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0월 출시 가능성 높아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9. 22. 10:30

출시의 핵심은 위치 확인 서비스등 때문인데 해당 서비스를 위해서는 위치 정보 사업자로 애플이 등록 해야하는데
방통위가 국내 이통 사업자인 KT가 위치 정보 사업자로 허가를 받아도 무방하다는 쪽으로 방침을 바꾸어
내일 회의에서 허가쪽으로 결정이 날것이라는 관측이다

하지만 허가가 되고 아이폰이 출시가 된다고 하여도
세간의 기대처럼
아이폰이 국내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킬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그 가장 큰 부분은 아직 국내의 스마트폰 시장의 규모가 작다는 것과 아이폰의 핵심인 무선 인터넷 기능이
과연 국내의 높은 통신 비용에서 아이폰에 맞는 정액 요금제가 제공 될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불과 얼마전 개인들을 위해 제공된 메세지 폰인 블랙베리도 일부 사용자들의 사용기에서 이미지가 있는 메일 몇개를
확인했더니 정액 용량이 다 되어 큰 요금을 부과 하게 되어 사용하기 힘들다는 내용이 있었다.
실제 스마트폰에서는 일반 폰에서 제공하는 무선 인터넷 정액제는 현재 제공하지 않는다.
스마트폰의 사용자 자체가 무선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 고유의 기능대로 ) 통신사에서는 동일한 과금 상품을
내 놓치 않은 까닥이다.

이런 여러 이유로 단지 아이폰 또한 일부 얼리어답터들의 향유에 만족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외 AS 문제. 교체불가 베터리, MMS 일부 기능제한 등 )

어찌 되었던 찾잔 속에 태풍이 될수도 있으나
국내의 기형적인 이통사의 폐쇄적 통신 서비스 모델을 변화 시키는 첫 도전이 될것으로 보이기에 아이폰의 성공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안착을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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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앱스토어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7. 28. 13:19

SKT 앱스토어 미리 써보니 (서비스는 합격점, 콘텐츠는 아직 미흡… 


담달 서비스 예정인 SKT 모바일 오픈 마켓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어차피 엡스토어를 벤치 마킹 했으니 비슷할수 밖에 없겠지만

UI 문제가 아니라 엡스토어 만큼의 다양한 컨텐츠가 서비스 될수 있을지가 관건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발사나 개인을 위한 회사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편리성을 제공할수 있어야 할것이다.
(.. 돈 벌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줘야 ..)

아무쪼록 국내 통신시장의 큰형인 SKT의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안착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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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의 흥행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7. 15. 10:58

( 트위터 접속 폭주시 등장하는 고래 이미지 )

마이크로 블로깅 - 트위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 지고 있고
140자의 단문으로 자신의 느낌, 감정, 의견등의 글을 올리는 서비스로 간단하고 압축된 표현으로 글을 주고 받는다

트위터의 커뮤니케이션은 팔로어 fllower 와 팔로잉 following 으로 이뤄지는데
팔로어는 자신의 글을 받아보겠다고 등록한 사용자이고 팔로잉은 자신이 타 사용자의 글을 받아보겠다고 등록하는
것이다. 해당 부분은 싸이월드의 1촌과 비슷하지만 승인과정이 없어 그저 원하는 사람 마음대로 등록후 받아볼수 있다

트위터는 소통에서의 복잡하고 글 작성의 어려움을 줄여준다
게시판 형식의 글을 쓰려고 마음 먹으면 단지 몇줄만을 쓰기에는 그래서 글 작성을 두고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지만
이에 반해 트위터는 단지 140자의 단문으로 자신의 감정이나 견해나 사실등을 알릴수 있어 쓰기 만만하다고나 할까..

해당 트위터의 인기 비결은 사건의 빠른 전달과 유명인들의 사용이다

핸드폰으로도 간단하게 글을 등재할수 있기때문에 언제 어디서건 빠르게 글을 등재할수 있어 사건등의 빠른 전달이
가능하여 인도 뭄바이 테러, 뉴욕 허드슨광 비행기 추락사고등에서도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한건 트위터였다.
이로 인해 메스컴에서 해당 부분을 다루면서 더 더욱 알려지게 되었고

이것 보다 더 큰 비결은 바로 유명인사들의 사용이다.
외국에서는 오바바 미대통령, 브리트니 스피어스등 많은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사용하게 되면서 해당 유명인들과의
소통을 원하는 일반인들의 팔로잉이 줄을 이루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의 1등 공신은 김연아이다. 트위터에 대해 아주 낮설던 어느날 뉴스에 나온 김연아의 트위터 사용..
트위터가 머야 머야 하면서 한번씩 다 들어가서 확인해 보게끔 했다. 스타 마케팅으로 대박을 한것이다.
(물론 최근에는 유명인사 사칭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여러 이유로 트위터의 접속자는 올초보다 20배를 넘어선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런 열광으로 인해 각 기업들도 트위터를 이용한 마케팅에 주력하여 델과 같은 기업은 300만달러어치의 자사 제품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타 웹의 제작기간에 비래해 각종 상품 정보와 함께 재빠르게 신상품 소식에 이은 쿠폰 제공등을 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새로운 형식의 소통 방식인 스위터가 과연 얼마까지 성공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 한계는 가장 큰 장점인 어디 어느곳에서건 핸드폰만 있으면 소식을 전할수 있다는것도 비용이 지불된다는 것이고
가장 큰 장점인 140자의 단문이 가장 큰 단점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실 140자로 표현할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 분명하니까.

현재 트위터의 미래를 점칠수는 없겠지만 개인간의 SNS 서비스 입장에서는
기존의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등의 미니홈피와 블로그 그리고 일반 웹서비스의 사이에서 해당 부분의 이용전에
이용할수 잇는 그 전 단계로 이용과 그 어떤 매체보다 빠른 소식의 전파 채널로 (물론 이것 또한 해당 부분 이용후에
일반 웹으로 가서 더 많은 정보를 찾으려고 하겠지만) 이용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국내 누리꾼들의 독특한 표현의 욕망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성공은 장담할수 없을듯 하다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소통 채널의 등장은 정보를 주로 받아들이는 우리에게는 보다 큰 선물이다.

(김연아의 트위터 http://twitter.com/Yun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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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s 공격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7. 9. 11:06
DDoS
2차례의 분산 서비스 공격(Distribute Denial of Service attack)으로 한국은 내놓으라하는 사이트들이 서비스를
중단하거나 원할하지 못했다.
네이버, 다음, 은행들, 국방부, 안철수 연구소 까지..

서비스 거부(DoS)란 한명 또는 그 이상의 사용자가 시스템의 리소스를 독점하거나, 파괴함으로써 시스템이 더 이상
정상적인 서비스를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공격 방법으로
해커가 서비스 공격을 위한 도구들을 여러 컴퓨터에 심어놓고 목표 사이트의 시스템이 처리할 수 없는 엄청난 분량의
패킷을 동시에 범람시켜 네트워크의 성능 저하나 시스템 마비를 가져와 결과적으로 정상 이용자들이 접속을 하지 못하게
되는것이다

DDoS 공격은 특정 컴퓨터에 침입해 어떤 자료를 삭제하거나 훔쳐가는 식이 아닌 아예 서비스를 못하게 방해하는  것인데

사실상 해당 공격은 막는것이 쉽지 않다

왜냐하면 사전에 수없이 많은 컴퓨터에 공격 코드를 심어놓고 특정 사이트를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감염된 각 개인 PC가 공격원이 되기 때문에 막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 트래픽 분산에도 한계가 있고..

이번건에서도 좀비 PC 로 확인된 2만 6000여대의 컴퓨터를 인터넷 차단하는 등의 방법이 논의 되고 있다.

사실 이런 방법은 금번처럼 정부가 나서지 않는한 힘들다. 개별 사업자들이 할수 없는 일이니까.

하지만 이런 방법도 3차 공격에서는 또다른 좀비 피씨들이 공격을 하게 된 후에 파악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사후 대처밖에 되지 않는다.

금번 공격에서는 공격 대상이 도메인으로 기록되어 공격대상이 mail.naver.com 일 경우에 mail2.naver.com 등으로

변경하는것으로 공격을 회피하는 방법이 있다


앞으로 좀더 인터넷을 통해 많은 행위들이 벌어질 미래에는 보다 강화된 보안 정책이나 보안 툴이 요구 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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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제트를 국내에 출시하지 않는 이유?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6. 17. 11:23

삼성이 제트를 국내에 출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국내 시장의 특성인 이동통신사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보니 자사의 이익을 위해 (무선인터넷등)

국내 출시시에 해당 기술들을 제외시켜줄것을 요구했던것으로 전해지는데

삼성전자는 이에 사양을 바꾸어 출시하기 보다는 출시하지 않고 다른 별개의 풀터치폰을 출시하기로 한것 같다

이러한 상황은 이전부터 많이 벌어져 왔던것으로

국내 출시시에 이동통신사들의 이익에 따라 그들의 요구에 맞게 사양들을 변경하여 출시해 왔던것이 사실이다.

