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아파트 담보 대출 - 인터넷전문은행

오늘은 인터넷 전문 은행의 새로운 상품인 비대면 아파트 담보 대출 이야기 입니다.


지난해 출범과 함께 엄청난 계좌수 생성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중에 부동산 대출 시장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부동산담보대출


인터넷 전문은행은

윤도현, 이소라에 이어 최근 이병헌의  TV 광고를 통해서도 많이 접할수가  있으셨을 겁니다.


은행의 방문 없이 손쉽게 앱을 설치하고 인증을 하면 계좌를 생성하고 

여타 다른 은행과 동일하게 계좌송금, 인출등을 할 수 있고 시중은행보다 금리 역시 높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카카오뱅크 2%, 케이뱅크 1.5~1.8 )

게다가 앱상에서 신청을 하면 체크 카드 역시 무료로 배송해주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출금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2018년에는 해당 인터넷 전문 은행이

은행 방문 없이 앱을 통해서 아파트 담보 대출 시장에 진출을 하게 됨으로써 

이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케이뱅크 부동산담보대출


케이뱅크는 지난해 12월 아파트 담보대출 설명서와 약관을 공시한 상태이며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 정책등을 보며 출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카카오 뱅크는 주택담보대출에 앞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먼저 내 놓을 예정입니다.


최근 저의 아는 동생도 전세집을 새로 구하면서 전세자금대출을 위해 은행 방문을 해야했는데

업무 특성상 낮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는데

인터넷 은행의 대출상품은 그 장점대로 24시간 언제, 언디서나 비대면으로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젊은 분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출시가 되면 해당 소식 빠르게 전달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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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구분형 아파트..규제 완화

오늘 (1/2)  국토교통부에서는 공동주택에 대한 가이드 라인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은 세대 구분 공사를 위해 입주자 동의 요건을 완화한 내용입니다.


세대 구분형 아파트는

2014년 말경부터 얘기되어 2017년에 얘기가 본격적으로 되고 있는 개념의 아파트입니다.

2016년 세대 구분 기준완화를 위해 국토 교통부에서 세대 구분 기준 완화 개선을 위한

용역 작업이 진행이 되었고 금번에 새롭게 가이드 라인에 배포 되었습니다.


세대 구분형 아파트는

쉽게 말해 기존 중대형 아파트 내부를 고쳐 출입 현관을 2개로 나누고 부억과 화장실을 따라 마련하여

2채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세대구분형아파트


그런데 

왜 뜬금없이 이런 아파트를 하려고 하는걸까요?


첫번째는

육아 등의 이유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캥거루족'이 늘고 있는데 필요에 의해 함께 사는데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함께 살수가 있겠지요 ( 드라마에서도 나왔었지요 )


두번째는

분리된 부분에 임대를 놓아서 현금 수익을 창출하여 주택 가치를 올릴수가 있습니다.

노년층에서 아이들은 분가를 하고 은퇴등으로 기존 큰 집의 활용 차원으로 

집의 일부를 세를 놓아 생활비의 일부로 충당할 수도 있으며

또는, 분양에서 소형아파트 당첨이 힘들어져  중대형 아파트 분양을 받은 경우에도 

여유 공간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정부의 입장에서 추가 재정의 투입없이 임대 주택을 늘릴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세대 구분형 아파트에 대해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8·2 부동산 대책 이후 전용 85㎡ 이하의 경우 가점제로 분양하기 때문에 

'점수'가 부족한 수요자는 당첨을 기대할 수 있는 중대형 아파트(전용 85㎡ 초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으로

점차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올라 최근 중대형 아파트의 경쟁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이때, 플러스로 중대형 아파트의 활용도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합니다.

( 11월 분양한 광안자이 전용100미터제곱 대형아파트의 경쟁율이 186:1 을 기록했습니다.)

세대구분형아파트


어쨌던

이런 세대 구분형 아파트는

세대 구분 공사를 위해 "증축" 으로 구분이 되어 그동안 전체 입주자의  2/3 동의가 있어야지만

공사가 가능했습니다만

금번 가이드를 통해 " 대수선 "으로 재 분류하여 해당 동의 2/3 동의만 있으면 

공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대수선으로 재분류된 공사는 배관 설비 추가 설치와 전기 설비 추가 공사 2종류 )


그리고

공동주택에서는 단지 전체에서 1/10 이내, 동별로는 1/3 이내에만 전환이 가능하며

계량기를 분리 사용하고, 발코니 확장에 따른 대피공간과 방화판, 방화 유리창 등도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짓고 있는 아파트는 처음부터 세대 구분형으로 건축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향후 세대 구분형 아파트는 더욱 관심이 높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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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향]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30. 13:10

2017년 마지막 주간 아파트 동향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큰 폭은 아니지만 하향 조정 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예외로 계속된 나홀로 상향 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료는 한국감정원)

과거 정부의 시그널에 맞춰 착하게 움직였던 보유자들보다 움추리고 버티었던 분들이

더 많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반복 교육의 효과로 이제는 정부의 시그널에 제깍 제깍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년 1/4분에게는 4월부터 시작되는 여려 정책들로 

매물들이 많이 나오게 될 것 같고 이로 인한 가격 동향이 어떻게  움직일지도 지켜봐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정부의 추가 조치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금번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계속 밝히고 실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인위적인 조정은 한계가 있으며 시장은 시장의 논리에 맞게 다시 찾아가게 됩니다.



먼저 서울지역은 계속된 0.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과 이에 대한 보유자들의 버티는 형국이 아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매물들이 부족하므로써 가격은 상승하고 거래량은 다소 줄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산지역은 계속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하락폭이 조금더 커지고  있습니다만
큰 폭의 하락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그간 부산은 신규 분양 물량으로 시작하여 큰 폭의 상승이 있었고

이로 인한 조정으로 보입니다. ( 물론 정부의 정책 또한 영향을 주었겠지만 )

하지만, 부산의 가격은 재개발을 비롯한 여러 큰 개발 호재들을 가지고 있고 

여전히 아직은 그 가치보다 높지 않아 일정 기간의 조정 기간이 거치고 나면 다시 상승의 힘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양산지역은 하락세는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물금 신도시를 기점으로 그 많은 물량을 소화하고도

큰 폭의 하락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실수요자도 있지만 캡투자 등으로 물량 소화의 일정 부분이상을 해내었던 

다주택자 분들이 가격 정체와 많은 물량으로 인한 전세 물건 가격 하락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는 큰 불안 요소가 됩니다.

전체적으로는

양산은 부산대비 낮은 가격과 신도시등으로 낮은 가격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을 바탕으로

부산과 인근 경남지역의 수요자들이 계속 유입되고 있고

부산의 동생같은 지역으로 부산 지역의 가격과 함께 움직일수 밖에 없는 곳으로 

전체 흐름은 부산의 동향을 보시면 양산을 함께 보실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부산 지역과 지하철로 연계되어 있고 추가적인 도시철도 계획등이 있어서 

계속 호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계속된 개발로 많은 물량 공급은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당분간은 조정기간이 부산과 같이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을 제외하고 전지역 그리고

부산과 양산은 그간 높은 상승과 많은 공급으로 인해 당분간은 계속 조정기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덩달아 가치보다 더 많이 오른 지역도 있어서

지역별, 부분적 양극화 현상이 일어날 것이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위치와 가격등을 보시고 투자 가치를 잘 판단하여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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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보유세 인상 검토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29. 22:58

오늘은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부동산 세제 관련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보유세 관련 부분입니다.


청와대에서 29일 다주택자 보유세 인상과 관련, 


"내년에 (정책기획위 산하) 재정개혁특별위를 구성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 속에서 

보유세 등 부동산 과세체계를 정상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며 


"계획으로는 빠르면 상반기 중에 완료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초 내년 지방선거인 6월 이후 인상 가능성에 대해 아주 조금 예상도 하였지만 

그 시기가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정치라는 큰 틀 속에서 움직이므로 지방 선거 전에는 인상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정상화"라는 표현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할텐데요

아직 논의 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만 

추가적으로 발언한 내용을 보면

"지금 보유세 문제는 우리가 OECD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우리나라 보유세 규모, 실효세율 등 국제적 기준으로 보는 것도 필요할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OECD등 다른 나라와의 비교한다는 금번의 내용과 이전 언급된 내용들을 플러스하여 보면

" 미국 실효세율의 평균치인 1~1.5% 정도 " 로 현재 이해되어 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주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산술적인 평균 값으로 1.0~1.5 정도 입니다.

미국은 재산세의 대부분이 해당 지방정부의 교육재정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자녀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보다 실효세율이 높지만 조세저항이 크지 않습니다.



정부가 다주택자, 투기세력들을 잡기 위해 보유세를 늘린다는 것에 대해 일견 이해는 되는 듯 하지만

보유세는 직접세이기 때문에 

세금을 부담하는 자에게는 피부로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조세저항이 큰 부분이라 쉽지 않습니다.

취득세 역시 직접세이긴 하지만 어떤 행위를 통해서 취득한 댓가이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지만

가만이 있으면서 연말에 갑자기 크게 증가된 세금 고지서는 납세자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여소야대의 상황과

산적해 있는 많은 진보적 정책들을 수행해야 하는 정부가 많은 저항이 있을 것이 분명한 보유세 조정

전체 국정 운영에 너무나 큰 부담이 될 것이기 때문에 저의 생각으로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보유세의 인상을 위해서는 먼저 더 연구가 되어야 할 것이

부동산 보유자의 전체가 다양하고 많은 이유와 마다 가격차가 아주 큰 다양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잘 세밀하게 나눈 정교한 과세체계를 만드는 것이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물론, 현재 던저 놓은 정책들이 4월 이후에도 그간의 경험으로 배운 다주택자들의 버티기로 큰 변화가 없으면 

정부는 상반기 이후 큰 결심을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그래로 저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


어쨌던 부동산 관련한 정부의 의지는 다시 한번 확인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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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 나라의 보유세는 지방세인 재산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부분을 참조하세요


[ 재산세 ]


[ 종합부동산세 ]

- 주택은 공시가격의 합이 6억원 이상이거나 1세대 1주택자의 경우는 9억원 이상이 부과 대상이 되며

- 토지의경우는 종합합산대상(나대지등)이 5억원초과, 별도합산과세대상토지(부속토지등)가 80억원을 초과할때 부과 대상이 됩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 부산 양산 전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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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신도시 12월 29일 착공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29. 01:06

- 12월 29일 착공

- 태영·포스코 컨소시엄 참여

- 276만㎡ 규모 2020년 완공 예정

- 지역발전 가속화 촉진 기대 


2030 경남 양산 인구 50만명 달성을 견인할 사송신도시(사진 조감도조성공사가 

기존 발표처럼 올해를 넘기기 2일전 극적으로

사업 승인 약 10여년 만에 12월 29 드디어 착공이됩니다. 

