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무료견인 전호번호

My zone/My Story 2019. 2. 4. 21:00

안녕하세요.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이면 까치 설날이 아니라 우리 우리 설날입니다.~


긴 운전 후에 잘들 고향집에 도착하셨나요?

고속도로 통행료 및 부산 지역 유료 도로 무료 정보에 이어

이제 다시 돌아갈 때를 대비하여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무료 견인서비스 전화 번호를 알려 드립니다.


1) 기본

- 한국도로공사 1588-2504

그외에는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편안하고 행복한 설 연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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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고 평안하며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오.

My zone/My Story 2018. 9. 24. 09:00

가을 추수의 계절에 맞이하는 한가위 입니다.

온 가족들과 함께 모여 도란 도란 한해 살아온 얘기를 나누며 

함께 토닥 거리며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잘 보내자고 다짐하는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모든 것에 용서하고 이해가 되는 넉넉한 시간이 되는

두둥실 가득찬 한가위 보름달 처럼 그렇게 좋은 시간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태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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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전날 음식 만들기

My zone/My Story 2018. 9. 23. 15:46

안녕하세요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  " 한가위 " 전날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사실, 설이나 추석 명절의 전날은 음식을 하기에 다들 바쁘시겠지요?

명절이면 참 손가는 일들이 많습니다.
튀금, 전, 생선, 나물, 고기, 문어 간단히만 봐도 이정도이니..

저 역시도 예전부터 제가 맡아 하는 일이 있어서
이번 한가위 역시 맡은 바 임무를 열심히 하여 방금 끝내고 이제 쇼파에 앉았습니다.



제 임무는 굽고 튀기는 역할 입니다.
사진은 제가 한 것들입니다.

오늘은 기름 냄새를 너무 많아서 아직 멀 먹고 싶은 생각이 없지만
내일이면 또 많은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먹을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쉬엄 쉬엄 준비하시고 추석 명절을 함께 맞이하시지요
모두 모두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고 아직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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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으로 다름을 표현하기

My zone/My Story 2013. 8. 6. 00:27
이적 힐링캠프를 보다 공감하기
평범함으로 다름, 비범함을 표현하기!

근래 면접을 많이 보다보니
젊은 친구들일수록 자신의 장점을, 열정을 뛰어남을 좀 더 강하게 자극적으로 표현하려하고
경험이 있는 친구들일수록 평범하며 익숙한 말로 잔향이 남게 자신을 표현함을 느낀다.
평범함의 표현속에 비범함과 중요함을 표현하기란 그 사람의 내공임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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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콩테크날로지, 코코아차이나 컨퍼런스

My zone/My Story 2013. 4. 13. 10:22
금번 중국 출장은

중국에서 유명한 피싱조이와 coco2d-x 그리고 punchbox를 운영중인 왕징에 위치한 추콩테크날로지를 방문하고 2013 제품 소개를 듣고
코코아차이나 컨퍼런스 참석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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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시인이 보내는 2011 나눔 문화 메시지..

My zone/My Story 2011. 12. 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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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 30주년..

My zone/My Story 2010. 5. 18. 14:27

5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 가슴.. 붉은..

민주화의 시계가 역행하는 현실속에 더 우울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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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서강대 정보통신 대학원 후기 특별전형 입시 요강

My zone/My Story 2010. 5. 12. 10:02

후배를 모집합니다.
시험 족보 제공 ㅎ
--------------------------------------------------------
2010학년도 서강대 정보통신 대학원 후기 특별전형 입시 요강

 1. 일정

   • 원서접수 : 2010. 5. 17(월) 10:00 ~ 5. 25(화) 20:00

                        인터넷 접수(www.jinhak.com)

   • 전형일시 : 2010. 5. 29(토) 서류심사 및 면접 : 13:30~종료시까지

   • 제출서류 :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백분율 기재), 재직증명서, 각 1부.(전형료 80,000원)

                         ※ 5월 27일(목) 20:00 정보통신대학원 행정실로 제출하여야 함.

