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SNS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12.09.25 (아이디어) Planely.com - 차별화된 경험
- 2012.08.07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SNS - herpar - 재밌고 해볼만한 서비스
- 2012.07.05 [추천앱] - 위치기기반 SNS - 써클 Circle
- 2012.01.09 추천 어플 " PATH "
- 2009.02.05 굿바이 마이스페이스~ ( 마이스페이스 한국에서 철수 )
- 2009.01.06 SNS 인기 시들해지나
- 2009.01.06 SNS 서비스가 '모바일 날개' 달았다
- 2009.01.06 SNS 춘추전국시대
- 2009.01.06 대학생 SNS `루키' 대학가 `입소문'
- 2009.01.06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야후의 소셜 네트워크「매시」
- 2009.01.06 클릭 몇번이면 나도 `마당발`
글
(아이디어) Planely.com - 차별화된 경험
재미 있는 서비스
planly.com 간단하게 아래 그림과 같은 서비스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만들어지니
온라인 인맥(한번도 실제로 본적없은 온라인 만의 인맥)들은 오프라인의 인맥보다 더 많다.
해당 웹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비행기 예약을 진행하면 온라인 인맥을 검색하여 나와 목적지가 같은 사람을 검색하여
그 옆자리로 예약해 준다.
온라인의 사회 관계망을 오프라인과의 접목을 통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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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SNS - herpar - 재밌고 해볼만한 서비스
재미난 서비스인거 같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합된 새로운 형태의 소셜
언제(When), 어디서(Where), 누구와(Who), 무엇을(What)이라는 4W만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멘션을 트윗하면 입력한 정보와 일치하는 이들의 리스트를 보여주며, 이들을 초대하도록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서비스의 전체 구성이다
자세한 기사
http://duduchina.co.kr/?p=4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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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추천앱] - 위치기기반 SNS - 써클 Circle
위치 기반 SNS - 써클 Circle
http://itunes.apple.com/kr/app/circle-whos-around-you/id488720081?mt=8
너무나 많은 위치 기반 SNS 중 도드라지는 UI 디자인
작은 버튼하나 배경하나까지 신경썼지만 신경쓰지 않은 듯 고급스럽고 깔끔함.
그저 아름답고 시원하다라는 말밖에는
페이스북 연동을 통해 페이스북의 개인정보를 가져와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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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추천 어플 " PATH "
대단히 직관적이며 깔끔한 UI로 근래 본 어플중에서는 꽤나 멋진 것 중 하나
Path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더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150명까지만 친구를 확장할 수 없다는 것
(기존에는 50명)으로 그저 무분별한 친구 등록이 아니라 알찬 관계를 만들어 가라는 의도?
주요 기능으로는
자러가기/일어났습니다.
ㅎㅎ 재밌는 기능으로 내가 자러갈때나 일어났을때 선택하면 된다 자러갔을때는 알림기능이 중지가 되고 일어났다고 하였을때는 나의 지역의 날씨와 수면 시간 정보에 대한 메시지를 보내준다 ㅎ
사진 및 영상 촬영과 공유
다양한 필터를 제공한다. 물론 유표 필터도 있고 무료 필터도 있으며 다른 SNS 가 제공하는 기능은 대부분 제공
음악, 생각, 위치등 공유
타 SNS에서 제공하는 것들이지만 음악 같은 경우는 Itunes와 연결되어 친구의 음악을 샘플로 듣고 구매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좌, 우의 기본적인 UI 형태는 페이스북과 유사 하지만 하단의 독특한 기능 아이콘이 재미있다.
각 아이콘 별로 "사진" "친구" "위치" "음악" "생각" "수면" 기능으로 이동
사실 첨 사용시에 약간 낮선 부분과 삭제 버그, 음악공유 버그등 다수의 문제도 존재한다.