(  이전 포스팅에서 연내 착공이 목표라고 글을 썼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


사송신도시 조성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태영·포스코 컨소시엄이 공동 시행합니다.


사송신도시 조성사업은 

동면 사송리와 내송리 일원 276만 6465㎡에 주택용지(91만 4942㎡)와 

공공시설용지(185만 1523㎡)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단독주택(430세대)과 공동주택(1만 4463세대 중 LH임대주택 7700세대) 등 

총 1만 4893세대가 건설될 예정으로  3만 7058명을 수용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완공은 착공 3년만인 오는 2020년말 예정이며

사송신도시는 노포역과 양산을 잊는 양산도시철도의 중간 정거장이다

사송신도시는 양산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지만 


완공시기에 맞춰 부산 노포동과 양산 북정동을 잇는 양산도시철도의 개통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지역입니다.

(양산도시철도 https://blog.naver.com/nackyeop/221173275718 )


사송신도시에는 양산도시철도의 사송역과 내송역  2개 역사가 들어가며

특히 부산과의 접근성이 좋은 데다 과거 그린벨트 지역으로 자연환경이 뛰어난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사송신도시는 착공 3 만에 사업 준공을 하기 위해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공공민간공동개발사업자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공공민간공동개발사업자는 민간업체가 LH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참가해 

일정액의 개발비용을 납부하고 준공 이후 

공동주택지를 개발비용만큼 우선적으로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앞으로도 양산은 부산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계하여 

부산과 인근 울산 경남지역 의 부동산 수요를 흡수하며 발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부산 양산 전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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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 주민 등 의견청취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28. 23:16

이전 포스팅에서 안내해 드렸던

양산 도시 철도 건설사업에 관해 양산시청이 주민 / 이행 관계자 등에 대해 

12월 26일부터 2018년 1월 9일까지 의견을 청취 합니다.

양산도시철도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은 현재 부산 1호선 노포역에서 시작해 

경남 양산시 사송, 내송, 다방, 양산역, 신기, 북정까지 총 7개 역사 정거장에 거리는 

총 11.431㎞ 길이로 건설되는 사업으로


북구만으로 연결되어 있던 도시철도가

금정구와도 연결되어 부산과 양산이 보다 편리한 단일 교통망으로 구성이 될것으로 보여

부산과 양산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더욱 발전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양산~부산 잇는 도시철도 연내 착공 추진|


차량기지는 경남 양산시 동면 석산리 다방천변 일대에 건설되며

준공예정 시기는 오는 2020년입니다.



이번 건설사업에 대한 열람은

양산시 제2청사 (양산시 북안남2길 3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44번길 20 부산교통공사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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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주요 상권별 상가 지표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27. 00:46

오늘은 부산지역 주요 상권 별 상가 지표에 대해서 공유드립니다.

한국감정원에서는 현재 전국 232개 상권에 대해 일반 건축물(사무용 건물, 중대형 상가, 소규모 상가) 5655동, 2만3천 호의 집합상가를 대상으로 임대정보를 조사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지표는 한국감정원에서 제공하는 신표본인 2017년이후 지표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특히 임대료 부분등은 감정원지표이며 소규모 상가임을 감안하시고 비교 수치로만 보시면될것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지표는 실제와는  조금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반 참고 자료 정도로만 생각하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럼 참고해 보실까요?


부산지역 소규모상가 지표



1. 임대료현황
해운대를 이기고 자갈치 시장, 피프광장, 국제시장, 용두산공원, 깡통야시장등이 있는 남포동이 가장 높은 임대료 수준을 가지고 있으며 
뒤를 이어 역시나 핫한 해운대  그리고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그리고 부산 젊은이들의 상권인 경성대, 부경대 입니다.
경성대, 부경대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서울과 비교하자면 홍대나 신촌 비슷할 것같네요.

2. 투자수익율
전체  수익률은  2.23에서 2.4로  조금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1위를 차지한 지역은 역시나 해운대이며 서면이 상대적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광안리와 온천장이 3분기에 상승율이 도드라 집니다.


3
. 공실률

경성대/부경대, 부산역, 서면, 온천장, 현대백화점주변 그리고 덕천역이 공실율 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금 눈여겨  볼 부분은 경성대/부경대  지역이 1분기 차이로 공실률이 높아졌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경성대/부경대가 최근 임대료의 상승등의 여파로 공실률의 증가와 수익률이 조금 감소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으며 서면은 그대로 나름대로 안정적인 지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안리 상권의 수익율 회복세와 금정구 지역의 아파트 공급과 개발건등으로 인해 구 유흥상권이었던 온천장과 인근의 부산대앞 상권을 을 다시 한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상가는  연내 시즌별로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1년  정도의 지표를 보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표본도 있지만 신표본 자료가 2017년부터 제공되어 해당 자료가 좀더 나오면 
이후 시기별로 다시 한번 공유 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서울지역 주요 상권 부분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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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동산전망] 그러나, 그러해도 그래도 부동산?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25. 00:00

일광 단독주택용지 최고경쟁률(A5-9 블록) 3901 대 1로 마감했고 청약사이트가 마비 되며 청약일정이 하루 더 주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일광택지분양


저 역시도 신청을 했고 또한 제가 포스팅도 했었던 곳 이기도 합니다.
도시 공사에 따르면 평균 779:1 이며 각 보증금 500만원들이 모여 1400억원에 육박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정부가 규제, 규제 하는데 왜 이렇게 뜨거웠을까요?

그 상품 그대로만으로 경쟁력이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규제도 적고 주택 건설 조건이 좋을 뿐더러 
개발 호재가 많은 입지 역시 더할 나위 없었음는 물론입니다 

하지만, 전매 제한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계약부터 중도금, 잔금까지 작은 돈이 아닌 금액을 투자해야 하며
게다가 1년 6개월 가량을 기다려야만 하는 곳이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답을 해주는 지표가 있습니다.



24일 통계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이 작성한 2017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 1년 뒤 거주지역 주택가격전망에 대해 가구주의 
   + 47.9%가 ‘변화가 없을 것’
   + 11.4%는 하락할 것
   + 22.4% 오를 것이라는 답변 
여기까지만 보면 최근 금리, 많은 규제, 정책, 경기 상황을 보고서도 
그래도 5명중 1명은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에 높은 숫자로 저는 개인적으로 놀랐습니다. 

근데 아래를 보면 또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소득이 증가하거나 여유자금이 생길 경우 부동산에 투자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가구주는  
    + 56.0%에 
에 달했습니다.
이는 여전히 뜨거웠던 지난해보다 5.1%포인트 높아진 것이며 조사가 시작된 2012년 이후 역대 최고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한국의 다수는 누가 뭐라해도 그래도 다시 부동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은 간단하게 2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
해외와 달리 한국에서는 투자할 것이 너무나 제한적이며.. 별로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유 자금이 있다면 첫 번째로 고려하는 투자 대상이 부동산 입니다.
 ( 뒤를 이어... 주식이나 예금등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주식은 변동성이 심합니다. )
한국의 시중유동자금이 1020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정부의 시그널에 주춤 주춤하고는 있지만 결국 부동산 시장으로 다수가 흘러들어올 것입니다.

둘째
그간 우리는 보고 배웠습니다. 바로 학습효과 입니다.

불과 5~6년여전 많은 전문가들이 이제 부동산은 아니다. 폭락할 것이다. 일본의 뒤를 따르고 있다며
위험하다고 하였지만 부동산은 계속 상승해 왔습니다.
더군다나 과거 모든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 부동산 규제 정책을 펴다 가도 
결국은 경기 보완을 위해 (선거나 집권 중반기가 넘어가면)
다시 활성화 대책을 내놓아 다시 결국은 상승하리라는 것을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리는 이미 반영되고 인상이 빠르지 않고 쉽지 않을것입니다. 
(2018 금리 상승 전망과 부동산 전망  -> https://blog.naver.com/nackyeop/221162902921 )

이로 인해 
최근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다주택자들은 일단 버티고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택 소유자들의 버팀은 공급이 한정된 
서울과 일부 지역에서 수요를 만족시키는 매물이 없어 가격이 계속 상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부와 다주택자들의 밀고 당기기가 싸움의 1차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4월 부터 적용되는 양도세 중과 등 )
그리고 1차전의 결과에 따라 정부의 의지를 다시 확인해 볼 수 있을것입니다만 지방선거도 있고 
쉽지 않은 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부동산 전체시장은 분명히 상승장이 끝났고 조정장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상승장에서는 왠만하면 모든 물건이 상승합니다만 
조정장에서 부터는 전체 평균적으로 물건이 정체 되거나 하락합니다.
분명한 수요를 가지고 있는 지역은 상승을 하고 그렇지 않은 지역은 하락하게 되는 
양극화현상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위의 여러가지 이유처럼 개인적으로 큰 하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의 다른 글에서도 동일하게 말씀드렸지만 
2018 금리 상승 전망과 부동산 전망  -> https://blog.naver.com/nackyeop/221162902921 )

이제 똘똘하게 보이는 녀석을 잘 보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 긴 시간을 물려 있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똘똘한 녀석중 하나가 바로 일광택지라고 다수가 판단을 했겠지요 ^^



집 값이 조정이 되고 일부 하락하게 되는 시점은 바로 매수 타이밍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나, 그러해도 그래도 부동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 너무나 수고하셨고
2018년도 좋은 일만 가득하고 좋은 물건 만나시기를 기대합니다.

개인적인생각이며 두서가 없습니다.





[ 상가, 건물, 주택, 분양권, 재개발등 부동산 물건 매도 및 매수 접수 받습니다. Roy 010-4576-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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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주 전국 분양 소식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24. 01:24

12월 넷째주 올해 마지막 전국 분양 소식입니다.


전국에서 19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전국에서 5개 단지, 1956가구가 청약일정을 진행하며 수도권에서 1147가구, 지방에서 809가구입니다. ( 부동산 114 자료 참조 )
-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하는 단지는 4곳
- 24개 단지 당첨자를 발표 
일부 분양사에서는 연말 분양 시작 보다는 연휴 후 내년으로 조정하는 곳도 있습니다.

