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연필을...

My zone/Poet 2009. 1. 7. 10:05

매일 보지만

입한번 열지않는 허전한 어색함 속에서도

잠시 스친.. 그러나 예사로운

순간의 행복이 나에겐 있다...

이젠 펜으로 그녀를 그릴수 있을만큼

내눈에 익숙해져 있는 그녀..

그러나 잠시스친 기억이기에

아직의 모습을 내맘에 담고있을만큼

익숙하진못해 다그리지 못한 스케치북이

서운함으로 남아있다...

그렇다....

나에겐 고개한번 돌릴만큼의 행복보다는

그녀를 계속 보면서 허망함 속에 스케치북을

채워줄 그녀와의 오랫동안의 시간을 갖고시픈것이다...

잠시보다 오래가는 그녀의 모습을 담고 싶은

나는

다시 연필을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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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사랑으로....

My zone/Poet 2009. 1. 7. 10:04

슬픔에는 더 큰 슬픔을

부어넣어야 한다

그래야 넘쳐흘러 덜어진다

가득찬 물잔에

물을 더 부으면 넘쳐흐르듯이

그러듯이

이 괴로움은 더 큰 저

괴로움이 치유하고

열풍은 더 큰

열풍만이 잠재울 수 있고

.....

.....

나에게...있는...

사랑은...

더 큰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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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

My zone/Poet 2009. 1. 7. 10:04

예전엔 알지 못했다..

기억이란 것이 얼마나 지독한 것인지..

벌써 몇년이 되어가건만.. 아직도 생각난다.

했던 말이 기억나고.. 행동이 기억나고..

잊게노라 다짐했겄만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 빠져드는 꼴이 되어버린다.

웃기다..

비슷한 사람만 봐도 눈길이 그쪽으로 쏠리는 날 보면..

비슷한 사람때문에 눈물이 나는 날 보면..

한번만 보게 해달라고 속으로 비는 날 보면..

그 친구가 보고 싶다고 친구에게 말하는 날 보면..

그러면서 우울해 하는 날 보면..

답답하다고 해야하나.. 바보같다고 해야하나..

언젠가 부터 슬픈 노래를 좋아하게 됐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기억이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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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My zone/Poet 2009. 1. 7. 10:03

난 가끔씩 바보가 된다...

아니 어쩌면 매일 인지도 모른다.

오늘은...

진짜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는 날이다.

눈물 날 만큼 슬픈 일 이라곤 아무것도 없
는데....

그냥 내 자신이 바보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인지 모르겠다.

사람을 너무 잘 믿는다는거...

그게 상처가 될 줄은 몰랐다.

그것이 나를 바보로 만들줄은 죽어도 몰랐
었다.

......

내가 누굴 좋아하는 것 조차 바보같고 비참하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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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1

My zone/Poet 2009. 1. 7. 10:03
아무도 상대방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서로 마주보며 그것을

닦아줄수는 있어

우리 생에서 필요한 것은

다만 그 눈물을

서로 닦아줄 사람뿐이니까..

네가 나에게..

그리고 내가 너에게..

그럼 사람이 되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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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

My zone/Poet 2009. 1. 6. 18:46


그대 굳이 아는 척 하지 않아도 좋아요.

찬비에 젖어도 새잎은 돋고

구름에 가려도 별은 뜨나니

그대 굳이 손 내밀지 않아도 좋아요.

말 한번 건네지도 못하면서

마른 낙엽처럼 잘도 타오른 나는

혼자 뜨겁게 사랑하다

나 스스로 사랑이 되면 그뿐

그대 굳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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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My zone/Poet 2009. 1. 6. 18:46
언젠가 생일날 이쁜 장미를

받은 적이 있었지...

장미의 빛깔이 어찌나 선연하고 이쁜지...

술을 잔득 마시고도...

기어이 챙겨들고 집으로 가서...

