, 즉 양도차익에서 전체 자산중에 해당 비율 만큼이 과세 표준이 됩니다.

 ( 새롭게 3억원~5억원 구간 신설되고 2, 3주택자 추가 중과 세율 )


따라서 증여 공제 부분과 증여세, 양도세를 잘 보고 판단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사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 A주택 : 3년전 6억에 구매, 현재 시세가 7억원, 전세금 4억

- B주택 : 12년전 3억에 구매, 현재 시세 7억원, 전세금 4억

1) 모두 증여 시

증여는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하여 과세 되기 때문에 위 2주택이 동일하게 증여세가 부과 됩니다.

증여세와 취득세를 합해 1억4825만원 정도의 세금이 예상되고 

( 증여세는 각 금액에 따라 위 세율 참조하시고, 취득세는 3.8% )

수증자 즉, 증여 받으시는 분이 내는 것이 됩니다.

2) 모두 부담보증여시

A주택의 경우 증여세, 취득세, 양도세를 합쳐 6317만원 정도의 세금이 예상되는데 

- 3억원에 대해 양도세 부과

- 4억원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 부고하게 되는데

(양도차익 7억-6억) * ( 부담부의 비율 4/7) = 5700여 만원이 양도 소득세 과세 기준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B 주택의 경우는 총 1억원 정도의 세금이 예상됩니다


위 경우와 같이 

양도차익이 적은 아파트를 부담부증여하는 것이 절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정대상지역에서 부담부증여를 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 10%포인트 또는 20%포인트를 가산하여 세율을 봐 주시면 됩니다.


4월1일 이후에 부담부증여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 추가 가산세 적용으로 세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10~20% 추가 - 위 양도소득세율참고). 

양도 차익이 큰 주택을 부담부증여하면 세율이 커져 

일반증여할 때보다 세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부담부증여의 의미를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세금 관련된 부분은

간단하게 전체 흐름만을 알아 주시고 자세하고 정확한 부분은

세무사 분과 상의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저 역시도 기본을 이해하고 개략적으로 체크만을 하고 정확한 부분은 세무사 분께 문의를 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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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 부동산 관전포인트 - 아파트 공급과 부산의 강남은?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1. 17. 00:04

부산은 지난해 11월 부터 시행된 

운대, 연제, 동래, 수영, 남, 기장, 부산진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시행이 된 이후로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 제한이 되면서 (기장군 공공택지는 6개월)

미분양 아파트가 1539가구가 넘는 등 지난 2016년 6월 이후 처음으로 1500여가구가 넘어

미분양 가구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모습 입니다.


물론 지난 2018년 동향에 대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2018 부동산 관전 포인트 http://letsweb.tistory.com/958?category=728607 참조 )

전국의 분양수 뿐만 아니라 부산시 내에서도 전체 미분양수는 사로 조금의 영향을 주고 받기는 하지만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수요가 넉넉한, 즉, 여유만 있다면 이사가고 싶은 곳은 많은 공급이 이뤄져도 수요가 공급을 언제나 

앞질러 갈 수 밖에 없고 그곳은 매도자 우선이기에 가격은 계속 상승하게 됩니다.



부산은 이미 많이 개발된 곳으로 도심내에서 공급을 위한 토지, 택지가 없어서 기존 노후화된 주택들을 

허물고, 즉 망실되는 주택들이 발생하고 다시 고층의 아파트로 지어지기 때문에 

전체 공급에는 제한적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부동산 호황기에서 실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아닌

지속된 가격 상승을 보고 누구나 투자를 함에 따라, 

실 수요가 아닌 투자 수요에 의해 가격을 떠 받쳐서 이어온 지역도 부산에 물론 존재합니다.


작년까지 20여년간 서울에 살면서 느낀건

서울과 인근지역의 부동산 가치는 강남 접근성이었습니다. 

그것이 새로운 도로건, 지하철이건, 새로운 도시철도이건 어떤 방식으로던 강남에 접근성이 우선이 되었고

그것은 현재도 맞는 법칙이 되고 있습니다.

강남을 중심으로 아래로 옆으로 위로 위의 어떤 수단을 통해 퍼져가는 것이 이제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지요

그 중심에 지하철이 있습니다. 바로 2호선, 3호선, 4호선, 분당선 그리고 환상의 황금노선 9호선이 있습니다.


강남은 정부에서 조금은 강제로 지원하고 육성한 지역이기 때문에 조금은 다르기는 합니다만


부산 역시 존재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다르게 여러 도심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이 많지는 않지만 1호선과 2호선을 중심으로 지역들을 잘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 해운대와 중구는 그냥 먼저 꺼내어 놓겠습니다. )


그냥 아파트 가격으로 따지자면

서울의 강남만큼 도드라지는 부산의 지역이 해운대 지역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부산이 가지고 있는 바다 특수성의 관광특구가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보입니다만..