하지만, 잼나고 멋진 UI로 대단히 추천할 만한 어플
http://itunes.apple.com/kr/app/path/id403639508?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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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굿바이 마이스페이스~ ( 마이스페이스 한국에서 철수 )
세계 최대의 SNS 서비스 마이스페이스가 한국에서 철수하고 한국어 서비스 또한 18일부터 중단된다고 한다
한국 시장 진출 불과 10개월여 만에 철수로 시장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지난해 4월 마이스페이스는 음악과 TV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어서 국내 시장 공략을 시작했었지만 싸이월드 등의
토종 서비스에 밀려 대중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마이스페이스는 마이스페이스 뮤직(http://music.myspace.com)과 마이스페이스TV(http://myspacetv.com)등을
전략 콘텐츠로 내세웠었다
마이스페이스 뮤직은
한국의 다양한 뮤지션과 전세계적으로 1000만여 명의 아티스트 회원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수 있고
TV는 한국의 무명의 예술가들의 프로파일을 위주로 선보였었다.
엔터에인먼트의 접근 방식은 유투브 및 연예인들의 정보를 담은 마이스페이를 꾸며 친구 맺기등을 제공한다는 부분등에서
싸이월드의 서비스와 유사한 면이 있었다
최초 런칭시에 마이스페이스 공동 창업자 크리스 드월프 CEO는 " 마이스페이스 코리아는 한국으 사용자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다른 세상의 친구들과 보다 손쉽게 만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유일한 플랫폼이 될것" 이라고
자신했었다
물론 싸이월드의 국내 한계성을 넘어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동일한 관심사를 가지고 세계 각국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프로파일이라는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다양한 관련 정보를 나타낼수 있었다
물론 그 오픈 플랫폼 개방성으로 힘으로 보면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미국등 서구사회에서의 문화적인 특징 즉.
개인주의적인 사고 방식과 집단 사회에서의 구성원과의 관계가 얕다는 것에서의 서비스와느 달리
한국적인 그 동질감과 관계 설정에의 대단한 욕심등을 서비스 전반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듯 하다
유투브의 경험에서 처럼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언어의 장벽을 먼저 넘어선다는것은 좋은 생각 이었지만
자신의 영역을 꾸미기를 원하는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퀼리티 있는 디자인과 아기 자기한 꺼리 컨텐츠들의
부재와 관계 표시의 욕구를 채워 주지 못한 서비스는 재미 없음 또는 썰렁함으로 직결되고 말았다
뛰어난 SNS의 오픈 플랫폼도 그 이용자들의 사용행태와 콘텐츠의 채워넣기가 있을때 사용성과 유용성으로의 존재
가치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수익 가치를 찾아 낼수 있을뿐이다
하지만 그 런칭시부터 싸이월드에서 이미 구성된 탄탄한 성 즉 사회성의 결합을 과연 넘을수 있을지는 다들 회의적인
시각이었고 당시 마이스페이의 코리아 전략을 묻는 질문에 이성 아태지역 부사장은 " 한국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는게 전략" 이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한국의 현지화 서비스에 대한 전략 또한 부재 였던것으로 생각이 된다
또한 실제 한국의 서비스는 철저하게 대형 포털을 위주로 서비스 되고 있는 데 반해 마이스페이스 코리아는
일본과 중국의 경우처럼 현지 업체와의 제휴등을 통해 회원 유치 및 서비스를 했던것과는 달리 했던것 또한 실패의
원인으로 분석이 된다.
마이스페이스의 SNS의 수익 모델 자체가 광고 수익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포털 중심의 한국사회에서는
한계가 있었던것이 분명하다.
구글도 실패의 경험이 있는 한국 시장에서
한국의 보수성과 배타성과 한국만의 특수한 인터넷 사용자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채 또한
경쟁 업체의 서비스 마저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경제 불황의 덧과 함께 겨우 10개월만에 서비스를 철수한데
아쉬움이 남는다
그동안 자신의 영역에서 강력한 힘으로 인정받아온 무기를 전략적으로 바꾸기가 어렵지만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는 것처럼 공간과 시간에 따라 그 무기를 변경할줄 아는 서비스만이 살아남을것이다.
