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긴급 금리 인하 와 부동산 경제 동향

안녕하세요. 

오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정례회의를 통한 금리인하가 아닌 긴급 공지를 통해 0.5% 포인트의 금리인하를 단행하였습니다.

- 미국금리 1.50~1.70 에서 1.00~1.25%로 인하

그리고

현재 한국 금리는

- 한국금리 1.25% 포인트

로 금리 역전현상이 해소되어 국내 경기가 계속 나빠지고 있는 상황 대처를 위한

한국은행은 행보에 있어서도 꽤나 부담을 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 4월 금통위 회의에서 금리인하가 거의 확실시 됩니다.

( 또는 3월 중순경 미국처럼 긴급 임시 회의를 통해 )

 

최근 경기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슈퍼 추경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게도 대단히 좋은 상황이며

부양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추가로

금리인하가 되면

대출이자가 하락하여 개개인들에게의 투자 영향을 주리라 생각되지만

사실은 개개인들에게 1%미만의 대출 이율 변경은 큰 영향이 없어 직접적인 영향을 미비합니다.

다만, 정부가 기업들처럼 큰 자금을 움직이게 되는 곳에서는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금 활용이 보다 용이할 수 있고 이것들이 경기에 영향을 주게 되고 다시 그것이 개인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부동산역시도 나홀로 지속되 하락 또는 상승을 가져 올 수 없고 큰 틀에서 보면 전반 경기의 움직임에 따라 영향을 가져오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계속되는 친기업적 신호와 정부의 지속된 슈퍼 추경 등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은 작년에 이어

2020년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계속될 것이며 그것이 경기 흐름과 함께 부동산 상승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에 대한 대처는 아주 분명하지만 경기활성화에 따른 효과는 분명히 다시 부동산으로 영향을 줄수 밖없습니다.

 

부산은

2017년 이후 경기하락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속성상 팽창과 수축을 함께 가지 않으면 그 흐름이 부서지므로 경기하락은 계속될 수 없고

일정 기간의 하락 이후에는 다시 상승기가 올수 밖에 없는 것도 같이 생각하실수 있고

최근 11월의 반짝 슈퍼 상승이 그동안 부산 부동산이 얼마나 저평가 눌러져 왔는지를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부산 부동산은 저평가 되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요인들을 감안하면

자본주의 경제의 순환적 흐름과 부산 부동산의 현 상황을 보면 멀지 않은 시점에 반등의 여지가 있음은 분명합니다

 

잠깐

미국 긴급 금리인하 소식을 전하려던 것이 주절 주절 말이 길어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국 금리인하와 한국 금리등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제가 여러분 포스팅을 한 것이 있습니다.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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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격 금리인하 1.5% (0.25%p인하)와 전망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9. 7. 18. 18:18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금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였습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린 것은 2016년 6월 0.25%포인트 인하 이후 3년 1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 기준금리 연 1.5% ( 0.25%p 인하)

 

 

물론,

금리가 인하가 되면 유동성자금이 증가하고

주식시장이나 현물시장으로 자금은 움직이게 됩니다만

현 경제 상항을 고려하면 주식시장보다는 부동산 시장으로 유동 자금이 이동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0.25% 인하가 당장 개인들의 투자인 부동산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 이자가 크지 않습니다 )

보다 큰 금액을 움직이는 정부나, 기업들에게 큰 혜택이 되므로 (이자가 큽니다.)

이후

기업들의 자금 활용과

정부의 경기부양을 위한 사회간접자본등의 투자 등에 한결으로 경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추가로 하반기에 정부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어떻게 움직이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금리인하와 하반기 경기 동향에대해서는 제가 얼마전 포스팅한 아래 글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nackyeop/221562842305 

 

미국,한국 금리인하 전망과 하반기 경기동향과 부동산

안녕하세요. 로이의렛츠부동산 입니다.​최근 많은 뉴스에서미국이 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많...

blog.naver.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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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년 1월 미국 금리 동결과 동향

안녕하세요. 