그래도 부산의 핵심중에 핵심이긴 하겠지요. 부산은 관광도시이니까요 

그리고 동남권 관광벨트가 조금씩 조금씩 구체화해 보이고 있습니다만 도심을 너무 벗어나면

원거리 연애가 힘들듯 점차 힘이 떨어지니 그 거리를 잘 보아야 합니다. ( 동탄2처럼 )



원도심인 중구, 동구 지역은 ( 서울의 용산, 종로구 같은 ) 

사속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 눈여겨 봐야 합니다.

하지만 해당지역은 정말 토지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공급에 목말라 있고 새로운 공급이 생기면 그만큼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또다시 바로 그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북항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부산의 중심 지역을 가만히 떠올려 보십시오.


강남을 떠올려 보시면서, 


대치동과 같은 학군, 한강의 좋은 자연환경, 새로운 개발로 좋은 주거 환경

외지에서 친구들이 오면 한번은 놀러가볼만한 쇼핑단지와 유흥지가 배후에 있는 곳


그것이 이제 보여드릴 

2018년 아파트 분양 물량을 보시면서 함께 생각해봐야할 숙제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의 부동산 상황을 비유를 하자면

함께 들뜨서 누구나 사랑에 빠지든 대학 신입생 때처럼이 아니라

서로를 냉정하게 보고 미래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대학 4학년 같은 시기입니다,


[ 2018년 부산 주요 분양 아파트 부분 ]

일정

지역

단지명

세대수(예정)

시공사

비고

1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 천일 스카이원

208

㈜천일개발

분양중

2

영도구 봉래동4

봉래1구역 에일린의 

1,216

아이에스동서㈜

봉래1구역 재개발

2

사하구 신평동

부산신평 코오롱하늘채

958

코오롱 글로벌㈜

신평 지역주택조합

3

북구 만덕동

e편한세상 만덕5구역

2,120

대림산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5

북구 화명동

화명2구역 푸르지오

886

㈜대우건설

화명2구역 재개발

6

연제구 연산동

연산3구역 힐스테이트

1,563

현대건설㈜

연산3구역 재개발

7

동래구 온천동

동래래미안 아이파크

3,853

삼성물산㈜

온천2구역 재개발

8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2 롯데캐슬

1,588

롯데건설㈜


9

부산진구 전포동

e편한세상

1,401

대림산업㈜

전포1-1구역 재개발

11

연제구 거제동

래미안 (부산거제2)

4,295

삼성물산㈜

거제2구역 재개발

11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3구역 롯데캐슬

812

롯데건설㈜

가야3구역 재개발

12

부산진구 연지동

래미안 (부산연지2)

2,616

삼성물산㈜

연지2구역 재개발

12

사상구 주례동

주례 2구역 롯데캐슬

998

롯데건설㈜

주례2구역 재개발


관심이 갈만한 곳을 잘 보면 

아무리 규제가 있어도 아무리 막아서도 시장의 원리인 

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간략히 2018 부산 아파트 물량과 부산 부동산 관전 포인트에 대해 얘기해 보았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그냥 참조만 하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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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세법] 2018년부터 변경되는 부동산 관련 세법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1. 11. 18:35

기획 재정부에서 

2018년부터 적용되는 세법 변경 내용으로 정리해서 내 놓은 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


------------------------------------------------



(부동산 관련내용 발췌)

(5) 지역권.지상권의 설정.대여소득의 수입시기 및 총수입금 액 계산(소득령 §48, §511)

< 법 개정내용(§191) >
지역권.지상권의 설정.대여소득의 소득구분 변경*

* 공익사업과 관련된 지역권.지상권은 기타소득 유지

(현행) 기타소득 (개정) 사업소득

현행

개정안

사업소득의 수입시기 자산의 임대소득

  • -  계약 또는 관습에 따라 지급 일이정해진것: 그정해진날

  • -  지급일이 정해지지 아니한 것: 그 지급을 받은 날

  • -  임대차계약에 관한 쟁송: 판결.화해 등이 있은 날

    사업소득의 총수입금액 계산

    부동산 임대 선세금은 계약 기간의 월수로 나눈 금액의 각 과세기간의 합계액

지역권.지상권 설정소득의 수입시기

지역권.지상권의 설정소득을 자산의 임대소득 수입시기와 동일하게 적용

지역권.지상권 선세금의 총수입금액 계산

지역권.지상권의 설정. 대여와 관련된 선세금을 부동산 임대 선세금의 총수입금액 계산과 동일하게 적용

<개정이유> 지역권.지상권의 설정.대여소득의 소득구분 변경에 따 른 수입시기 등 규정

<적용시기> ’18.1.1. 이후 개시하는 과세기간 분부터 적용 -2-

(13) 거주주택외에가정어린이집보유시1세대1주택비과세적용(소득령§155)

현행

개정안

다음의 주택 1채와 거주주택을 소유한 상태에서 거주주택 양도시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

장기임대주택 <추 가>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 범위 확대

(좌 동)
세대원이 5년 이상 운영한

가정어린이집*

* 시·군·구 인가를 받아 사업자등록한 가정어린이집으로서, 가정어린이집 으로 사용하지 않은 날부터 6월이 경과하지 않을 것

「’17년 세법개정안」기 발표내용('17.8.2.)