(사실 얼마전에 들은 멀티미디어 세미나에서도 대기업의 수석연구원이라는 강사분께서 이통사의 이익에 상충하지 않게 눈치를

불수밖에 없는 시장 상황이라는 말을 들었었다)

이는 국내 소비자의 선택권의 박탈이라고 할수 있다.

세계의 시장 자체가 오픈과 개방이라는 대세속에서 보다 많은 서비스와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정작 IT 대국이라고

하는 국내 시장에서는 이동통신사들의 패쇄적 환경속에서 시장 자체가 커 나갈수 없고 소비자의 선택권도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것은 아닌지 실제 스마트폰등은 유독 국내에서는 더욱 그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지 않다.

이러한 것이 국내기업이 세계1등과 3등 하는등 선전을 하고 있지만 멀티미디어 기술과 시장 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다

국내의 이동통신사들도 기존의 우물안의 개구리식의 시장 관점이 아니라 전체 시장을 읽고 좀더 큰 시장을 만들어 갈수

있는 시야로 바라 볼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 폰
삼성제트는 일반 휴대 전화와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기존 WQVGA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의 3.1인치 WVGA(800×480) AMOLED를 탑재
2. DVD급 화질의 동영상 녹화?재생, H.264, MPEG4, DivX 등 고화질 동영상 포맷 지원, DNSe(Digital Natural Sound engine) & 3. SRS(Sound Retrieval System) 음장 효과를 통한 5.1채널 입체음향 등 최고의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
4. MS의 익스체인지 액티브싱크(Exchange ActiveSync)를 지원해 스마트폰처럼 회사 메일이나 캘린더ㆍ연락처ㆍ일정 등을 이용
5. 자체 개발한 차세대 모바일 웹브라우저인 ‘돌핀(Dolphin) 브라우저’를 탑재해 빠른 속도와 검색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대 5개의 인터넷창으로 동시 웹서핑과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한 ‘멀티 웹서핑 기능’도 지원한다
6. 와이파이(Wi-Fi)는 물론, 블루투스 2.1+EDR, USB 2.0, A-GPS, HSDPA 등 다양한 첨단 통신 기능, 최대 8GB 대용량 메모리, 3D 내비게이션 제공등
7. 강력한 3D 효과에 움직임ㆍ문자 등을 인식해 동작하는, 혁신적인 기능의 차세대 사용자환경(UI)인 ‘터치위즈(TouchWiz) 2.0’을 처음으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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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검색 " 빙 " 과 구글 스퀘어드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6. 9. 12:27

스퀘어드
http://www.google.com/squared/

해당 스퀘어드는 한국어 서비스는 현재 아직 하고 있지는 않다

기존 검색 엔진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해당 검색결과를 기존의 형식이 아닌 스프레드시트 형태의 제공을 한다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해당 URL등이 노출되면서 해당 웹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검색 내용에 따라 각 칼럼 필드가 바뀌어 제공되고 칼럼을 추가등 수정할수가 있다

익숙해져 있던 검색 결과와 다르게 표현되어 낮설어 보이기는 하지만 해당 부분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아이팟 검색시에는  기본외 Price,Upc,Conditionl 외이 애드칼럼으로 아래와 더 추가 수정 할수 있다 ]
[서울 검색시에는  Hanja,Revised Romanization,Hangul 외이 애드칼럼으로 아래와 같이 더 추가 수정할수 있다 ]





http://www.bing.com


MS 에서 야심차게 검색 " 빙 " 을 베타 서비스 시작하였다

아직은 여전히 타 검색엔진에 비해 특별한 부분은 없고 게다가 검색 결과 또한 부족해 보인다.

다만, 조금 다른 부분은 이미지 검색 부분에 있어 여러 분류별로 선택하여 찾을수 있게 제공해 주고 있다












[이미지 검색 모습]                                                                    [모바일 전용 빙 검색 모습]
크기 레이아웃 색상 종류 인물등 별로                                              http://m.bing.com
나누어 볼수 있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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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링 - 흥미로운 서비스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6. 4. 13:26




웹2.0 + 인터넷 전화를 표방한 터치링 서비스

서비스는 간단하다.

해당 사이트에서 터치링을 만들어 원하는 곳에 붙여주면 된다

만들때 수신 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을 받는다

해당 붙은 터치링을 클릭하면 제작시에 인증받은 전화 번호로 전화를 하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물론 전화비가 드니까 그만큼 유료로 충전하여 쓸수 있다.

간단하지만 재미있고 쓸수 있는 곳이 많을듯 하다 예를 들면 웹에서 고객센타를 클릭시에 바로 전화하게 만든다던지

또는 미팅사이트 등에서 활용할수 있을듯 하다

물론 클릭한다고 다 전화를 할수 있는게 아니고 비밀번호를 걸어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만 전화하게 할수도 있다.

해당 서비스는 웹2.0 의 서비스라기 보다는 편리하게 웹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 한 수단이 되지 않을까 싶다

웹서비스 중에 굳이 다시금 전화를 꺼내들지 않아도 되게끔 해주니 말이다


해당 서비스가 어떻게 발전되어 나갈지 지켜볼일이다



터치링 블로거

터치링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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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전용 네이버 서비스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6. 2. 13:04

http://m.naver.com/

네이버에서 모바일 웹 전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관련글  http://letsweb.tistory.com/entry/네이버-모바일-서비스-그-윤곽을-드러내다 )

휴대 단말기의 낮은 해상도 등을 고려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로딩 속도를 빠르게 구현하였다

해당 서비스는 검색은 물론 메일 블로거 카페와 미투데이와 윙버스 서울 맛집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아직은 각 페이지에서 메인으로 가는 버튼이 하단에 있던지 또는 없던지 등

페이지 이동이 자유롭지 않아 보인다. 물론 여전히 모바일웹은 기존의 웹에 비해 턱업시 부족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정보의 바다와 양식장과 같은..

다양하고 소비자를 유혹하는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의 등장과 함께 기존 웹에서 풀브라우징을 거쳐 모바일웹까지 어떻게

안착을 할수 있을지는 적절한 요금제와 모바일 네트워크의 속도 향상 그리고 적절히 준비된 서비스 컨텐츠가 준비될때

소비자가 선택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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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럼알파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5. 19. 14:09

'구글 킬러'라 불리며 관심을 모았던 새 검색엔진 '울프럼알파'가 서비스를 개시

http://www.wolframalpha.com/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울프럼 박사가 개발한 울프럼알파는 그동안 구글 등의 검색엔진들의 정보를 찾아주는 방식의 서비스와는 달리,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슈퍼컴퓨터로 정밀하게 연산된 정제된 답변만을 제공해주는 '응답형 엔진'이다.

울프럼알파는 실제로 세계 44위 슈퍼컴퓨터를 비롯한 대용량 슈퍼컴퓨터 5대를 서버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한달에 50억개의 검색어에 대응하는 300억회의 연산을 처리하는 용량으로 울프럼알파가 제공하는 정보는 구글 등 기존의 검색엔진들이 제공하는 부정확하고 무분별한 정보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성사진은 구글뷰의 위성 사진을 새창으로 제공하고 위키디피아 관련 검색 또한 제공 한다

그리고 오른쪽의 날개를 보면 관련 검색어 비슷한 것들이 나온다.

아래의 여러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왠지 웹검색엔진이라기 보다는 백과사전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단순한 소금이라는것을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한것과 정말 다른 결과들 마치 과학 백과 사전을 보는 느낌이다.

전문 검색이라 아직 다소 생소하고 결과 또한 어떤 것을 내보내줄지 조금 의문이긴 하지만

기존의 검색엔진과 다른 전문적 지식 검색을 해준다고 말할수 있을듯하다.

[소금을 검색한 모습]



[서울을 검색한 모습]


[네이버를 검색한 모습]

[구글을 검색한 모습]


우리의 기업 samsung 을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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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서비스, 그 윤곽을 드러내다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5. 19. 13:29
네이버 모바일 서비스, 그 윤곽을 드러내다


국내 최고, 최대의 네이버 컨텐츠 서비스 -->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 +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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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 사용자 증가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4. 24. 18:36

검찰의 무차별적이고 개념없는 수색에 " 지메일, 핫메일 사용자 증가 추세"
-->MBC PD 수첩의 조사에서의 이메일 압수 수색..
-->주경복 서울시 교육감 선거 위반 조사에서 7년치의 이메일을 압수해갔다는 보도..

