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4

My zone/Diary 2009. 1. 7. 14:40
0509
망설이며 주저하며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시작할때는 두려움과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알고 싶어서 부대끼고
사랑이 끝날땐 그끝이 같지않아서 상처받는다
사랑때문에 달콤한 것은 언제일까?
..
그리하여
사랑은 늘 사람을 아프게 한다

[연애시대 5.8 손예진대사中에서]
-----------------------------------
좀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원하는것과
좀더 편하고 친구같은 연인을 원하는것
팽팽한 선에서
어느 하나에서 양보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0508
4월12일..
5월4일..
참 답답한..
원하는게 이거야?
0420
“저는 인생의 조그만 점(点)은 보이는데, 선(線)을 못 봐요. 선을 보는 능력까지 있으면 좋겠지만, 그거 안되니 보이는 ‘점’대로 사는 거죠. 이거다 싶으면 이렇게 살고 저거다 싶으면 저렇게 살고. 그러다 보면 ‘선’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나오키
0412
오늘 점심먹고 판교 신청했다
풍성 신미주~
은행을.. 12시 35분에 갔는뎅 1시 50분에 까지 기다렸당
내 앞에 3명이 있었는데 이사람들 상담이 끝이 없다. 농담까지 해가며..
열받아서 째려보다가 가서 때려줄려다가...

>.< 1시 30분에 회의 잡혀 있었는데
1시 20분쯤에 열받아서 기냥 회사들어갈라고 은행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
신청 마치고 갔더니 2시..
스트레스 만빵... ...
여러모로 짜증 풀업되는 하루
0324
0323

매번 고민해서 이렇게 저렇게..
얘기했던것들이
또 다시 뻔한 얘기들로
제자리 걸음이다
하루만 지나면 또 그 문제들을
생각하지 않는건지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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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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