<개정이유> 민간어린이집과의 형평성을 감안하여 비과세 적용 <적용시기> 영 시행일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14) 동거봉양 합가시 비과세 특례 적용대상 확대(소득령 §1554, §15628,9)

현행

개정안

동거봉양 합가시
1세대 1주택 비과세 특례

(특례내용) 각각 1주택을 보유한 세대가 합가로 인해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되는 경우 먼저 양도하는 주택에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

(적용대상) 합가한 날부터 5년 이내에 먼저 양도하는 주택

적용대상 확대

(적용대상) 합가한 날부터 10년 이내에 먼저 양도하는 주택

「’17년 세법개정안」기 발표내용('17.8.2.)

<개정이유> 동거봉양 합가 지원 확대
<적용시기> 영 시행일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3-

(15) 사전 증여주택에 대한 비과세 특례 적용 배제(소득령 §1552, §15626,7)

사전 증여주택은 특례적용 배제

(좌 동)

- , 상속개시일부터 소급하여 2년 이내에 피상속인으로부터 증여받은 주택(조합원입주권)일반 주택으로 보지 않고 비과세 배제

<개정이유> 상속주택 특례제도 합리화
<적용시기> 영 시행일 이후 증여받은 분부터 적용

현행

다음의 주택을 1채씩 소유한 상태 에서 일반주택 양도시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

상속받은 주택(조합원입주권 포함) : 선순위 상속주택(1)

일반주택 : 상속 개시 당시 보유한 주택(조합원입주권)

<단서 신설>

개정안

-4-

(20) 명도비용의 필요경비 인정(소득령 §1633)
명도비용을 양도비로 인정

(좌 동)

매매계약상의 인도의무를 이 행하기 위해 양도자가 지출한 명도소송비 등 명도비용

<개정이유> 양도소득세 필요경비 범위 합리화 <적용시기> 영 시행일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21) 자본적 지출액 및 양도비의 증빙요건 합리화(소득령 §1633,5) 필요경비 증빙요건 보완

실제 지출*이 확인되는 경우 * 적격증빙, 금융거래증빙

(계좌이체 등)

<개정이유> 세원양성화 등 거래투명성 제고
<적용시기> ‘18.4.1.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경과조치> 자본적 지출액의 경우 ’16.2.17. 전에 지출한 분에 대

하여는 소득세법 시행령(시행령 제26982호로 개정되기 전의 규정)을 적용

현행

양도소득의 필요경비 중 양도비 인정 범위

  • ᄋ  증권거래세

  • ᄋ  양도소득과세표준신고비용

    및 계약서 작성비용

  • ᄋ  공증비용, 인지대

  • ᄋ  소개비 등

    <추 가>

개정안

현행

양도소득의 필요경비 중 자본적 지출액/양도비 증빙요건

(자본적지출액) 적격증빙* 수취·보관

*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양도비*) 사실상 지출

* 양도소득과세표준신고서작성비용및계약서 작성비용, 공증비용, 인지대및소개비등

개정안

-5-

(23) 3주택 이상자 보유주택 중 중과 제외 주택 범위 (소득령 §1673, §1674)

< 법 개정내용(§104) >
3주택 이상자(조합원입주권 포함)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 양도시

기본세율에 20%p를 가산하여 적용
다만, 시행령으로 정하는 주택은 중과 제외

현행

개정안

<신 설>

3주택 이상자의 중과 제외 주택
1 수도권·광역시·특별자치시(세종시) 외의 지역*

* **

2 *

3 *

4 5 6 7 8

9

양도 당시 기준시가 3억원 이하 주택** 광역시.특별자치시 소속 군 및 읍·면 지역 포함 보유주택 수 계산시에도 제외

장기임대주택*
준공공임대주택등으로 등록하여 8년 이상 임대한 주택

(다만, ‘18.3.31일까지 등록한 경우에는 5년 이상 임대한 주택)