   • 합격자발표: 2010. 6. 3(목) 14:00 예정.

 2. 원서접수방법

   • 인터넷 접수 - 2010. 5. 17(월)부터 진학사(www.jinhak.com)를 통해서 접수

3. 모집과정, 전공분야 및 모집인원

석사학위과정(야간)
 정보처리  
 정보통신
 정보시스템 및 보호
 소프트웨어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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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분실후 되찾음

My zone/My Story 2010. 5. 2. 13:44
아이폰 분실 >.< 5월 1일 새벽 아이폰을 분실 >.<

KT 고객센터에 분실 신고를 하고

거의 토요일, 일요일을 패닉 상태에 빠져 있다가

월요일 아이폰을 주었다는 연락이 옴 !!!!!!!!!!!!!!!!!!!

전화를 어떻게 받아야 할지 몰랐었다고 ㅎ.. 어쨌든 세상은 아직 따뜻하고 살만한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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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 프로젝트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My zone/My Story 2010. 4. 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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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격테스트

My zone/My Story 2010. 4. 6. 13:56

필 박사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해보라고 준 테스트입니다.
이거 한번 하려고 돈까지 내는 사람들도 있다네요

이 테스트는 꽤 정확한 편인데다 하는데 2분 밖에 걸리지 않죠.
하고나서 친구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 결과를 알려줍시다.

필기도구와 종이를 준비하시고~
실제로 근래의 많은 주요 기업들에서는 채용자들과 사원들에게 이 테스트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직원들의 인품을 알아보는데 도움을 주거든요.

테스트는 10개의 간단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기구와 종이를 준비해서 번호와 그 답을 써내려 가십시오.


1. 하루중 제일 기분이 좋을 때는?

a) 아침
b) 오후나 이른 저녁
c) 늦은 밤

2. 나는 걸을 때, 보통

a) 보폭을 넓게, 빨리 걷는다
b) 보폭을 좁게, 빨리 걷는다
c) 머리를 들고,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d) 바닥을 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e) 아주 느리게 걷는다

3. 사람들과 얘기할 때 나는

a) 내 팔짱을 끼고 서서
b) 두손을 마주잡고
c) 한손이나 양손을 힙에 얹고
d) 얘기 나누는 상대방을 건드리거나 살짝 밀면서
e) 내 귀나 턱을 만지작거리거나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으면서

4. 편안히 쉴 때, 나는

a) 다리를 굽힌 채로 나란히 두고 앉는다 (여자들 얌전떠는 포즈죠)
b) 다리를 꼬고 앉는다
c) 다리를 쭉 펴고 앉는다
d) 한쪽 다리를 접어 깔고 앉는다

5. 뭔가 아주 재미있는 일이 생겼을 때, 나는

a) 아주 큰소리로 즐거움을 숨기지 않고 웃는다
b) 웃지만 그다지 크지 않은 소리로 웃는다
c) 조용히 소리를 별로 내지 않으며 웃는다
d) 오히려 쑥스러운 듯한 미소

6. 파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나는

a) 사람들이 내 존재를 의식하도록 화려한 등장을 한다
b) 아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둘러보며 차분히 들어선다
c) 시선을 끌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조용히 입장한다

7. 완전히 일에 몰두한 채로 열심히 하다가 방해 받았을 때 나는

a) 휴식의 기회를 반갑게 맞이한다
b) 짜증이 훨훨 난다
c) 그 중간 어딘가쯤

8. 다음중 제일 좋아하는 색은?

a) 빨강이나 오렌지
b) 까망
c) 노랑이나 연한 파랑
d) 녹색
e) 짙은 파랑이나 보라
f) 하양
g) 갈색이나 회색

9. 잠자리에 들어서 잠들기 바로 직전에 나는

a) 몸을 똑바로 펴고 누운 포즈이다
b) 엎드린 채로 몸을 죽 편 포즈이다
c) 약간 몸을 둥글린 채로 옆으로 누운 포즈이다
d) 한팔을 베고 있다
e) 머리를 이불 밑에 넣고 있다