미국 금리 관련 소식이 있어 조금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그제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연 2.25∼2.50%)를 동결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 정도까지는 모두가 예상을 했던 시나리오 였습니다.

기존 2019년 3~4차례 인상을 거론하다가 2018년 말이 되어서는 2차례 정도 인상을 예고하였었기 때문에

1월의 회의에서는 동결이 예상을 하였습니다만

이 1월의 정례회의가 조금은 더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2019년의 금리 인상의 방향성을 줄 수 있는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모두다 궁금해 했었습니다.

지난 1월 초에 제폼파월 연준의장의 공개 강연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논거가 다소 약해졌다”

“연준은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보며 인내심을 가질 것”

게다가 더불어

"미국 경기 활성화를 바라는 트럼프의 연이은 금리인상 반대 발언"

이런 배경들로 인해서 2019년 금리 인상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것도 많기는 하였습니다.

어쨌던 결과적으로

연준은 성명에서

“세계 경제 및 금융의 전개와 낮은 물가 상승 압력을 고려해 (향후 통화정책에)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하며

또 그동안 성명에 있던 ‘추가적 점진적 금리 인상’이라는 문구를 삭제하여

“ 당분간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 “는 메시지를 명확히 하였습니다.  

또한.

" 시중 유동성 회수 정책인 보유자산 종료와 축소 " 에 대한 언급 까지 이뤄졌습니다.

위에도 언급은 해서 약간의 멍석을 깔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대체적인 의견은

연준의 금리 정책이 기대 이상으로 돌아 섰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간 나홀로 최 호황을 누리던 미국 경기가

2019년 그리고 2020년 정도에 최고점을 찍고 2021년도 부터 조금씩 조정 국면을 보일것으로 보고

- 경기의 급속 조정 또는 하락을 막기 위해, 또는 그때 금리 인하등으로 대응을 위해

사전 예비책으로 금리 상승을 통해 큰 타격기 없는 완만한 경기 유도를 위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번 연준의 이런 변화 요인은

- 미중 무역 전쟁과 브렉시트 등의 결제의 불확실성과

- 향후 금융시장의 전반을 조금은 더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 트럼프 정부와의 관계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전통적 지지층의 결집과 지지세 만화를 위해

경기 부양과 여러 사회 간접 자본의 개발 계획을 위해서는 금리 상승은 부담이 됩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2015년 이후 계속 되어온 미국 경기의 긴축 정책은 마감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여전히 미국 경기의 성장세는 고점을 향해 지속 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아니지마 올 하반기 경에는 한차례 정도 금리 인상을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어쨌던

글로벌 경기는 이번 미국 금리 동결 및 메시지로 당분간 글로벌 시장은 반등할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미중 무역 전쟁 역시 대결 구도 측면에서 협상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기 대문에

작년보다 조금더 나은 분위기로 올 한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한국 경제를 보면

경기의 하락과 조정 국면에서 금리 인상을 할수 없던

한국의 경제 역시도 조금은 한숨을 돌릴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향후 2년여 후의 경기 상황을 고려하여 ( 물론 정치적 상황까지 )

금번 대규모의 예타면제 발표 등 경기 부양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경기 또한, 금리 상승의 부담이 줄어 들어 한결 나아 질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 경기 부양의 흐름속에서 같이 지켜 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간단하게 몇줄 정리

---------------------

미국 금리는 당분간 인상은 없고

이로 인해 한국 금리 압박 또한 줄어 들어 조금더 나은 상황속에서 선택의 폭은 있지만

이후 미국 경기의 조정국면을 대비하고, 국정 3년차를 지나고 있는 정부의 선택은

경기 부양으로 흐를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또한 동일하게 금리와 밀접한 영향이 있으므로 한결 큰 짐을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의 상황을 고려할때 조금 더 양극화는 깊어 질것으로 보여

확장된 지역들 보다는 기존 주거 환경이 구축된 또는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조금은 타켓을 줄여서 접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상황은 전반적 흐름이 있지만

어떤 재료로 인하여 새로운 국면으로 변화할 수도 있는 것이므로

이러한 흐름이 어떻게 유지가 되어 갈지는 계속적으로 지켜보아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금리 관한 포스팅도 한번 참조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nackyeop/221409467971

———————————————

전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런 전반 상황을 고려하여

실거주나, 투자의 측면에서도

선제적으로 움직이시는 것을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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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준금리 10월 동결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10. 18. 14:00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은 오늘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 금리를 동결하기로 하였습니다.