정성스레..꽃병에 꽂아 두었어..

하지만 이내 시들어 버리고 말더군..

아쉽고..아쉬워서...다시 한번 장미를 들어보고..

물을 뿌려주기도 하고..

햇빛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

..

그래, 꽃이 시들지 않으면...

그건 꽃이 아니겠지..

..
..

우리 만남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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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My zone/Poet 2009. 1. 6. 18:45

진정 내가 가슴 아픈건...

님이 떠난다는 것이 아니에요..

만남이란건 언제나 이별이 있다는 건..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니까요..

물론 나두..

그저 서쪽언덕 사이로 핏빛 물들이며..

사라지는 오늘만의 햇살처럼..

내맘 한구석에 노을 하나 .. 가득히 물들이면

되니까요...


하지만 그 노을로도 감당할수 없이..

진정 내가 가슴 아픈건..

굳이 떠나려는 님이..아니라..

얼마간은

떠나려고 준비하는 님을 바라보는 것이

괴로운 것을...


그냥 떠나 가세요...

굳이 준비하지는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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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맘가득

My zone/Poet 2009. 1. 6. 18:45

내 한맘가득.....


그립고..

보고싶고..

함께 가고 싶고..

언제나 그리움에 가득차..


가물거리는 모니터 속에서도..

키보드속에 자판 하나를 내려다 봐도..

웅웅그리며 돌아가는 컴퓨터 쿨러 소리를 들어도..

온통 그리움 뿐이더니..

뿐이더니


막상 내곁에 다가와 서있는..

그대 느껴도..

어찌..

내맘에..

그대가 들어올 곳 하나 없으니...


그 노래 처럼..

\"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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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이므로

My zone/Poet 2009. 1. 6. 18:44

언제나 사랑하고 싶어, 니 이렇게 기다림을 배워요...

님이 사랑을 느낄수 있을때 까지....

그때가 언제가 되든지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래요...


늘 사랑하고 싶어...

오랜시간 그저 바라볼 수 있음을 배워요...

바라보고 있는 것도 제겐 사랑이에요...


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가슴아파하진 않아요...

이미 나는 사랑을 배웠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님과 같은 하늘아래서,

같은 공기 마시며,

같은 시간 속에서 머물수 있음에 감사해요..

어쩌면 님의 가슴속에 들어간 공기.. 나 들이쉴수 있으니..


..

..

전 알아요..

때로는 한걸음 물러나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걸....

그래서 님을 잡지 않았어요... 잡고 싶었어요.. 하지만..

사랑은 소유가 아닌 존재 이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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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의 기다림..

My zone/Poet 2009. 1. 6. 18:44

아주 오랜 옛날의 이야기 입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숲속 구석에는

달팽이 한마리와 예쁜 방울꽃이 살았습니다...

달팽이는 세상에 방울꽃이 존재 한다는 것만으로 도 기뻤지만

방울꽃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토란 입사귀 뒤에 숨어서 방울꽃을 보다가 눈길이 마주치면

얼른 숨어버리는 것이 달팽이의 관심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아침
마다 큰 바위 두

개를 넘어서 방울꽃 옆으로 와선,

\"저어 ,이슬 한방울만 마셔도 되나요..? \" 라고 하는 달팽이의 말이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비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 방울꽃 곁의 바위 밑에서 잠못들던 것이,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속에서 자기 몸이 마르도록 방울꽃 옆에서 있던 것이

달팽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민들레 꽃씨라도 들을까
봐 아무말 못하는

것이

달팽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습니다..

숲에는 노란 날개를 가진 나비가 날아 왔습니다..

방울꽃은 나비의 노란 날개를 좋아했고

나비는 방울꽃의 하얀 꽃잎을 좋아했습니다..

달팽이에게 이슬을 주던 방울꽃이 나비에게 꿀을 주었을때에도

달팽이는 방울꽃이 즐거워 하는 것만으로 행복해 했습니다.