10. 나는 이런 꿈을 자주 꾼다

a) 낙하하는 꿈
b) 싸우거나 애쓰는 꿈
c) 무엇이나 누군가를 찾는 꿈
d) 날아오르거나 떠오르는 꿈
e) 꿈은 잘꾸지 않는다
f) 항상 좋은 느낌의 꿈이다


점수합산

1. (a) 2 (b) 4 (c) 6
2. (a) 6 (b) 4 (c) 7 (d) 2 (e) 1
3. (a) 4 (b) 2 (c) 5 (d) 7 (e) 6
4. (a) 4 (b) 6 (c) 2 (d) 1
5. (a) 6 (b) 4 (c) 3 (d) 5 (e) 2
6. (a) 6 (b) 4 (c) 2
7. (a) 6 (b) 2 (c) 4
8. (a) 6 (b) 7 (c) 5 (d) 4 (e) 3 (f) 2 (g) 1
9. (a) 7 (b) 6 (c) 4 (d) 2 (e) 1
10. (a) 4 (b) 2 (c) 3 (d) 5 (e) 6 (f) 1


알파벳에 상응하는 숫자를 다 더합니다.
해석은 아래로.










::60점 이상::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취급주의'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허영심이 있고, 자기중심적이며 극히 지배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당신을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며 당신처럼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신과 너무 가까워질까 우려하며 당신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51점에서 60점까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이 잘흥분하고, 상당히 변덕스러우며, 충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리더 타입으로, 빠른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당신은 과감하고 모험성이 있으며 무엇이든 한번쯤은 시도해보는,
찬스에 강하고 모험을 즐기는 타입으로 보여집니다.
당신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발하는 강렬함에 이끌립니다.


::41점에서 50점까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상큼하고, 발랄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면서
늘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지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는 사람이지만
적당한 주제파악으로 교만해지지 않을줄도 아는 사람이죠.
당신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처진 기분은 업!시켜주고 어려울 땐 도와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점에서 40점까지::

다른 사람들이 보는 당신은 현명하고, 신중하며, 조심스럽고, 현실적입니다.
또 당신은 똑똑하고, 재능과 능력이 있으면서 한편 겸손한 사람으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급하거나 가볍게 접근하지 않으며,
한번 사귄 친구에게는 상당히 극진하고 또 자신도 그렇게 대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과,
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1점에서 30점까지::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집요하며 깐깐한 사람. 상당히 신중하고 대단히 조심스러우며,
느리고도 꾸준하게 전진하는 사람이지요.
당신이 무슨 일인가를 충동적으로 하는 모습을 본다면 친구들은 상당히 충격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무슨 일이든 꼼꼼히 모든 각도에서 살펴본 다음
대부분 퇴짜를 놓는 사람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으니까요.
친구들은 당신의 이런 모습은 주로 본인의 성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1점 이하::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부끄럼을 많이 타고, 소심하며, 우유부단하고,
누군가가 곁에서 돌봐줘야만 하며, 본인의 일도 누군가가 대신해서 결정해줘야만 하고
타인이나 어떤 일에 연루되는 것을 피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야말로 돈키호테,
있지도 않은 문제점들을 발견해서 대응하려 드는 사람이라고 여겨집니다.
당신을 가까이서 잘아는 사람들은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을 지루하다고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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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My zone/My Story 2010. 4. 5. 16:30

어렸을적에는 식목일이라 학교에서 나무를 심으러 가거나 한거 같은데
언제 부터인지 그저 식목일이 휴일이 되었다가 다시 이젠 아무런 생각없이 지나가는
그저 달력 큰 숫자밑의 조그마한 글자 한줄이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주말에 가까운 산에 나무를 심거나..

또는 그렇지 못한다면 자신의 마음속에 자신이 생각하는 나무 한그루를 심어 보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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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참 안타까운 - 김대중 대통령 서거

My zone/My Story 2009. 8. 18. 17:43
2009년 8월 19일


엊그제 우리의 친구 같은 대통령 한분을

뜨거운 눈물로 보내드려야 했었는데

이제 우리의 아버님 같으셨던 또 한분의 대통령을 보내드려야 하니

2009년을 어찌 잊을까 합니다.