이것은 한국의 서비스가 해외로의 서비스 런청시에도 가장 중요한 부분 일것이다
물론 한국 현지화 인력도 얼마되지 않고 10개월만에의 철수에서 보듯이
마이스페이스 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크게 보지 않았고 물론 크지 않지만 한국에서 살고 있는 네티즌으로
세계 최고라는 서비스가 한둘씩 철수한다는 소식에 아쉬움만 더 커져 갈뿐이다.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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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SNS 인기 시들해지나
국내 가볼만한 SNS 사이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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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diem.com/
http://www.people2.co.kr/
http://www.wisia.com/
http://me2day.net/
http://www.rollinglist.com/
http://www.mandki.com/
http://www.wingbus.com/
http://mixsh.com/
http://www.idtail.com/
http://www.linkno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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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42%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어떤 서비스인지 이해하고 있는 반면 SNS에 흥미를 잃은 네티즌도 3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케이신문은 최근 다국적 리서치회사 시노베이트가 미국, 일본, 러시아, 독일, 프랑스,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만, 캐나다, 폴란드 등 등 17개국 1만3000명을 대상으로 SNS에 관한 의식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소개했다.
SNS에 대한 인지도를 묻는 질문엔 전체 응답자의 42%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 국가별로 보면 네덜란드가 8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일본 71%, 미국 70%, 대만 62% 등의 순이었다. 응답자 중 SNS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네덜란드가 49%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UAE 46%, 캐나다 44%, 미국·일본 40% 등이 이었다.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상의 커뮤니케이션이나 친구관계를 묻는 문항에선 14%가 ‘현실 세계의 친구보다 인터넷 상의 친구가 더 즐겁다’라고 응답했다. 이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UAE 37%, 인도네시아 36%, 인도 32%, 남아프리카 24% 순이었다.
‘현실 세계보다 인터넷 상에서 친구를 만드는 게 더 쉽다’는 점엔 SNS 이용자의 46%가 동의했고, 나라별로는 대만 65%, 인도 64%, 미국 59% 순이었다. 일본은 34%에 머물렀다.
시노베이트재팬 후지키 리카 매니징디렉터는 “일본의 비율이 낮은 것은 일본 사람들이 어제 만난 사람을 친구로 인식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인터넷 대화상대를 친구로 쉽게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NS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SNS 이용자 51%가 불안심리를 느끼고 있었다. 나라별로는 브라질 79%, 미국 69%, 폴란드 62% 등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본은 51%였다. 구체적인 불안요소는 ‘프라이버시가 보호되지 않는다’ 37%, ‘아이의 안전이 보호되지 않는다’ 32% 등으로 조사됐다.
‘SNS에 대한 흥미를 잃었는가’를 묻는 문항에선 SNS 이용자 36%가 동의했다. 그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일본 55%였으며, 미국의 45%에 비해서도 높게 나타나 서비스 초기에 비해 SNS의 인기가 시들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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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SNS 서비스가 '모바일 날개' 달았다
인맥 쌓기 서비스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 이하 SNS)가 미니블로그와 만나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과 연계돼 사무실과 집을 벗어나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블로그란 기존 블로그의 다양한 기능을 대폭 생략하고 간편하게 텍스트 위주로 이용할 수 있도록 140자 또는 230자 내로 글자수를 제한한 블로그 서비스를 말한다. 이용자들은 일상적인 이야기를 수다떨듯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 지인으로 등록된 이용자들이 웹 사이트나 SMS, 모바일 인터넷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은 아니지만 내가 남긴 짤막한 글에 지인들이 댓글을 달아준다. 나 또한 지인들이 올린 글을 보며 그들의 삶을 엿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남과 단절되기를 꺼려하는 현대인들이 미니블로그를 통해 수다 떨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예전 사랑방에 모여 앉아 수다를 떨던 때를 떠올리게 만든다. 동네사람의 쉼터였던 사랑방이 인터넷으로 옮겨와 미니블로그로 거듭나고, 이제는 모바일이라는 날개를 얻어 비상하고 있다.