국내 메일 서비스의 이용시에 언제든지 자신의 개인정보를 털릴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개인정보를 받지 않는 외국 메일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한다.

사실상 서버가 해외에 있는 업체는 국내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게다가 구글코리아는 지난 간담회에서 "지메일은 서버가 외국에 있으며, 사용자 측면에서도 한국이 아니라 전세계인을 겨냥해 만든 서비스"라며 "어느 나라의 기준으로 보기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수사에 협조할 것" 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지메일은 개인정보를 거의 제공치 않고 메일 게정을 만들수 있다

나 역시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지메일 계정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동일 규제 즉 동일한 상황에서 경쟁을 하여도 국내 서비스가 큰 메리트나 잇점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의 헛다리 짚기 식의 규제는 역 차별화 를 불러 일으켜 아직은 건재한 네이버군이나 다음양등의 국내 서비스 업체에게는
너무나 큰 약점이 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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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G마켓 인수… `유통공룡` 탄생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4. 16. 11:07

이슈 1]
국내 1위 지마켓과 2위 옥션을 보유하게된 미국 이베이는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약 37%, 오픈마켓 시장은 90%를 장악!!!

이슈 2]
지마켓 판매 이후의 해당 엄창난 대금을 가지게 된 인터파크의 독자 생존 과 전략은?




이베이는 분명히 시장에서 독과점을 가지고 엄청난 파워를 통해 국내 온라인 시장을 쥐락 펴락 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공정위가 제시한 3년간의 수수료 인상 금지등은 조건도 3년 뒤면 사라지므로 그 뒤에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중소 업체들은 온라인 시장을 장악한 이베이의 조건 예를 들면 수수료 인상 각종 이벤트 행사의 가격 할인,
쿠폰 발행 및 타 업체 입점 금지등 제시시에 이를 거절시에는  사실상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물론 이베이는 전세계 39개국 퍼져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중소 영세 상인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것이라고 했지만
그 지원은 자신이 돈이 될때에 의미가 잇는것이고..
하지만. 공룡은 그 구조상 공룡이 못하고 신경을 쓸수 없는 부분이 있을테니 그 틈새 시장이나
국내 시장의 특유의 해외 소유 브랜드 자체의 어느정도의 거부감등이 이슈가 될때 타 마켓업체의 기회가 될수도 있을듯
싶다

인터파크.. 그들이 이번 매각으로 가지게 되는 대금은 한화로 약 4600억원 정도..
해당 실탄을 가지고 인터파크는 모바일, IPTV등 신규 플랫폼의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분명한 하향기를 2007년에 겪은후에 다시 2008년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인터파크가
해당 실탄을 어디로 투하할지에 따라 온라인 시장의 지각변동도 예상이 되고
이젠 오로지 인터파크 하나만으로 경쟁해야 하는 그들의 선택과 횡보가 기대가 된다.

-----------------------------------------------------------------------------------------------------------------
국내 오픈마켓 1위 업체인 G마켓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미국 이베이에 팔렸다.
16일 이재현 이베이 아ㆍ태지역 총괄대표는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터파크가 보유한 G마켓 지분 인수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베이는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G마켓 주식예탁증권과 발행주식 전체에 대해 주당 24달러에 `공개매수(tender offer)'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베이가 G마켓 전체 주식을 매수하는 총 인수금액은 최대 12억달러(한화 약 1조6000억원)에 이른다

이번에 이베이가 인수키로 한 지분은 G마켓의 경영진 및 기타지분과 인터파크 및 이기형 회장의 지분 34.21%를 합한 약 67%다.

이재현 총괄대표는 "G마켓 주식을 공개매수를 통해 향후 100%까지 인수할 것"이라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이베이는 한국을 아시아 공략기지로 삼아 해외 진출의 기회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올 2분기 내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터파크와 이기형 회장이 보유한 G마켓 지분 34.21%에 대한 총 계약 금액은 4억1300만달러(약 5500억원)에 달해 국내 인터넷 기업의 해외 매각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또 이베이가 지난 2001년 국내 2위 오픈마켓인 `옥션'을 인수해 소유하고 있어, G마켓과 옥션의 매출규모를 합치면 총 7조원대에 달하게 된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베이의 G마켓 인수에 대해 국내 오픈마켓시장 독과점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이베이 국내 자회사들의 총 거래액은 국내 전체 전자상거래시장의 37%로 점유하고 있지만 오픈마켓 시장만 보면 90%에 육박하는 초대형 유통공룡이 되기 때문이다.

G마켓은 올해까지는 현 구영배 사장과 옥션의 박주만 사장이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당분간 G마켓과 옥션은 기존과 같이 별도 브랜드와 사이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양사는 공동으로 CBT(Cross Border Trade, 이베이 해외수출지원시스템)를 통해 한국의 중소 영세 상인들이 세계 39개국의 이베이 네트워크를 통해 손쉽게 수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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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정부에 굴복하지 않는다. - 정부 실명제 정면 거부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4. 9. 14:21
신선하다 못해 놀랍고 반갑다.


불과 3일전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간벌기용, 명분쌓기용이라고 말하며 일주일간의 실명제 불복종 외도는
곧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 생각했다. ( http://letsweb.tistory.com/entry/구글의-인터넷-실명제-불복종 )

하지만 유튜브는 "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가 우선되면 좋겠다" 는 글을 남기며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동영상의 업로드 및 댓글 쓰기 기능을 없애는 대신 실명제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물론 한국 국가 설정시에..

따라서, 타 국가로 설정시에는 그대로 다 가능하다  ( 좀 번거롬긴 하겠지만 ㅎ)
또한 유튜브는
" 더 많은 정보를 갖는다는 것은 더 많은 선택과 더 많은 자유, 궁극적으로 더 많은 힘을 개인에게 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라며 "익명성의 권리가 표현의 자유를 위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튜브의 공식 블로거 및 해당 뉴스 기사에는 많은 응원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상황이 이쯤 돌아가면 그동안 " 사악해 지지 말자 " 라는 모토를 점차 버리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구글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 왔다.

물론 워싱턴 포스트지에서 보도 등으로 관심이 고조 되고 한국 시장이 구글에 큰 비중이 없어서 내릴수 있는 결정 일수도

있다고 추측을 할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구글의 해당 행보는 정부를 당황하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구글의 레이첼 웨트스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은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에 대해'라는 제목으로

"특정국가의 법과 민주적 절차의 부재가 우리의 원칙에 너무 벗어나, 법을 준수하면서는 사용자 혜택을 주는 사업을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며 인터넷 본인확인제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구글은

"다른 의견을 표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신호"
라는 말을 남기고

이제.. 공은 정부로 돌아갔다.. 구글을 어떻게 할것인가? 최시중 위원장님.. 이명박 대통령님..


다른 의견을 표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신호
다른 의견을 표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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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인터넷 실명제 불복종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4. 8. 13:39

행정 처분땐 마지못해 ‘수용’ 명분 쌓기 분석
정부·구글 모두 세계적 비난…양쪽 모두 부담

한겨레 : 구글 1주일째 인터넷 실명제 ‘불복종’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 정책에 따라 유튜브 코리아가 그 대상이 되었지만 여전히 고심중인듯하다.
(4월1일부터 일일 이용자 10만명이상의 사이트가 그 대상)

사실 구글은 실명제를 수용키로 했었다. 하지만

개인 정보 보호와 표현의 자유 보장을 강조해온 구글이 실명제 동참시 정부의 개인정보제출요구등을 피할수 없게 될 전망이다.
또한, 수용했다는 보도 이후에 구글에 대한 비판은 구글의 그동안의 명성에 대단히 부정적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곧 해당 부분을 수용할 것이라는으로 추측과 정면 돌파를 할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대다수는 명분쌓기용 시간 벌기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부분이 이미 세계적인 논란과 관심의 중심이 된 마당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국가로 비추어 질지......