· 매입임대주택: 6억원 이하(비수도권 3억원 이하) 주택 · 건설임대주택: 대지 298이하, 건물연면적 149이하,

6억원 이하 주택을 2호 이상 임대 조특법상 감면대상 주택*

장기임대주택(§97, §97의2), 미분양주택 등(§98~§98의3, §98의5§98의8), 신축주택 등(§99§99의3)

10년 이상 무상제공한 장기사원용 주택 5년 이상 운영한 가정어린이집 등 상속받은 주택(5년 이내 양도)
문화재주택

저당권 실행 또는 채권 변제를 위해 취득한 주택 (3년 이내 양도)

상기 1~8의 주택 외에 1개의 주택만을 소유 하는 경우의 해당 주택

<개정이유> 임대주택 공급 확대 지원 등을 감안 <적용시기> ‘18.4.1.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6-

(24) 2주택자 보유주택 중 중과 제외 주택 범위 규정(소득령 §1676, §1679 신설)

< 법 개정내용(§104) >
2주택 보유자(주택과 조합원입주권을 각각 1개씩 보유한 경우 포함)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 양도시 기본세율에 10%p를 가산하여 적용 다만, 시행령으로 정하는 주택은 제외

현행

개정안

<신 설>

2주택자의 중과 제외 주택
13주택 이상자의 중과제외대상 주택(장기임대주택 등)

2 수도권·광역시·특별자치시(세종시) 외의 지역*의 양도 당시 기준시가 3억원 이하 주택**

* 광역시.특별자치시 소속 군 및 읍·면 지역 포함 ** 보유주택 수 계산시에도 제외

3 취학, 근무상 형편, 질병 요양 등의 사유로 취득 한 수도권 밖 주택 및 다른 시·군 소재 주택*

* 취득 당시 기준시가 3억원 이하, 취득 후 1년 이상 거주 하고 사유 해소 후 3년 이내 양도

4 혼인합가일로부터 5년 이내 양도하는 주택

5 부모봉양합가일로부터 10년 이내 양도하는 주택

6 소송진행 중이거나 소송결과에 따라 취득한 주택 (확정판결일로부터 3년 이내 양도)

7 일시적 2주택인 경우 종전 주택
8 양도 당시 기준시가 1억원 이하 주택*

*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상 정비구역 내 주택은 제외

9 상기 1~6의 주택 외에 1개의 주택만을 소유 하는 경우 해당 주택

-7-

1주택·1조합원입주권 보유자의 중과 제외 주택

* 수도권외지역(광역시소속군및읍·면지역은포함)의 주택 및 조합원입주권으로서 3억원 이하인 경우는 주택· 조합원입주권의 수 계산시 산입하지 않음

2주택자의 중과 제외 주택으로서 1~6 8에 해당하는 주택

1주택자가 주택 취득일부터 1년 경과 후 1조합원 입주권을 취득하고 3년 이내 종전주택 양도시 해당 주택

1주택자가 1조합원입주권을 취득하고 3년이 경과 하여 종전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해당 주택(다음 요건 충족시)

- 재건축·재개발로 취득하는 주택의 완공 후 2 년 이내 세대 전원이 해당 주택으로 이사하여 1년 이상 거주

- 주택 완공 후 2년 이내 종전주택 양도

1주택자가 해당 주택의 재개발·재건축으로 대체 주택을 취득하였다가 양도하는 경우 해당 주택 (다음요건 충족시)

  • -  사업시행인가일 이후 대체주택을 취득하여 1년 이상 거주

  • -  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취득하는 주택의 완공 후 2년 이내 세대 전원이 해당 주택으로 이사하여 1년 이상 거주

  • -  주택 완공 후 2년 이내 대체주택 양도

<개정이유> 양도소득세 중과 제외 대상 규정 <적용시기> ‘18.4.1.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8-

(25) 분양권 양도시 중과 제외 무주택세대 범위(소득령 §16710 신설) < 법 개정내용(§104) >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조합원입주권 제외)를 양도하는 경우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50%의 세율 적용

다만, 무주택세대로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제외

현행

개정안

<신 설>

무주택세대로서 다음 조건 모두 충족시 중과세율(50%) 적용 배제

양도 당시 다른 분양권이 없을 것 30세 이상 또는

30세 미만으로서 배우자가 있는 경우*
* 배우자가 사망 또는 이혼한 경우 포함

<개정이유> 분양권 중과 제외 대상 규정 <적용시기> ‘18.1.1.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9-

(17) 어업용 토지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조특령 §663 신설) < 법 개정내용(§693) >

8년 이상 직접 어업에 사용한 어업용 토지등을 ’20.12.31.까지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100% 감면

