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My zone/Diary 2019. 1. 1. 10:00

안녕하세요.

2019년 붉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로 많은 분들이 새해 해돋이를 보러 여러 곳으로 가신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아침 일찍 새벽에 출발하여 멋진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리며

새해 인사를 하고 싶었지만...

원체 아침잠이 많고 이불밖은 너무 춥고, 너무 위험하여 친한 분들이 보내 주신 사진으로 대신하고

새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ㅜㅜ


2019년 기해년 (己亥年) : 황금돼지띠 의 해


모두 모두 사랑하는 사람과 내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 되고

하시는 일 마음먹은대로 술술 잘 풀리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9년에도

로이의렛츠부동산은 더욱 좋은 정보와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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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

My zone/Diary 2012. 10. 10. 08:56
어리석음

같은 것을 반복하며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


우리는 해보아서, 알고 있어서 관성적으로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특히, 기획의 일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며 과거의 했던 경험들을 조합하여 관성적으로 일하고 있지 않은가?
물론, 경험을 통해 완전히 실패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알아 위험을 회피할수는 있다
하지만, 다른 결과를 기대하고 있지 않은가?

다른 결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과정에서 또 다른 선택을 하여야만 가능하다.

뚝딱뚝딱 대충 알겠지? 스토리 보드 그려~
이렇게 일하지 말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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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 항쟁 29주년

My zone/Diary 2009. 5. 18. 16:03


80년 5월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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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zone/Diary 2009. 1. 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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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7

My zone/Diary 2009. 1. 7. 14:41
0107
0103
1217
또다시 12월이 이만큼이나

올한해는 어떻게 내 삶을 그려왔는지...

이제 2주 정도면 휭하니

기억속으로 도망가버리고 없을

2007이란 녀석을

다시 한번 곰곰히 들여다 봐야겠다.

나의 역사속에 제대로된 추억의 한부분으로

영원히 살아 숨쉬게 하기 위해....
0504


내가 즐겨보는 낭독의 발견에서...
이외수님의 글들이 잔잔하게 들려왔고
불꺼진 늦은밤에 가슴에 와 닿았다

나역시 길에 대해 나의 길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이겠지
0222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빛나는 그 어떤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고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저녁늦게 "TV 낭독을 발견"에서
들은 도종환의 시..

세상 모든것들 흔들리며
제자리 잡아 나가는 것이겠지
1227


무엇을 말하고 있는거지?..
지수의 홈피에서 퍼온 내모습..

정말 무엇을 말하고 있는거지?
1226
2006년도 이제 겨우 5일정도 남았다
언제부터인지
새해가 오고 또 가고 하는 것들이
별다른 감흥을 주지 않는건 왜인지..
그 만큼 일상속에 빠져서
그저 그렇게 못돌아보고 산다는
그런 말이겠지..
남은 몇일동안이라도 좀더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내 주위에 사랑하는 이들도 다시한번
내가 돌아볼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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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6

My zone/Diary 2009. 1. 7. 14:41
1121
망찬 : mangchan
대학때부터 사용한 내 nick 이다
곧잘 사람들은 나에게 망찬이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

hi~ mangchan ... 희망찬

난 hi mangchan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안녕~ 망찬.. 오늘도 희망차게...
..라고 나에게 말하는거 같아서
1101
주어지는 일에 투덜대고
담배를 뿜어대며..
언제까지 이렇게....하며
깊이 들이킨 담배연기가 맵다
조금더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살고 싶었는데..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은 내모습에서
그 가벼운 무거움을 기대할수 없구나
0825
홍대를 떠난지 일년만에
다시 홍대로 이사를 간다
홍대..친구가 없기는 하지만
낮설지 않은 곳이라 그나마
맘이 편하다
강남에서의 일년간의 생활은
즐겁고 좋은 시간들 이었다
다만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것..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맘으로
좀더 나를 다 잡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이다.
0707

정신없는 하루 하루...
내가 오늘 무엇을 하였는지
그리고 내일 무엇을 하여야 할지도
그다지 생각지 않고 그저 떨어진
일들에 시간을 보내고 그리고
잠을 자고 그리고 다시 일을 하고
또다시 잠을 자고.........

시간을 계획하고
해야할일들을 고민하고 만들어내고
그렇게 보낼수는 없을까

생각할틈 없이 멈추면 넘어져버리는
자전거처럼 그저 땀나게
패달을 밟을 뿐이다.
0622
0621
잔뜩 인상쓰고 있는 하늘에서
무거운 빗방울이...
어두워서인지 마음도 몸도
다같이 조금은 가라앉는다
물먹은 진흙속에 빠진 발처럼
조금씩 천천히 가라앉는거 같다
이런 기분이 나를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참 많이 변해가고 있다
현실적이 되어가고
이게 나이가 들어간다는 걸까
따뜻하고 상냥하고
하늘도 바라보고 쓸데없는
상상도 가끔하는 그런
내가 되고 싶다
0615
10시부터 자기시작해서
아침 8시까지.. 쉬지않고 잤다
모처럼의 긴잠은
몸을 가볍게 해준거 갔다
이 가벼워진 몸처럼
마음도 그리고 모든것들이
가볍고 상쾌해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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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5

My zone/Diary 2009. 1. 7. 14:40
0607

바람소리

머리는 멍하고
바람소리만 휭휭하고
머릿속에서 들여오는것만 같구나
0607
머가 이렇게 복잡하고 어지럽고
피곤하고 정신없는건지
그저 진실한 열정하나면 다 되는거라
생각해왔던 내가 어리석었던건지
이것 저것 모든게 두렵다
어떤것이 또 문제가 되고
그것이 또 나에게 비수가 되어
내 심장에 박힐지

진실한 열정하나만이 아니라
완벽히 숨기고 은폐하고 또하나의
나를 만들어 보여주는건가?