주요 분양 사항은
26일 동탄역 롯데캐슬 오피스텔 분양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C11블록,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개동에 전용 23~84㎡형 757실로 이뤄지며. 단지는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주위에는 동탄초와 내년 상반기 개교 예정인 동탄6고가 있습니다. 



28일 하남힐즈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개관
경기 하남 현안1지구 1블록,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아파트 7개 동에 전용 52~59㎡형 404가구 규모이며 현안1지구는 근적 지연인 미사강변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단지 앞에 BRT 정류장이 있고 5호선 덕풍역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스타필드하남, 홈플러스 등이 가깝습니다. 

29일 춘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 개관
강원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 일대,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아파트 7개 동에 전용 64~145㎡형 965가구로 이뤄지며 춘천고속버스터미널, 춘천시외버스터미널, 경춘선 남춘천역을 근처에 있습니다.
인근 편의시설 및 공원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의암공원, 공지천조각공원, 춘천수변공원 등이 있습니다.



2017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유익한 한주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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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차임 인상 상한 9%->5%로 하향 조정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22. 12:35

법무부는 21일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몇일전 개정된 상가 임대차에 관련하여 법무부에서 제작한 Q&A 40선을 포스팅 하였는데

오늘 내용이 추가로 보시고 변경된 부분을 확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개정된 상가건물 임대차 Q&A 40선 -> http://letsweb.tistory.com/924 )

자아 그러면 개정 입법된 예고된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2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차임증액청구권의 인상률 9%에서 5%로 조정


임대인의 차임증액청구권이라고 하는 것은
임대인이 매년 물가등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임대료의 상승을 임차인에게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합니다.
이때, 국가는 임대인의 과도한 차임 요구를 제한하기 위해  법률에 의해 차임의 상승의 상한을 제한하여 임차인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간 상가 임대 임대로 인상률의 상한선은 
 - 2002년 12%에서 
 - 2008년 9%
로 낮춘 이후 금번에 다시
 - 5%로 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홍대, 가로수길등 골목 상권이 성장함에 따라 치솓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영세 상인들이 스스로 키운 상권에서 쫒겨나게 되는 젠트리피케이션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된 저금리의 상황 역시 인상율 상항을 낮추는데 기여를 하였습니다.

법부에 따르면 물가상승률, 시장금리 등 지표와 임대차 시장동향, 전반적 경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행 수준의 절반 수준으로 상한을 인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인해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주택에 대해 차임증액증구권이 5%였었기 때문에
상가와 주택은 동일한 5%의 상한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상가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대상 확대


상가 임대차 보호법에서는 영세 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기 때문에
해당 법의 적용이 되는 상가 보증금을 상한선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환산 보증금이라고 합니다.

이번 입법예고에서 이 적용 대상 보증금의 상한선을 상승하여 
보다 많은 상인들이 상가 임대차 보호법의 테두리로 들어와 보호를 받게끔 하였습니다.

적용 대상 보증금의 기준은 4 개 지역으로 나뉘는데
 
 1) 서울 : 4억원 -> 6억1천만원
 2) 수도권, 부산, 과밀억제권역 : 3억원 -> 5억원 
 3) 광역시 ( 인천, 군지역제외) : 2억 4천만원 -> 3억 9천만원

 4) 그 밖의 지역 : 1억 8천만원 -> 2억 7천만원



위 보증금을 계산할때 월 차임은 *100 을 하여 적용합니다.
예를 들면 보증금 1억, 월 차임 100만원 = 2억이 환산 보증금이 됩니다.

법부에 따르면 오른 해당 환산 보증금의 적용으로 전체 임차인의 94 정도가 보호 대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포스팅에서도 썼는 말씀이긴 하지만
이제 평생 직장은 사라졌고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직장 생활을 하지만 
그래도 1~2번은 자신 이름의 사업자를 내야 되는 시대가 왔고 이때 사무실이나 상가를 구해야 합니다.
이때 상가임대차보호법등을 알아 두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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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예정대로 다음 달 2018년 1월 3일부터 시행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17. 00:41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예정대로 다음 달 2018년 1월 3일부터 시행됩니다.


2006년 도입 후 경기 둔화를 이유로 2012년 12월 유예되어 왔었습니다.


유예기간 만료가 다가오면서 유예기간을 2020년 12월까지로 다시 늘리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15일  모두 국토위에서 폐기돼 법제사법위원회에 오르지 못하면서 초과이익환수제의 내년 재도입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 사업에 따른 조합원 1인당 평균 개발이익이 3000만 원을 넘으면 최고 50%까지 국가에서 현금으로 환수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대상과 세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기 : 2018년 1월 3일 
               ( 12월 31일 일요일이고 익일 역시 휴일이라 1월 2일까지 연기 )

2. 대상 : 2018년 1월 2일 부터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는 재건축조합

3. 세율 :

조합원 1인당 평균이익 부과율 및 부담금
3천만원초과 ~5천만원이하 3000만원 초과금액의 10% * 조합원수
5천만원초과~7천만원이하 200만원*조합원수 + 5000만원 초과금액의 20%*조합원수
7천만원초과~9천만원이하 600만원*조합원수 + 7000만원 초과금액의 30%*조합원수
9천만원초과~1억1천만이하 1200만원*조합원수 + 9000만원 초과금액의 40%*조합원수
1억1천만원초과 2000만원*조합원수 + 1억1000만원 초과금액의 50%*조합원수 


이에 따라 재건축을 추진 중인 조합이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려면 내년 1월 2일까지는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야만 합니다. 



최근. 서울 강남권의 재건축 조합들이 최근 잇따라 관리처분총회를 열고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를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서둘러 진행함에 따라 주변 지역이 과열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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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일광지구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공급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16. 11:17

일광지구 단독주택 겸용 용지의 주택 공고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동부산 관광 개발 지구로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당첨이후 1년 6개월 가량 전매기간이 필요한것과 분양가격10% 정도의 투자 금액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단기간 전매하기 보다는 3~5년정도 보시고 투자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0.일광_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_공급공고문.pdf

당첨이후 처리 관련 부분에 대해서 저에게 문의/의뢰해 주셔도 됩니다. (쪽지, 메일)


[ 청약 일정 ]
1. 청약일 : 2017년 12월 18일 ~19일 (10:00~16:00) 
2. 당첨자 발표일 : 2017년 12월 21일 (16:00)
3. 청약자격 : 부산광역시 주민등록 세대주만 가능 (  만19세이상, 1인1필지 신청 가능 ) 
4. 당첨방법 : 추첨
5. 보증금 : 500만원 
6. 청약방법 : 온비드 사이트 (www.onbid.co.kr) 

[ 상세사항 ]
1. 필지수 : 36필지 
2. 분양가격 : 평당 446~502만원 
3. 점포겸용, 건폐율60, 용적율150, 4층 이하  
(1층 필로티경우 5층 이하) 
4. 분양면적 : 82~99평 
5. 분양가격 : 평당 446~502만원 
6. 토지사용시점 : 2018년 12월 
7.  대금납부방법 : 계약금10% / 중도금10%씩  4회 / 잔금50% ( 부산도시공사에서 중도금대출을 보증합니다.
 )




[ 추가사항 ]
1. 전매 
- 소유권이전은 매매대금 전액 납부 후 사업이 완료된 2019년 6월 이후 가능하므로 전매 기간 역시 위 기간이후입니다.
2. 대출 및 투자 자본금
- 부산도시공사에서 중도금 대출을 위한 보증 및 추천서를 발급해 주기에 중도금 대출은 문제가 없으며
초기 투자 비용은 분양 대금의 10%가 계약금으로 필요하며 이후 중대금 대출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 입찰보증금을 포함하여 10%가 되겠습니다.)
잔금의 경우, 대출을 실행한 기존 금융기관과 협의하시어 상황에 맞게 진행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에 맞추어 잔금일자와 동일하게 전매를 하시던지 하실수 있습니다.

[ 공급가격 상세 ]

 일광지구 도시개발사업 단독주택용지(36필지) 공급대상

(단위 : )

연번

필지명

면적()

면적()

단가()

단가()

공급금액

1

A2-4

317

96

1,450,000

4,793,410

459,650,000

2

A2-5

317

96

1,420,000

4,694,236

450,140,000

3

A2-6

318

96

1,490,000

4,925,642

473,820,000

4

A3-2

330

100

1,390,000

4,595,062

458,700,000

5

A3-3

330

100

1,420,000

4,694,236

468,600,000

6

A3-5

330

100

1,420,000

4,694,236

468,600,000

7

A3-6

330

100

1,390,000

4,595,062

458,700,000

8

A3-7

330

100

1,390,000

4,595,062

458,700,000

9

A3-8

318

96

1,465,000

4,842,997

465,870,000

10

A3-9

327

99

1,440,000

4,760,352

470,880,000

11

A3-10

330

100

1,350,000

4,462,830

445,500,000

12

A3-11

330

100

1,350,000

4,462,830

445,500,000

13

A3-12

330

100

1,430,000

4,727,294

471,900,000

14

A3-14

330

100

1,430,000

4,727,294

471,900,000

15

A3-15

330

100

1,350,000

4,462,830

445,500,000

16

A4-1

324

98

1,410,000

4,661,178

456,840,000

17

A4-2

324

98

1,420,000

4,694,236

460,080,000

18

A4-4

284

86

1,420,000

4,694,236

403,280,000

19

A4-5

284

86

1,390,000

4,595,062

394,760,000

20

A4-6

284

86

1,390,000

4,595,062

394,760,000

21

A4-7

284

86

1,390,000

4,595,062

394,760,000

22

A4-8

330

100

1,465,000

4,842,997

483,450,000

23

A4-9

273

83

1,440,000

4,760,352

393,120,000

24

A4-10

284

86

1,350,000

4,462,830

383,400,000

25

A4-11

284

86

1,350,000

4,462,830

383,400,000

상세 사항은 첨부 공고문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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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미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에 따른 내년 2018 금리 인상 예측과 부동산 시장 예상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14. 13:37

향후 이어지는 금리 인상 예측과 경제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미국 금리는 1.25~1.5%로 상향 조정되어 한국의 정책금리(1.5%)와 같은 수준이 됐다


미국 연준은 금리인상 근거로 완전고용 수준의 고용지표에 주목하였습니다.
미 11월 실업률은 4.1%로 1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11월 비농업 신규 취업자 수는 전달보다 22만8000명 늘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물가상승세는 연준 목표치인 2%에는 못 미치지만 완전고용과 경제성장에 따라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은 2017년 3월과 6월에 이어 올 들어 3번째입니다. 
연준은 제로금리 시대를 마감한 2015년 12월 이후 5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그리고 연준은 분기마다 제시하는 점도표를 통해 내년 금리인상 횟수 전망을 세차례로 유지하며 
미국의 기준금리 수준은 올해 말 1.4%, 내년 말 2.1%, 2019년 2.7%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연준은 시사하였습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체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현재의 재닛 엘런 연준 의장은 금일 마지막 기자회견이었습니다. 
내년 2월이면 새로운 제롬 파월이 차기 의장이 됩니다.