감면대상자, 어업용 토지등의 범위, 자영기간 계산 등을 시행령에 위임

현행

개정안

<신 설>

<신 설>

<신 설>

감면대상자의 요건(1+2)
1 「수산업법에 따른 어업인 또는 수산종자

산업육성법에 따른 수산종자생산업자
2 어업용 토지가 소재하는 시 군 구, 연접 시 군

구 또는 직선거리 30km 이내 지역 거주자 어업용 토지등의 범위

육상해수양식어업 및 수산종자생산업에 직접 사용되는 토지 및 건물

자영 범위 및 자영기간 계산

어업용 토지에서 육상해수양식어업 및 수산종자 생산업에 상시 종사하거나, 어업용 토지에서 어작업의 50% 이상을 자기 노동력에 의해 수행

사업소득금액과 총급여액의 합계액이 3,700만원 이상인 과세기간은 자영기간에서 제외

<개정이유> 농업인과의 형평 등을 감안하여 어업인 경영 지원 <적용시기> ’18.1.1.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 10 -

(18) 자경산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조특령 §664 신설) < 법 개정내용(§694) >

자경산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ᄋ 10년 이상 자경한 산지를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10~50% 감면 감면대상자, 산지의 범위, 자경기간 계산 등을 시행령에 위임

현행

개정안

<신 설>

<신 설>

<신 설>

감면대상자의 범위(1+2)
1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따른 임업인
2산지 소재하는 시군구 및 연접 시군구

또는 직선거리 30km 이내 지역에 거주자 산지의 범위

ᄋ 「산지관리법에 따른 보전산지 자경 범위 및 자경기간 계산

산지에서 임업에 상시 종사하거나, 임작업의 50% 이상을 자기 노동력에 의해 수행

사업소득금액과 총급여액의 합계액이 3,700만원 이상인 과세기간은 자영기간에서 제외

<개정이유> 산림자원의 육성 지원
<적용시기> ’18.1.1.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 11 -

(24) 양도소득세 5년간 감면한도 축소에 대한 경과규정 적용 요건 신설(조특령 부칙)

< 법 개정내용(§133, 부칙 §61) >
양도소득세 5년간 감면한도 축소(3억원 2억원)

다만, 자경농지.축사용지 감면을 적용받는 경우로서 시행령 으로 정하는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지역 내 토지를 ‘19.12.31일 까지 양도하는 경우에는 종전 감면한도 적용

현행

개정안

<신 설>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지역 내의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 종전 감면한도(3억원) 적용

‘17.12.31일 현재 사업인정고시가 된 사업지역 내에서 사업시행자가 취득한 토지 면적이 전체 사업지역 면적의 1/2 이상인 경우

<개정이유> 동일 사업지역 내에서 이미 토지가 수용된 토지 소유자와의 형평성 감안

<적용시기> ‘18.1.1.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 12 -

(1) 임대주택에 대한 종부세 합산 배제 요건 합리화(종부령 §3)

현행

개정안

종부세 합산배제 임대주택 범위 5년 이상 임대하는 민간임대주택

- 매입임대주택*, 건설임대주택** * (수도권) 6억원, (비수도권) 3억원 이하

** 건물연면적 149m² 이하 등 6억원 이하 주택(2호 이상)

<단서 신설> <신 설>

<신 설>

임대기간 요건 강화
5년 이상 임대하는 민간임대주택

- , ‘18.3.31일까지 사업자 및 임대주택 등록을 하는 경우에 한함

준공공임대주택 등으로 등록하여 8년 이상 임대하는 임대주택 (‘18.4.1일 이후 등록하는 경우에 적용)

- ‘18.4.1일 이후 단기임대(4)으로 등록하여 임대하다 준공공임대 주택등으로 등록 변경 시에는 준공공임대주택등으로서 임대 하는 기간에 대해 합산 배제

임대 중 재건축·재개발사업이 이루어지고 사업완료 후 새로 취득한 주택을 등록 시에는 종전 주택과 새로 취득한 주택의 임대기간을 합산하여 임대기간 요건 충족* 여부 판단

* 납세자가 임대기간 합산 신청시 적용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17.12.13.발표)

<개정이유> 종부세 합산배제 대상 임대주택 범위 조정 <적용시기> 영 시행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하는 분부터 적용

- 13 -

(2) 세일앤리스백(SLB) 리츠 등이 매입하는 주택에 대한 종부세 합산 배제(종부령 §4)

SLB 리츠 및 SLB 프로그램이 매입하는 주택을 종부세 합산 배제 대상에 포함

(좌 동)

SLB 리츠* SLB 프로그램이 한계·연체 주택담보대출 차주** 로부터 매입하는 주택

* 주택도시기금, LH 공동 출자
** 1주택실거주자, 기준시가5억원이하주택

<개정이유> 가계부채 축소 등을 위한 SLB 리츠 등 지원 <적용시기> 영 시행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하는 분부터 적용

현행

종부세 합산 배제대상 주택

장기임대주택

사원용 주택 및 기숙사

주택건설사업자가 건축하여 소유하는 미분양주택 등

가정어린이집용 주택 등 <신 설>

개정안

- 14 - 


==============================================================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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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발]동서 연결하는 민자 지하고속도로 연말 착공 (대심도)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1. 10. 17:11

오늘은 부산의 좋은 개발 뉴스가 있어 공유 드립니다.