얼마전 중국정부에서 유튜의 접속을 차단하여 인터넷 통제 운운하며 세계적 토픽이 되었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이젠 중국의 얘기가 아니라 바로 대한민국의 얘기가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첨으로 실명제를 도입한 현정부가 들어서고 통제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실명제에 이어 지난 1일 통과한 저작권법 개정안은 저작권자나 권리자의 요청 없이도 정부의 뜻대로 해당 게시판을
직접 폐쇄할 수 있게 되었다. ( 해당 칼을 통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정부가 가지고 있다는데에 걱정이 앞선다 )

법은 최소의 테두리에서 국민의 보호해야하지만 정부는 모든 국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판단하고 있는듯하다.
적어도 한국에선 이젠 그 어떤 웹서비스 업체도 그리고 글을 쓰는 누리꾼들도 정부의 눈치를 보지 않을수가 없다.
물론 정부가 쉽게 게시판의 폐지등을 하지 않겠지만
더 무서운건 글을 쓰면서도 다시 한번 더 정부의 칼날을 생각하며 자기 검열을 하게 되는 누리꾼과
서비스를 하면서도 자기 검열을 통해 스스로 더 보호적인 서비스를 선택하게 될 현실이다. ( 표현의 자유의 위축)

국가 브랜드 운운 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이 대한 민국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사실 GDP 13위권이지만 국가 브랜드는 31위정도이다)

얼마전 들었던서 콘텐츠 산업에 대한 강연에서 한국이 가장 부족한 면이 창의적인 인재 라고 했던것이 생각된다.
창의적인 인재는 개인 스스로의 노력 보단 주위의 환경과 여건이 그리고 사회의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한다.
우리에게도 보다 많은 창의적인 인재들이 나타나기엔 아직 정부와 이 사회의 성숙도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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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8 정식 출시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3. 24. 11:08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internet-explorer/

MS의 의존도가 유난히 높은 국내 웹브라우저 시장에서는 새로운 버젼이 출시될때마다 혼란 아닌 혼란을 겪게 된다.
사실 그동안 MS는 웹표전을 따르지 않는 브라우져를 보급해왔고 국내에서 90%가 넘는 시장 장악에 메이저 포탈을 제외한
인터넷 업체들은 MS의 익스플로러를 중심으로 작업해 왔던 댓가였다.
하지만 이번 신규출시는 금감원이 지난해 8월부터 IE8 대책반을 꾸려서 맞춤화 작업을 진행해 큰 혼란을 없을듯 하나
얼마나 웃긴 일인지 얼마전 익스플러러에서만 공인인증서를 발급하는 게 부당하다며 소송을낸 김기창 고려대 법대교수의 말처럼 비스타에 이어 또다시 금융감동기관이 특정 업체의 하청업체 역할을 했다는 비판을 받는건 당연한 일이다. 

이용자들은 익스플로러에서만 보다 편하게 국내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수 있고 웹서비스업체들은 대다수의 이용자가
이용하기에 그저 익스플로러 중심의 개발이 되고 정부에서는 해당 혼란을 막기위함 이라는 명분으로 익스플러러
지속적 맞춤작업을 하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어찌되었든 국내 웹서비스 업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제 새로워진 익스플로러의 기능을 보면 (금번 MS 익스플로러8은 웹표준을 따르고 있다. 물론 엑티브엑스는 여전히 고집한채..)
기존 구글 크롬등의 파른 로딩 속도를 의식해서 인지 로딩 속도가 15% 정도 단축되었다고 한만큼 로딩 속도가 빨라진건
확연히 느낄수 있다 그러고 탭방식으로 가벼워진듯하고 탭방식 때문인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와 비슷한 느낌이다.

1. 액셀러레이터 : 단어 위에 마우스 올리면 관련 지도, 변역, 메일등 바로 연결

2. 웹 슬라이스 : 즐겨 찾기 추가시 특정 사이트의 일부 콘텐츠만 실시간 업데이트 가능. 

3. 시각적 검색 : 그래픽과 이미지를 추가하여 검색

4. 추천 사이트 : 사용자의 검색 기록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좋아할 만하거나 유용하다고 생각할 사이트를 추천

5. 개선된 성능 : 15% 정도 빨라진 로딩 속도

6. 개선된 검색 : 검색 결과에 사용자의 로컬 사용 기록 및 즐겨찾기 검색 공급자가 제안한 것도 포함

7. 스마트 주소 표시줄 : Windows 검색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검색 기록, 즐겨찾기 및 피드에서 제공합니다.

8. 탭 그룹화 : 관련 탭의 그룹 관리 기능 추가

9. 개선된 확대/축소 : 레이아웃은 유지하면서도 페이지의 내용을 자동으로 확대/축소

10. 개인 정보
InPrivate과 같이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기능으로 개인 정보 보호를 자신이 제어하면서 Internet Explorer 8을 사용하여 어느 웹에서나 안전하게 검색하고 쇼핑할 수 있습니다. 

11. 자동 크래시 복구 : 웹 사이트 크래시가 전체 브라우저 창이 아닌 개별적인 탭에 한정되어 탭 하나의 사이트가 크래시되어도 나머지 탭은 영향을 받지 않으며 손실된 탭을 자동으로 복구

12. 도메인 강조 표시 : 주소 표시줄에 도메인이 강조 표시

13. SmartScreen : 피싱사이트와 악성코드 감지하여 사용자 정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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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 윌트 디즈니로 매각?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3. 19. 14:51
작년 말부터 연일 모락 모락 나오더니 올 3월들어서는 구체적으로 월트 디즈니에서 2~3조의 제시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대규모의 내부 구조 조정과 넥슨의 모회사격인 넥슨 홀딩스의 제주 이전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해당 이전에 대해 넥슨은 다른 의견을 말하기는 하지만
제주도가 경제 자유 구역으로 각종 세제 혜택을 주고 있어 외국인 투자 촉진법에 따라 혜택을 볼수 있다는 것이다.
월트 디즈니는 넥슨의 아동용 게임인 메이플 스토리등의 게임 케릭터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나 관련 상품등을 활용할
계획인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넥슨을 인수시에 NHN의 지분 또한 확보하게돼 2대 주주로 올라설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해 약 3300원의 엔씨소프에 이은 약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국내 2대 메이저 게임사다

엑토즈 소프트 그리고 그라비티에 이은 네오플을 인수한 넥슨까지
외국계 기업에 인수 하게 되면 국내 게임업계의 판도가
토종업체보다 외국 기업에 더 큰 무게가 실리게 될것이 예상되어
관련 업계에서는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외에도 중소 게임업체중의 다수가 중국 자본의 품으로
안기고 있다는것은 대부분이 아는 사실이다)

여기에 더해 넥슨은 NHN의 2대 주주이다.
디즈니가 넥슨을인수시에는 NHN의 지분 4,87 까지 확보하게 돼어
NHN의 2대 주주가 된다.
이 수치는 실제 대주주인 이해진 창업자 5.1 로 얼마 차이 나지
않는 것으로 NHN의 경영권까지 위협받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물론 국내기업을 육성하고 키워야 하기도 하지만
외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자본이 국내 시장을 더 육성하고 활성화
해 주는것도 고려해봐야할 사항인것 같다

역시나 이런 모든 추측에 대해
넥슨 김정주 사장은 최근 "현재로선 15년간 잘 키워온 넥슨을 팔 생각이 없지만 간접투자 형태나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해올 경우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도 있다 " 라고 밝혔다
김정주 사장은 세계 최초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만든 주인공으로
앞으로 그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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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전쟁 - 구글,애플,MS,노키아...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3. 9. 12:00


지난 1월 애플 앱스토어가 5만건 다운로드 기록을 했다는 기사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유럽 앱스토어 도전.. 그리고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 블랙베리의 앱월드 오픈, 그리고 노키아의 오비스토어..

애들의 성공에 힘입어 소프트웨어 전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전망이다.

그 전쟁의 주요 무기는 다름없는 사용자들의 편의와 구매가치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제공이겠지만 이를 위해

단순한 방조적 오픈 마켓이 아닌 업체의 지원에 따른 풍부하고 가치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누가 많이 확보 함과 더불어

사용자 편의의 인터페이스로 보급하느냐가 주 관건이겠지만...

한발 앞선 애플과 뒤따르는 구글과 노키아에 이어 블랙베리 그리고 MS 까지 ..

사실 그간의 앱스토어는 비지니스나 고급 유저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의 대부분이었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일반 유저들까지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확보를 통해 2차 앱스토어 전쟁에서 우위를 점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MS 의 윈도 모바일 플래폼 기반은 오랜 기간의 방대한 애플들,  
                                         윈도마켓플레이스 (http://www.windowsmarketplace.com/)


노키아의 절대적 단말기 보급율 우위 (그만큼 많이쓰는 만큼 의많은  경제성 )
                                              오비 (http://www.ovi.com/services/)


구글의 개방 지향적인 정책으로 인한 쉬운 접근성과 개발자 지원 정책들 -
                                               안드로이드마켓 (http://www.android.com/market/ )


애플의 패쉐적이지만 독보적인 매니아 왕국...
                                     애플 앱스토어 (http://www.apple.com/iphone/appstore/ )


그 결과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내 추측으로는 아무래도 매니아성의 애플은 그저 매니아성이고
그리고 그저 친절한 아저씨 구글 보다는
그 누구보다 대중성과 다양한 애플을 확보하고 있는 MS 가 우위에 서지 않을까..
그저 내생각..

