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13

My zone/Diary 2009. 1. 7. 14:34
0424
토요일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아침부터 할까 말까 고민 고민하다
출근을 했다
하지만 출근을 잘했다는 생각이 가득~
하루종일 집에서 딩굴거렸을 시간에
햇살좋은 풍경들과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덕분에 많은 사진을 찍었다
좀더 활동적이 삶을 살아야지
0422
밤새 잠을 몇번이아 깻는지
2시 30분경에 잠들어서
4시부터 30분 단위로 계속 깼다
그러다 7시경에 깼다가 누웠는데
눈뜬시간이 9시...
에거 지각이다..
침대에 누운채로 좀 늦겠다고
전화하고 담배한대 물고 창가로 나가
하늘을 보았다
모든것이 지금 이순간
정지해버렸으면 하는 바보같은
생각이 들었다
0421
황사에 하늘도 바람두
탁하다
0420
비몽사몽
-.ㅡ 평일 술을 먹지 않기로
결심했건만
세발이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버렸다
게다가 현국이의.. 표정에..
으아 술냄새...
오늘은 무사히~
0419
0418
역시 월욜은 정신이 없다
토요일 일을 안했더니
아침부터 닥치기 시작해서
오후 6시..이제야..
숨을 돌릴만하다

바쁘다는건 참 좋지만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의내릴수 있을지.....
0418
가슴이 뛴다..

무엇을..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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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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