참으로 어린석은 나이구나
0526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네 샐러리맨의
근원을 알 수 없는 힘겨움들
그 무엇..
0524
0521
0518
0515
내인생의 순풍

나를 힘들하는 역풍도
내가 잠시만 돌아서면
그 바람이 내인생의 순풍이
된다는것..

모든것들 스스로 내가 느끼는
마음대로 된다는것...

내 인생의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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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4

My zone/Diary 2009. 1. 7. 14:40
0509
망설이며 주저하며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시작할때는 두려움과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알고 싶어서 부대끼고
사랑이 끝날땐 그끝이 같지않아서 상처받는다
사랑때문에 달콤한 것은 언제일까?
..
그리하여
사랑은 늘 사람을 아프게 한다

[연애시대 5.8 손예진대사中에서]
-----------------------------------
좀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원하는것과
좀더 편하고 친구같은 연인을 원하는것
팽팽한 선에서
어느 하나에서 양보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0508
4월12일..
5월4일..
참 답답한..
원하는게 이거야?
0420
“저는 인생의 조그만 점(点)은 보이는데, 선(線)을 못 봐요. 선을 보는 능력까지 있으면 좋겠지만, 그거 안되니 보이는 ‘점’대로 사는 거죠. 이거다 싶으면 이렇게 살고 저거다 싶으면 저렇게 살고. 그러다 보면 ‘선’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나오키
0412
오늘 점심먹고 판교 신청했다
풍성 신미주~
은행을.. 12시 35분에 갔는뎅 1시 50분에 까지 기다렸당
내 앞에 3명이 있었는데 이사람들 상담이 끝이 없다. 농담까지 해가며..
열받아서 째려보다가 가서 때려줄려다가...

>.< 1시 30분에 회의 잡혀 있었는데
1시 20분쯤에 열받아서 기냥 회사들어갈라고 은행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
신청 마치고 갔더니 2시..
스트레스 만빵... ...
여러모로 짜증 풀업되는 하루
0324
0323

매번 고민해서 이렇게 저렇게..
얘기했던것들이
또 다시 뻔한 얘기들로
제자리 걸음이다
하루만 지나면 또 그 문제들을
생각하지 않는건지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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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3

My zone/Diary 2009. 1. 7. 14:40
0307
잘될거야..
모든것이 내가 선택하고
내가 한일 모두가
우리가 함께 바라는 모든일이
다 잘될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안돼
함께 힘들지만
함께 이겨나가야 하는 일이겠지
난 잘해날거야
모든건 잘될거라고 난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
0305
아직 앳되지만 푸름을 보여줄
새싹들이 기대되는 3월
새롭게 그리고 한층 나아진
오늘을 기대해 본다
0204
타인이 우리를 보듯이 우리 자신을 보면, 아마도 가장 아니길 바라던 모습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 프랭클린 P. 존스
0126
0125
0120
모든일에 그다지 신나지 않느다
여행이나 한번 갔으면 좋겠다
썰랑하고 텅빈 집...
0119
시간이 갈수록 귀찮아 지는것이 많다

친한척하는것도
반가운척 하는것도
웃긴척 하는것도
아주 귀찮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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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2

My zone/Diary 2009. 1. 7. 14:39

0117
언제나 활력으로 가득찼었는데
요즘은
하는일 하나 하나가 웬지 무기력하다
잠시좀 쉬어볼까
짜증두 잘내는거 같고
머리가 많이 아프다...
0113
무심코 본 책상위에 달력

13일의 금요일

게다가 아침부터 추적 추적
비는 내리고...
분위기는 연출되는데..
0106
0105
2006년 새해

33살이라는 무게감
어떤 변화가 생길것 같은
기대감과 두려움

향후 10년을 계획해야할
시기인데
아직도 머뭇 머뭇

2006년은 다시 한걸음 딛는 해가 되길
1226
마지막이라는 단어..
이 단어는 왠지 숙연해지고
초조해지고 불안함을 동반한다

2005년의 마지막주..
답답함을 준다.
2005년에도 무엇을 하며 지내왔는지
그저 시간만 보낸것은 아닌지

이번 한주는 들뜨기보단 곰곰히
올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다
1208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만큼

사랑한다고 말해줘..
1205

사랑이를 2개나 빼서
이가 시리다
저녁엔 눈이 많이두 내려서
손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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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1

My zone/Diary 2009. 1. 7. 14:39
1123
요즘 부쩍 일이 힘들다..
원하는게 너무나 많다..
1122
새삼스레
내 나이가 몇갠데..
부쩍들어
내가 잘하는 일이 멀까
자신있어 하는 일이 멀까
머 이런 생각들이
머리를 며칠째 맴들고 있다
새삼스레
1102
1019
1018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위험한 일은
목표를 너무 높게 잡고
거기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고 거기에 도달하는 것이다.
- 미켈란젤로

** 나역시.. 실망하게 될까봐 하지 못할까봐 너무 높은 목표를 잡지 않는다
할수 있는것을 목표로 잡는것은 목표가 아니가 단지 업무 계획일뿐이지..

좀더 멀리 높은것을 바라보는 내가 되기를..
1005
가끔은 때로 ..
1005
하늘은 푸르고 바람은 선선하고

구름은 하얗고

마음은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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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

My zone/Diary 2009. 1. 7. 14:38
0930
답답하구나

모든것이..
0929
근래 부쩍이나..
맘먹은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참 많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내가 의도하지 않은 일들이..
내가 원치않는 일들이..

산다는게..
참 짜증스러운..
0928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이다.
장례식을 했느냐 안했느냐는
사소한 문제다.
안정성이라는 것은 시냇물에 떠내려가는
죽은 물고기와 같다.
이 나라에서 우리가 아는
유일한 안정성은 변화뿐이다.

만약 목표를 성취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모든 시스템을 뜯어 고치고,
모든 방법을 폐기하고
모든 이론을 던져버려라.
- 헨리 포드, 포드자동차 창업회장 ‘나의 산업론’(1929년)
0915





눈에 띄는 구두 광고..

