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향]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30. 13:10

2017년 마지막 주간 아파트 동향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큰 폭은 아니지만 하향 조정 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예외로 계속된 나홀로 상향 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료는 한국감정원)

과거 정부의 시그널에 맞춰 착하게 움직였던 보유자들보다 움추리고 버티었던 분들이

더 많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반복 교육의 효과로 이제는 정부의 시그널에 제깍 제깍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년 1/4분에게는 4월부터 시작되는 여려 정책들로 

매물들이 많이 나오게 될 것 같고 이로 인한 가격 동향이 어떻게  움직일지도 지켜봐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정부의 추가 조치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금번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계속 밝히고 실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인위적인 조정은 한계가 있으며 시장은 시장의 논리에 맞게 다시 찾아가게 됩니다.



먼저 서울지역은 계속된 0.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과 이에 대한 보유자들의 버티는 형국이 아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매물들이 부족하므로써 가격은 상승하고 거래량은 다소 줄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산지역은 계속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하락폭이 조금더 커지고  있습니다만
큰 폭의 하락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그간 부산은 신규 분양 물량으로 시작하여 큰 폭의 상승이 있었고

이로 인한 조정으로 보입니다. ( 물론 정부의 정책 또한 영향을 주었겠지만 )

하지만, 부산의 가격은 재개발을 비롯한 여러 큰 개발 호재들을 가지고 있고 

여전히 아직은 그 가치보다 높지 않아 일정 기간의 조정 기간이 거치고 나면 다시 상승의 힘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양산지역은 하락세는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물금 신도시를 기점으로 그 많은 물량을 소화하고도

큰 폭의 하락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실수요자도 있지만 캡투자 등으로 물량 소화의 일정 부분이상을 해내었던 

다주택자 분들이 가격 정체와 많은 물량으로 인한 전세 물건 가격 하락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는 큰 불안 요소가 됩니다.

전체적으로는

양산은 부산대비 낮은 가격과 신도시등으로 낮은 가격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을 바탕으로

부산과 인근 경남지역의 수요자들이 계속 유입되고 있고

부산의 동생같은 지역으로 부산 지역의 가격과 함께 움직일수 밖에 없는 곳으로 

전체 흐름은 부산의 동향을 보시면 양산을 함께 보실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부산 지역과 지하철로 연계되어 있고 추가적인 도시철도 계획등이 있어서 

계속 호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계속된 개발로 많은 물량 공급은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당분간은 조정기간이 부산과 같이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을 제외하고 전지역 그리고

부산과 양산은 그간 높은 상승과 많은 공급으로 인해 당분간은 계속 조정기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덩달아 가치보다 더 많이 오른 지역도 있어서

지역별, 부분적 양극화 현상이 일어날 것이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위치와 가격등을 보시고 투자 가치를 잘 판단하여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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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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