관련기사

애플 앱스토어, 5억건 다운로드 기록

삼성전자, 한국판 '앱스토어' 만든다

휴대폰 '앱(App)'의 전쟁 시작됐다

블랙베리 앱월드, 2.99달러부터 유료 SW 판매

앱스토어 전쟁, 최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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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모욕죄..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3. 5. 11:00
오늘 아침 뉴스를 보고 얼마나 헛웃음을 지었던지..

유인촌 장관 "한국은 인터넷규제 부족"
[미국이나 일본같은 선진국이 초고속 인터넷망을 깔지 않는것은 기술이 없어서겠느냐?
국민이 적응하도록 정부가 시장을 조금씩 열기 위한것이며 우리는 정신없이 IT 기술을 개발한테 빠져서 나머지를 보완하지
않아 엉망이 된 것 이라며 사이버 모욕되같은 규제를 도입하는것이 타당하는 뜻을 ...]

장관의 주변에는 제대로된 정보를 주는 사람들이 없는건지..
초고속 인터넷망과 인터넷 규자가 무슨 상관이라는 건지 그리고 땅떵어리 넓고 인구밀도 낮은 나라에서 설비 투자에 따른
사업성이 낮기 때문이라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텐데..

그럼 사이버 모욕죄 위키 디피아에서 검색해보자..
[ 사이버 모욕죄란 인터넷과 같은 사이버 공간에서 사람을 모욕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를 말한다. 이에 관한 법률이 도입된
국가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유일하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최초이다 ]

사실 전세계적으로 모욕죄 자체가 사라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OECD 국가 대부분이 모욕죄 조항을 이미 폐기했거나 실질적으로 사문화했다고 하니...
왜냐하면 모욕죄의 경우는 판단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풍자적 표현 다소 거친 표현도 해당 되도록 자의적 또는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역사적으로 권력자가 자신의 반대세력을 탄압하거나 여론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해 왔다는..
그리고 이 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욕죄는 친고죄, 반의사불벌죄가 아닌 즉 피해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수사기관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적용, 처벌이 가능하도록 추진중에 있다

상관없지만 오늘의 뉴스 또하나 총리가 밥을 먹으려고 불법 주차된 차량을 다 견인하고 그 자리에 불법 주차를 시켰다는
(총리 점심 때문에 차량 견인‥항의 소동)..

윗사람 눈치보고 과잉충성하고 다른 의견에 대해서 과도한 제재를 가하고..
이 나라가 점차 정말 잃어버린 10년(한나라당말에 따라) 이전으로 국가를 돌리려고 하는건지..

머 벌써 다들 아는 얘기지만 그냥 답답해서.. 주절 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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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의 수익성은.....웹하드?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2. 26. 13:29
작년초에 비교하여 이제 웹 2.0 이라는 말이 그렇게 흔하게 논의되거나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일부 웹 3.0 이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하지만..
하지만 웹 2.0 은 인터넷의 그 본래의 의미를 되살려 사용자의 참여와 사용자가 만들어가는 컨텐츠를 보여주며
웹기획자들로 하여금 " 아 그래 이렇게 컨텐츠가 생성되고 발전하고 확장되어가는구나 " 라는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
푸시로 주어지든 정보가 아니라 이용자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정보를 주고 만들어 가는 이상향이랄까..
어쨌든 그렇게 한때 각광을 받던 그 친구들은 하나둘 우리곁을 떠나거나 또는 색을 조금 바꾸며 모르는듯 낮빛을 바꾸고 있다

마이스페이스의 한국에서의 철수..
 ( 마이스페이스는 앞서 글 참조 굿바이 마이스페이스 )

그리고 2기 SNS의 대표주자격이었던 피플투의 충격적인 폐쇄.. 누가 예상했겠는가
대학생을 중심으로 서비스하며 언론 및 모든 부분에서 조명을 받았던 피플투는 관계의 단계에서 가치 교환의 단계로
진화중이라던 김도연 대표의 말은 구름처럼 날아가고 사라지며 대학생 상금까지 지급안하여
한국형 벤처 모럴 헤저드 라는 말까지 듣고 있다 ( 피플투, 한국형 벤처 모럴해저드? 대학생 상금 지급안해 )

여기에 이어 웹2.0의 선봉이었던 UCC 서비스 그리고 한국에서의 최초의 UCC 서비스 한국의 유튜브라고 자칭했던
엠엔케스트의 오랜 서비스 중지(무려44일간) 물론 현재는 다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 위태 위태한 UCC 서비스 시장 )

사실 위의 서비스들은 사용자들이 다 호평을 하고 조명을 받은 서비스들이지만 이 좋은 서비스들도 수익성을 만들지 못하면
이 자본사회에서 서비스 종료는 자명한 일이다.

[ 수익성 개선을 위안 대안으로 웹하드를 선택하는 웹2.0 서비스 ]

그리고 여기 플랜다스 라는 SNS 서비스가 있다 랭키 200등내를 유지하며 꽤나 호응을 받고 있는 서비스인데
현재 해당 서비스를 방문해보면 기존 서비스는 한단계 물러나 있는 모습이며 웹하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익성의 타개를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겠지만 자신의 주력 서비스 자체를 뒤로 한채 저작권 문제로 말이 많은
웹하드를 전면으로 내세운 모습이 내심 씁쓸하지 않을수가 없다.


플랜다스 뿐만 아니라 44일동안의 운영비 부족으로 서비슬 중단했던 엠엔캐스트 또한 수익화를 위해 웹하드를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앞서 동영상 서비스 5위에 랭크되어있던 엠군 또한 위디스크와 제휴를 통한 웹하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와 더불어 오픈 후에 네티즌 부터로 확실한 지지를 받으며 승승 장구 하고 있는 온라인 신문인 부채질닷컴 또한
웹하드 서비스를 짱파일(미디어엔넷, 클루넷)과 제휴를 통한 웹하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많은 중소 커뮤니터 서비스 등이 수익성 개선을 위하여 웹하드 서비스를 제휴를 통하여 제공하고
또는 제공할 예정이다.


물론 수익성 개선을 위하여 웹하드 서비스를 채용하는것이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1. 태생 본질의 진정성 서비스에 소흘
다만 해당 서비스의 태생의 본질이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왔던 사용자들로서는 점차 해당 서비스가 수익에 맞추어져
서비스 하다 보면 본질의 서비스에 점차 소흘해 지기 마련이다.
2. 왜 웹하드 서비스.
또한 웹하드 서비스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말은 아니지만 고의 이든 고의가 아닌 방조이던 저작권 및 불법 음란물로 인해 현재 정부 및 각종 저작권 업체로부터 업체 및 사용자까지 법적 공격을 받고 있는 서비스를 그동안 자신의 태생의 서비스를 소중히 사용해온 고객들에게 제공하여야 했는가 
해당 제휴를 통한 서비스의 경우  대부분이 기존의 웹하드 업체들 보다 소흘한 저작권 관리를 하고 있어 명확한 가이드도
없는 곳이 많아 해당 부분에 무지한 사용자의 경우 자신도 모르게 범법자가 될수도 이다.
물론 웹하드 서비스가 당장 큰 수익을 내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점차 저작권테두리내로 들어오게되면 당장의 수익성이 곧
사라 질것이라는 것이 확실하다.

정말 좋은 서비스를 하고도 수익을 내지 못해 정말 좋은 서비스를 점차 뒷전으로 할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겠지만
다만 아주 조금 자신의 가장 큰 무기인 태생의 본질의 서비스에서 보다 조금더 고민을 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것이 너무 아쉽다.
( 포털이 아닌 물론 당장의 수익을 볼수 밖에 없는 우리네 중소 웹서비스 업체들이여...)