\"다른 이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은 그를 자유롭게 해주는거야. \" 라고

민들레 꽃씨에게 말하면서,

까닭모를 서글픔이 밀려드는 것 또한 달팽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방울꽃 꽃잎 하나가 짙은 아침 안개 속에 떨어졌을 때..

나비는 바람이 차가워 진다며 노란 날개를 팔랑거리며 떠나갔습니다.

나비를 보내고 슬퍼하는 방울꽃을 보며

클로우버 잎사귀 위를 구르는 달팽이의 작은 눈물이 사랑이라는 것을,

나비가 떠난 밤에 방울꽃 주위를 자지 않고 맴돌던 것이

달팽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꽃잎이 다 떨어져 버리고 방울꽃은 이제 하나의 씨가 되어

땅위에 떨어져 버렸을 때,흙을 곱게 덮어주며 달팽이가 말했습니다.

\" 이제 또 당신을 기다려도 되나요..? \"
씨앗이 된 방울꽃은 그때서야...

달팽이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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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자유로워

My zone/Poet 2009. 1. 6. 18:43


무얼 그리도 고민하려 하는지...

도대체 겨우 몇그램 안되는 나의 뇌속엔...

나조차 이해안되는 고민들로...

..

그저 내 세포들이 느끼는 그 감정 그대로..

표현하며..사랑하고 싶어..

..

널 좋아하지만...

나 네게 해줄수있는것이 하나도 없어..

..

너는 자유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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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으로...

My zone/Poet 2009. 1. 6. 18:43

여유로움으로....


사무실로 나와 청소를 마치고...

정말 오랜만에 커피를 한잔 마시며...

창가로 나와 사람들이 살아가는 도심의...

한가운데를 내려다보니...


저 좁은 곳에서 그렇게 바둥거리며 버텨왔었는지...

..

벗어나고 싶어...

..

멀어지고 싶어...


조금더 그곳에서 멀어지고 싶지만...


여전히..

...

..


그곳엔 네가 있으니..

..

..


한잔 커피와 감나무에 내려앉은 새소리로...

만족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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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My zone/Poet 2009. 1. 6. 18:43

무얼 당신이 무얼 압니가?........

당신이 무얼 압니까?.......

나 지금 눈물 밖이 남지 않았는 것을.....

나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눈물 밖에...


당신에게 좀더 다가가지 못함을...

더 더욱 느끼기에.....나...

오늘도..

눈물밖에 남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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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My zone/Poet 2009. 1. 6. 18:42


어디 아늑한 추억들이

봄빛에 여우비 내리듯 조용히 깔리고..

말을 하지 않아도

그렇게 가슴으로 느끼며 사는곳이 없을까...


술을 마시지 않아도..취해서 사는.. 그리하여

괴로운 깨어남이 없는 그런 곳은 없을까...


피투성이된채 가슴 움켜진 사람들

따스하게 서로 다독거리며..사는 그런 세상 없을까..


마지막 겨울 빛나는 햇살 한올 가슴에 두고서..

비로서 사랑의 칼날에 아름답게 살해되는 그런 안녕의 세계는 없을까....


..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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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My zone/Poet 2009. 1. 6. 18:42


당신이 예쁜 손을 뻗어 그 손으로..


침묵으로 많은 얘기를 할 때..


내가 언제 물어본적 있습니까?..


나를 사랑하느냐고... 나를 사랑하느냐고 말입니다...


나를 사랑해 달라고 부탁하지느 않겠습니다....


다만 당신이 내곁에 있어주면서 가끔 말없이 넌지시..


손을 뻗어주기를 부탁드릴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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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My zone/Poet 2009. 1. 6. 18:42

난 연기를 하면 무척이나

잘할수 있을거 같애..

때로 드라마에 보이는 주인공들의

어색하고 힘겨운 눈물 장면도...