   - 지난해 11월이후 11개월째
   - 1.5 포인트로 동결
   - 미국과의 0,75 포인트 유지



고용부진과 수출전망 악화, 가계 부채 증자등 경제 전반 지표가 악화되고
내외적으로 경제성장율 전망 역시 낮춰 지면서 
사실상 10월의 금리 인상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대응만을 생각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유럽과 미국등이 주요국은 긴축을 하고 있어서 통화 정책과 금융 시장에 대한 대응 역시
필요한 시점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미 금리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도 많아

올해 마지막 기회인 11월에는 금리를 한차례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12월에 다시 한차례 금리 인상을 할지도 같이 주목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 여러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 역시도 여러 요인으로 12월보다는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기준금리 동결 소식이 나와서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였고
이미 여러차레 관련 부분에 관한 포스팅을 하였기에 
미국금리인상과 한국의 금리 관련은 아래 글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 금리 관련 1  https://blog.naver.com/nackyeop/221366306890 )

( 금리인상 관련 2  https://blog.naver.com/nackyeop/221337630842 )



오늘도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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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미국금리인상 그리고 부동산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렛츠부동산/부동산동향 2018. 8. 13. 00:07

일요일 밤입니다.


저에게 일요일은 어느때와 다름 없는 동일한 일과를 보내게 됩니다.

아침에 조금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침 겸 점심으로 간단히 빵을 먹고

고양이 방을 좀 치우고 집 정리를 좀하고 

평일 읽지 못했던 책을 조금 보고 점심 겸 저녁겸으로 

어머니 집을 방문해서 같이 식사를 하고 좀 있다가 집으로 돌아와 

월요일 출근준비를 하면 일요일이 다 갑니다. (지난주 및 최근에 출근을 하기도 했었지만 )


오늘은

9월로 예상되고 있는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해  잠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미국과 한국 금리 그리고 부동산의 영향에 대한 것은

지난번 포스팅한 아래 글을  일단 참조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nackyeop/221237279001 )


미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전반 경제 지표가 좋은 나홀로 호황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4%를 넘어섰고, 물가상승률 역시 2%대를 넘어서면


9월 28일 예정되어 있는 미국 연준을 통해 미국 기준 금리가 인상이 될 가능성은

거의 90%에 가깝습니다.


만약 인상이 되게 된다면

   - 미국 기준 금리가 2.0~2.25 포인트

상승이 된다면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는 0.75 포인트로  벌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금리 인상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시점이 됩니다.

한국은행은 현재의 한국 전반 경제 지표가 좋지 않아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지만

시장은 이미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변동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는 계속 상승을 하여 최고점을 돌파했습니다

현재 변동기준의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3.5% 정도 되며

미국 금리 인상으로 올해 하반기 최고 0.5% 더 상승할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연방준비은행이 

이번 9월 28일에 이어 12월 21일에도 또 한차례 더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도 많지만, (4번째)

제가 위의 글에서 언급 드린 것처럼 올해는 3차례 인상이 될 것으로 저는 예상합니다.

