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년 1월 미국 금리 동결과 동향

안녕하세요. 

미국 금리 관련 소식이 있어 조금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그제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연 2.25∼2.50%)를 동결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 정도까지는 모두가 예상을 했던 시나리오 였습니다.

기존 2019년 3~4차례 인상을 거론하다가 2018년 말이 되어서는 2차례 정도 인상을 예고하였었기 때문에

1월의 회의에서는 동결이 예상을 하였습니다만

이 1월의 정례회의가 조금은 더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2019년의 금리 인상의 방향성을 줄 수 있는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모두다 궁금해 했었습니다.

지난 1월 초에 제폼파월 연준의장의 공개 강연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논거가 다소 약해졌다”

“연준은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보며 인내심을 가질 것”

게다가 더불어

"미국 경기 활성화를 바라는 트럼프의 연이은 금리인상 반대 발언"

이런 배경들로 인해서 2019년 금리 인상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것도 많기는 하였습니다.

어쨌던 결과적으로

연준은 성명에서

“세계 경제 및 금융의 전개와 낮은 물가 상승 압력을 고려해 (향후 통화정책에)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하며

또 그동안 성명에 있던 ‘추가적 점진적 금리 인상’이라는 문구를 삭제하여

“ 당분간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 “는 메시지를 명확히 하였습니다.  

또한.

" 시중 유동성 회수 정책인 보유자산 종료와 축소 " 에 대한 언급 까지 이뤄졌습니다.

위에도 언급은 해서 약간의 멍석을 깔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대체적인 의견은

연준의 금리 정책이 기대 이상으로 돌아 섰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간 나홀로 최 호황을 누리던 미국 경기가

2019년 그리고 2020년 정도에 최고점을 찍고 2021년도 부터 조금씩 조정 국면을 보일것으로 보고

- 경기의 급속 조정 또는 하락을 막기 위해, 또는 그때 금리 인하등으로 대응을 위해

사전 예비책으로 금리 상승을 통해 큰 타격기 없는 완만한 경기 유도를 위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번 연준의 이런 변화 요인은

- 미중 무역 전쟁과 브렉시트 등의 결제의 불확실성과

- 향후 금융시장의 전반을 조금은 더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 트럼프 정부와의 관계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전통적 지지층의 결집과 지지세 만화를 위해

경기 부양과 여러 사회 간접 자본의 개발 계획을 위해서는 금리 상승은 부담이 됩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2015년 이후 계속 되어온 미국 경기의 긴축 정책은 마감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여전히 미국 경기의 성장세는 고점을 향해 지속 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아니지마 올 하반기 경에는 한차례 정도 금리 인상을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어쨌던

글로벌 경기는 이번 미국 금리 동결 및 메시지로 당분간 글로벌 시장은 반등할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미중 무역 전쟁 역시 대결 구도 측면에서 협상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기 대문에

작년보다 조금더 나은 분위기로 올 한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한국 경제를 보면

경기의 하락과 조정 국면에서 금리 인상을 할수 없던

한국의 경제 역시도 조금은 한숨을 돌릴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향후 2년여 후의 경기 상황을 고려하여 ( 물론 정치적 상황까지 )

금번 대규모의 예타면제 발표 등 경기 부양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경기 또한, 금리 상승의 부담이 줄어 들어 한결 나아 질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 경기 부양의 흐름속에서 같이 지켜 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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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몇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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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는 당분간 인상은 없고

이로 인해 한국 금리 압박 또한 줄어 들어 조금더 나은 상황속에서 선택의 폭은 있지만

이후 미국 경기의 조정국면을 대비하고, 국정 3년차를 지나고 있는 정부의 선택은

경기 부양으로 흐를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또한 동일하게 금리와 밀접한 영향이 있으므로 한결 큰 짐을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의 상황을 고려할때 조금 더 양극화는 깊어 질것으로 보여

확장된 지역들 보다는 기존 주거 환경이 구축된 또는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조금은 타켓을 줄여서 접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상황은 전반적 흐름이 있지만

어떤 재료로 인하여 새로운 국면으로 변화할 수도 있는 것이므로

이러한 흐름이 어떻게 유지가 되어 갈지는 계속적으로 지켜보아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금리 관한 포스팅도 한번 참조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nackyeop/221409467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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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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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반 상황을 고려하여

실거주나, 투자의 측면에서도

선제적으로 움직이시는 것을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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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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