현재는 제롬 파윌 차기 의장이 엘런 의장의 정책을 받아 점진적 인상을 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미국 월가를 비롯해 여러 곳에서 금리 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책이었던 많은 사회 간접 자본 시설 공사를 위해 대규모 개발 계획을 하여야 하고 이는 정부 지출로 이어지는데 고금리에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 됩니다.
물론 금번 인상에서도 금리 인상 반대 위원이 2명이나 새롭게 등장하였습니다.
추정컨데 여전히 얘기하고 있지만 내년에도 3번의 인상은 어려워 보입니다.

럼 한국은 ? 
이제 미국과 거의 동일한 금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주열 한국은행총재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불확실하다고 하면서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금리 인상은 이미 충분히 예견되었고 시장에서도 충분이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상 속도가 점진적으로 이뤄져 시장이 대응을 할수 있는 속도 입니다.
따라서, 경제 전반에 크게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이 되며 그리고 대출자들의 부담 상향은
점진적으로 더디게 이뤄질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개별 대출자들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부동산에서는
일반적으로 금리인상은 투자수익율 상승을 바라기 때문에 집값의 하락이 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현재의 한국 부동산 경제 상황은 대단히 재미있게 포괄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바닥을 찍은 경기의 활성화 지표
- 급격하지 않는 서시히 이뤄지는 점진적 금리 인상
- 정부의 부동산 강력 규제
위 3가지를 중점으로 보면 부동산 상황에 대해 각자 예측을 해볼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점진적 금리 인상에 따라 부동산 가격은 일시적 조정될 것입니다만 시장 스스로의 조정이 아닌 외부 규제의 힘으로 인한 조정은 스트링효과처럼 누르면 눌러지는듯 하지만 결국 더 큰 역방향으로 튀어 오르게 될것이고 이 와 함게 경기 활성화에 따른 풍부해지는 자금들은 투자처를 찾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향후 2~4년 이상을 생각하고 투자하는 부분이라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옥석은 가려져야 하고 서울 및 지방 중심지역과 그외 지역의 양극화 등은 더 커질 것입니다.

모든 부분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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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임대주택활성화 방안"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14. 12:49

정부에서 12월 13일 임대주택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다주택자에게 8년을 등록을 하고 임대사업을 할것인지, 아니면 팔것인지 하는 선택지를 주었습니다.
사실 임대 사업으로의 유인으로 혜택이 기대하였던 부분 보다 작고
임대사업등록 자체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큰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도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많은 입주 물량으로 인해 다수의 지역에서 임대(전세,월세) 가격이 안정화 또는
하락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은 사실 임대주택사업자 등록 자체가 부담이 됩니다.
왜냐하면 계약후 의무 임대 기간내에서는 (4년~8년) 연 5% 정도의 상승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기존 가격보다 하락한 곳에서는 사실상은 오랜 기간 동안 일시적 크게 하락된 가격에서 기존 가격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12/13정부  임대사업등록자 활성화 방안의 유인 정책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방세 감면
- 2021년까지 취득세 / 재산세감면 연장
- 8년 이상 장기 임대시 재산세 감면 (2019년 시행)
-40미터제곱 이하 소형주택 재산세 감면 
    ( 감면 호수 기준(2호) 폐지로 1호만 임대하는 경우에도 재산세 감면 혜택 부여 )
  - 다가구 주택 40미터제곱이하 감면 (다가구주택 포함, 공공주택, 오피스텔)

2. 임대소득세 감면
- 현재 3호이상에서 1호이상으로 확대
- 필요 경비율 차등화 : 등록사업자 70%, 미등록사업자 50% ) ( 2019년 시행)

3.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및 종부세 감면기준 개선
- 8년 이상 장기 임새 : 양도세 중과배제, 장기보유 특별공제 50%에서 70% 상향(2019시행)
- 종부세 합산 배제 적용 : 기존 5년에서 8년 임대시

4. 건강 보험료 부담 완화
- 연 2천만원 이하 분리과세 대상 사업자 건보료 인상분 대폭 감면
   : 8년 임대시 80%, 4년 임대시 40% 감면 ( 2020년가지 등록 기준 )


추가로 

정부가 기존 개인 재산의 침해 부분 문제가 있는 계약갱신청구권등 대신에
세입자 권리 보호 방안에서 내 놓은 것은


1) 전세금반환보증제도에서 임대인 동의 절차를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채권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 양도하기 위해 내용 증명 및 임대인 유선 절차를 거쳐 임대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가입대상 보증금 한도도 수도권은 5억원에서 7억원으로 지방은 4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키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2) 소액보증금을 보호하는 방안으로 
다른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해 변제받을 수 있는 최우선 변제 소액보증금을 차임과 보증금 실태파악 등을 고려해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현재는 우선변제금액은 서울 3400만 원, 그 외 지역별로 1700만~2700만 원입니다. 


그리고 


3) 내년 하반기엔 주택임대차보호법을 통해 임대차계약 
갱신거절 통지 기간도 계약만료 1개월 전에서 계약만료 2개월 전으로 단축하여 집주인이 2개월 전에 거절을 통지하지 않으면 동일 조건으로 다시 임대차한 것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현정부는 현재의 상황에서도
다주택자들이 여전히 시장 상황을 보며 주택을 팔지 않거나 임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을시에
지속적으로 추가 규제 정책을 내놓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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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동산 포커스 - 토지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13. 15:14

2018년 부동산은 주택 부분은 2000년 이후 최대 입주 물량등으로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조정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토지 부분에 대해 아래 언급한 여러 호재가 있어 토지가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하는 재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개발제한 구역 해제 


11월 29일 발표한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르면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즉 그린벨트를 해제해 공공택지지구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이 에 따라 송파구, 시흥, 성남시 복정동, 부천시 원종동 등은 다시 기획 부동산등이 활기 치고 있다는 많은 기사를 접할수 있으며
향후 개발로 인한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해 투자자들이 이미 매물들을 찾고 있다고 하며 같은 소식을 접한 소유자 역시 매물을 거둬들여 호가가 2배 이상 뛴곳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정부의 추가적인 발표에 따라 해당 지역은 들썩 들썩 거릴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해당 지역들은 서울내 대규모 주택 공급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경기도권으로서 강남 접근성등 위치와 도로 연계성등을 충분히 검토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거복지로드맵 관련글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nackyeop/221156221075



2. 토지 보상금 최대 16조원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에 따르면 2018년 토지보상이 이뤄지는 산업단지, 공동주택지구, 경제자유무역 등 공공사업 지구는 총 92곳으로, 약 14조9,200억원이 보상금으로 지급될 것으로 추정되며. 
여기에 매년 정부가 집행하는 사회간접자본(SOC) 토지보상금(약 1조5,000억원)을 감안하면 전체 보상금 규모는 1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012년 17조원의 토지보상금 이후 6년 만에 최대 규모다. 이들 사업지구의 총면적은 73.45㎢로 여의도 면적(8.4㎢)의 8.75배에 달한다. 

토지보상금 규모는 위의 정부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신혼부부ㆍ청년주택 건립을 위한 공공주택지구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용으로 인한 토지 보상금은 사실 부동산 외 유동자금을 흡수할 마땅한 투자처가 없고
부동산을 통해 마련된 자금이기에 다시 부동산에 투자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또한, 수용토지 반경 20㎞ 이내에서 같은 종류의 토지를 구입하면 취득세를 면제 받는 등의 세제혜택이 있기 때문에 주변 토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점차 확산되게 됩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 기사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http://www.hankookilbo.com/v/deedce07edea4b68ab52dcf6f775d18a


3. 지방선거 2018 06. 13


지방선거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제7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와 재·보궐 선거를 동시에 치르기로 결정되면서 역대 그 어느 지방선거보다 복잡하고 치열할 전망입니다. 
현재 선거법,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의원은 17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의원직 상실이 확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여기에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배지를 내려놓을 의원들까지 포함하면 재보선 지역 숫자는 20곳을 넘길 수도 있으며 이 중 거물급 인사들의 등판 가능성이 예상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이렇게 미니 총선이라가 불리울 정도로 뜨거워질 선거는 
각 지자체마다 표심을 의식한 크고작은 개발사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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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한달 뒤부터 50%.. 전매시기 체크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7. 21:22



세율의 변경 시점 
- 현재 1년미만 50%, 2년 미만 49%, 2년 이상은 차익에 따라 세율 부과
--> 2018년 1월부터  ‘분양권’ 중과세 - 보유기간 없이 50% 양도세

2015년부터 2016년 그간 분양권 호황으로 전매로 많은 시세 차익을 올리거나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 분양권의 가격의 지속 상승으로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12월이 전매 시기를 진지하게 고민해야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작지 않은 세금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금번 정부의 판단은
분양권 전매는 집이 필요한 실수요가 아니라 웃돈을 노린 가수요로 간주하여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처럼 세금을 부과하기로 한 것입니니다. 