절실하게..누군가를 바라보아야 하지만

멍하게 보이는 그 표정도...

하지만



그들보단 더 더욱 잘할수 있을거 같애..

난 1분내에 가볍게 눈물 흘러 내릴수 있고..

누구보다 절실하게...

그렇게 여자 주인공을 바라볼수 있을테니까..

너무나 쉽고 자연스럽게....

그래 난 연기를 했으면 대 스타가 될수 있었을텐데..

..

..


모두가 네 도움이 컸어..

나 너 생각하면 그저 나도 모르게 눈가가 젖어오고...

나 너 생각하면...

..
..

그래 나 연기를 하면 정말 잘할수 있을텐데...

너만 떠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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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My zone/Poet 2009. 1. 6. 18:41


이제 나를 나로 채우는 연습을 해야겠다..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으로

그토록 아파하던 나의 마음에

그들이 떠나면 비어버릴

텅 빈 마음에...


이젠

나 혼자 나를 채우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들이 없어도 아프지 않을

그런 마음을...


때론 나만으로 채워진 나로 인하여

어쩌면 조금씩 아프기도 하겠지만..

그러나 가끔 그들 생각에..

아주 많이 아파오는 마음보다는..

차라리 조금씩 아파하는 내가 되면서..

이젠 나 혼자 나를 채우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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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My zone/Poet 2009. 1. 6. 18:41


맞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생각이 나서...편지란 영화...


내 그대를 생각함은.........사소함...일상...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는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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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야

My zone/Poet 2009. 1. 6. 18:41

물고기는

바다를 사랑해서 바다에 산데요


새들은..

푸른 하늘을 사랑해서 하늘을 난데요..


나무들은..

저 대지를 사랑해서 그 대지에 깊게 뿌리를 내린데요..


...


그럼..

님을 사랑하는 난..

님과 함께 여야 맞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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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

My zone/Poet 2009. 1. 6. 18:40


나 나 나름대로의 빛깔이 있는데..

너 너 나름대로의 빛깔이 있는데..

나 어느 순간 나 나름대로의 빛깔을 잃고 있어..

저 깊은 바다에...

맑은 하늘 빛깔 드리어.. 바다..어느새 하늘되듯..

나.. 어느새..

너에 물들어..

내가 아닌..

네가 되어 버린걸...

저 무책임한 하늘... 바다에 결코 닿지 않듯..

너 언제나 멀리 서있는데..

난.. 또 하나의 너...

괜찮아 나 그냥 좋아...

나 너일수 있다는것...

저 바다 불만하나 없이..

하늘에 어울리듯..

나 그저 너의 주위의 자그마한 풍경이...

될수 있기를...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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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존재..

My zone/Poet 2009. 1. 6. 18:40

언제나 사랑하고 싶어, 니 이렇게 기다림을 배워요...

님이 사랑을 느낄수 있을때 까지....

그때가 언제가 되든지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래요...


늘 사랑하고 싶어...

오랜시간 그저 바라볼 수 있음을 배워요...

바라보고 있는 것도 제겐 사랑이에요...


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가슴아파하진 않아요...

이미 나는 사랑을 배웠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님과 같은 하늘아래서,

같은 공기 마시며,

같은 시간 속에서 머물수 있음에 감사해요..

어쩌면 님의 가슴속에 들어간 공기.. 나 들이쉴수 있으니..


..

..

전 알아요..

때로는 한걸음 물러나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걸....

그래서 님을 잡지 않았어요... 잡고 싶었어요.. 하지만..

사랑은 소유가 아닌 존재 이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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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

My zone/Poet 2009. 1. 6. 18:40


님은 너무 멀리 있기에..



사랑하기에 님은 너무 멀리 있기에..

바라보기조차도...너무 멀리 떨어져있기에..



저는 이제 이걸 선택하려해요...

눈,



저의 이 작은 눈속에.

님의 웃음과..

님의 모습을 ..

