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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IA(Information Archtecture)를 위한 접근 방법
하지만 아무리 많고 다양한 정보가 있다고 할지라도 컨텐츠가 적절히 구성되지 않는다면 사용자는 해당 웹사이트를 이용함에 있어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웹이 상업화가 되어가면서 고객과 사용자의 요구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어가며 어떤 컨텐츠를 어떤 기능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제로 정보구조가 효과적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 웹사이트의 경우에는 사용자가 그 사이트만의 메뉴체계를 이해하기 위해 여러번의 학습과정을 거칠 수 밖에 없고 다양화, 대형화 되어가고 있는 많은 웹사이트들의 경우, 이용자들이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검색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필요없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때문에 더욱 정보설계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시간에는 이러한 사용상의 시간적 낭비와 사용자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웹사이트 설계 시 정보를 효과적으로 분류하여 체계화 시키고 그 정보를 쉽게 이해하여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정보의 구조를 적용하는 방법 중 일부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Depth별 계층구조
대부분의 웹사이트에서 정보 전달에 사용되는 구조입니다. 각 Depth별로 상위개념과 하위개념, 연관성이 있는 같은 Depth끼리의 그룹핑이 가능한 경우 사용됩니다. 계층구조에서의 문제점은 Depth가 많고 컨텐츠의 양이 방대할 경우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였다 하더라도 사용자가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상하위 분류 및 연관성에 따른 그룹핑 작업 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순차적 정보 구조
일련의 연속된 정보를 순차적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구조를 순차적 구조라 할 수 있겠습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스토리텔링과 같이 이미 확정된 줄거리가 있는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면 순차적 구조의 형식을 이용하는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다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처음부분을 생략하고 마지막 단계로 이동할 수 없는 단점이 있으므로 순차적 구조와는 다른 방식의 구조도 함께 제공할 수 있다면 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3) 대화형 구조
각각의 개별적인 정보를 여러가지 경우의 수로 조합하여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여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식의 구조입니다.
보통 Yes, No를 사용자가 선택하여 다음 Step으로 이동하는 경우나 영어 Level Test와 같이 총 20문항의 문제를 푸는 동안 맞고 틀림에 따라 다음에 출제되는 문제가 달라지는 경우에는 이러한 대화형 구조를 적용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4) 혼합형 구조
여러가지 정보구조를 혼합하여 사용한 경우입니다. 각 사이트 또는 컨텐츠에 맞는 구조라 하더라도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수는 없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다른 정보구조를 포함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DB를 통한 검색형 구조등 다양한 방법등이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컨텐츠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구조를 적절히 적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의 운영자로서 또는 기획자로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면서 혼란을 주지 않고 쉽게 원하는 컨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벤치마킹, 정보분석 등을 통해 해당 웹사이트의 정보 구조에 맞는 방법을 적용하는데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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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온-오프라인에서의 브랜드이미지 포지셔닝(Brand Image Positioning)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포지셔닝, 솔루션, 아이덴티티...
기업이나 브랜드의 e-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웹사이트의 역할은 무엇일까?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잘 융합하여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결국 사용자에게 시각적 경험 (Visual Experience)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브랜드이미지 포지셔닝(Brand Image Positioning) 이라고 한다. “Brand Image (Branding)”란 고객 혹은 소비자(Customer)에게 형성되는 회사(Company), 제품(Products) 그리고 서비스(Service)에 대한 연상(association) 및 상호(interaction) 작용을 의미하며, 고객의 Brand에 대한 충성도 향상과 자산가치로서 전환을 돕는 방법을 의미한다. 또한 “성공적인 Branding”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Communication을 통해서 고객의 요구사항과 Brand Image와의 적절한 상관관계를 찾아내는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브랜딩이나 브랜드는 무엇인가?
우리가 관리해야 하는 브랜드란 단순히 상표명을 일컫는 것이 아니다. 브랜드는 제품과 연관된 개념(Concept)을 일컫는다. 브랜드 개념이 잘 형성되면, 특정제품 범주에서 그 브랜드가 소비자 마음에 먼저 떠오를 수 있다. 예를 들면, ‘남성적인 담배’ 하면 말보로가 ‘젊은 세대의 콜라’ 하면 코카콜라가, ‘저온살균의 고급 우유’하면 파스퇴르가 떠오르는 것처럼 말이다. 마케팅이나 브랜딩의 역할은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과연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는 무엇일까?