부산은 오래된 도시로 도로가 좁아 사실 전 시내가 좀 막혀서

이동하기가 불편한 점이 적지 않았습니다.


도로를 넓히기 위해서는 기존 소유자분들의 반발과 보상비도 만만치 않아서 

부산에서는 지하 30~60미터에 도로를 건설하는 대심도 도로 건설이 숙원사업중 하나였습니다.

이 부산 대심도 건살 사업이 드디어 구체화 되었습니다.


대심도 도로는 2개가 진행 예정인데

하나는 센텀과 만덕을 이어 남해고속도로로 연결되는 구간입니다.


이 도로는 북구 만덕성당 앞 만덕대로에서 해운대 센텀파크아파트 앞 수영강변도로로 연결되는

9.62km 구간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되는데

높이가 4.5미터가 되기 때문에 대형 컨테이너 차량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덕에서 해운대 방향의 연제구 한양아파트 앞 중앙로에는 나들목(IC)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0월까지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12월경 착공이 되어 2023년 완공이 목표라고 합니다.

해운대에서 만덕까지 지상으로는 40여분 이상이 걸리는데 해당 도로를 이용하면 10여분만에 도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산 대심도 건설 에정



그간 통행량이 많아 항상 도로 정체현상이 일어나던

만덕대로, 충렬대로, 중앙대로, 해운대로의 교통량이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며 이렇게

되면 동부산관광단지, 해운대신도시, 서면 등의 교통난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동서를 연결하는 김해신공항과 해운대를 연결하는 김해신공항고속도로 입니다.

김해신공항연결 지하고속도로는 왕복4~6차로 GS건설이 제안하고 공사 예정인 도로로 

김해신공항과 해운대간 지상 도로 이용시 약 1시간20분정도 소요되던 것이

지하도로 이용시 30~40분대로 통행시간이 단축될 예정입니다.

사상, 학장, 진양, 시민공원, 벡스코, 좌동, 송정, 기장 등 8개소에 출입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만성교통체증에 시달리는  황령터널, 광안대교, 장산로 등의 교통량이 30%정도를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요간선도로의 기능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해신공항고속도로는 2026년 완공 예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신공항고속도로



해당 도로 완공에 맞추어 동서고가도로를 철거할 예정으로

부산시는 동서고가로를 철거하고 6~10차로 도로를 내는 간선급행버스(BRT) 노선을 

신설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서고가도로 하부의 도로를 중심으로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서 부산을 잇는 2개의 대심도 도로 건설은 

김해신공항과 부산신항, 울산을 잇는 신경제 물류벨트 구축의 일환이며

부산 동서의 균형 발전은 물론이고 도심의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

부산 전체의 도심권의 환경이 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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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1주택 요건 : 양도소득세 비과세되는 일시적 2주택 요건

최근 물건 매도를 희망하시는 손님께서 문의를 주셔서

1세대 1주택 부분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문의 주셨던 손님은 기존 30년을 살던 집이 있었고 

새로  2년 6개월전에 인근 아파트를 구매하였다고 하시면서 

현재 1세대 2주택이고 지금 집은 시세가 많이 올라서 양도세가 많이 나오지 않겠냐고 문의하셨고

그래서 1세대 1주택의 예외 요건에 대해 말씀드렸었습니다.

새로 주택을 산 후에 3년내에 기존 주택을 매도를 하시면 1세대 1주택에 해당 되어

양도세가 비과세 돈다고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위와 같이

1세대 1주택의 예외 부분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 기본 대전제 요건이 하나 있습니다.

- 처분하는 주택을 2년간 보유하고 실거주 2년을 하여야 합니다. 

     ( 금번 개정으로 거주요건이 강화되었습니다 )

- 처분하는 주택의 가격이 9억원이하여야 합니다

     ( 9억원 초과  되는 부분은 양도세가 부과 됩니다 )

그러면 위의 대전제를 두고 일시적 2주택의 몇가지 개별 사안에 대해 말씀드리면


1) 이사등을 위한 2주택

위의 경우처럼 대부분 이사를 위해 새로 집을 구하시는 경우에 해당 되는 것으로

새로 주택을 구매하고 3년내에 종전 주택을 매도하면 1세대 1주택으로 보고 비과세를 합니다.

투자 시에도 위 요건을 보시면서 매수 후에 매도를 진행하시면 비고세가 됩니다.