◆ PC를 벗어나 모바일로
미니블로그는 특히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다. 미국 청소년층은 이메일보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 SMS 등을 개인간 의사소통 수단으로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에서도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한 채팅뿐만 아니라 미니블로그를 통한 자신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올리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미니블로그는 PC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필수품인 휴대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현대인은 이동 중에 휴대폰을 꺼내 게임을 하거나 문자를 보내며 짧은 시간을 그냥 보내지 못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미니블로그는 바로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주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 SNS 이용자가 2008년 1억4천700만명에서 2012년 8억300만명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어권뿐만 아니라 일본과 한국, 중국 등 아태지역에서 초고속인터넷서비스의 확산과 모바일 서비스의 보급으로 증가세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미니블로그 서비스로는 트위터(Twitter)와 믹시(mixi), 플레이톡(Playtalk), 미투데이(Me2Day) 등이 있다. 트위터는 전세계적인 서비스로 인기가 높은 반면, 믹시는 일본, 플레이톡과 미투데이는 한국 지역에서 토종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니블로그의 간판 서비스격인 트위터는 영어권 지역인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폭넓은 미국내 이용자층 기반 때문에 미국내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트위터를 통해 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LA소방국은 2007년 캘리포니아 산불화재시 지역주민의 대피를 위해 산불 확산 정보를 트위터에 제공하기도 했고, 미항공우주국(NASA) 은 화성 탐사시 관련 정보를 트위터에 공개하기도 했다. 물론 기업들도 트위터를 홍보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서 트위터를 열심히 활용하고 있는 것은 사용자 기반 뿐만 아니라 이들 서비스가 개인과의 직접적인 접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믹시는 일본내 유명 서비스로, 이용자 증가 속도가 매우 가파르다. 특히 믹시는 PC보다 모바일 이용자의 비중이 높다. 일본은 모바일 인터넷이 PC만큼이나 대중화 돼 있다. 복잡한 블로그보다 간단하고, 끊임없이 서로 휴대폰을 통해 문자로 수다를 떨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미니블로그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플레이톡과 미투데이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미니블로그 서비스다. 특히 플레이톡은 이외수 작가가 즐겨 이용하는 미니블로그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인기소설가인 이외수 작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플레이톡을 통해 엿볼 수 있는데, 이는 매우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저자와의 만남'과 같은 공식적인 행사없이 유명저자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
◆ 돈이 되는 SNS
미니블로그 등 모바일 SNS는 활발한 이용자층을 기반으로 광고 모델을 도입해 수익화에도 성공하고 있다. 배너광고나 구글 애드센드 광고를 접목해 광고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음악을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라스트닷에프엠(Last.fm) 서비스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한 SNS로, 광고 수익뿐만 아니라 제휴 쇼핑몰을 통한 음반 판매 수수료 매출도 올리고 있다.
SNS는 마케팅 툴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오바마 의원 진영에서 선거전에 트위터를 이용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도 정동영 의원이 블로그 등을 대선에 활용하기도 했다. 다수의 표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층과의 대화 창구로 SNS 서비스를 이용한 것이다. 또한 기업 프로모션 창구로도 이용되고 있다. 일반 웹사이트에 프로모션을 공지하는 것보다 젊은 층을 겨냥한 이벤트의 경우 오히려 SNS 사이트에서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광고 시장에서도 SN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e마케터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 미국 온라인 SNS 광고 시장규모는 16억 달러 규모로 2007년 9억2천만 달러보다 무려 70% 이상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계속 이어져 2011년에는 2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SNS가 이용자층만 많을 뿐아니라 돈도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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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춘추전국시대
2008/03/26
‘포스트 싸이’왕좌 놓고 토종.글로벌社각축
회원수 1만여명 게걸음…성공 확신엔‘글쎄’
국내 소셜네크워크 서비스(SNS)시장이 혼전 중이다. 지난해부터 ‘포스트 싸이월드’ 왕좌를 노리고 토종과 글로벌업체들이 대거 진입, SNS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북적이고 있다. 그러나 뚜렷한 성과를 내는 업체가 없이 모두 고전 중이다.