이 서슬 퍼런 공기가 당신이 살고 싶었던 대기와 다르셔서

서둘러 가셨는지도...

역사는 소중했던 10년을 기억할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지도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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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래

My zone/My Story 2009. 5. 29. 09:24
말을 아끼자
지금 내 감정을 에둘러 아까자
문득 문득 떨어지는 이 눈물이 곧 마르고
나의 기억속에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겠지만
내 감정을 아까자
그리고 간직하자..

오늘도 유난히 떠들어 대는 TV 를 안보려고 외면하지만
슬쩍 비치는 모습 속에서
가만히 눈물이 떨어진다.

한없이 약한 우리가 가질수 있는
단하나
우리의 감정을 소중히 간직하자





이룰 수 없는 이와 사랑에 빠졌을 때
너무나 사랑하여 이별을 예감할 때
아픔을 감추려고 허탈히 미소지을 때
슬픈 노래를 불러요 슬픈 노래를

밤늦은 여행길에 낮선 길 지나갈 때
사랑은 떠났지만 추억이 살아날 때
길가에 안개꽃이 너처럼 미소 지을 때
슬픈 노래를 불러요 슬픈 노래를


어린 아이에게서 어른의 모습을 볼 때
너무나 슬퍼서 눈물이 메마를 때
노인의 주름 속에 인생을 바라볼 때
슬픈 노래를 불러요 슬픈 노래를

슬픈 노래를 불러요 슬픈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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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중국 뮤지컬 ‘디에-버터플라이즈’

My zone/My Story 2009. 4. 3. 10:05



지난 주말 중국 문화원의 왕신명 국장의 소개로 우연찮게 티켓을 구해서 세종문화회관에서
중국 뮤지컬 "디에-버터플라이즈’ 를 보았다

‘디에-버터플라이즈’는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고전 ‘양산백과 축영대’의 전설을 모티브로 한 애절한 사랑이야기로
 2007년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초연돼 현재까지 하얼빈, 상하이, 선전, 우한 등 중국 각 대도시에서 6개월 여간 75회 이상 공연 되었으면 세계 공연을 앞두고 있는 공연이라고 한다.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나비인들이 인간의 모습을 띈 모습으로 살지만 실제로 인간이 되지 못한채 언제나
그들은 축복받은 인간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나비인간 족장의 딸을 인간에게 시집보내어 그 저주를 풀어 온전한
인간이 되고자 한다. 하지만 족장의 딸과 떠돌이 시인 양산백이 사랑에 빠지게 되고
족장은 양산백을 죽이려 하지만 양산백을 사랑했던 또 다른 여인인 족장의 딸 량화가 독배를 대신 마시고 죽게 된다.
나비인간들은 양산백이 량화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도망간 양산백과 축영대 그리고 나비소녀를 찾게 되고
끝내 족장의 손에 나비소녀마저 죽임을 당한다.( 흑 귀여운 나비소녀 )
하지만 나비소녀는 사실 족장의 딸이었다 과거에 족장과 사랑에 빠졌던 한 여인이 인간에게 시집 가는것으로
결정되고 결국 그녀는 족장의 아이를 낳고 그후 죽음 택하고 사려졌었던 것이었다.
그아이가 바로 나비소녀이다. 나비소녀는 언제나 엄마가 기다라는 노래를 한다.
어쨌든 그 후 사로 잡힌 양산백은 화형에 처하게 되고 그 때 축영대가 같이 그 불속으로 뛰어들게 된다.
나비인간이 죽으면 나비가 되어 세상을 떠돈다는 이야기 대로 그들은 나비로 분해 서로를 마주 보며 더 높게
하늘로 하늘로 날아오르게 된다.
그리고 엔딩곡 사랑.. 그 사랑만이 우리를 행복하고 가치있게 해주는 것이라는 노래가 더 높게 울려 퍼진다.