Idea tip
두 가지를 접목하라. 구두를 발에만 신긴다면 평범하지만 허리에 붙이면 전혀 다른 이미지가 탄생한다. 서로 다른 두 가지를 붙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을 더하기기법이라고 한다.
0914
사람은 그다지 많은 결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로 보이는 결점의 근원은 늘 하나이다
마찬 가지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마찰도
그다지 많은 요인이 있어서가 아니다
여러가지로 보이는 마찰 요인 또한 늘 하나이다

그럼 난 그 하나의 요인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0914
직원들의 환심을 사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당신의 무지나 약점을 솔직히 인정하는 일이다.
그럼으로써 당신에게는 전문성을 나눌 수 있는
문이 열리며 동시에 당신은
직원들의 치어리더이자,
후원자, 격려자가 된다.
------ 캔 블랜차드--------
구성원들과의 신뢰를 쌓는 지름길은
전혀 실수하지 않는 완벽함이 아니라,
보통사람과 똑같이 실수도 하고,
그것을 인정함으로써 그들로부터
인간적 친밀감을 얻어내는데 있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힘이 있는데도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가
‘감사합니다’와 미안합니다‘라고 합니다.
선뜻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줄 아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입니다.
-------------------------------------------
난 내 잘못이나 오해에 대해
잘 인정하고 용서를 빌줄 아는
사람인가?................
0913
생존부등식이란…

가치 > 가격 > 코스트.

써놓고 보면 단순하지만 위 부등식은
언제나 적용된다
기업의 상품에서도 그리고
인생에 조차도

내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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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9

My zone/Diary 2009. 1. 7. 14:38
0912
흔들리고있다

많이
0907
실패는 무엇인가?
단지 교육일 뿐이다.
무엇인가 더 나아지는 첫 걸음이다.
다음 승리에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다.
(물론 당신이 1,000% 노력할 경우)
- 데브라 벤튼, 'CEO처럼 행동하라'에서
0831
-------------------------------------
내 경험에 따르면
사람들이 회사 목표를 추구하면서
자신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는 순간,
당신은 점화 스위치를 얻게 되는 것이다.
- 신창재 교보 회장 -
-------------------------------------
그렇다 회사 그의 목표를 추구하면서
개인의 목표를 함께 실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생산성 향상 및 회사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가장 크게 생각해야할 부분일것이다

그럼 내가 회사를 언제나 그만두고 싶은건
내 잘못이 아니라 회사의 잘못이다
회사는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바를 실현시켜주지 않고
그가 하고자 하는것만 강요하니까
0825
오랜만에 만난 오래된 친구들
비오는 거리에서 그들을 따라걸으니
마치 10여년전으로 돌아간듯 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 많은 길을 각자 걸어 왔고
다른곳에서 다른 일들을 하고 있다
지금 내가 서있는곳이 만족하지 않은것인지
그때가 그립니다
새벽 집으로 돌아와 잠시 침대에 몸을 뉘였다가
비오는 창밖을 보고 있으니
참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는 서로만을 위하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세상 어느곳에 나만을 생각하고 위하는
그런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저만의 생활속에서 그들만의 생활이 있다
그들만의 생활속에는 내가 침범할수 있는 것들이 있고

툭툭 떨어지는 빗방울이 옷에 튀겼다
문닫구 잠이나 자라고
0811
한 발 물러나 큰 그림을 보라

가끔 자신이 하는 일에서 정신적으로 잠시 물러나 몇 가지 기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할 필요가 있다.

지금 하는 일이 문제해결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 이것이 내 사고를 어떻게 발전시키는가?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인가? 그렇지 않다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한 발 물러나 큰 그림을 보라
0730

그렇게 돌고 돌아서
여기 저기 상처를 남기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겠지
그사이
난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
참 많이두 변해있겠지
0719
왠일인지

가슴이 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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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8

My zone/Diary 2009. 1. 7. 14:37
0710

참 더디던 주말두 가고
이제..
0706
여러 분들을 다시 만나고 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금더 진지하고 깊게 고민해야지
조급해지는 마음을 다스리고
좀더 멀리 생각하자
0704
월요일부터 부지런하게 다녔다
본격적인 활동시작이니까..
하지만.. 여전히 아직 병원을
가야한다는게 마음에 걸려서
생각만큼 편하게 활동하기 어렵구나
0703
더디던 주말이 이제 10분 남았다
0703
무얼 해야할지 모르고
안절부절
약속도 다 저버리고
0702

주말..
이번 주말은 참으로나..
무료한 주말이 되겠다
0628

오늘만 병원가면 끝일줄 알았는데

아직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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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7

My zone/Diary 2009. 1. 7. 14:37
0628

희망 고문..

0625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

모든것을 새로운 포지션으로..!!

잊고 있었던 나의 CODE..

1분의 고민..59분의 행동..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삶

Enjoy Life !!

Enjoy Everything !!
0624
0622
-.ㅡ 답답하고 이상한 느낌이..
오늘 점심때까지 지속됐다.
왜 이런지..모르겠다
좀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다
거의 12시간을...
0622
갑자기 기분이 이상하구 답답하다
저녁 10시 30분부터인가 시작된
이 묘하고 나쁜 느낌은...
내 몸이 반응하고 있는거 같다
무슨일이 있는건지..
답답해서 잠 못들고 있다..
0620
첫주째의 그 답답하고 조급함은
사라졌다
그동안 그 느낌을 견딜수 없어
바로 바로 다시 일했었는데
조금의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니
이것 저것 주위를 둘러볼수 있게되었다
이런 여유가 언제나 함께 했으면...
0616

더 늦기전에 하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주위의 환경들이
못하게만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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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6

My zone/Diary 2009. 1. 7. 14:37
0610
세상엔
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고
할수 있지만
해서는 안되는 것들도 있고
해야하지만
하기 싫어하는 것들도 많다
그런데 왜..
내가 하고 싶어하는것은 머지?
찾을수가 없지
0606

Drinking..

glooming day


0531
병원에 가는걸.. 시험보다
싫어하는 내가..병원엘가다
출근했다가
갑자기 복통으로 응급실로 실려갔다
침대위를 고통으로 4시간동안이나
딩굴었다..진통제를 여러대를 맞고서야
정신을 차릴수 있었다

혼자서 아프다는건 참..
0531
해야만 하는것들과
해야할것들과
해볼만할것들과
하고싶은것들

그것들 사이에서 방황이다.
0527
참 시간이 안가는 금요일
게다가 꼭 해야할말이 있는데
꺼내기 힘든 것이라면
하루종일 시간도 더디고
초조하다.
오늘은 꼭 다시 말해야지
0526
실행이 없는 비전은 꿈에 불과하며,

비전이 없는 실행은 시간만 보내게 한다.