현재 전반 지지도등의 하락세와 주요 지지층의 이탈등이 발생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층의 재결집과 하락세를 만회하기 위해 그의 공약이기도 했던 

많은 사회 간접 자본 시설 공사를 위해 대규모 개발 계획을 하여야 하고 

이는 정부 지출로 이어지는데 고금리에서는 쉽지 않은 부분이어서

9월 말은 금리 인상은 거의 확실 되며 12월은 인상이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어쨌던 이미 벌어진 금리, 시장의 반응을 보고

현재의 한국 경기지표가 좋지는 않지만 

한국은행 역시 1차례 등의 금리 인상인 연말 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경기의 기대 수익율 등에 대한 부분은 위의 글에서

포스팅하였지만 다시 말씀드리면


금리가 인상이 되면 ( 일반적인 이론에 따르면 )

1. 대출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수요 계층의 매수 심리를 위축 시키게 되고

2. 금리 상승으로 인한 부동산의 투자 기대수익율 역시 금리보다 더 상승하게 됩니다.

( 예를 들면, 투자 수익이 100만원이라면 

기대수익율 5%일때 부동산가격은 2000만원이어야 하고

기대수익율 10%일때 부동산가격은 1000만원 이어야 합니다. )

이에 따라, 

부동산 가격은 매수 심리 위축으로 수요 감소로 인한 가격하락 요인과

더불어, 기대수익율 상승으로 인한 하락 요인이 함께 발생하게 되어

부동산 가격은 하락 하게끔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위의 제 글에서 이후 부동산 동향에 대한 예상을 했던 것과 

4~5개월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도 저는 동일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뉴스를 보면 아래의 글이 거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1. 부동산의 공급이 크다.

 2. 지방 미분양이 많다.

 3. 악순환이 된다.

 4. 서울 강남만 오른다.


다른지역은 별외로 하더라도


부산 지역의 공급 많습니다. 그리고 미분양 많습니다. 거래가 줄어 악순이 되고 있습니다.

해운대까지 가격 하락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차례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이제 부산 주택시장, 부산 분양시장, 부산 부동산 동향 이렇게 전체를 봐야 하는 시장이 아닙니다.

대세적 상승기는 전체가 다 오르기 때문에 그렇게 전체를 볼수 있지만

지금은 부산에서도 각 구별로 그리고 심지어 각 동별로까지 좀더 세밀하게 보셔야 합니다.


공급 많고 미 분양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각 공급구역별 미분양 사례를 보면

대부분은 작은 세대수, 브랜드 없는, 위치적으로 좋지 않은 곳, 또는

대세 상승기에서 개발 확장된 지역의 아파트들만 미분양 있습니다.

( 제가 포스팅한 부산 미분양 지역 글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

실제로 주요 지역은 미 분양이 없고 

오히려 프리미엄이 대단히 많이 붙어 있는 것이 더 맞고 사실입니다.


지금의 국면에서는

좀더 신중하게 아래 중요 3가지를 살펴보시면서

주위의 좋은 부동산공인중개사분들과 상의하셔 보시면서


  1. 확정된 지역보다는 기존의 실거주에서 이미 안정된 지역

  2. 브랜드가 있는 대단지의 

  3. 위치적, 조망적 가치가 있는

들을 기준으로 보셔야 하며


---------------------------------------------------------------------

투자시던, 실거주시던

지금이 매수적 경쟁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저가의 좋은 물건을 사실수 있는 타이밍이 됩니다.

물론 개인적 자산의 상황을 꼼꼼히 보시고 기회가 된다면 )

---------------------------------------------------------------------


지금까지도 당연했지만

금리의 인상으로 인한 이자보다 부동산 상승은 당연히 더 크기에

은행에 두기 보다는 투자를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재개발 투자시라면 진행이 된다면 절대 손해 보지 않는 보험과 같습니다.


정부의 정책은 시장의 움직임을 이길수 없고

양도세가 발생함을 기쁘게 생각하고 세금을 내신다는 마음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책은 파도와 같아서 이겨내려하지 마시고

가볍게 타고 넘으시면 됩니다.


주위의 좋은 부동산공인중개사분들과 상의하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의 글들과 저의 예상과 다른점이 없어 전반 크게 다른 내용은 없으며

이후에도 각 타이밍별 그리고 금리 인상이 되거나 상황이 변동이 되면

다시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다른의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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