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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0 에피톤프로젝트 첫사랑
- 2018.10.28 새벽녘 - 에피톤 프로젝트
- 2018.08.14 새벽녘
- 2018.04.17 이화동
글
에피톤프로젝트 첫사랑
안녕하세요.
금요일 밤~ 불금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8시경까지 마치고
친구가 일하는 사무실에 잠깐 커피라도 한잔 하려고 들렀다가 자리에 없어서
퇴근을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처음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많이도 부여합니다.
첫직장, 첫키스, 첫사랑, 첫여행...
처음의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그 의미를 통해 더 오래 기억되어지고 싶어지는 것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시간적으로 처음이라는 것에
" 첫 " 이라는 말을 부여하지는 않고 " 첫 " 이라는 의미를 부여해도 좋다라고 하는 것에
" 첫 " 이라는 것을 그저 저 혼자 부칩니다.
그래서 첫사랑이 엊그제라고 말 할수도 있습니다.
소중한 첫마음처럼,,
하던 모든일, 그리고 사람을 그 처음 대하던 조심함과 떨림을 소중히 기억해야겠습니다.
처음처럼...
오늘의 잠자기 노래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끼는 에피톤프로젝트의 노래입니다.
이미 여러 곡들을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수지가 참 이쁘게 나왔네요
에피톤프로젝트 " 첫사랑 "
처음, 널 만나던 그 순간
숨이 벅차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 봐
들켰을까 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편안한 밤, 좋은 꿈 꾸시고
그리운 밤 되십시오.
처음, 널 만나던 그 순간
숨이 벅차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 봐
들켰을까 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슬퍼 울던 그날도, 비틀대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여전히
때로, 사랑은 참 외로워
그래, 삶이란 늘 어려워
알아, 우리 함께 했던 날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슬퍼 울던 그날도, 비틀대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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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새벽녘 - 에피톤 프로젝트
주말 잘 보내셨나요?
10월의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했습니다만 가을을 즐기는 많은 분들은 근교로 피크닉을 다녀오신것 같습니다.
단풍,, 이제 아래 지방인 이곳도 거리의 가로수부터 시작하여 산들까지
조금씩 물들고 있습니다.
차주면 이제 11월입니다.
저 역시도 개인적으로 11월부터는 일적으로 좀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다음주부터는 조금씩 조금씩
지나간 한해를 떠올리며 조금씩 정리를 시작해야 겠습니다.
오늘 일요일밤 잠자기 노래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 에피톤프로젝트 "의 노래입니다.
무한도전 무한상사에도 삽입곡으로 나와서 들으시다보면 한번쯤 들어본것 같으실 것입니다.
에피톤프로젝트 " 새벽녁 "
수 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스쳐가는 많은 계절이
왜 이렇게도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
편안한 밤 좋은꿈 꾸시고
그리운밤 되십시오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음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 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스쳐가는 많은 계절이
왜 이렇게도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
그대여,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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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새벽녘
오늘도 참 무더운 하루였더랬습니다. 내일도 다시 무더운 아침이 시작이 되겠지요
밤이 깊어 갑니다.
요즘은 더워서인지 생각이 많아서 인지 잠을 잘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자주 들었던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월요일 오늘 밤의 잠들기 노래는
제가 아끼는 " 에피톤프로젝트 " 의 노래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인장, 이화동 등 많은 노래를 조아합니다.
- 에피톤프로젝트 " 새벽녘 "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편안한 밤 좋은꿈 꾸시고
그리운 밤 되십시오.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음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 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스쳐가는 많은 계절이
왜 이렇게도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
그대여,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어…
글
이화동
오늘밤은
잠자기전 잠자기 노래로
제가 무지 아끼는 " 에피톤프로젝트 "의 "이화동" 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잠들까 합니다.
최근 효리 민박에 나와서 무지 반가웠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힘든 하루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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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삼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손에 잡힐 듯 선명해
아직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그래, 난 너를 지울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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