비전이 있는 행동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Jeol Barker
0525

나의 문제...

공감

받을 수 없다는 것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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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5

My zone/Diary 2009. 1. 7. 14:35
0518
0516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이 얻지 못하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불확실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논리적으로 수치적으로
사물을 보기보단 보다 자신의
눈으로 사물을 보자
0511
휴대폰, 인터넷, 개인홈피

유비쿼터스..

1인화..

소통..

대립되는 것들이 어울려 함께 간다

1인화이지만 집단속에서의 개인

무엇일까..
0508

아버지 칠순잔치..
부산엘 다녀왔다
벌써.. 칠순이시지..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0502
0426
걸을 땐 슈퍼맨의 망토를 펄럭이자

걸음걸이를 익혀라. 가장 좋은 방법은 등 뒤에 망토를 걸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펄럭이는 망토를 느끼며 걷는 것이다.

이것은 일정한 간격으로 성큼성큼 걷는 방법으로서, 우리가 보여 주고 싶어하는 확신과 일관성에 제일 맞는 걸음걸이다.
0425

[관심을 가지면 우연으로라도 보인다]

단순하면서도
마음 깊이 다가오는 말인거 같다
새로운 발상이든..일에서든..
사랑에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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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4

My zone/Diary 2009. 1. 7. 14:34
0424
토요일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아침부터 할까 말까 고민 고민하다
출근을 했다
하지만 출근을 잘했다는 생각이 가득~
하루종일 집에서 딩굴거렸을 시간에
햇살좋은 풍경들과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덕분에 많은 사진을 찍었다
좀더 활동적이 삶을 살아야지
0422
밤새 잠을 몇번이아 깻는지
2시 30분경에 잠들어서
4시부터 30분 단위로 계속 깼다
그러다 7시경에 깼다가 누웠는데
눈뜬시간이 9시...
에거 지각이다..
침대에 누운채로 좀 늦겠다고
전화하고 담배한대 물고 창가로 나가
하늘을 보았다
모든것이 지금 이순간
정지해버렸으면 하는 바보같은
생각이 들었다
0421
황사에 하늘도 바람두
탁하다
0420
비몽사몽
-.ㅡ 평일 술을 먹지 않기로
결심했건만
세발이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버렸다
게다가 현국이의.. 표정에..
으아 술냄새...
오늘은 무사히~
0419
0418
역시 월욜은 정신이 없다
토요일 일을 안했더니
아침부터 닥치기 시작해서
오후 6시..이제야..
숨을 돌릴만하다

바쁘다는건 참 좋지만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의내릴수 있을지.....
0418
가슴이 뛴다..

무엇을..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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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3

My zone/Diary 2009. 1. 7. 14:34
0424
토요일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아침부터 할까 말까 고민 고민하다
출근을 했다
하지만 출근을 잘했다는 생각이 가득~
하루종일 집에서 딩굴거렸을 시간에
햇살좋은 풍경들과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덕분에 많은 사진을 찍었다
좀더 활동적이 삶을 살아야지
0422
밤새 잠을 몇번이아 깻는지
2시 30분경에 잠들어서
4시부터 30분 단위로 계속 깼다
그러다 7시경에 깼다가 누웠는데
눈뜬시간이 9시...
에거 지각이다..
침대에 누운채로 좀 늦겠다고
전화하고 담배한대 물고 창가로 나가
하늘을 보았다
모든것이 지금 이순간
정지해버렸으면 하는 바보같은
생각이 들었다
0421
황사에 하늘도 바람두
탁하다
0420
비몽사몽
-.ㅡ 평일 술을 먹지 않기로
결심했건만
세발이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버렸다
게다가 현국이의.. 표정에..
으아 술냄새...
오늘은 무사히~
0419
0418
역시 월욜은 정신이 없다
토요일 일을 안했더니
아침부터 닥치기 시작해서
오후 6시..이제야..
숨을 돌릴만하다

바쁘다는건 참 좋지만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의내릴수 있을지.....
0418
가슴이 뛴다..

무엇을..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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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2

My zone/Diary 2009. 1. 7. 14:33
0415
어째
더 바빠진것 같다
한달정도는 여유를 가지고 쉬면서
이것 저것 구상도 해보고 싶었는데
-.ㅡ 에거..
0411
이런 역시나..
그동안 문화원에서 넘 편하게 살았다
서기관님 부탁으로
어떤회사에서 작업좀 돕고 있는데
넘 힘들다..
예전엔 매일 10시~11시까지 일하고도
괜찮았는데...-.-...겨우 7시인데...

이제 다시
단련좀 하자~ 아자 아자~!!
0405
한반도 한바퀴 돌아오는

정말 빠듯한 일정이었다

0402
오늘부터 시작된 전국 여행

서해, 남해, 동해

한바퀴 휙 돌아서 다시

돌아오겠다
0330
0330
드디어

고민 고민 끝에 결정한날..