SNS란 사진, 일기, 댓글, 미니홈피 등을 이용, 인터넷에서 사회적 관계를 맺는 서비스. 사이버공간에서 지인들과 교류하는 SNS는 일상의 일부분이 될 정도로 각광받았다. 국내 SNS시장은 1세대 세이클럽, 아이러브스쿨, 다모임을 거쳐 싸이월드의 ‘대박신화’로 정점에 오른 상황. 현대인의 소통 욕구를 인터넷에서 가장 잘 살린 사업모델로 꼽히는 SNS는 여전히 ‘황금맥’. 이 시장에 신생업체들이 우후죽순 가세, 승자없는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봇물 이루는 SNS론칭, 정작?=
업계가 추정하는 국내SNS시장은 1000억원 규모. 좁은 시장을 두고 역대 최다업체가 난립해있다. 최근에는 글로벌업체의 국내 공략이 두드러진다. 올해 미국 SNS 양대산맥인 마이스페이스닷컴과 페이스북이 한국서비스를 시작했다. 페이스북도 한국지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2억명이 넘는 세계 최대 SNS 마이스페이스닷컴은 이미 올초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현재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3D가상서비스 세컨드라이프와 엔트로피아 유니버스도 한국에 진출한 바 있다. 성공여부에 대한 전망은 어둡다. 세컨드라이프의 한국형서비스 ‘세라코리아’가 오픈했지만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서비스 현지화에 실패, 사용자들이 외면한 것.
한국적 정서를 내세운 국내업체들의 사정도 여의치 않다. 플랜다스유, 링크나우, 피플투, 퍼피레드, 아지트로, 엔플러그 등 업체수만 10여개가 넘는다. 이중 3만명 이상 회원수를 내는 곳은 두어개에 불과하다. SNS라고 하기에는 무색할 정도의 초라한 회원수를 유지하거나 생긴지 얼마 안돼 문닫는 업체들도 부지기수다.
▶잇단 고전, 왜?=
2세대 SNS들은 대부분 회원 1만명대에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국내.외 시장 예외없이 SNS는 일반적으로 1~2위 업체가 독식하는 구조. SNS가 거미줄처럼 얽힌 네트워크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기본 회원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싸이월드의 인기가 시들해졌다해도 2200만명이란 회원수는 막강한 네트워크효과를 지닌다. 이는 후발업체에 넘기 힘든 산이다.
업계 관계자는 “SNS에서는 한번 맺어진 네트워크를 후발서비스로 옮기기 쉽지 않는데, 아직까지 싸이월드에 익숙해진 사용자들 습관을 깰 만한 서비스가 없다”며 “초반에 자리잡기가 힘든 시장으로, 일부 포털과 SNS, 오픈마켓 등으로 단순하게 굳어져버린 네티즌들의 동선도 한몫한다”고 말했다.
쟁쟁한 글로벌업체들도 마찬가지. SNS의 성공조건으로 민족성과 사회 문화를 잘 살린 콘텐츠가 필수요소. 글로벌 SNS의 부진은 정서를 관통하며 사용자를 결집할 수 있는 토착형 콘텐츠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SNS가 각 국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데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대박을 터뜨렸던 세컨드라이프의 ‘린든달러’ 수익모델도 국내 실정과는 배치돼, 실효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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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SNS `루키' 대학가 `입소문'
대학생`만'을 위한 인터넷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가 신학기를 앞두고 대학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루키(www.rukie.com)'라는 이름으로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 사이트는 불과 한 달만에 이용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연세대와 이화여대의 경우에는 각각 6천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루키 측은 추산하고 있다.
이 사이트가 이처럼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은 편리한 `시간표 짜기' 기능. 이 사이트에는 현재 수도권 지역 24개 대학교의 강의 시간표가 데이터베이스화 돼있다.
이용자들은 이 사이트에서 자신의 학교에 개설된 강의를 검색하고 자신이 수강하고자 하는 강의를 선택해 시간표를 짤 수 있다.
또 이미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이 각각의 강의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강의에 대한 감상이나 평가를 올려 이를 다른 학생들이 공유할 수 있게 했으며, 수강신청 이후에는 게시판을 통해 같은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끼리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류할 수도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이 사이트에서는 `광장'이라는 교류 공간으로 대학생들이 인맥을 구축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이용자들은 이 곳에서 한 줄 쓰기를 통해 다른 학생들과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하고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이 같은 대학생만을 위한 네트워킹 서비스를 생각해낸 것은 역시 대학생들이었다.
