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2

My zone/Diary 2009. 1. 7. 14:39

0117
언제나 활력으로 가득찼었는데
요즘은
하는일 하나 하나가 웬지 무기력하다
잠시좀 쉬어볼까
짜증두 잘내는거 같고
머리가 많이 아프다...
0113
무심코 본 책상위에 달력

13일의 금요일

게다가 아침부터 추적 추적
비는 내리고...
분위기는 연출되는데..
0106
0105
2006년 새해

33살이라는 무게감
어떤 변화가 생길것 같은
기대감과 두려움

향후 10년을 계획해야할
시기인데
아직도 머뭇 머뭇

2006년은 다시 한걸음 딛는 해가 되길
1226
마지막이라는 단어..
이 단어는 왠지 숙연해지고
초조해지고 불안함을 동반한다

2005년의 마지막주..
답답함을 준다.
2005년에도 무엇을 하며 지내왔는지
그저 시간만 보낸것은 아닌지

이번 한주는 들뜨기보단 곰곰히
올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다
1208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만큼

사랑한다고 말해줘..
1205

사랑이를 2개나 빼서
이가 시리다
저녁엔 눈이 많이두 내려서
손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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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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