더 이상 나태해지기도 싫어

결정했으니 이제 달려야지~

결정할것들에 후회는 없다 !!!!!!!!!
0328
모든게 뒤죽박죽..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후인지
무엇을 선택하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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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1

My zone/Diary 2009. 1. 7. 14:33
0328
0325

사람에있어선항상실수투성이
내가의도하지않은쪽으로항상흘러버리니...
너무서툴고..
매번아쉽고미안하다
그냥좋은마음만알아주었으면
0323
0319
피곤!!!!!!!!!!!!
0315
0311
0308
하늘의 뜻에 비춰봐도 아직 내 길은 보이지 않는다.
은둔하며 기다리는건 쉬우나 웅비의 때를 알기란 어렵다.
-조조가 연의 목으로 부임하여 황건적을 토벌할때의 독백

창천항로 ( 蒼天航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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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0

My zone/Diary 2009. 1. 7. 14:33

0305


그렇지 그저 안주하고 있기!
그저 고여 있다는 것
0304

가늠하기 힘들어..
0228


쉬면서 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봤다
다른것보다 머리속이 지워져가는 그녀를 위해
집안곳곳 붙여놓은 그 글들..

0224
0223


알지?
0218


나를 순수하게 만들어 주는 그곳..
그곳에 가면 난 언제나 별말 없이 큰소리로 노래만 부르다 온다
0215


저 퍼덕거리며 비상하는 새의
날갯짓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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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9

My zone/Diary 2009. 1. 7. 14:32
0214
9일간의 긴연휴도 이렇게
지나가고
이번 연휴는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도 만나고 그럴 생각이었지만
역시나
생각과는 달리 그저 그렇게
왜 이렇게 내 틀안에서만 움직이려
하는건지..참..

친구녀석이 그렇게 말했다
"난 갈수록 폐쇄적으로 되어가는거 같아"

그 말을 듣고 돌아와 생각하니
나역시 마찬가지인것 같다
내가 익숙한 이들만.. 아니
나에게 익숙해진 이들과만 지내려고하니..

아직 많은 날들이 주어져 있는데
0202

어느날 미술시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소를 그리라고 말했다
다른 아이들은 도화지에 그리고 있는데 삐삐는 교단앞으로 나와 벽면에 엄청난 크기의 소를 그리기 시작했다.
"삐삐 너는 왜 도화지에 안그리니?" 선생님이 삐삐에게 묻자
"참. 선생님도! 이 큰소를 어떻게 도화지에 그려요?"

그래.. 어쩌면..
나역시..

작은 틀안에 모든걸 끼워 맞추려고 하고 있는건 아닌지..
0130
0130
유난히 바람이 차다
밝고 아름다운 눈 한번
스쳐가더니.
유난히 바람이 차다
유난히
0128
고개를 들어

조금더 멀리 세상을 바라 보아라
0127
시간을 좀먹지 말자!!
0123
하늘이 참 이쁘다..
바람도 상쾌하고~ 좋다

닫혀있는 창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시원 바람이 방안을
기분좋게..온통 상쾌하게 만들어 놓았다

창문 하나 열어 놓은것 뿐인데..

그래 창문하나 열어 놓은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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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8

My zone/Diary 2009. 1. 7. 14:32
0120
무엇 하나에도 이제 특별한 흥미조차 사라지는 건지..

또다시 워크홀릭으로..

일속에서..생각하고 일속에서 행동하자
0116


후회없이 살자
0112


닭의해.. 새로움을 알리는

너의

큰 울음을 바래~
0104


시간은 내가 바보라는 가장 유력한 증거다.
나는 항상 너무 늦게 깨닫는다.

1230

1225


2004년 허니 5대 뉴스

1. 중국 문화원
막연한 중국에 대한 관심에서 본격적으로 중국 관련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과 이 매개체를 통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됐다는것

2. 업종이 바뀌다
대학 졸업후 IT로 시작된 나의 직업 전선이 문화사업분야로의 확대를 펴게 되었다 기분좋은 일이며 이렇게 시작된 업종 전환이 2005년도에까지 새로운 분야로 확대될것으로 기대~~~
참 게다가 오랜만에 일년이상 한 회사에서 머물고 있다는것

3.둥근소리
대학내내 내 삶의 전부였던 노래, 그 노래를 다시 부를수 있게되었다는것..연초부터 둥근소리 활동!!.. 2005년 1월 정기공연에는 참여하지 못하겠지만 그 이후 공연에는 참여해보고 싶다



5.관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동안은 언제나 함께 하고자 하는 맘이었는데 나의 미련함이나 바보스러움보단 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야겠다는 맘을 가지게 됐다는것..
나도 사람에 대해 강하게 미워하는 맘이 순간 생긴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하루이상 지속이 된다는 것

어쨌든 5대뉴스를 만들기 위해서 한해를 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다지 머리에 떠올릴만한 일이 없는 그저 일상적인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2004년도는 결코 잊지 못할 해인것 같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바로..2004년도였다
1220



바람이...

열어논 창가로..

바람이 유난히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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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7

My zone/Diary 2009. 1. 7. 14:31
1217

쉬는 토요일~을 앞둔 금요일..

술자리 없나 하고 찾아다닐 즈음인데

모든게 귀찮고 피곤하구

일주일내내 달궈진 머릴 좀 식혀야겠지~
1210
1205







습관성 두통..
찌끈 찌끈..
생각은 고민은 5분이면 족하다

좀더 활동적이고 활발한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자

그것이 내모습이니
1202
손가락이 어찌나 아픈지
오랜만에 손댄 기타....
언제쯤이나
그 차가운 철선이
다시 따뜻하고 부드럽게 느껴질지

조아하는맘은 조아하는건
놓치말자


내연습용기타
1201
나는 갑자기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너는 누구니,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니.
도대체 왜 가는거니.

그 때, 내가 사라져 버렸다.

담배를 끊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알 것이다.
그것은 금단현상 같은 것이다.
그것은 반드시 없어져야 하지만
내가 그만큼 간절하게 만들어 온 것에 대한
징벌 같은 것이다.