뉴욕주립대를 휴학한 이해진(24) 씨와 서울대 조선해양학과를 휴학한 주상돈(24) 씨가 군대에서 만나 의기투합, 인터넷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들의 목표는 대학생들이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이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보자는 것이다. 이들의 아이디어에 웹 개발 능력을 갖고 있는 대학생 7명이 동참, 현재 9명이 함께 루키를 운영하고 있다.
이해진 씨는 "대학생들을 위한 SNS라고 하면 미국의 페이스북을 떠올리지만 우리는 페이스북을 그대로 모방하려는 게 아니라 한국의 대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하려는 것"이라며 페이스북과 선을 그었다.
페이스북은 미국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SNS서비스로, 회원 수가 5천만명에 달한다.
가장 한국적인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루키는 전국의 대학생 350만명을 잠재적 이용자로 보고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취업.대학생활에 필요한 각종 콘텐츠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제공할 방침이다.
루키는 소프트뱅크코리아의 자회사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이 운영하고 있는 IT벤처 투자 프로그램인 `리트머스2'로부터 지원을 받은 첫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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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야후의 소셜 네트워크「매시」
신설된 야후의 소셜 네트워크, 매시(Mash)는 명칭이 적절하다. 이 네트워크는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 위키피디아를 버무려 놓은 것 같다.
매시는 이들 서비스에서 가장 우수한, 혹은 최소한 가장 대중적인 기능을 채택하고, 이들을 호소력 높은 소셜 서비스로 취합하였다. 하지만 필자는 야후가 실패한 다른 소셜 네트워크인 야후 360과 동일한 운명을 겪지 않을까 강한 의구심이 든다
마이스페이스: 사용자는 본인의 배경과 컬러 스킴을 추가하여 페이지의 가독성과 속도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 이것은 마이스페이스의 가장 큰 장점에 속한다.
왜 그랬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 기능이 들어갔다. 하지만 매시는 이 기능을 약간 비틀었다. 프로필을 시청할 때, 사용자는 핌프아웃 페이지("퍼글리(fugly)" 버전)에서 배경이 흰색인 평범하고 깔끔한 페이지로 변경할 수 있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페이지에 추가할 수 있는 모듈 라이브러리가 있다. 그리고 매시는 페이지 레이아웃이 상당히 엄격한데, 특히 맞춤 배경을 끌 경우 가독성을 보존한다. 야후는 모듈 플랫폼을 개발업자에 공개할 계획이지만, 아직은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흥미로운 모듈도 있다. 마이매시로그 기능은 마음에 드는데, 마이블로그로그(야후가 인수한)와 마찬가지로 사용자 페이지에 방문하는 방문자의 성명을 수집한다.
위키피디아: 매시 모델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기본값으로 사용자의 친구들이 페이지를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냥 페이지 벽면에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기관에 들어가 이를 재배열할 수 있는 것이다.
가령 누군가 필자의 페이지에 맞춤 RSS 피드(물론 웹웨어)를 추가했다. 나는 다시 배경에 화성침공 액션 피겨 그림을 설정하여 좋아하는 화면으로 돌려놓았다.
위키피디아의 경우 개정 이력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마음에 안 드는 변화를 복구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페이지를 로크 다운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옵션도 있다.
매시는 트위터식 기능은 추진하지 않지만, 각 프로필에 "블러트(blurt)" 박스가 있기 때문에 "펄스" 기능을 필터링하여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모든 내용을 파악하여 블러트만 표시할 수 있다. 상당히 흡사한 기능이다.
현재 검색 기능이 없고, 필자가 아는 한 모바일 버전도 없다. 하지만 공개 베타 매시는 인상적이다. 사용이 즐겁고 시스템을 신속하게 익힐 수 있다. 프로필 에디터 역시 깔끔하여 작업하는 즐거움이 있다. 또 친구 추가하기도 정말 쉽다.