이런 변경된 세율은 
2018년 1월 1일부터 양도하는 분양권에 적용되며( 양도 시점은 잔금 청산일 기준)
대상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화성, 통탄2신도시 등 8개시
부산시에서는 해운대, 연제, 동래, 부산진, 남, 수영, 기장군등 7개지역과 세종시로
정부가 투기과열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전국 40곳 조정대상지역입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내년 이후 준공 예정으로 입주 때까지 전매가 가능한 분양권은 18만 가구로 예상되며
물론, 11/3 대책 이후 분양된 단지 중 일부는 분양권 전매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세금보다 분양권의 가격이 계속 상승을 하게 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분양권 시장은 전체 부동산 시장과 같이 그리 밝지 않이 사실입니다.
금리상승, 정부의 잇따른 규제등으로 분양시장도 타격을 받아 거래량은 이미 줄고 있으며
8·2대책 후인 9~10월 서울 분양권 거래 건수가 74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00여건)의 50% 이상이 감소한 상황이며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선 8·2대책 후 분양권을 사면 입주 때까지 되팔지 못하기 때문에 분양권 수요가 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연말 내년초 급증하고 있는 분양 물량의 증가 역시 부정적으로 반영이 될 것입니다.
내년 수도권 아파트 준공 예정 물량이 21만여 가구로 올해(17만여 가구)보다 24% 늘고 2011~2017년 연평균(11만여 가구)보다 85% 급증 )

이에 현재 분양권을 보유하고 계신 투자자분들은 잘 계산하여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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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일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한 「 주거복지로드맵 」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5. 21:14

정부에서 11/29일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한 「 주거복지로드맵 」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그간 계속된 규제등을 통해서 이미 밝혀진 대로


" 주거 부분에 대한 (부동산)  공공성 " 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 관련 업계 일부에서는 시장에 대한 과도한 정부의 규제는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비용을 감안하고 장기적으로 보면 부동산 안정화를 통해 현재의 투기적 개념이 아닌 안정적 투자 개념으로 변경되는 것이 오히려 부동산 업계에 있어서도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해당 내용의 주요 부분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애단계별·소득수준별 맞춤형 주거지원

1) 청년

- 셰어형·창업지원형 등 맞춤형 청년주택의 30만실 공급
-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신설
- 금리 최고 3.3%,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
- 월세대출 한도 확대(30→40만원)
- 전세대출 1인가구 대출연령 제한완화(25→19세 이상), 분할상환 허용

2) 신혼부부
- 신혼 특화형 공공임대주택 20만호 공급 
- 신혼 희망 타운 7만호 공급하며 그중 수도권은 4.7만호
- 특별공급을 2배 확대 예정 (공공주택 15→30%, 민영주택 10→20%)
- 전용 구입 , 전세자금대출 도입 ( 최저금리 구입 1.2%, 전세 1.7%)

3) 고령세대
- 무장애 설계 적용 및 복지서비스등을 연계한 맞춤형 공공임대 5만호 공급
- 연금형 매입 임대 (고령자의 주택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후 임대로 공급하며 대금은 연금식 지급)
- 주택 개보수 지원을 위한 수선 유지 급여 50만원 지원 확대

4) 사회 취약계층
- 저 소득층을 위한 공적 임대주택 41만호 공급
- 주거급여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 확대
- 긴급지원 주택 도입 및 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활성화
- 아동이 있는 빈곤가구 지원 강화 : 전세임대 무상지원, 소액 주거비 대출
- 재난 및 재해 피해 주민 지원 강화




2.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를 위한 공적 주택 100만호 공급

1) 공공임대
- LH등이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총 65만호 공급
- 장기임대주택 15만호에서 28만호로 대폭 확대
- 도시 재생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도심 공급 확대 : 노후 청사 개발, 정비사업, 리츠 등

2) 공공지원 주택
- 뉴스테이의 공공성을 강화한 공공지원주택 총 20만호 공급
-> 시세 미만의 초기 임대료 적용, 무주택자 우선 공급 등 규제 강화

-> 위를 통해 공적임대주택 재고율을 2022년까지 OECD 평균(8%)보다 높은 9% 달성 목표 
   
3) 공공분양
- 신혼희망 7만호를 포함한 공공 분양 주택 총 15만호 공급

* 총 공공 주택 100만호 공급 추진

4) 민간분양
-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 공공택지 공급을 연간 8.5만호 수준으로 확대하여 저렴한 민영 주택 공급확대 유도 (수도권 6.2만호)


5) 택지확보 
- 기존 77만호 공공택지외 수도권 인근 우수 입지 40여개 신규 공공 주택 지구를 개발하여 16만호 부지를 추가 확보



3. 법·제도 정비 및 협력적 주거복지 거버넌스 구축

1) 주택 임대차 보호법을 법무부 및 국토부가 공동 소관하여 공공임대주택별 통폐합 및 대기 명부 제도 개선
2) 도심내 노후 영구임대단지 재건축을 통한 도심내 공급 확대
3) 지자체의 주거복지 조직 및 주거복지센터 전문인력 확충
4) 지자체의 임대주택 입주자 선정권한 강화 및 투자규제 합리화
5) 사회적 경제주체의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지원 강화 (융자, 보증, 택지지원, 리츠설립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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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 - 관광신도시로 발돋음 (네오랜드 실시계획인가)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4. 22:27

양산 물금 신도시 신주토취장에 대해 네오랜드 실시계획인가 (지형도면고시!)

- 레지던시 호텔·체육관 등 조성, 2020년도 말까지 준공 예정


경남 양산시 물금 신도시가 그동안 아파트 위주의 개발로 부산 등 도심에서의
베드타운 역할을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이뤄져 유입된 인원들의 사실상의 생활권은 부산이었으며
외부에서의 방문인들을 유치할만한 거리는 없어 일정 한계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양산 물금신도시 인근 물금읍 범어리 일대 35만4668㎡에 추진 중인 네오랜드 유원지 조성사업이 
27일 실시계획인가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따른 지형도면 고시가 이뤄지면서 다음 달 중 착공에 들어가 2020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 양산시 고시 제 2017 - 317 호 )

이로 인해, 숙박·식음 시설을 포함한 대단위 유원지(물금 네오랜드)와 색다른 인기 레포츠인 루지 시설(에덴벨리)을 잇따라 건립하면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 관광의 3박자를 한꺼번에 갖추게 되면서 문화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업에는 
- 120실 규모의 호텔과 276실 규모의 테라스하우스(레지던스 호텔)
- 유아체험 공간과 회전목마 등을 갖춘 놀이동산
- 80타석의 골프연습장
- 생활체육관(양산시에 기부채납 예정)등을 갖춘 체육시설
- 문화 체험공방과 힐바이크, 야유회장이 있는 문화 체험시설
- 6개의 테마음식 단지와 9개의 숲속문화카페타운 등 편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며  총 1222억 원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이 유원지에서 3㎞가량 떨어진 신불산 에덴밸리 유원지 내에는 총 4개 노선의 루지 시설이 조성된다. 현재 실시설계인가 준비 중이며, 스키장 영업이 끝나는 내년 3월께 착공에 들어가 우선 2개 노선은 내년 상반기 중 개장하고 나머지는 이용객 추이 등을 지켜본 뒤 연차적으로 준공할 계획이록 합니다.
루지 전체 트랙은 4개 노선 총 6㎞이고, 단일노선 중 가장 긴 것은 2.2㎞에 이른다. 루지 시설로는 단일 노선과 전체 노선 모두 국내 최장이다. 이 루지는 스키장 노선을 따라 조성돼 겨울철에만 사용되는 스키장을 사계절 놀이시설로 활용돼 에덴밸리가 사계절 종합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에서는  “이들 시설이 모두 들어서면 지역 최대 낙동강 황산공원을 중심으로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낙동강 관광벨트 사업도 탄력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참고 지형도면고시 

양산시 고시  2017 - 317 

양산도시계획시설사업(유원지)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  양산도시관리계획 (유원지 세부시설 결정)변경

지형도면 고시

국토의 계획  이용에 관한 법률 88  같은  시행령 97조의 규정에 의거 「양산도시계획시설사업(유원지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 하고같은  91조와 같은  행령 100조에 따라 이를 고시하며같은  88조제630    시행령 25조에 따라 이를 반영한 양산도시관리계획 (유원지 세부시설 결정변경 하고같은  32  토지이용규제기본법 8조의 규정에 따라 지형도면 승인하고 이를 고시합니다관계도서는 양산시청 도시과에 비치하오니 일반인  이해관계인은 보시기 바랍니다.

2017. 11. .

   

1.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개요 

사업시행지의 위치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87-1번지 
사업의 종류  명칭

   양산도시계획시설사업

   양산도시계획시설(유원지조성사업

사업시행자의 주소  성명

o주  양산시 물금읍 범구로 47, 2(나래타워)

o성  네오랜드(대표 유현우

사업면적  규모

 유원지 : 354,668.1

사업의 착수  준공예정일

 실시계획인가일로부터 ~ 2020. 12. 31.

수용 또는 사용할 토지 또는 건물의 소재지․지번․지목  면적소유권과 소유권외의 권리의명세   소유자․권리자의 성명․주소

소재지

지번

지목

공부면적

(M²)

편입면적

(M²)

  

소유권이외권리

 

 

성명

(권리)

주소

양산시

물금읍

2787-1

354,668.1

354,668.1

네오랜드

주식회사

양산시 물금읍

범구로 47

2(나래타워)

국제

자산신탁

주식회사

(신탁)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19,20

2. 양산도시관리계획(유원지조성계획 결정  지형도면 승인조서

양산도시관리계획(공간시설:유원지결정조서(변경없음)

구분

도면

표시

번호

시설명

시설의

세 분

 

 적 ()

최 초

결정일

비고

기 정

변 경

변경후

기정

1

유원지

유원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87-1

334,668.1

-

334,668.1

2002.11.14

(경고 2002-279)

조성계획 세부시설 결정조서

조성계획 총괄표

구 분

전체면적()

비율(%)

기정

변경

변경후

 

354,668.1

-

354,668.1

100.0

유희시설

-

)

27,740

27,740

7.8

운동시설

-

)

50,260

50,260

14.1

휴양시설

-

)

158,402

158,402

44.6

편익시설

-

)

23,787

23,787

6.7

관리시설

-

)

38,727

38,727

10.9

 

-

)

55,752.1

55,752.1

15.9

시설별 조서

(1) 유희시설

구분

도면

번호

시설의 세분

 

부지면적

()

건축규모()

규 모

비 고

바닥면적

연 면 적

신설

 

27,740

8,300

10,275

-

신설

1

놀이동산

-

27,740

8,300

10,275

-

신설

1-1

유아체험공간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4,260

8,300

10,275

지상2

전시장,

Tinytown

신설

1-2

회전목마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310

-

-

-

신설

1-3

달리는꼬마열차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3,440

-

-

-

서브아이템

옥외공간

신설

1-4

광장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110

-

-

신설

1-5

야외놀이시설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220

-

-

-

신설

1-6

주차장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6,400

-

-

-

(2) 운동시설

구분

도면번호

시설의 세분

 

부지면적

()

건축규모()

규 모

비 고

바닥면적

연 면 적

신설

 