님의 행동 하나 하나 조차도..

이 작은 눈속에 담아둘래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

바로 님에게 조차도....



님의 소중한 모습을 간직할래요...



이젠..

저의 눈으로 그대를 사랑하려해요...




어쩌다...님과 나...

어쩌다 다가갈수 없을 정도로 ...

이렇게나..멀어져만 졌는지.....



님아...잊지 않을께요.......

님은 내눈속에 영원히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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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My zone/Poet 2009. 1. 6. 18:39


모두가 나를 보고..

가볍다고..


나 가법고 싶어서..


너를 내가슴에 두고선 나 가볍지 않다고..


사람들은 날더러...

그저...아무나..라고..

하지만 나.....난 아니라고.


나 단한번도..

가슴에 두지 않는 말을...

너에게 말하지도..

행동하지도 않았다고..


역시나..

사람들은 나 ... 날 이해하지 못해...


난 언제나 그 웃음속에서...

언제나 진지 했는데....

바로 너에게....


..
..

그것만은 알아줘

나 너 대함에...

그 누구보다..

솔직하고...진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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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남은 공간..

My zone/Poet 2009. 1. 6. 18:39


어둠이 짙은 저녁하늘

별빛 내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쳐주네...


불빛 하나둘 꺼져갈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네

눈물 그위로 떨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공간..

되올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더 쓸쓸하게 보이네..

나 이렇게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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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My zone/Poet 2009. 1. 6. 18:39

난 always 라는 말을 너무나

좋아하지....

변함없는 그것...

하지만 가끔은 너무나 싫어...

변하지 않는 나...

매번 같은 실수에.. 같은 ..

미안하다...말하는것도...너무 싫어..

난 아직 너무나 준비되지 않았나바..

나의 매번 실수에..아파하고 속상해하는..그런 사람...

난... always 라는 말 너무 좋아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실어...

always 한 나의 모습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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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하기엔..

My zone/Poet 2009. 1. 6. 18:39


사랑한다기엔 너무 이르고

좋아한다하기엔 너무 오래입니다.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하렵니다.

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 가시가 있더군요.

친구가 좋아서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더군요.

가시없는 장미와 이별없는 친구를 사귀렵니다.

당신은 아십니까?

사랑할수록 그리워진다는 것을...

그대를 좋아하는 나의 마음을 그냥 좋아한다고 해야할지

사랑한다고 해야할지

나도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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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zone/Poet 2009. 1. 6. 18:38


발끝 언저리부터의..떨림..

무릎을 지나....

허리까지 뻐근하게 아파오고...

공복의 쓰라림같은 ...

그리곤....가슴 한구석부터 ...

무엇인가를 드디어 느끼게 되는..

그리곤..

손가락의 조그마한..떨림까지...

그리고...머리까지 벅차게..

치밀어 오는...

그리곤..

드디어...

눈을 통해..흘러나오는...

한방울이 아니라...

소나기 퍼부어.. 처마끝에 흘러내리는

빗방울 같은..

그런 눈물...

난 그런 눈물을 하루에 한번씩...

...

...


바로 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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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My zone/Poet 2009. 1. 6. 18:38

아주 오래전에...
게시판에...

이렇게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사랑은....
정의 내릴 수 있는게

아니라고.....
..........

음....
그런데...

나...
지금....

사랑이란거에...
작은 정의를 내리고 싶다....

사랑은......
............

\"기다림\"....
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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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My zone/Poet 2009. 1. 6. 18:37


그녀는 항상 내 마음속에서만

어색하게 웃고 있다..

한번도 그녀에게 가지 못하는 편지를...

나에게 쓰고 있다...

그래도 나는 그녀의 곁으로 갈것이다..

어느 영화에서의 말처럼 가능성 0%일지라도

사랑은 시작되니까..

아니.. 벌써 그녀와의 사랑은 나로부터

사직하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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