각기 다른 브랜드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욕구를 충족시켜 주리라고 기대할 수 있다. 출퇴근하는데 자가용을 이용하고 싶다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반떼’ 자동차를 구매한다면, 아반떼라는 브랜드는 소비자의 실용적 효능이라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아반떼 자동차 값의 3~4배를 주고 ‘그랜저’ 라는 자동차를 산다. 출퇴근이라는 효능만을 생각한다면 3~4배에 해당하는 돈을 주고 구매할 필요는 없을지 모른다. 그래도 ‘그랜저’를 타는 사람들은 자기의 지위를 과시하거나 사회계층을 의식하거나, 자아를 확인하기 위한 욕구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 3~4배의 돈을 기꺼이 지불한다. 이와 같이, 어떤 브랜드는 실용적 효능(practical utility)을 추구하려는 욕구를 충족시키기도 하고, 브랜드가 자신에 대한 긍지(Prestige)를 높이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이용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브랜드의 이미지가 온라인에서는 어떻게 사용자나 고객에게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인가?
오프라인에서는 여러 가지 매체, 광고, 매장, 직원들의 서비스, 제품 등을 통해서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하게 되지만, 온라인에서의 사용자나 고객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기능적인 경험(Utilitarian Experience)과 감성적인 경험(Hedonic Experience)을 하게 된다.
기능적인 경험(Utilitarian Experience)의 경우는 사이트의 사용성이나 프로세스의 편리함 등으로 인식될 수 있는 부분이며 감성적인 경험(Hedonic Experience)은 사이트의 느낌이나 이미지를 통해서 그 브랜드의 이미지를 경험하고 충족하게 된다. 오프라인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정보들을 온라인과 연계하여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도 하고, 오프라인에서 1차적으로 형성된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온라인으로 이동하여 형성해 나가기도 한다. 혹은 온-오프라인의 순서가 뒤바뀌기도 한다.
브랜드의 속성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 형성과정의 우선순위는 결정되리라 본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기업이나 브랜드의 경우에는 미디어 매체를 포함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웹사이트를 통해 먼저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 나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
온라인에서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형성과정은 메인 페이지를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와 그 브랜드의 서비스 이미지 그리고 최종 컨텐츠 페이지에서 그 브랜드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프로모션을 통해 사이트에 오래 머물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이트를 떠나서라도 사이트가 주는 경험, 편리한 사용성, 풍부한 정보 등은 사이트를 다시금 찾게 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LG생활건강의 경우는 기존의 생활용품회사라는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여 “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생활문화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온라인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포지셔닝 하고 있다. 사용자들로 하여금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요구하는 화장품과 편리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요구하는 생활용품의 이중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아름다움=깨끗함’이라는 큰 토대 위에 고급스러움의 이미지를 부여하여 여성의 관점에서 브랜드를 재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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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5가지 기술 트렌드가 5년후 사회 바꾼다
미국 IBM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바로 현실화될 ‘5대 기술 트렌드(Next five in five)’를 26일 선정·발표했다. 작년 말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보고서에서 IBM은 환경과 에너지·건강 등이 근접 미래, 즉 5년 내 우리 사회의 트렌드를 바꿀 기술 화두가 된다고 내다봤다. IBM 연구진이 전망한 우리 삶의 내일을 들여다본다. ◇스마트 에너지=그간 막연히 ‘자연보호’ 수준으로만 여겼던 에너지 기술이 현실화된다. 이 기술로써 개인의 ‘탄소 배출량(carbon footprint)’도 조절이 가능해진다. 이른바 ‘스마트 일렉트릭 그리드’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자신의 휴대폰이나 웹 브라우저로 집 안의 가전기기나 전등을 점등한다. 하루에 몇 번 통화했는지 휴대폰으로 알아보듯, 개인의 일별·월별 전력·수돗물 소비량을 손쉽게 점검한다. ◇지능형 교통 시스템=차와 도로가 서로를 인식한다. 이 기술은 승객의 안전은 물론이고 교통체증과 공해도 절감시킨다. 도로 곳곳에 설치된 센서가 차에 장착된 통신장비와 교감한다. |
따라서 빗길·눈길·급커브 구간의 사고가 방지된다. 어느 구간이 막히고, 대체 구간은 어딘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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