2) 결혼으로 인한 2주택

각자 주택을 보유하고 계시다가 결혼으로 인해 하나의 세대가 되시면서

2개 주택을 보유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결혼일로부터 5년내에 주택 하나를 매도하시면 1세대 1주택으로 보고 비과세를 합니다.


3) 상속, 증여의 경우

주택  한채를 보유하고 계시다가

상속으로  인해 주택 1채를 물려받아 2주택이 되는 경우에는 

상속 주택이 아닌 기존 주택을 먼저 매도 하시면 1세대 1주택으로 보고 비과세를 합니다.


4) 부모님을 모시는 경우

60세 이상의 부모님(직계존속)을 모시기 위해 집을 합치는 경우

각 각 세대 1주택에서 세대가 합쳐지면서 1세대 2주택이 됩니다만

이 경우 역시 집 한채를 5년내에 매도하는 경우에는 1세대 1주택으로 보고 비과세를 합니다.


5) 직장 문제 등

취학이나 직장 문제로 지방 발령이 나서 근무하게 되는 경우에

거주를 위해 새로운 주택을 보유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인정하고.

위 사유가 해소가 되고 3년이내 구입한 주택을 매도 하시면 비과세가 됩니다.


6) 시골집

귀농, 귀촌 하시는 분이 최근 많은신데 시골집(수도권정비계획법상)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기존 집을 매도하지 않으셔도 1세대 1주택으로 간주가 되어 기간에 상관 없이 

기존 주택은 비과세가 됩니다.




이상으로  6가지 정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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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분양광고, 산출 근거 제시 의무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1월 3일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개정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6개월간의 유예기간 후 2018 7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수익형 부동산 수익율 표시 방법 개선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란 

소비자의 구매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지정하여 

이를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알리도록 하고, 위반 시 최대 1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금번 개정되는 고시에 따르면 

부동산 분양업체가 수익형 부동산의 광고 시에 의무적으로 산출 근거를 제시토록 하였습니다.


수익형 부동산이란 

명확한 법률상의 정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장래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분양받는 상가, 오피스텔, 숙박 시설 등을 의미합니다.


그동안

상가나 오피스텔, 호텔등의 수익형 부동산 분양 광고를 보시면

" 수익율 10% 보장 ". " 10% 수익 확정 지급 " 등의 광고를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 제시된 수익율 10%가 정확히 어떤 계산법을 가지고 제시 되었는지?

- 얼마 동안 보장이 되는 것인지

정확히 나타내고 있지 않아 막상 분양시에 다르게 제시된 계산으로 

예상보다 낮은 수익이나 짧은 보장 기간으로 피해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수익형 부동산 수익율 표시 방법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동산(건축물, 토지) 분양업체들이 수익()을 광고할 때에 

반드시 수익() 산출 근거와 수익 보장 방법, 기간을 명시토록 했다.


7월 이후부터는 일반 소비자들이

부동산 분양 광고를 접하실 때에 보다 

명확한 수익율 근거를 보시고 판단을 하시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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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동산 관전포인트1 - 공급과잉, 다주택자

안녕하세요

최근 부동산 경기에 대한 어두운 얘기들이 전체  하늘을 뒤덥고 있습니다.

투자자분들, 실수요자 그리고 심지어 저와 같이 공인중개사분들도 거래량이 없어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따뜻한 훈풍이 불어야할 봄, 4월에 도착 예정인 양도세 중과라는 선물은 벌써부터

심리적인 마음을 더욱 움추리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도 피는 꽃이 있고  풀들이 있듯이 

시장은 정규의 규제라는 새로운 외부의 반응에 멈짓 할뿐

살아있는 생명채처럼 묵묵히 자신이 가야할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2018 가장 대두되는 2가지 포인트인 공급 과잉과 다주택자분들의 대응에 대해 짧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공급 과잉

2018 새해의 모든 부동산 뉴스들에 나오는 얘기가 공급 과잉입니다.

2018 민간 분양물량

우와  정말 분양이 물량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런 수치는 전국 분양 물량으로 사실상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아파트를 가지고 싶은 분, 즉 수요자가 되겠지요

그 분이 경남 울산에 아파트 공급을 한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매수를 할까요?

  
공급과잉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말은 누구나 아는 말입니다.

부동산은 전국적인 통합 수치에 따라 전망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각 지역별 수요와 공급을 개별로 보아야만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에 의미를 둘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주택 공급은 세대수를 이미 넘었습니다.

저런 통합 수치가 보여주는 의미는 

국가 전체적인 흐름에 따른 산업의 흐름을 아는데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지

부동산은 개별 움직임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2108 지역별 분양물량

그럼 위의 그래프처럼 개별 시도 별로 나와 있는 것은 어떨까요?