배우들의 노래 실력은 정말 대단했던거 같다. 마치 이게 혹시 라이브가 아니라 사전에 녹음된건 아닐까 라고 할정도로
그리고 나비 소녀가 부르던 " 마마 ~" 로 하는 노랫소린 귓가에 계속 맴도는 듯 하다.

배우들의 황홀한 몸짓의 내용과 아름다운 노래 내용이 자막을 통해 알게되는 터라 자막 보랴 무대를 보랴 사실 좀 해당 극에 완전히 몰입할수 없어서 부분 부분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을듯하다.
하지만 자막을 보지 않고는 잘 이해하지 못하는 그들의 몸짓과 노랫소리에도 불구하고 그것 자체만으로 관객을 적어도
아니 나는 충분히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다.

물론 중국어를 아주(?) 잘하는 우리 와이프는 완전 극에 몰입해서 중간 중간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었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도 계속 만족 대만족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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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전 - 최향남

My zone/My Story 2009. 1. 29. 13:26
누군가는 무모한 도전이라고 하지만
끊임없는 도전의 역사 최향남은 다시 세이트루이스에서 메이저리거 되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뛰고 있다

2008년은 최향남은 롯데의 팬들의 피를 좀더 뜨겁게 만들었었다
빠른 템포와 공격적인 피칭으로 " 차가 식기전에 돌아오겠다는.." 그 말처럼 향운장의 또다른 시작의 한해 였었다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jskc010511/70036012724)

우여곡절끝에 2009년 세인트루인스 산하 트리플 A 에서 다시 도전하는 최향남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최향남의 도전을 보면서 현실의 안주, 그저 머무르는데에 만족하고 그저 나태해지는 나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최향남 화이팅!!!


최향남은 아주 기구한 운명을 가진 야구 사나이다
참조:
영화같은 스토리 슈퍼 스타 최향남 ( http://grands.egloos.com/2247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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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소리 - 2009년 작은 음악회

My zone/My Story 2009. 1. 9. 11:25


  • 날짜 : 2009년 1월 17일 토요일
  • 장소 : 홍대 KT상상마당
  • 시간 : 1회 - 오후 4시 , 2회 - 오후 7시
  • 입장료 : 15,000원
  • 출연진 : 심원식 최창웅 이미경 최승일 김지웅 박하영 이정우 고대일
  • 게스트 : 이성호(노찾사), 꼼지락밴드, 풍경, 동물원
  •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와 사람들이 일년에 한번씩 하는 작은 음악회..

    근래에는 모임에 가지못했지만

    어느 주점에서 기타를 치며 큰소리로 다같이 노래 부르던게 그립다..

    2009년에는 자주 갈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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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2

    My zone/My Story 2009. 1. 7. 17:29

    한달동안이나 주부들 마냥 드라마를 가지고 얘기하고
    들뜨고 설레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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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고

    My zone/My Story 2009. 1. 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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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히봤다

    My zone/My Story 2009. 1. 7. 17:17




    싸이가 사람들에게 일상화가 된 이후

    나도 모르게 사람찾기버튼을 누르게 된다

    그리고 누구도 보지 않는데

    마치 목욕탕을 엿보는 소년처럼 마음이 콩닥 콩닥거리고

    그리고 이내 ...


    괜히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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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린다

    My zone/My Story 2009. 1. 7. 17:12




     
    기타를 튕기면 내가 울린다





    기타를 사놓고도
    그저 흐뭇하게 바라볼뿐 서로 느끼지 않았더니
    어제 간만에 잡은 철선이 따갑다
    그래도 기타라도 있어서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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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고문

    My zone/My Story 2009. 1. 7. 17:04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같이 좋아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렇 수 없다면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절망을 주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둘 사이에 애인으로서는
    전혀 희망이 없음을 분명히 인식시켜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작은 희망하나로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계속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에겐 본능적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자신은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인데도
    그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길 바란다.