50,260

6,600

13,200

-

신설

2

골프연습장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27,730

1,600

3,200

지하1,지상4

신설

3

생활체육관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22,530

5,000

10,000

지하1,지상2

기부채납

(3) 휴양시설

구분

도면

번호

시설의 세분

 

부지면적

()

건축규모()

규 모

비 고

바닥면적

연 면 적

신설

 

158,402

22,230

61,090

-

신설

4

숙박시설

-

67,080

13,180

45,350

지하5,지상8

신설

4-1

호텔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6,680

1,975

6,610

지하3,지상8

-120

신설

4-2

생활형 숙박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60,400

11,205

38,740

지하5,지상5

-판상형210

-테라스 66

신설

5

숲속휴양지

-

63,344

2,400

2,400

-

신설

5-1

포레스트어드벤처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33,138

690

690

1

신설

5-2

데크야영장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1,570

-

-

-

신설

5-3

트리하우스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9,946

1,710

1,710

1

신설

5-4

힐링로드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8,690

-

-

신설

6

문화체험지

-

25,536

6,650

13,340

신설

6-1

문화체험공방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22,686

6,560

13,250

2

신설

6-2

힐 바이크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2,850

90

90

1

신설

7

야유회장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2,442

-

-

-

(4) 편익시설

구분

도면

번호

시설의 세분

 

부지면적

()

건축규모()

규 모

비 고

바닥면적

연 면 적

신설

 

23,787

6,890

20,670

-

신설

8

상가동

-

23,787

6,890

20,670

-

신설

8-1

테마음식단지1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2,530

740

2,220

3

신설

8-2

테마음식단지2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910

550

1,650

3

신설

8-3

테마음식단지3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420

410

1,230

3

신설

8-4

테마음식단지4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610

450

1,350

3

신설

8-5

테마음식단지5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380

380

1,140

3

신설

8-6

테마음식단지6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650

450

1,350

3

신설

8-7

숲속문화카페타운1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510

450

1,350

3

신설

8-8

숲속문화카페타운2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240

370

1,110

3

신설

8-9

숲속문화카페타운3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170

340

1,020

3

신설

8-10

숲속문화카페타운4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120

330

990

3

신설

8-11

숲속문화카페타운5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200

350

1,050

3

신설

8-12

숲속문화카페타운6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420

420

1,260

3

신설

8-13

숲속문화카페타운7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910

540

1,620

3

신설

8-14

숲속문화카페타운8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730

520

1,560

3

신설

8-15

숲속문화카페타운9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987

590

1,770

3

(5) 관리시설

구분

도면번호

시설의 세분

 

부지면적

()

건축규모()

규 모

비 고

바닥면적

연 면 적

신설

 

38,727

200

200

-

신설

9

관리사무소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410

200

200

1

신설

10

도로

전지역

34,093

-

-

-

신설

11

주차장

-

4,140

-

-

-

신설

11-1

주차장1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930

-

-

-

신설

11-2

주차장2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710

-

-

-

신설

11-3

주차장3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1,500

-

-

-

신설

12

가압장

-

84

-

-

-

신설

12-1

가압장1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42

-

-

-

신설

12-2

가압장2

물금읍 범어리 2787-1 일원

42

-

-

-

(6) 녹지

구분

도면번호

시설의 세분

 

부지면적

()

건축규모()

규 모

비 고

바닥면적

연 면 적

신설

 

55,752.1

-

-

-

신설

녹지

전지역

55,752.1

-

-

-

생활체육관

기부채납

9,120

도로 조서

구분

등급

류별

번호

폭원

사용형태

연장(m)

면적()

 

 

비고

신설

 

-

4,871

34,093

신설

중로

3

1

14

진입로

1,492

20,856

남측구역경계

생활체육관

신설

중로

3

2

14

진입로

430

6,020

중로3-1

중로3-1

신설

소로

1

1

10

진입로

167

1,670

중로3-1

중로3-1

신설

소로

3

1

2

산책로

65

130

소로3-3

소로3-2

신설

소로

3

2

2

산책로

450

900

소로3-2

데크야영장

신설

소로

3

3

2

산책로

42

84

관리사무소

소로3-2

신설

소로

3

4

2

산책로

1,129

2,258

데크야영장

문화체험공방

신설

소로

3

5

2

산책로

225

450

문화체험공방

소로3-4

신설

소로

3

6

2

산책로

339

678

소로3-2

골프연습장

신설

소로

3

7

2

산책로

378

756

소로3-4

소로3-4

신설

소로

3

8

2

산책로

120

240

소로3-4

소로3-7

신설

소로

3

9

1.5

연결로

34

51

소로3-4

소로3-5

3. 관계도서 게재생략

4. 열람장소 양산시청 도시과( 055-392-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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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성장률 1.5%…7년만에 최고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4. 01:08

7년 만에 최고…수출 13개월 연속 증가 하였고

예상치 1.4%보다도 높았으며 올해 성장률 3.2% 넘길 가능성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요 견인은 반도체가 견인하였습니다.

한국 경제가 바닥을 찍고 완연한 회복기조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예측을 하는 경제전문가들도 있으며 또한 이와 반대로 현재의 경기 회복세는 내년초, 중반을 거쳐 하반기에는 하강국면이 될 것이라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들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의 근거로는 선행지수들이 다소 둔화되고 있는데 고용시장은 여전히 침체기이며

다소 회복되고는 있지만 소비지수 역시 회복자체가 둔화되고 있고 

설비투자 부분 역시4/4 분기에 많이 부잔힌것을 원인으로 두고 내년 하반기 부터 다시 하강 국면이 되어 성장율을 2%로 예상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의 시장 전망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3~4차례의 상승기 이후 조정기로 접어들것이라는 의견과 경기상승기조와 함께 금리인상은 제한적으로 이뤄져 계속 상승기가 지속될것이라는 의견들입니다.(다른 글에도 제가 썼습니다만 )

계속 경기의 지표들을 보면서 동향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살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


올해 3분기 성장률이 1.5%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10월 말 발표된 속보치(1.4%)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분기 기준으로 지난 2010년 2분기(1.7%) 이후 7년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추가경정예산 집행으로 건설투자 증가세가 강해졌고 반도체 수출 호조와 설비투자 확대 추세도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당초 발표된 속보치도 시장 전망치를 대폭 웃도는 '서프라이즈' 결과라는 평가가 많았던 만큼 올해 연간 성장률 3%는 물론, IMF(국제통화기금), OECD(국제협력개발기구) 등이 전망한 3.2% 수준을 넘길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3/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392조5157억원으로 전기대비 1.5%, 전년동기대비 3.8% 각각 성장했다.



이는 분기 성장률 기준 2010년 2분기(1.7%) 이후 7년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경제활동별 성장률은 △제조업 2.9% △서비스업 1.1% △건설업 1.5% △농림어업 -3.7%로 각각 집계됐다. 

제조업 성장률은 전기 및 전자기기, 석유.화학제품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2010년 2분기(5.0%) 이후 29분기 만에 최고치였다. 서비스업도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등이 개선돼 성장률 역시 2014년 3분기(1.1%) 이후 12분기 만에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만 농림어업 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4.5%) 이후 성장세가 가장 나빴다. 비가 자주오면서 채소 생산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지출항목별로 성장요인을 보면 민간소비는 의료 서비스, 전기가스 및 주류 등 비내구재 소비가 늘면서 전기대비 0.8% 증가했다. 속보치(0.7%)보다 0.1%포인트 높아진 숫자다.

설비투자는 산업용 전기기기, 정밀기기 등 기계류 투자를 중심으로 0.7% 증가했다. 역시 속보치(0.5%)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정부소비는 물건비와 건강보험급여비 지출 확대로 2.3% 늘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확대로 1.5% 성장했다. 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연구개발 투자가 늘어 1.1% 증가했다.

수출은 6.1% 증가하며 2011년 1분기(6.4%) 이후 26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화학제품, 자동차 수출이 늘어났고 지난 분기 중국인 관광객의 국내지출이 크게 감소했던 기저효과가 반영돼 비거주자 국내소비지출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수입은 화학제품, 원유 위주로 4.7% 늘었다.

3분기 성장률이 속보치보다 상향 조정된 것은 민간투자와 설비투자 실적이 지난 10월 집계보다 좋았기 때문이다. 한은 관계자는 "3분기 GDP 속보치 작성 이후 9월 산업활동동향, 민간소매판매 등 기초자료를 추가로 반영한 결과 민간투자와 설비투자가 상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성장 기여도는 내수 0.7%포인트, 순수출 0.8%포인트로 각각 집계됐다. 

3분기 실질 GNI는 411조4222억원으로 전기대비 2.4% 증가했다. 지난 2분기 -0.6%를 기록하며 9개월 만에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3분기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는 교역조건이 개선된 데다 2분기 1조9180억원 감소했던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3분기 1조1045억원 증가로 돌아선 결과다.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증가했다는 것은 국민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이 국내 외국인 지급 소득보다 많다는 뜻이다.

3분기 총저축액은 162조372억원으로 전기대비 6.7% 늘었다. 총저축률은 36.9%로 전기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3.2%)이 최종소비지출(1.2%) 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게 한은 설명이다.

국내총투자율은 31.4%로 전기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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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토지 이용규제 정보 서비스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2. 4. 00:30

국가토지 이용규제 정보 서비스


luris.molit.go.kr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각 토지의 이용계획과 용도제한정보 그리고 
각종 재개발 등 정비계획은 고시를 확인할 수 있어
부동산 물권 조사시에 언제나 확인해볼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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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으로 돌아오는 ‘리턴족’… 부동산 시장 트렌드 바꾼다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1. 30. 21:25

- 일자리 부족ㆍ도심 접근성 하락, 인프라 풍부한 도심으로 돌아오는 도심회귀 현상 증가
- 부동산 시장 트렌드 변화, 활발한 재개발ㆍ재건축 사업…도심회귀 현상 부추길 것 
- 주변 대비 아파트 가격 상승 폭 크고 청약경쟁률도 높아…주요 구도심 분양 물량 ‘관심’

심의 높은 주택 가격에 밀려 외곽지역으로 떠났던 이주민들이 다시 도심으로 돌아오는 ‘도심회귀현상(리턴현상)’이 국내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날 전망이다.  