우와 경기도 약 14만, 부산 4만5천 물량이 나옵니다.

그럼 부산 해운대에 살고 싶고 집을 구하고 싶은 분이, 부산 진구에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매수를 할까요?

아닙니다.

부동산시장은 개별 지역에서도 다시 더욱 세분화 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 수영구에는 재개발과 많은 아파트가 공급이 되었습니다만 프리미엄가격은 더욱
올라가고 있습니다.

수요가, 즉 가지고 싶어 하시는 분이 공급보다 많아 가격이 상승한다는 시장의 논리가 됩니다.


따라서, 전체 공급 과잉의 수치를 보고 이렇다 저렇다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각 지역의 입지 컨디션을 보고 수요와 공급을 판단해야 합니다.

바로, 공급 과잉이라고 하면 어느 지역을 말하는지, 입지가 어떤지를 봐야 합니다.


따라서2,  2018년의 공급 과잉이라는 말은 큰 의미가 없으며

강남이나 해운대처럼 공급보다 수요가 높은 지역은 시장 원리에 의해 가격은 지속 상승할 것입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서울과 부산 지역은 이제 양으로 승부하는 지역은 아닙니다.

한정된 토지 공급에서 기존 공급 주거가 더욱 질적 경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공급되는 단지내부와 자연 환경요건(  또는 인공 환경요건)과 자연적으로 지역으로 방문을 발생케하는

요건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둘째, 다주택자의 대응

다주택주분들에게 무서운 양도세 중과의 채찍을 주며

팔던지 아니면 임대사업자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더욱 단순합니다.

재산이 있으신 다주택자분들은 정부의 정책이던 머던 그리 크게 고민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보유를 더 하면 주택의 상승에 대한 차익이 더 높아진다고 판단하면 그냥 보유하고 계실겁니다.

장기 임대로 하자니 8년을 묶어놔야 하니 그것 역시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임대하실 분들은 그냥 임대사업등록 하시면  되겠지요

양도세중과


이때 관전 포인트는 바로  그간 흥행했던 갭투자자 분들입니다.

이 분들은 오래 동안 보유할만한 여력이 없습니다.

4월  이전에 아마 매도를 하려고 하셔서 많은 물건이 나올겁니다.

하지만 해당 물건들은  단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가 작은 지역이

중점이 되어 매수하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좋은 지역에 좋은 물건들이 아닐겁니다.

그래서 해당 물건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실수요자들에게 만족을 줄만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 영향을 주겠지만 큰 영향을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때, 매도하지 못한 물건들은 경매로 넘어갈 확률도  많을 겁니다.



항상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가진 분들이 아니고  작은 투자자들이 됩니다.


다주택자 대응


제가 생각하는 것을 정부도 이미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전에 포스팅한것처럼 보유세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유세에는 재산세와 종부세가 있는데

재산세 보다는 종부세에 대한 요율 인상을 검토를 하게 되겠지요.
(  제포스팅 ( https://blog.naver.com/nackyeop/221174007370   ) 재산세와 종부세 요율을 
참조하세요  )

종합부동산세율



오늘자 뉴스에  해당 부분이 발의될 예정이라고 나왔습니다.

내용은 공정시장 가액비율을 없애고 과표구간별로  0.25~1%p 인상 그리고

1주택자의 과세기준 주택 금액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올리는 것입니다.


12억원으로 올리는 것은 강남  1주택자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하지만, 현 정부 여당은 다수당이 아니고

보수 야당들은 보유세 인상이 직접적으로 강남등 자신의 지지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동의하지 가능성이 큽니다.

협의가 되더라도 더 많이 양보된 컨디션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2가지 관전 포인트를 살펴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시장은 살아 있는 생명력과 같은 것으로  눌림현상에 따른 풍선효과는 반드시 생길것이며

지난 과거규제에서 똘똘한 한채라 했던 대형부동산이 풍선효과의 수혜자 였다가 실패를 하였던 것처럼


대형 부동산의 투자는 언제나 다시 한번 더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현재 대형 부동산 다시 인기를 끈다는 기사가 다시 보이고 있습니다. )

그리고

2018년은 광범위하게 지역을 확대하여 투자 지역을 살펴 보시는 것 보다

내가 관심 있는 지역의 리스트를 정해두고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주의 깊게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각 지역별의 가격차등 양극화는 점차 더욱 뚜렷해 질 것입니다.

전체 경기 흐름과 별도로 수요와 입지가 좋은 곳이라면

현재의 시장이 투자 하기가 적기가 될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사무실에는 저를 제외하고 전문가 분들이 많으시므로 언제나 상담 환영합니다.^^




위 내용은 극히 주관적인 개인 의견입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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