그냥 주절 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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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웹 디자인 동향 2009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2. 20. 11:31

온라인 쇼핑몰 웹 디자인 동향 2009

1.웹 디자인의 전체적인 레이아웃
2. 하나의 페이지에서 가능한 레이아웃
3. 웹 사이트를 쉽게 알릴 수 있는 대표 문구 메인 배치
4. 일러스트 및 뚜렷하고 화려한 그래픽
5. 더욱더 늘어나는 흰색 바탕 공간 활용
6. 소셜 디자인적 요소
7. 눈에 쉽게 들어오는 메뉴 구성
8. 동적인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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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09 개막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2. 17. 12:57

MWC 2009 개막…휴대폰시장 `새 트렌드` 분석
'2009 MWC' 개막, '무한 혁신' 한국 휴대폰 돌풍 예고
코리아폰 ‘터치파워’ 유럽을 뒤흔들다

금번 MWC 의 화두는 역시나 스마트폰이 대세인거 같다
-삼성전자의 뮤직폰 ‘비트DJ’ ‘비트DISC’ - 덴마크의 명품 오디오 업체인 뱅앤올룹슨의 파워앰프 장착
-LG전자의 투명 키패드폰 ‘GD900’ - 세계 최초 투명 키패드
-노키아의 스마트폰 ‘N97’ -  ‘쿼티(QWERTY) 키패드’  장착,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장착 가능
-소니에릭슨의 1200만 화소폰 ‘아이두’ - 가장 화소 수가 높은 카메라를 장착, 영화 다운로드 이용 가능
-도시바의 스마트폰 ‘TG01’ - 1㎓로 동작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CPU(중앙처리장치)를 장착하여 멀티미디어 활용 특화

여기에 풀터치와 3D UI 인것 같다.
터치폰은 이미 국내에서도 그 직관적인 UI를 통해 소비자에게 호응과 함께 인정을 받은 부분이며
삼성의 울트라터치 LG의 아레나, 노키아, 도시바 등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모바일 CPU의 강화와 함께
3D를 UI 기반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물론 3D UI 만으로도 이용자층에 새로운 서비스로서 재미를 줄수도 있겠지만 (제조사의 단말기 판매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이와 함께 해당 3D UI를 어떻게 활용하고 이를통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연결지을수 있을지가 향후 과제인듯하다
애플처럼 3D UI 또한 오픈 플랫폼으로서 확장시켜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업체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낼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다양한 이용자층의 더 유입과 이로 인한 시장의 확대로 이어져
비지니스로서의 영역으로 자리를 잡을수 있을것이다.
그 영역은 게임, 맵을 이용한 지역 서비스등 활용할수 있는것은 무한할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뮤직폰                        LG전자의 투명 키패드폰        노키아의 스마트폰 ‘N97’
‘비트DJ’ ‘비트DISC’                                  ‘GD900’                  
         
                                        

소니에릭슨의 1200만 화소폰 ‘아이두’                                     도시바의 스마트폰 ‘TG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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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트리트 - 걸어다니는 지역정보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2. 12. 15:14


다음의 로드뷰를 보고 조금 아쉬웠던점이
자동차의 움직임 위주의 거리 촬영이다 보니 해당 거리의 서비스 업종이나 가게등을 제대로 알수가 없어서
이것이 과연 지역 정보를 제대로 표현해 낼수 있을까 였다
우린 자동차를 타고 다음의 로드뷰를 보고 있지는 않으니까...
자동차 길찾기는 네비가 해줄테고 휴대기기를 통한 인터넷 접속을 해서 본다는건 해당 거리의 걸어다니는 사용자일것이다.

하지만 나의 이런 목마름을 다시 해결해 주는 서비스가 바로
걸어다니는 지역 정보 --> 플레이스트리트 (http://www.playstreet.net/)

해당 서비스는 해당 거리의 건물과 각 걱물에 입주해 있는 상점을 제대로 이해할수 있게 해준다
(물론 아직 그렇게 많은 상점의 정보가 제공 되고 있진 않지만 ) 기존의 네이버나 다음의 맵서비스에서의 추천 상점과
다음의 로드뷰를 결합한 서비스라고 할까..
해당 서비스는 좀더 구체적인 지역정보 제공으로 광고 대상을 확대해 나갈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이 거리에서 할인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업체를 표시한다던지 이벤트를 하고 있는 상점을 표시해준다던지 또는
신규 가게 오픈시에 해당 오픈 가게를 표시해 낼수 도 있을것이다.
어쨌든 그동안의 지역 정보를 통한 서비스와 연계하여 그 확정성은 무한할것 같다.
이용자들도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 서비스 및 유용한 이벤트 정보등을 이용할수 있음 물론이다

플래이스트리는 압구정, 삼청동, 인사동, 대학로, 명동, 강남역, 신촌 을 주서비스로 오픈하였다
해당 서비스가 모든 거리를 다 보여주기보다 목적형의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함은 당연하고
앞으로 해당 이용자들의 참여로 인한 정보가 가미 될수 된다면 너무나 멋진 서비스로 발전할수도 있을것이다.
아직은 이미지의 퀄리티나 지도형태가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너무나 주목된다

(물론 해당 서비스 플레이스트리트 제작사인 레인디에서 밝혔듯이  UI는 미국의 http://www.streetaround.com/ 를 차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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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의 강자 - 나우콤의 스티큐브, 세컨드라이브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2. 11. 14:20
국내 최대 웹하드 클럽박스, 피디박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나우콤이
한꺼번에 두가지의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두개다 웹하드의 최강자 답게 웹하드 서비스이다

그 첫번째가 스티큐브 ( http://sticube.clubbox.co.kr/ ) - 개인형 웹하드
현재 베타테스터를 진행중이며 5G 가 자료실을 제공하여 일반적인 웹하드 기능을 그대로 제공하며
아이콘형태의 붙여넣기로 대용량의 첨부파일을 어디서나 손쉬게 이용할수 있게 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이미지 파일 미리보기와
음악 파일 재생 기능을 담고 있어 블로거나 개인 홈피 등에서 배경음악등으로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다.
하지만 저작권 관련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데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다는건 현재는 좀.. 그러나 해당 서비스를 음악관련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다면 (물론 비용을 지불하고 지정된 곳에서 재생등의 조건을 단다면..) 그동안 미니 홈피 등에서만 배경음악서비스르 이용하던것을 모든 개인 홈피와 블로그에서 이용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이 든다

ㄱ.스티큐브 실행 모습 - 폴더를 자유롭게 만들수 있고 파일 이동 삭제등이 자유롭다.

ㄴ. 최초 업로드 모습
           ( 웹으로 새창이 뜨는데 조금 쌩뚱맞긴 하다 - 엑티브X 를 쓰기보단 전용 업로드 브라우저를 이용하는것이 어떨지 )
ㄷ. 업로드 진행 모습 - 해당 창을 개편해 위의 업로드 창의 기능을 넣을수 있음 좋겠다

ㄹ. 위젯 만들기 - 가장 새롭게 유용한 기능인
                             다른 곳에 해당 파일의 다운로드나 음악 미리 듣기등을 붙일수 있는 기능을 만들수 있다

ㅁ. 다른곳에 붙였을때의 모습
                - 이미지나 기타 파일 업로드시 모습 - 해당 부분을 클릭시 다운 받을수 있다 (아이콘의 파일종류에 따라 바뀐다)
                - 미리듣기 모습 (블로그에 붙인 모습) -  미리듣기란건 머 그냥 다운않고 듣든다는 의미로 다운도 가능하다


어쨌든 스티큐브는 개인형 웹하드로서 
블로거나 기타 게시물 등재시에 대용량의 첨부파일을 편하게 첨부 할수 있다. 현재 베타테스트 진행으로 방문후 신청하면 이용해 볼수 있다.
-------------------------------------------------------

그 두번째는 세컨드라이드 (www.2ndrive.com)
세컨드라이브는 스티큐브가 개인형 웹하드 중심이라면 여기에 추가하여 공유기능이 강화된 공유형 웹하드라고 말할수 있다
특징으로는 웹하드가 가상드라이브 형태로 잡혀서 윈도우 탐색기처럼 Drag&Drop 을 지원하여 별도 업로드 / 다운로드 과정이
필요치 않으며 실행 또한 그저 더블클릭으로 가능하다.
여기에 전형적인 공유형 웹하드 기능인 친구 추가를 통하여 친구의 공유된 세컨드라이브 폴더를 접근하여 다운이 가능하다.
(물론 친구 폴더에 당연히 업로드는 안되겠지요 )

기존의 피디박스나 클럽박스가 전용 브라우져 형태가 없었던 점을 보완하여 파일 관리 및 공유가 더욱 편리해졌다.
해당 새로운 서비스는 현재의 무섭게 몰아치는 저작권 분쟁으로 인해에서 시작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
(http://letsweb.tistory.com/entry/웹하드-영화제작가-협회-합의)
전형적 폐쇄형 피디박스나 클럽박스가 전용브라우져 없이 외부 검색 제공 형태로 제공되던것이 해당 서비스가 점차 어려워 지자
공유형 웹하드의 전형적 기능인 친구 추가등의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브라우져를 내세운것이라고 추측이 된다
물론 해당 부분은 불특정 다수의 공개적 공유가 아니라 친구들끼리 추가한 사람에 한해서만 공유가 되기 때문에 좀더 저작권
문제로 부터 해당 제공사인 나우콤은 조금은 자유로워 질꺼라는 ....그런 판단이 아닐까..
주절 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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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바일 폰을 위한 " 구글 싱크 "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2. 11. 10:28
Google Sync for your mobile phone~

Synchoronize the contacts and calender on your phone with your Google account.
- Synchronize your Contact with Google
- Depending on your phoe, get Google Calender events to your phone
- Make change either on your phone or on the web

Features

Synchronize your contacts. Get your Google contacts quickly and easily to your phone. With Sync, you can have access to your address book at anytime and place that you need it.