도시 외곽지역의 인구가 늘면서 출퇴근 시간의 증가, 교통체증, 일자리 및 인프라 부족, 도심 접근성 하락 등을 이유로 다시 원도심으로 회귀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이나 부산, 대구 등 주요 대도시들은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향후 도심회귀 현상을 더욱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의 도심재생 뉴딜사업이 도시 기능을 재활성화시켜 구도심의 경쟁력을 회복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만큼, 정책적으로도 도시 개발의 포커스는 구도심 개발에 맞춰져 있다.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도 구도심의 원기능 회복을 추구하는 형태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신도시나 택지지구는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대도시 주변에 주로 개발해 왔다”면서 “주택보급률이 100% 넘어선 상황에서 신도심의 중요성이 점차 퇴색하고 있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원도심의 선호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도심지역의 주택 수요가 다시 늘면서 아파트 가격 상승폭도 크다. 분양시장에서도 도심지역이 외곽지역보다 훨씬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과 부산 등 구도심 아파트 가격은 주변 신도심 아파트보다 가파르게 올랐다. 서울 아파트 가격(10월말 기준)은 전년 말 대비 3.38% 상승했으나 일산신도시와 고양삼송지구 등을 품고 있는 고양시는 2.38% 오르는데 그쳤다. 또, 부산시는 전년 말 대비 2.23% 상승했으나 부산의 위성도시로 알려진 경남 양산시의 동기간 상승률은 0.17% 수준에 머물렀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시 1순위 청약경쟁률(11월 28일 기준)은 평균 12.93대 1로 고양시 5.41대 1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또, 부산시는46.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양산시는 20.36대 1로 부산시의 절반 수준을 기록했다.

올 하반기에도 구도심 주요 지역에서 분양이 예정돼있어 청약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12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4번지 일원에 회원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8~25층, 12개 동, 총 99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가 위치한 회원동과 인근 교방동 일대는 최근 주택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필두로 향후 약 7000가구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특히 회원동 일원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재개발 아파트로 높은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 하다.

대림산업은 12월 8일, 서울시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거여2-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3㎡, 총 1199가구(일반분양 380가구)로 구성된다. 인근에 다양한 근린공원 조성을 앞두고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 1번 출구와 가깝고, 5호선 거여역도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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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전망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1. 30. 21:17

11월 금통위 회의에서 기준금리 1.50%로 0.25%포인트 인상하였고
내년 1~2차례 인상 전망이 됩니다.
당장 금리인상은 대출금리가 올라가므로 수요자들의 매수 심리를 위축시키며 수요에 영향을 주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기대수익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하락이 되도록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일반적은 이론입니다만,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경기 활성에 대한 기대감과 유동자산의 증가 그리고 금리 인상이 급격하지 않고제한적으로 천천히 시장에서 예상되게 끔 진행이 되기 때문에 여전히 부동산 시작에 큰 영향이 없이 상승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물론 서울 등 언제나 수요가 큰 관심 지역은 영향이 미비하게 현재의 강세는 아니지만 계속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양극화 현상이 더욱 도드라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주변 위성도시에 대한 투자보다는 도심지역으로의 투자가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효율면에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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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13007050659732&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711301550123472afcefeb685_18

한국은행이 30일 열린 11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50%로 종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로써 지난해 6월부터 연 1.25%로 유지됐던 국내 기준금리는 17개월 만에 사상 최저 수준을 벗어나게 됐다.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한 것은 2011년 6월 3.25%로 0.25%포인트 인상한 이후 6년 5개월 만이다. 한은은 이후 이뤄졌던 8회의 금리 변경 결정 동안 '인하'만을 선택했다. 완화적 통화정책을 통해 경기 부양을 뒷받침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결정은 당초 시장관계자들 사이에서 어느정도 예상됐던 결과다. 최근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0명 중 82명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전망의 근거는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에 따른 경제 성장세다.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1.4% 늘어난 '깜짝 성장률'을 기록했다. 4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하더라도 3년 만에 연간 성장률 3%대 달성이 가능하다. 이에 국제통화기금(IMF),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모두 최근 올해 한국의 성장률을 3.2%로 높여 잡았다.

10월 금통위 회의에서 이일형 금통위원이 금리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낸 점도 향후 통화정책방향이 변할 것이라는 강력한 '시그널'로 받아들여졌다. 이후 공개된 금통위 의사록을 살펴보면 사실상 현재 3명의 금통위원이 금리 인상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2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하다는 점도 이같은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통화정책 정상화에 속도를 내면서 지난 6월부터 국내 기준금리와 미 기준금리 상단은 같은 수준이 됐다. 연준이 12월 한 차례 추가 인상을 단행해 한미 금리가 역전되기 전 한은이 선제적 금리인상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관심은 이날 오전 기자 설명회에 나서는 이 총재의 입에 쏠린다. 내년 추가 인상 횟수와 속도에 대한 힌트를 찾기 위해서다. 이 총재는 오전 11시20분쯤 설명회를 갖고 금통위 결정의 근거를 밝힐 예정이다.


기준금리(1.25%)의 1.50% 인상 결정이 나온 직후 국내 증권 애널리스트들이 내년 기준금리 인상 여부와 횟수에 대한 보고서를 냈다.

신한금융투자 신얼 연구원은 내년 기준금리 전망에 대해 "1,2분기 두차례 인상될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 이유로 “금리 정상화 요건이 성숙해졌다”고 꼽았다. 

이와 달리 하이투자증권, 메리츠종금 연구원은 각각 1분기와 2분기에 한차례씩 금리인상을 예상했다. 

하이투자증권 서향미 연구원은 “내년 1분기 1차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외 펀머멘털 여건 및 수급환경을 이유로 꼽았다. 메리츠종금 윤여삼 연구원은 "금융안정 측면에서 2분기에 대응할 공산이 클 것"이라며 “내년 2분기에 1차례 인상될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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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융회사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발표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1. 27. 13:31
‘18년 新DTI 도입 후, DSR은 ’18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DSR 도입 시, 업권별 순차 도입(은행권 → 2금융권).


12/27 금융위에서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간략히 줄이면 신DTI를 2018년부터 적용하고 하반기에는 DSR를 적용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과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여 주세요


1. 신 DTI
현행 DTI가 차주의 상환능력을 보다 정확히 반영 
할 수 있도록 소득․부채 산정방식을 개선 
* 新DTI = (모든 주담대 원리금 + 기타대출 이자) / 연간소득 
※ 적용대상 : 현행 DTI와 동일하게 주택담보대출에 적용

2. DSR
모든 가계대출(주담대, 신용대출 등)의 여신심사 과정에서 
차주의 상환능력을 정확히 반영하여 대출하는 자율적 체계 
* DSR = 모든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3. 임대사업자
1) 임대업 이자상환비율(RTI) 도입
부동산임대업 여신심사시 임대업 이자상환비율(Rent to Interest)을 
산출하여 해당 대출의 적정성 여부 심사 
* RTI = 연간 임대소득 / (해당임대업대출의 연간이자비용 + 해당임대 건물 기존대출의 연간이자비용)
2) 담보 부동산의 유효담보가액*을 초과하여 부동산임대업 대출을 받는 경우 “유효담보가액 초과분”을 매년 1/10씩 분할상환 
* 유효담보가액 = 담보기준가액 × 담보인정비율 - 선순위 채권액(임차보증금 등) 
* (예) 유효담보가액이 6억원인 상가를 담보로 8억원을 대출받는 경우 
6억원은 만기일시상환, 2억원은 매년 1/10 분할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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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진 배경


□ 차주 상환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선진화된 여신관행 정착을 통해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ㅇ 그간 체계적 관리가 다소 미흡했던 자영업자(예 : 부동산임대업) 대출에 대한 리스크 관리 및 준비된 창업 유도

   * 국정과제 21-1(체계적인 가계부채 총량관리) 및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후속조치


2. 주요 추진 내용

 

 [기본방향]

  -(정확한 상환능력 심사) 여신심사시 차주의 소득과 부채를 최대한 “정확”하게 “포괄적”으로 반영

  -(자율성 강화) 제도설계시 최소한의 규제목표와 수준만을 제시하고, 업권별 특성 등을 반영한 단계적 제도 도입 추진

  -(실수요자 보호 강화) 리스크 관리 강화라는 원칙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실수요자 보호 방안 강구

가. 新DTI(총부채상환비율, Debt to Income) 도입


◆ 현행 DTI가 차주의 상환능력을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소득·부채 산정방식을 개선

   * 新DTI = (모든 주담대 원리금 + 기타대출 이자)  / 연간소득

   ※ 新DTI는 현행 DTI와 동일하게 주택담보대출에 적용


□ 소득은 안정성·입증가능성·지속성 측면에서 정확하게 파악

  -차주의 1년치 소득만 확인하던 기존 소득 산정 방식에서 벗어나, 최근 2년간 증빙소득*을 확인

    *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 객관성 있는 소득확인 자료

  -예외*적으로 인정** 신고소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되, 추정소득에서 각각 △5%, △10%씩 차감하고 한도 제한(최대 5천만원)

    * 납세신고사실이 없다는 것을 입증, 연소득이 없는 퇴직자 등
   **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납부내역 등, *** 카드사용액, 배당금, 이자 등

  -차주 연령 제한 없이* “2년간 근로소득 증빙자료를 제출”한 차주의 장래소득 증가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증가분을 반영

    * 현재는 만 40세 미만 무주택 근로자만 장래예상소득 반영 가능

□ 기존 DTI 보다 차주가 보유한 가계부채를 포괄적으로 반영

  -주택담보대출을 2건 이상 보유한 차주의 경우, DTI 산정시 기존 주담대 원리금 상환부담 전액을 반영*                

    * (현행) 신규 주담대 원리금+기타 대출(기존 주담대, 신용대출 등) 이자
      → (개선) 모든 주담대 원리금 + 기타대출(신용대출 등) 이자

  -복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건수는 담보물건수를 기준으로 산정) 차주의 두번째 주담대부터 만기 제한*(15년)

    * DTI 비율 산정시에만 적용, 실제 상환기간은 15년 초과 가능

□ 新DTI 도입에 따른 선의의 서민ㆍ실수요자는 최대한 보호

  -장래소득 인정시, 청년층?신혼부부는 2년간 증빙소득 확인 의무를 배제하고, 일반 대출신청자보다 높은 증액한도 인정

  -이사 수요 등 불가피한 목적으로 일시적 2주담대를 보유하게 된 경우에는 원리금 상환부담을 완화하여 적용

    ① 기존 주택의 매매계약서 제출시, 기존 주담대 이자상환액만 반영
    ② 2년 이내 기존주택 처분 및 기존 주택담보대출 상환을 약정하는 경우에는 두 번째 주택담보대출의 만기제한(15년) 미적용