근육 곳곳이 샅샅히 들춰지고
이내 몸은 쉴새없이 들뜬다.

자기에게 질문을 던져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것은 절대로 대답할 수 없을 때의 막막함 같은 거다.
그것은 반드시 알아내어야만 하지만
내가 그만큼 철저하게 은폐해왔던 세월에 대한
징벌 같은 것이다.

근육 곳곳이 일제히 묻는다
이내 몸은 누구니,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니.
도대체 왜 가는거니.

그 때, 담배는 내가 되었고,

인생의 반은 이미 지나친 것만 같이 느껴지는 어느 날,

1128
이쪽으로 갈까...

저쪽으로 갈까...

이번엔 보다 많은 고민이네...
내게 던져진 길은 예전보다 그다지 많지 않은데
예전보다 더 큰 고민과 갈등..

내게 맞는 것은 머지

다행히도 나에겐 조은 사람들
언제나 사람이 있다
1125

한 걸음 걸을 때 마다

땅 속으로 들어가는 줄 알았다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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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6

My zone/Diary 2009. 1. 7. 14:31
1122
다시 웃음띄며 살기로 한 월욜일

얼마나 좋나~

인상쓰나 웃으나 똑같다면

어차피 난 웃음을 선택해야지

별만 달라질게 없는 상황속에서

선택해야만하는 오늘이라면

난 행복을 선택하겠어

1119










겨울의 갈증이 더 깊은법이란다
1118
나는비관적인면은보지않는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라.
나쁜 소식을 사탕발림 하면 안되지만
리더는 항상 낙관적이어야 한다.
리더는 일이 잘 풀리리라고 기대하는
본능적 감각을 지녀야 한다.
나는 비관적인 면은 보지 않는다.
성공하려면 이기고자 하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

-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
1113
So What?
Why So?
.........................................
이해력이 빠르다고 평가되는 사람의 대부분은 무엇인가를 읽거나 들었을 때 그것이 결론적으로 무엇인지,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재빨리 정확하게 추출할 수 있는 사람이고 'So What?'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신문이나 잡지를 읽을 때가 'So What?/ Why So?'를 연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반드시 'So What?' 을 의식하기 바란다.

테루야 하나코의 '로지컬 씽킹' 중에서..
.........................................
So What?
Why So?
모든게 혼란스럽다. 무엇을 어떻게
또 왜 그렇게 되어가는건지
정신차릴 여유도 없고
.........................................
1109

그래..가끔..이어야지..
1109
.
1106

토요일날 쉬는 사람들 보면
얼마나 부러워 했던지....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사실 오늘 첫 토요휴무....
벌써 시간 2시를 넘어섰고..
출근했어도 퇴근시간

별거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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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5

My zone/Diary 2009. 1. 7. 14:30
1103
아우...

잠오고 피곤해.. 아주..

대화를 나누면서도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만큼..

1101
10월의 마지막 밤을..
이러 저러한 생각들로 뒤척이고...

그렇게 시작한 11월의 첫날...
정말.. 8시 30분부터 시작된 나의 일과는 이럴수도 있나 싶게도
조금도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는 하루였다
사진전때문에 전화 불터지고....미팅 때문에
찾아온 손님 기다리고 업무 협정 준비 하는거 챙기랴
점심도 못먹고 아주...그리곤 사전 준비때문에
EBS로 내달려서.. 준비하고.. 끝내고 다시
사진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그리고 이제서야 돌아와서
책상에 앉으니.. 퇴근시간이었다..
정말.. 11월 첫날이 이러니.. 11월이 어떤 달이 될지 정말 신난다
아고.......................

그러고 숨돌리며 있는데 울 부장왈...

업무 분담을 제대로 못해서 혼자 설치고 다닌다나..-.-..
사실 그렇긴 하지.. 성격이 더러워서..
남한테 일 시키고 맘 편하지 못하는...참내...

아고 이번달부터 학원도 가야되는데...아고..갈수 있을까..아고..
1031

10월의 마지막 밤..

그렇게 또 2004년의 10월이..간다.

1030
어제 KBS 독립영화에서 김기덕을
보았다

아나운서 :
"많은 논쟁속에 영화들을 만들고 계신데요
영화란 무엇이라고 생각되세요?"

김기덕 :
"사랑을 할때 사랑만을 생각하고 빠져서
해야지 문득 서서 내가 하는 게 사랑인가
돌아보게 되면 이제 그건 사랑이 아니죠
저도 제가 하는 이 일에
빠져서 그져 하고 있는 것 뿐이에요
모든 일을 할때는
그 일에 빠져서 그것 만을 생각해야지
멈춰서서 생각하면 이제 그일은
하기 힘들겠죠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일단 그 일에 빠져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에 대해선
최선을 다한 나중에 생각해야겠죠"
1025
정신없는 월요일...
등산 덕분인지 머리만은
너무나 맑았지만.. 몸은 너무나
무거운 -.-...온몸이 쑤신다

간만에 등산을 했다..
그것도 낮다는 산..청계산..

정말 숨이 턱까지 차올라서
내 체력이 참 많이 약해졌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자주 산을 찾아야지..
1024
회의..회의..또 회의..

토욜은 내내 회의 투성이다..
무역부 회의, 영업부 회의, 문화사업부 회의, IT 부서 회의
사장님과 회의, 서기관님과 회의 기타 등등등
이쪽 회의에 저쪽 부서에 회의.. 워낙 여러군데에
발을 걸쳐 놓은 상태라 정신이 없다.
내가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건지..참..

어제 사장님이 업무 분담을 좀 하라고 지시를 내려준 덕분에
내일의 일부를 딴 팀장님들에게 주체를 넘겼다
머 하지만 말만 그렇지 주체를 넘기면 머하냐구
책임을 지게 되는 사람은 어차피 난데...-.-;...

언넝 빨리 문화원이 개원되어서 문화원에 들어가버렸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일단은 나의 일의 반은 또 줄어들지 않을까..