Get calendar alerts. Using your phone's native calendar, you can now access your Google calendar, and be alerted for upcoming appointments with sound or vibration.

Always in sync. Your contacts stay synchronized whether you access them from your phone or from your computer. Add or edit contact information right on your device or on your Google account on the web.

http://www.google.com/mobile/default/sync.html


구글은 모바일 기기의 싱크 서비스  베타를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는 구글 계정을 통한 캘린더와 지메일 그리고 주소록 등의 데이타를 모바일 기기와 연동시켜주는 서비스이다

첫번째는 주소록 변경, 이메일 도착, 캘린더 일정의 변동이 생기면 모바일 기기와 데이타를 동기화 시키며

두번째는  모바일 기기에서 데이터 변경이 생기면 다시 구글의 서비스와 동기화 시켜주는 기능이다.

기존의 메일폰이라 불리는 블랙베리 서비스와 비슷하긴 하지만 이메일 뿐만 아니라 모바일 폰에서의 데이타 변동까지

동기화 시켜주는 것이 차이점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해당 기능을 지원해주는것은 아이폰과 블랙베리등 몇 스마트폰이다.

현재는 기업용 모바일 즉 비지니스맨들을 위한 서비스지만 스마트폰등이 인기를 구가 하고 있는 만큼 더 대중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소지한 모바일 기기의 분실 또는 파손등으로 부터 데이터를 항상 보호 할수 있다는 것 (구글이 보관하고 있으니)과

그동안 모바일과 웹서비스 두부분에 전부 일일히 기록 저장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서 또 하나는 모바일과의 동기화가 모두 무선으로 연동 된다는것. ( 그동안은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선을 이용해왔다 )

모든 사용자들이 경험을 해보았겠지만 핸드폰등의 분실, 파손등의로 인한 데이타 손실이라는 무시 무시한 공포와

중복 기재등의 짜증나는 반복일들로의 해방으로 대단히 편리한 서비스 임이 틑림없다.

앞으로도 모바일 기기의 다양화와 중복 소유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데이타 동기화는 지속적인 요구가 있을것으로

생각이 된다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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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이스페이스~ ( 마이스페이스 한국에서 철수 )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2. 5. 14:11


세계 최대의 SNS 서비스 마이스페이스가 한국에서 철수하고 한국어 서비스 또한 18일부터 중단된다고 한다

한국 시장 진출 불과 10개월여 만에 철수로 시장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지난해 4월 마이스페이스는 음악과 TV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어서 국내 시장 공략을 시작했었지만 싸이월드 등의
토종 서비스에 밀려 대중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마이스페이스는 마이스페이스 뮤직(http://music.myspace.com)과 마이스페이스TV(http://myspacetv.com)등을
전략 콘텐츠로 내세웠었다
마이스페이스 뮤직은
한국의 다양한 뮤지션과 전세계적으로 1000만여 명의 아티스트 회원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수 있고
TV는 한국의 무명의 예술가들의 프로파일을 위주로 선보였었다.
엔터에인먼트의 접근 방식은 유투브 및 연예인들의 정보를 담은 마이스페이를 꾸며 친구 맺기등을 제공한다는 부분등에서
싸이월드의 서비스와 유사한 면이 있었다



최초 런칭시에 마이스페이스 공동 창업자 크리스 드월프 CEO는 " 마이스페이스 코리아는 한국으 사용자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다른 세상의 친구들과 보다 손쉽게 만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유일한 플랫폼이 될것" 이라고
자신했었다

물론 싸이월드의 국내 한계성을 넘어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동일한 관심사를 가지고 세계 각국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프로파일이라는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다양한 관련 정보를 나타낼수 있었다
물론 그 오픈 플랫폼 개방성으로 힘으로 보면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미국등 서구사회에서의 문화적인 특징 즉.
개인주의적인 사고 방식과 집단 사회에서의 구성원과의 관계가 얕다는 것에서의 서비스와느 달리
한국적인 그 동질감과 관계 설정에의 대단한 욕심등을 서비스 전반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듯 하다
유투브의 경험에서 처럼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언어의 장벽을 먼저 넘어선다는것은 좋은 생각 이었지만
자신의 영역을 꾸미기를 원하는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퀼리티 있는 디자인과 아기 자기한 꺼리 컨텐츠들의
부재와 관계 표시의 욕구를 채워 주지 못한 서비스는 재미 없음 또는 썰렁함으로 직결되고 말았다
뛰어난 SNS의 오픈 플랫폼도 그 이용자들의 사용행태와 콘텐츠의 채워넣기가 있을때 사용성과 유용성으로의 존재
가치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수익 가치를 찾아 낼수 있을뿐이다

하지만 그 런칭시부터 싸이월드에서 이미 구성된 탄탄한 성 즉 사회성의 결합을 과연 넘을수 있을지는 다들 회의적인
시각이었고 당시 마이스페이의 코리아 전략을 묻는 질문에 이성 아태지역 부사장은 " 한국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는게 전략" 이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한국의 현지화 서비스에 대한 전략 또한 부재 였던것으로 생각이 된다
또한 실제 한국의 서비스는 철저하게 대형 포털을 위주로 서비스 되고 있는 데 반해 마이스페이스 코리아는
일본과 중국의 경우처럼 현지 업체와의 제휴등을 통해 회원 유치 및 서비스를 했던것과는 달리 했던것 또한 실패의
원인으로 분석이 된다.
마이스페이스의 SNS의 수익 모델 자체가 광고 수익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포털 중심의 한국사회에서는
한계가 있었던것이 분명하다.

구글도 실패의 경험이 있는 한국 시장에서
한국의 보수성과 배타성과 한국만의 특수한 인터넷 사용자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채 또한
경쟁 업체의 서비스 마저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경제 불황의 덧과 함께 겨우 10개월만에 서비스를 철수한데
아쉬움이 남는다

그동안 자신의 영역에서 강력한 힘으로 인정받아온 무기를 전략적으로 바꾸기가 어렵지만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는 것처럼 공간과 시간에 따라 그 무기를 변경할줄 아는 서비스만이 살아남을것이다.
이것은 한국의 서비스가 해외로의 서비스 런청시에도 가장 중요한 부분 일것이다

물론 한국 현지화 인력도 얼마되지 않고 10개월만에의 철수에서 보듯이
마이스페이스 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크게 보지 않았고 물론 크지 않지만 한국에서 살고 있는 네티즌으로
세계 최고라는 서비스가 한둘씩 철수한다는 소식에 아쉬움만 더 커져 갈뿐이다.

주절주절...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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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뷰에 관한 재미난 글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2. 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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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지도 서비스의 수익성과 미래는..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1. 29. 14:00

최근 다음이 항공 사진과 로드 뷰를 포함한 지도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한후

다음의 페이지뷰가 상당히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http://letsweb.tistory.com/entry/다음-지도-서비스-베타-버젼-공개-119)

그리고 네이버, 야후, 파란으로 이어지는 지도 서비스의 경쟁은 사실 이렇다할 수익 모델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일부 음식점의 검색등 광고 유치를 통한 수익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런칭한 서비스에 있어서 미미할 따름이다


최초 지도 서비스 시장에 불을 붙인 구글은 위성 지도 서비스와 곧 선보인다는 해양 지도 서비스 까지

인공위성등을 사들이며 그 서비스의 한계가 어디인지 모르게 엄청난 투자를 아끼고 있지 않으며

최근 밝힌 구글 코리아 사장이 밝힌바로는 구글에서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비스라고 한다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127160133))

하지만 독보적인 구글 조차도 해당 자체 서비스에 투자 대비의 뚜렷한 수익 모델을 찾아 내지 못하고 있다

해당 포털들은 지도 서비스가 단기적인 안목이 아닌 플랫폼으로서의 그 큰 시장성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사실 지도 서비스는 다른 서비스와 연계하여 서비스 할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다.

음식점이나 각종 유명, 추천가게등의 서비스 페이지 제공과  지역 행사와 지역 공지를 통한 광고 유치와

지역적 검색 광고 키워드 유치와 야후에서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해당 지역의 저가 여행권과 여행 상품 광고 노출등으로의

사실적 세부적인 지역 정보 제공 포털로의 확장으로 서비스 및 광고 역영을 확장해 나간다면 대단히 큰 새로운 비지니스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 ( 사실 광고 통계를 보면 지역 관련 광고가 전체 광고에서 20%가 넘어 설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

또한 인기를 타고 있는 티옴니아등 스마트 폰과 네비게이션에서의 현장 사진 보기등의 모바일등과의 연계를 통한 서비스 또한

이용이 가능하다.