나. DSR(총체적상환능력심사제, Debt Service Ratio) 도입


◆ 모든 가계대출(주담대, 신용대출 등)의 여신심사 과정에서 차주의 상환능력을 정확히 반영하여 대출하는 자율적 여신심사 체계

   * DSR = 모든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 소득산정 기준은 新DTI 소득 산정 방식 준용하되, 동 기준에 따른 소득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금융회사에게 자율성 부여*

   * (예) 증빙소득을 보지 않는 일부 신용대출(예: 우수거래고객 대출)의 경우, 高DSR 대출로 분류하여 별도 관리

□ 대출종류(주담대·신용대출·한도대출), 상환방식(분할상환, 일시상환) 등에 따라 차주의 실질적 상환부담을 합리적으로 반영

   * 전세대출 : 임차보증금으로 상환이 가능하므로 이자상환액만 포함
     신용대출 : 만기연장 기간 등을 감안하여 10년간 분할상환하는 것으로 산정

□ 신규 가계대출 취급액 중 高DSR 대출 비중을 일정비율 이내로 유지하는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금융회사 여신관리 지표로 활용

다.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가이드라인 도입


◇ 개인사업자, 부동산임대업 대출 등 가계부채 증가 취약부문에 대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


□ 금융회사가 대출규모, 대출증가율 등을 고려하여 자체적인 관리대상 업종을 선정(3개 이상)하고 업종별 여신한도 설정*

   * 정책자금 지원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한도 이상의 신규 여신 가능
□ 부동산임대업 이자상환비율(Rent to Interest, RTI)을 산출하여 해당 대출의 적정성 여부 심사(RTI 기준 : 주택 1.25배, 비주택 1.5배)

   * 해당 대출이 RTI 기준에 미달한 경우에도 심사의견을 별도로 기재한 후, 금융회사가 사전에 설정한 한도 내에서 취급 가능

□ 담보 부동산의 유효담보가액*을 초과하여 부동산임대업 대출을 받는 경우 “유효담보가액 초과분”을 매년 1/10씩 분할상환

   * 유효담보가액 = 담보기준가액 × 담보인정비율 - 선순위 채권액(임차보증금 등)


3. 기대 효과


□ 新DTI, DSR 도입으로 차주 상환능력에 대해 보다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선진화된 여신심사 관행 정착


【참 고】新DTI 도입시 영향 분석(00은행, ‘17.상반기 신규 주담대)

  -전체 주담대 신규취급 차주의 약 3.6%(DTI 적용지역 차주의 8.3%)가 영향을 받게 되며, 은행권 주담대 증가율은 △0.16%p 하락할 것으로 추정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가이드라인」도입으로 가계부채 증가 취약부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기반 마련


【참 고】RTI 도입시 영향 분석(00은행, ‘14~’17.9월 부동산임대업 대출)

  -주택임대업 RTI 1.25배 적용시 → 주택임대업 대출의 21.2%가 기준 미달

  -비주택임대업 RTI 1.5배 적용시 → 비주택임대업 대출의 28.5%가 기준 미달

 ※ RTI 비율산정시 “연간 임대소득”을 사용하여야 하나, 동 분석시 임대소득 산정이 어려워 임대소득이 아닌 차주의 총 소득을 사용하였음에 유의

 

4. 향후 추진계획

□ 新DTI 시행(‘18.1월중,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수도권 등)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도입(‘18.3월)

□ DSR을 금융회사 관리지표로 도입(은행권, ‘18.4분기 / 비은행권, ’19.2분기)

 

 ※ 상세한 내용은 <별첨> 참조


(171127) (별첨) 금융회사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FN).pdf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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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후속 조치를 발표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7. 11. 26. 14:29
'다주택자 대출억제·상환 능력만큼 대출'…신DTI·DSR 도입
가계대출 강화, 다주택자 추가 대출 사실상 불가능…상환능력내 대출
임대업 대출 까다롭게…RTI 기준 주택 1.25배·비주택 1.5배
금융회사, DSR 자율 산정…高DSR 별도 관리해야

정부가 다주택자의 추가 대출을 억제하고 차주의 상환 능력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 

26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회사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에는 신DTI(총부채상환비율), DSR(총체적상환능력심사제) 도입으로 상환능력 중심의 선진화된 여신 관행을 정착하고, 자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 및 준비된 창업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우선 내년 1월부터 기존 DTI 산정방식을 개선한 신 DTI를 도입한다. 현재 DTI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을 때 기존 대출의 경우 이자상환액만 반영하지만, 신DTI는 기존 대출 원리금 상환액까지 더해 대출한도를 결정한다.



이렇게 되면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이 추가 대출을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지는 효과가 있다.

차주 소득은 입증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2년'으로 기간을 늘린다. 예외적으로 소득이 없는 퇴직자 등을 대상으로는 증빙소득이 아닌 연금납부액 등 인정소득과 카드사용액 등 신고소득은 소득산정 시 일정비율(인정 5%·소득 10%)을 차감하고 최대 5000만원으로 한도를 제한한다. 

주담대를 2건 이상 보유한 차주의 경우 DTI 산정 시 모든 주담대 원리금 상환부담 전액을 반영한다. 복수 주담대의 경우 두번째 주담대부터 만기를 15년으로 제한, 대출 기간을 늘려 DTI 규제 회피를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

장래소득 상승이 예상되는 경우 소득산정 시 일정비율을 증액한다. 현재는 만 40세 미만 무주택 근로자만 장래예상소득 반영이 가능하지만 차주의 연령 제한 없이 2년간 근로소득 증빙자료를 제출한 차주의 장래소득 증가가 예상되는 경우 증가분을 반영한다. 

선의의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청년층과 신혼부부는 2년간 증빙소득 확인 의무를 배제하고, 일반 대출신청자보다 높은 증액한도를 인정한다. 이사 수요 등 일시적으로 2건의 주담대를 쓰는 경우 즉시 처분하면 기존 주담대를 그대로 적용하고, 2년 내 처분하면 두 번째 주담대의 만기제한을 적용하지 않는 등 차등 적용한다.

주택담보대출 뿐 아니라 마이너스 통장을 포함한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포함해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DSR이 내년 하반기 은행권부터 도입된다. 금융당국은 일단 은행들이 자율적 체계에서 운용토록 하는 시범 기간을 거친 뒤 내년 하반기 금융회사 관리지표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DSR에 적용하는 소득 산정방식은 신DTI 소득 산정 방식과 동일하게 입증 가능성, 안정성, 지속가능성 등 객관성이 우수한 증빙소득을 우선 인정한다. 국민연금 등 인정소득과 카드사용액 등 신고소득도 활용할 수 있지만 소득차감 등 페널티가 부과된다. 

하지만 이 기준에 따른 소득 산정이 어려울 경우에는 금융회사에게 자율성을 부여한다. 예를 들어 우수거래고객 대출 등 증빙소득을 보지 않는 신용대출의 경우 인정·소득을 확인해 DSR을 산출하거나, 소득을 보지 않고 고(高)DSR 대출로 분류해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 

정부는 신규 가계대출 취급액 중 고DSR 비중을 일정비율 이내로 관리하는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여신관리 지표로 활용한다. 

금융회사의 고객정보 분석 등에 필요한 일정기간 동안에는 공식적인 DSR 관리기준 등을 제시하고 않고 시범운용 등을 통해 DSR 데이터가 충분히 축적된 후 고DSR 비율을 간접적인 리스크 관리기준으로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하반기 은행권에 먼저 도입하며 제2금융권 등 비은행권에 대해서는 2019년 2분기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형주 금융정책과장은 "내년 하반기 정부 차원에서 고DSR 기준은 정해줄 것"이라며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은 고DSR로 하지 말라는 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장은 "결국 대출 한도를 차주의 상환 능력에 맞춘다는 것이 기본 취지이기 때문에 상환 능력에 대해 은행별로 꼼꼼하게 점검할거고, 은행에 따라 대출 한도가 차이가 날 수도 있다"며 "그게 오히려 금융권 경쟁력 강화에도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내년 3월부터는 부동산임대업 여신심사 시 RTI(임대업이자상환비율)를 산출해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정부는 RTI 기준으로 주택 1.25배, 비주택 1.5배를 제시, 대출을 더 까다롭게 한다는 방침이다. 

부동산임대업 여신 심사시 연간 임대소득 대비 이자비용을 토대로 산출되는 RTI를 산출해 해당 대출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한다. 

임대소득은 임대건물 혹은 사업장별 임대차계약서, 공신력 있는 시세 자료, 감정평가서, 주변 시세 등을 근거로 산출한다. 이자는 해당 임대건물에 기존 대출이 있을 경우 이자비용을 합산하고 금리 상승에 대비한 스트레스 금리(최저 1%p)를 가산한다. 

정부는 RTI가 주택 1.25배, 비주택 1.5배 이상인 건에 대한 대출 취급 시 활용토록 기준을 제시했다. 금융위가 A은행에 의뢰한 RTI 도입 시 영향 분석 결과를 보면 주택임대업 RTI 1.25배 적용 시 2014~2017년 부동산임대업 대출의 21.2%가 기준에 미달했다. 비주택임대업 RTI 1.5배 적용의 경우에는 같은 기간 비주택임대업 대출의 28.5%가 기준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장은 "RTI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해도 대출이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기준 미달 시에도 심사의견을 별도로 기재하고 금융회사가 사전에 설정한 한도 내에서는 취급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단 1억원 이하 소액 대출, 상속 등 불가피한 채무 인수, 중도금대출 등은 RTI심사대상에서 제외되며, 가이드라인 시행 후 취급된 중도금대출이 잔금대출로 전환될 경우 RTI를 적용한다. 

아울러 금융회사는 대출규모, 대출증가율 등을 고려해 매년 3개 이상의 관리대상 업종을 선정하고 업종별 한도를 설정해야 한다. 예를 들면 A은행의 경우 현재 부동산임대, 음식점, 숙박업에 대해 개인사업자대출과 법인대출로 분류해 신용한도를 관리하고 있다. 

이 과장은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리스크관리 시스템이 적정한지 점검하는 것"이라며 "사실 금융기관이 유효담보가액을 넘겨서도 여러 가지 이유로 대출을 해주고 있는데 상환능력을 넘으면 차주의 채무불이행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리스크를 줄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 1월 구체적인 은행권 개인사업자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을 제정한 뒤 3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2금융권 도입 여부는 은행권 도입 결과를 지켜보며 추후 검토한다.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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