오늘 문화사업부3탐장이 멀..다 문서로
만들어서 두냐고 그런다.. 사실 방금 한말도 문서로 만들어 놓치 않으면 나도 내가 할일을 정리가 안될정도니...

어쨌든 오늘은 그래도 여유를 갖고 새로 알게된 분들의
싸이를 둘러 보았다... 참 조은 사람들..
배울게 많은 사람들이다.

조은 주말 낼은 등산좀 하고 맑은 공기 쐬고 와서..
정신좀 차려야지..
1018
돈..물론 내가 하고픈일을 한다고 믿고
그리고 달려왔다
내가 하고픈일을 하면서 그속에서 돈은 부유물로 함께 오는것이라
생각했다

금토일 글로벌 리더쉽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평창에 다녀왔다
국내의 NGO 실무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참으로 큰 열정..자부심..믿음..신념..
대학다닐때 어떤선배들을 보며 느꼈던것이었지만 그때는 어려서
제대로 느끼지 못했지만 그 묘한 느낌

나도 저들처럼 부유물을 생각하지 않는 가운데 자신이 믿는
무언가를 위해 살아갈수 있을까..

나도.. 저렇게 살수 있을까

친구가 그랬지..우끼지 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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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4

My zone/Diary 2009. 1. 7. 14:30
1014
다들 힘들어하는 즈음이다
가을이라서 그런가? 아니
가을이란것과 때가 맞은거겠지
모양새는 다들
안정되고 좋은 생활들 하는데
그속에서 나름대로의 힘겨움이란

술잔을 기울이며 힘들다 얘기해도
예전처럼 그렇게 쉽게
말해주기는 쉽지 않은거 같은것이
모든 답은
스스로의 그 안에 있기때문이겠지
그리고
그것을 서로가 잘 아는 것이겠지

1005
[사람들을 모아 보물섬에 가고자
할때는 '나무를 베어라, 못을박아라,
노를저어라' 라고 외치치 말고
바다 저편에 있는 보물섬에 대한 환상,
그리고 그 보물을 얻게 됐을때의
가치를 심어줘라]..

오늘 우연히 잡지속에서 본 글귀..
생텍쥐페리의 글이라는데

구지 사람을 모아 갈때가 아닌
나 혼자 스스로에게도 적용되는
말이겠지..

가자 땀끝에 매달린..
저 노스텔지어로..
0930
추석귀향길에 기차에서 읽었던 책이
계속 머릿속을 휘젖고 다닌다
글쎄, 이 책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까?
성공을 위한 자기 지침서라고
간단히 이야기 해버리기엔,
좀더 다른 여운을 주는 책이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일곱가지 원칙중..

1. 공은 여기서 멈춘다.(트루먼)
나는 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3.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채임벌린)
나는 이 순간을 잡는다. 지금을 선택한다.

6.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링컨)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겠다.

7.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가브리엘)
나는 커다란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0930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하루가

계속되길...

0924
'묘수 세 번 두면 바둑 진다'는 격언이 있다.
묘수는 기발한 착상으로써 돌을 살리거나 죽이기도 하고, 부분적으로는 전세를 역전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묘수를 연발해서 바둑을 이기는 경우는 드물다.

이창호 9단은 화려한 묘수를 구사하는 법이 거의 없지만, 합리적인 착점을 일관되게 찾아내는 능력으로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한 건에 맛을 들이면 암수(暗手)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된다. 정수(正手)가 오히려 따분해질 수 있다. 바둑은 줄기차게 이기지 않으면 우승할 수 없고 줄기차게 이기려면 괴롭지만 정수가 최선이다."
0920


그것이 비록 편안한 잠은 못될지라도
 
0918
'내 주위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요? 라는
설문에서 가장 많이 나온 얘기라는데
난.. 그러고 넌 어떤 선배고 후배고 친구지?


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믿음직한 선배
2. 무엇이든 하자고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3. 쓴소리 마다하지 않은 냉철한 친구
4. 나의 변신을 유혹하는 날라리 친구
5. 혼자 사는 친구
6. 여행하기 좋은 먼 곳에 사는 친구
7. 부르면 언제든지 나오는 술친구
8. 연애감정 안생기는 속깊은 이성친구
9. 오랜시간 같이 지내온 가족같은 친구
10. 부담없이 돈을 빌려주는 부자친구
11. 이성친구를 언제든지 소개시켜주는 발넓은 친구?


우린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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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3

My zone/Diary 2009. 1. 7. 14:29
0916
언젠가, 나에 대해 잘 안다는 한 친구가 나를, 자신이 디자인한대로 모든 것을 재구성하며 살아야하는 류의 사람이라서 그런 디자인의 틀 안에 갇히기 싫은 자신같은 사람은 숨이 막힐 지경이라고 질책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내가 그 사실을 인정하고 그에게 가슴깊이 사과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꽤 오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끔 들추어지는 것을 보면, 그 때 나를 적잖이 울린 이야기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그 의견에 대한 지금의 나의 대답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무엇보다 나는 내 일상을 디자인하는데 서툴다. 나는 표류하고 있는 나 자신과 자주 마주치고, 그 때 마다 먹먹해지며, 조금 더 진행되면 내 유일한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자신감'에 균열까지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그런나에게 디자인의 혐의를 지울 수 없었다면, 그것은 차라리 <보여지고 싶은 나>와 <보일까봐 두려운 나> 사이의 틈을 은폐하려던 시도와크게 다르지 않았을 일이다. 적어도 그 때의 나는 <보이고 싶은>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기는 하다.