이것 말고도 그 플랫폼으로서의 확장 가능성은 대단히 많은것으로 생각이 된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의 구축 및 이용자들의 유입과 광고 유치등 경제 전반과 맞물려 있는 부분이 많다.

사실 이런 생각을 했을 때 떠오르는 서비스인 UCC 서비스 또한 기존의 텍스트 서비스를 넘어서는 대단히 큰 새로운

플랫폼으로 각광을 받아 많은 네티즌들의 이용 유치와 이와 함께 트레픽이 엄청나게 증대하였지만

해당 서비스를 위한 막대한 투자 비용 대비하여 자체 수익 모델 발굴의 어려움과 경제상황의 어려움등으로 

대형 UCC 업체가 서비스를 중지 또는 중단 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http://letsweb.tistory.com/entry/위태-위태한-UCC-서비스-시장)


어찌하였건 엄청난 투자를 통한 서비스 런칭과 향후 서비스 유지 보수를 위한 또한 막대한 자금의 추가 투입이 분명히

필요한 상황에서 UCC 서비스업자와는 달리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 유치 능력이 있는 포털들이

어떻게 수익 모델들을 만들어 가며 해당 서비스를 발전해 나갈지 두고 볼일이다.

이용자가 늘어 당장은 기분이 좋지만 앞으로의 생각을 하면 기획자의 입장에서 조금 머리가 아파 올듯도 한...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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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와 다음 은 누가 이용(?)하는지..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1. 20. 13:41

어제와 오늘 정치적 사회적 이슈가 되는 뉴스들이 보도 되었다
그 첫번째가 KBS PD 파면에 따른 KBS 노조등의 제작 거부에 관한 기사와
그 두번째가 오늘 아침 너무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용산 철거민 시위 진압으로 인한 6명이 사망했다는 기사

나는 다음의 뉴스 기사와 네이버의 뉴스 기사를 동시에 보는 취미를 새롭게 가졌다

왜냐하면 뉴스를 보면서 해당 뉴스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댓글들을
항상 살펴 보곤하는데 네이버의 댓글들과 다음의 댓글은 그 이용자들이 이렇게 나뉠수가 있냐하는 생각을 가질만큼
상반된 비중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한눈에, 누구나 보기에도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수 있을것이다.

여러이유가 있을수가 있겠지만서도...( 그 이유까지는  ..)

어쨌든 네이버에서나 다음에서나 댓글을 다는 다수의 생각과 다른 댓글이 올라오면 바로 해당 댓글에 대한
공격적인 답댓글이 달리고 있다.

물론 다른 의견들도 꽤나 있지만
네이버는 저쪽이 다음은 이쪽이 양분하여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을 공격하는 형태라고나 할까

하지만 그 수준은 간혹 간혹을 제외하곤
초등학교 말장난에, 기본적인 인간 존엄성에 대한 예의도, 상대를 인정하는 것은 찾기 힘들다

다음의 아고라나 뉴스가 던전이니 머니 하면서 상당히 공격적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의 네이버의 댓글들이 휠씬
더 공격적인듯하고 이렇게 서로를 인정치 아니하고 증오하는 느낌까지 드는건..

발전적이지도 않은 이런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분열이 언제까지 더 심화될지..

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포털에서 민심을 장악하려고 하는건지..

이렇게 만든 정치하는 분들 대체 머하고 있는 게요? 대체..

------>KBS 제작거부 관련 댓글

네이버댓글


다음 댓글



------>용산 철거 시위 진압 관련 댓글
네이버의 댓글

다음의 댓글

 

대체 네이버와 다음 뉴스 는 누가 이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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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 영화제작가 협회 합의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1. 15. 16:29
15일 이번 합의의 주요 내용은 그동안 제협에서 진행해오던 ▲민사사건 취하, ▲합의서 체결일 이전 저작권 침해 합의금, ▲합의서 체결 이후 저작권 침해 방지(검색 금칙어 등록, 저작권 침해 게시물 통지 및 즉시 삭제 및 해쉬값 필터링을 통한 재유포 방지, 기타 제협과 DCNA가 협의하여 장래 채택하는 추가적인 저작권침해방지기술 등), ▲저작권 침해방지를 위한 인원을 두고 OSP들의 사이트를 열람하고 단속할 수 있도록 하는데 충분한 기술적 방법과 법률적 권한을 제공, ▲저작권을 침해한 이용자에 대해 상당한 기간 내에 1차 경고, ▲누적 3차 이상 침해한 경우 강제로 가입해지 또는 퇴출, ▲재가입 불허, ▲합의의 해석과 성실한 이행을 위한 협력위원회 구성 등이 포함됐다.

---------------------------------------------------------------------------------
불법 다운로드의 온상이라고 말하던 p2p, 웹하드 업체와 제협이 드디어 오늘 합의를 봤고 또한 음제협과의 합의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과거의 침해 합의금에서 조금의 마찰이 있다고 하는데 서로 상생의 걸음을 내딪는 순간에 조금씩 양보를 통해서 해야겠지요..

하지만 문제도 있다

첫째, 쇼박스, CJ등의 투자배급사들이 함께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
(  별도 온라인 유통 시장을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둘째, 전체의 p2p, 웹하드업체들이 참여하는것이 아니고 (80%라고 하지만 휠씬 못미친다)

셋째, 과금 금액의 상승으로 (기존 몇백원에 영화하나가 최고 3000원으로) 회원들의 이용 메리트 상실 및 업체 수익성 악화
 (사실 웹하드는 회선비와 장비비용이 만만치가 ..)와 이에 따라 합의에 참여한 업체들에서 참여하지 않은 업체로의 회원이동이 유력시 되며 (신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웹하드 업체가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

넷째, 회원 업로드 파일의 실시간당 관리 가능 여부 ( 압축해서 올리거나 조금만 가공하면 해쉬코드가 달라져 저작권 파일로 인식하지 못하여 재등록하여야함 )

다섯째, 씨네21i 에서 진행하는 drm 걸린 형태의 동영상 다운로드가 과연 사용자가 이용할지 여부 ( 동영상을 플레이할때마다 온라인상으로 체크하는 형태 - 인터넷이 되지 않으면 볼수 없고 모든 컴에 해당 모듈을 설치해야하는 불편함 )

여섯째, 드 넓은 인터넷의 바다에서 어떻게 끊임없는 모니터링이 가능할지 (신규업체등)
(치고 빠지는 업체들.. 근래에 경품으로 페라리를 내세웠던 김밥웹하드가 꽤나 문제가 되고 있듯이 )

기타 여러 문제들...

이런 모든 문제들을 딛고 상생적인 관계로의 발전이 계속 될지 지켜 볼일이다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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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 위태한 UCC 서비스 시장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1. 14. 10:41

한때 한국판 유투브를 내세우며 국내 1위 UCC 업체였던

엠엔케스트가 7일부터 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아이플의 아우라 서비스 까지


두군데 모두 IDC 이전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 라는 공지를 띄우며 15일까지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공지만이 떠 있는 상태이다
( 두군데 다 SM 온라인의 서비스이며 소리바다의 자회사이다)


국내 5대 UCC 서비스안에 포함되는 유명 대형 UCC 업체가 이렇게 서비스를 중단한다는것

대단히 놀라운 일이 틀림없다
게다가 해당 서비스의 중지가 CDN 업체에 외주 비용을 주지 못하여 해당 서비스를 끊은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니 그동안 말 많았던 UCC 서비스의 수익성 열악이 드러난것이라 말할수 있을것이다

사실 UCC 서비스는 현재 광고부분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수익원이 없으며

각종 저작권 문제에

대형 포탈에서의 UCC 서비스 컨텐츠와도 차별성이 없으니 이용자들이 굳이 해당 웹사이트로

찾아가서 이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지독한 불경기에 기업의 광고 부분이 줄어들면서 UCC 서비스 업체들의 경영 악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UCC 업체들의 독자적인 컨텐츠 확보와 자구적인 수익원을 어떤곳에서 찾을수 있을지 지켜 볼일이다



유투브로 부터 시작된 UCC의 붐으로 서비스 시작한 다른 많은 UCC 업체들 또한 어떻게 살아 남을지도 의문이며

이 깊고도 어두운 불경기를 통과하여 살아남는 UCC 업체가 얼마나 될지...

물론 UCC 서비스의 플랫폼이 간편한 휴대 개인 미디어 전자기구들의 발달과 더불어 

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동영상 서비스로 이용자들에 지속되며 확장될 서비스임은 분명해보인다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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