베타 버전을 사용하는 동안 매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초대가 필요하다. 필자는 이미 초대장 25건을 발송했지만 아직까지 더 내놓지는 않고 있다. 인바이트셰어(InviteShare)를 시도해도 된다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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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몇번이면 나도 `마당발`
클릭 몇번이면 나도 `마당발`
온라인에서 내가 모르는 사람을 새로 알게 된다.
서로 친구가 되고,사업상 파트너도 된다.
이 같은 인맥구축 사이트가 잇따라 오픈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인맥구축사이트는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아이러브스쿨처럼 친구나 동창 등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알던 사람을 관리하는 차원과는 전혀 다르다.
완전히 새롭게 인맥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새로운 만남을 표방했던 세이클럽과 비슷하지도 않다.
세이클럽처럼 즉흥적인 만남이 아니라 보다 체계적이고 개인화된 인맥을 구축해 주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전문가 인맥에 특화-링크나우
지난 7월11일 오픈한 링크나우(www.linknow.kr)는 비즈니스맨과 전문가를 위한 인터넷 인맥구축 서비스다.
국내 처음으로 3촌(친구의 친구의 친구)까지 찾을 수 있는 강력한 '인맥검색엔진'을 도입해 순식간에 방대한 인맥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서비스는 웹2.0솔루션 개발업체 ㈜위키넷이 개발했다.
회원이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필요한 사람을 쉽게 찾아 연결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른바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다.
신동호 ㈜위키넷 대표는 "지금까지 비즈니스맨은 인맥을 쌓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지만 이제 단 몇 분의 투자로 링크나우에서 한 명과 연결하면 3촌까지 수백 명의 새로운 전문가를 새로 알고 소개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링크나우 가입자는 상대의 경력,전문분야,자기소개,학력 등을 보고 서로 인맥 연결을 요청할 수 있다.
상대가 연결에 동의하면 서로 연락처를 볼 수 있게 되며 상대와 인맥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산업별,회사별,국가별,지역별,출신대학별로 인물을 쉽게 찾을 수도 있다.
◆젊은이들의 가치 교환 네트워크-피플투
피플투(www.people2.co.kr)는 인물 검색이란 특징을 내세운 인맥사이트다.
유명인만 인물 검색을 하는 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인물 검색을 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자신의 특징을 키워드로 입력하고 관심있는 사람들을 검색해 친구도 찾고,멘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변호사,의사,광고담당자,마케터 등 커리어에서 쿠키 잘 굽기, 보드 잘 타는 방법, 보컬 트레이닝, 사진 잘 찍는 방법 등 취미나 감성적인 키워드까지 다양한 특징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또 검색할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찾아서 멘토를 신청하고 일 대 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다.
피플투에서는 자신이 줄 수 있는 능력과 정보를 자신이 얻고자 하는 내용과 맞바꾸는 물물교환 방식으로 인맥을 연결한다.
대학생뿐 아니라 직장인들도 가입하기 때문에 전문성과 사회성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학생들은 전문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을 만나고 조언과 다양한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다
◆한국형 인맥구축 사이트-플랜다스U
플랜다스U(uphome.plandas.com)는 플랜다스 2006의 업데이트판이다.
기존 플랜다스 2006의 경우 개인정보 관리 기능이 위주였다면 플랜다스U는 인맥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의 핵심 메뉴인 주소록 기반의 아웃룩과 문자 보내기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이야기'라는 기능을 추가했다.
모든 사용자 정보가 서버공간에 저장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모든 인맥관리가 온라인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특정 인물에 대한 히스토리도 검색할 수 있다.
나눈 이야기,보낸 문자,만난 날짜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바뀐 친구의 연락처를 알려주거나 '투데이'를 통해 수시로 친구들 소식을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다.
김도연 피플투 사장은 "싸이월드가 국내에서 크게 성공함으로써 한국에서도 인맥 서비스의 시장성은 인정 받았지만 지나치게 재미 요소에 치우친 바가 많았다"며 "최근 웹2.0과 함께 등장하는 인맥 서비스들은 보다 생산적이면서 현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국적인 인맥 서비스란 점에서 차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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