요즘 이상하게 먹먹함을 자주 느끼게 된다. 길을 잃은 미아라기보단애초에 내가 가고자 했던 길이나 있었는지 헛갈리는 상태로 머뭇거린다.이유가 무엇인지 명쾌하지 않고, 이럴 땐 담배도 맛이 없다. 옛날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젠 아무 것도 은폐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은폐 뒤의 고독은 더욱 자학적인 편이라는 사실을 그동안 냉정하리만치 철저하게 배워왔기 때문이다. 버거운 사실이긴 하지만 나 아닌 나로 틈을 메우는 바보짓은 더 이상 하지 않을 마음을 다독여 본다. 무척 답답하지만, 꽤 개운하기도 하다.
0906

조각 조각 부서지는 마음
부서진 내 마음은 레몬 과자 맛이 나
......
왜 나의 맘을 부숴
왜 나의 맘을 부숴
그녀가 말했어
내가 널 잃어가고 있다고
부서진 마음의 조각에 널 묻어가고 있다고
.......
波愛 ...
내가 참 조아하는 노래

먹기 싫고 ... 별로 유쾌하지 않는
술자리를 끝내고
입에서 풍겨나는 술냄새가
조금 역겹다..

노래 소리가 좋다
0904
하늘도 바람도

시원하다

내 맘도 시원 하길
0830

오랜만에 자연과 함께한시간..
편하고 조은 사람들과
조은곳에서
너무나 조은 시간을 보내었다
새로운 것들도 해보고..
몸은 좀 피곤하긴 하지만
정신만은 충전된것 같다
이 기분으로 다시 한번 내달려야겠지
여유가 된다면
그 모든것과 자주 함께 하고 싶다
0812

문득 바라본 하늘이
참 이쁘기도 하구나
하늘 보며
눈살을 찌푸리며
덥다고 짜증내기만 했는데
종종걸음 지으며
출근하는 아침길에 오늘도
역시 덥겠다고 생각하며
잠시 멈춰선 횡단보도에서
문득 바라본 하늘은
눈살 찌푸리고 짜증내기에는
안타까울정도로
참 이쁘기도 하였다

길게 늘어선 차들 그 밑에
한껏 달구어져가는 아스팔트를
보니 아지랭이 피어나고
슬쩍 현기증이 난다
0807

우리 이제 점점 어른이 되어가나바

점점 솔직해지는게 힘들어져
.............성장드라마 반올림..
간만에 토요일 집에서
빈둥거리며 TV를 보고 있다
그러다 성장드라마 반올림 봤는데
위와 같은 대사를....ㅋㅋ
ㅎㅎ 옛생각이 참 많이 난다
비슷한 대화를
친구 녀석과 했던거 같은데
그립다..엊그제 같은 그 때가..

난 지금 솔직한가...

0805

빳빳하고 찌릿 찌릿하게
충전된 모습으로
복귀하리라는 생각과는 달리
휴일의 나름함에 더 취해
늘어지고자 하는 무거운 육체를 간신히
이끌고 출근했다
하루가 어케 지나간건지
사무실의 답답함에 머리도 아프고
컴퓨터 모니터의 자극적 빛에
눈이 피곤하고...휴우...한숨만나는하루였다
그래도
뿌듯한건 이 피고한 몸을 이끌고
학원마저 같다 왔다는...-.-a...

낼은 좀더 익숙한 하루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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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

My zone/Diary 2009. 1. 7. 14:29
0729

낼만 자알 보내면~
짧은 휴가다~
토 일 월 화 4일간 이어지는 휴가
정말오랜만에 부산가서
엄마도 보고 그리고 친구들도 보고
잠도 늘어지게 자고 ~!!
그러고 나면
다시 빳빳하게 충전된 밧데리처럼
찌릿 찌릿한 모습의 나로 다시 오늘로
돌아와야지~
0721
피곤하다

에거
0716
낮엔 그리도 머뭇 머뭇 거리며
내리던 비가
밤이 되니 맘먹은듯 션하게
번개와 천둥을 데리고 와서 큰소리친다

닮았다

하루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겠다
정신없다
언제쯤 여유를 찾을수 있을런지

언제까지 이렇게 쫒기면서..

아직 내가 부족해서이겠지
더 마니 배우고 더 마니 노력해야지

잔뜩찌뿌리고 물기먹은 공기와
첨벙이는 길가를 걸어 집으로
오는길에 소주 한잔이 생각났다
0708
작아지자 작아지자

아주 작아지자

작아지고 작아져서

마침내는 아무것도 없어지게 하자

자신을 지키려는 수고도

작아지려는 수고도

작아지면 아주 작아지면

텅 비어 여유로우니

나의 사랑의 시작은 작아지는 것이요

나의 완성은 아무것도 없어지는 것,

작아지자 아주 작아지자

작아져 순결한 내 영혼에 세상을 담고

세상의 슬픔과 희망을 담고

작아지고 작아져서........
.............................................
박노해의 작아지자라는 시의 일부이다
내가 참 조아하는
류금신의 노래중일부이기도...

작아지면 텅비어 여유로우니...
언제나 참 공감되는 말이다.
하지만 날 비울수 있을까..
0701

어떤 물건들은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올라가는 제품들이 있다
그리고 그 효용 또한...

며칠전부터 한없이 작게만
작게만 느껴진다
나만 그러한 것인지..

머물러 있는 시간만큼
한없이 작아져만 가는것 같다

돌파구가 필요하다
0628

아침부터 머리가 지끈 지끈.

역시나 휴일을 쉬지 못해서 인지

아침부터 너무나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간신히 사무실에 도착했다

오늘을 어케 보내야할지..

0530

금욜 중국 사업건때문에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술먹었다

우리가 학교때 들었던
한국어 능력 시험 관련해서
한글학회 분들을 만났다

회사는 돈을 버는 단체다
돈되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이익여부를 따지고
덤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상대에게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한다

하지만 얼마나 완고하시던지

그분의 말씀이
지금까지의 위원장님들처럼 자신도
한글을 위한 작은 발자취하나만을
남기고 싶을뿐이란다
주시경 선생처럼....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에
피곤하고 술로 망가진 몸이며
원하는 만큼을 얻진 못했지만

돌아오는길에
괜히 기분이 좋았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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