    술에 취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어"라고 전화를 한다든지,
    사귈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과
    그냥 괜찮다는 이유만으로 데이트를 한다든지,
    싫어서 헤어지면서 이유는 집안이 어려워서,
    옛 애인을 못 잊어서,
    혹은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말을 한다든지 하는 행동들은 모두 상대방에게
    "희망"을 주는 행위들이다.
    그러나 이런 행위들은
    그 사람 가슴에 안타까움과 속상함,
    집착등을 남겨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이런 행위를 나는 "희망고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웬만하면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고문을 하지말자.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는
    희망을 주지 않음으로써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니까.

    수필집 [미얀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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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zone/My Story 2009. 1. 7. 17:04




    불안하고 위태롭기도 하지만
    결코 헤어나오고 싶지 않은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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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를 기다리며

    My zone/My Story 2009. 1. 7. 17:02


    그 버스가 아니면 우리집에 갈 수가 없어, 친구.

     






    물론, 사랑이란건 기다리지 않게 하는 건지도 몰라.
    하지만, 어떡하겠어? 그녀의 마음이 아직 그런걸.
    날 사랑하게 되면 그땐 기다리지 않게 하겠지.
    그리고... 기다리지 않게 하는 것이
    사랑인만큼 기다리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해.

    난 그냥 기다릴래.
    어차피 그녀가 아니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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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My zone/My Story 2009. 1. 7. 17:01




    하루종일 ...
    건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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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My zone/My Story 2009. 1. 7. 17:00




    바보

    나는
    바보바보바보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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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 중심은 마음에 있다

    My zone/My Story 2009. 1. 7. 16:58

    카페를 나와 나란히 걸었다. 앞만 보고 걸었지만 그의 귀가 내 귓바퀴 어디쯤에 머무느 걸 느꼈다. 내 키가 164cm, 구두굽이 3cm 그러면 그의 키는 168cm를 넘지 못할 것이다

    스물네 살, 나는 영원한 동반자를 찾기 위해 출퇴근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 만원 버스에서 뭇 남성들과의 키 재기를 멈추지 않았고, 앉을 자리가 많은 지하철에서도 첫 량부터 마지막 량까지 활보하며 작을 찾으러 다녔다.
    나의 그러한 행동 뒤에는 나이 지긋한 과장님의 충고가 있었다.
    "궁합 좋은건 키 보면 알아. 이마가 상대편 턱에 닿으면 천생연분이야"
    서점이나 극장에서도 열심히 키 재기를 했고, "아무남자"를 떠올릴만한 성탄 전야에도 내 이마와 딱 맞닿을 턱을 위해 기특하게 버텨냈다.

    3만원씩 주고 점을 스무개 넘게 뺀 친구도, 쌍커플을 한 친구도 내 고민을 수다에 끼워주지 않는다. 서른한 살 싱글인 나에게 그녀들은 둘째를 가질 거라고 스스럼없이 자랑할 뿐이다.

    오늘 소개 받은 서른일곱은 남자가 묻는다.
    "꿈이 머예요?"
    '굼이 뭐였어요?'도 아닌 '꿈이 뭐예요?'라니...,
    나에게 꿈은 현재형이 아니라 과거형이다.. 남자가 묻는다.
    "꿈이 없다니요?"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을 만난 듯했다

    서른 한살의 여자가 잊고 있던 꿈을 물을 수 있는 남자,
    가슴이 벅 찼다. 먼곳을 향하던 눈을 그에게로 돌렸다. 그리고
    3cm굽 구두를 벗었다
    내 마음의 이마가 그의 턱에 꼭 닿았다.
    .....................................................................................

    집으로 돌아오면 읽은 "좋은 생각" 중에서
    이 말이 마음에 콕 와닿았다..
    "내 마음의 이마가 그의 턱에 꼭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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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

    My zone/My Story 2009. 1. 7. 16:57



    그러고보니 오늘은
    하늘을 한 번도 못봤네... 너는 보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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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My zone/My Story 2009. 1. 7. 16:56


    문제는 항상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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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워주고 싶지만

    My zone/My Story 2009. 1. 7. 16:55


    채워주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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