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곳은 오른다 : 김학렬(빠숑)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그동안 기다리며 예약판매를 해서 배송되었지만

바빠단 핑계로 잠시 읽지 못하고 있었던 책을 좀 보았습니다.


    - 빠숑 님의 " 서울이 아니어도 오늘 곳은 오른다 "


사실 빠숑님은

제가 가장 많은 영향을 많이 받았고 지금도 부동산 관련 많은 판단을 할때 큰 줄기가 되어주는

사고를 아래의 책을 통해서 큰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 서울 부동산의 미래


라는 책입니다.


한국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인류적, 문화적 특성을 가진 곳에서

그 중심인 서울 부동산의 변화 발전 과정이 한국 전 지역에서도 그 전체 틀에서는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서울의 각 지역의 변화, 그리고 그 인접 지역의 변화를 통해

뒤이어 따라가는 부산을 비롯한 많은 지역의 볼때 그 기본 방향을 이해하고

비교해서 볼수 있는 큰 자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빠숑님의 새 책인 " 서울이 아니어도 오늘곳은 오른다 "  역시 예약 구매를 해서

받아 보았습니다.


전반 구성은 각 지역별로의 요점 위주로의 팁들과

그 뒤에 서울이 아닌 각 지역들을 볼때 어떤 부분을 그 중심에 두고 보아야 하는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지역에 대한 서술이기에, 책의 분량의 고려 해야 하기에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아주 자세한 분석을 보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짧게 서술이 되어 있으셔서 다소 아쉬울 수도 있지만

부동산 관련 책을 보면

그 저자가 분석한 지역에 대한 것을 읽는 것보다

일관되게 그 책을 관통하는 저자의 부동산을 바라보는 

그 중심 사고 논리를 이해하시는 것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책에서도 빠숑님이 어떤 사고를 가지고 각 지역을 서술하고 있는 가를

책을 반쯤 읽으시다 보면 조금씩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 이 분은 이렇게 부동산을 바라보고 계시고 생각하고 계시구나 라고 이해를 하고

자신에게도 부동산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각을 추가해 주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었고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부산의 각 지역을 볼때에도

해당 책을 참조하여 확장과 세분화 등 그 시각을 통해서 다시 한번 보아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일독을 추천 드립니다.


편안한 일요일 밤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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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청울림 -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렛츠웹 + 게임/My Book 2018. 8. 5. 22:15

일요일이 한주의 시작인지

한주의 마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그래도 한주를 또 그렇게 잘 보냈구나 생각하며

그렇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래저래 일들에 치여서 또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에

좋아하던 책들을 읽지 못하고 그저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내었었는데

지난 목요일 좀 다치고 치료를 받기위해 병원 대기실에 앉아 있으면서

문득 하루 하루를 그저 열심히 보내고만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대기실에서 책을 주문하고 금요일 책을 받아 쉬는 틈틈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읽었습니다.



이번에 사서 읽은 책은

제 블로그 이웃들이 계속해서 포스팅을 해주었던 것으로

궁금해 하던 책이었습니다.


청울림님의 "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입니다.


책은 어떤 특별한 부동산에 대한 투자 지식에 관한 것보다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를 원칙적인 관점에서

저자의 치열하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삶을 보여주면서 

저 자신을 조금더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번듯한 모습으로 세상에 비치는 내 모습보다

스스로 알차게 채워가는 스스로의 삶의 대한 모습을 좀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리고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저 주변의 상황등을 보며 주저 주저 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고

저 역시도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은 미루지 말고

앞으로 몇개월여 동안 차근 차근히 준비를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에게는 원칙이라는 개념과 좋은 팁들을

또는 다른 일들에서도 일을 대하는 마음 가짐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과 화두를 던져줄수 있는 책이라 

많은 분들께 한번쯤 일독을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단 한마디 말을 던져주었습니다.


" 이미 충분히 고민하였으며 "

" 상황탓, 주변탓, 변명하지 말고 시작하고 앞으로 나아가라 "


라는 말이었습니다.


한눈 팔지 말고 

다시 처음처럼의 마음으로 일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제가 한때 가장 좋아했던 단어 " 처음처럼 " 의 말 그대로...


편안하고 좋은 일요일 밤 되십시오.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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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 기술적 분석과 [부동산 위기의 12단계 진행가설]로 본 문재인 정부의 시장 전망, 2. 오르는 부동산의 법칙, 3, 서울부동산의미래

책 모두 공감은 가는 부분이 있는 책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향후 부동산에 대한 전망은 다르게 하고 있어서 전문가들 역시도 여러 생각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기술적 분석을 통한 시장 분석에서는 대세 상승기는 지났고 조정장이 올것으로 전망을 하였습니다.
4차례의 상승기와 3차례의 조정기를 가졌으며 최근 2013년부터 이어진 4번째의 긴 상승기를 끝내고 조정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단기적인 급격한 금리 인상등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의 폭락등은 없으며 장기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저자는 전망하였습니다.
개별 부동산에 대한 것 보다는 전체 지표를 통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분석한 책으로 공감이 되었습니다.

한번쯤 지표와 과거 부동산의 움직임을 파악해서 미래를 예측해 보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책으로 보입니다.
본인의 경험과 미국 시장의 변화 즉.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의 정책으로 미국은 2017년 이후 금리 인상이 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한국 또한 그럴 것으로 추측하였으며 또한 경기는 바닥을 찍고 활성화 되고 있어 유동상 자금 또한 상당하므로 이는 부동산 폭등을 전망하였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성공에 대한 많은 얘기들과 특정 정부에 대한 편협된 시선과 단순 가격으로 부동산을 바라 보는 저자의 시각은 책을 읽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이것은 또한 다른 한편으로 다른 시각으로
부동산을 볼수도 있음을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읽었던 

서울 중심으로 부동산의 과거와 팽창 그리고 전망에 대한 
글들을 기재한 책으로
부동산을 봐야 할 때 중요한 시점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주는 쉽고 좋은 책이었습니다.

서울은 한국 부동산의 작은 축소판이므로 
해당 변화의 과정을 각자의 지역으로 보고 대비해보면
좋은 시각을 가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부동산은 우상향 곡선을 계속 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을이니 독서의 계절~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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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심리를 꿰뚫은 UX 디자인

렛츠웹 + 게임/My Book 2011. 1. 5. 10:33
심리를꿰뚫는UX디자인
카테고리 컴퓨터/IT > 웹사이트 > 웹디자인
지은이 수잔 웨인쉔크 (에이콘출판, 2010년)
상세보기

책의 두깨가 얋은 것도 한목을 하긴 했지만
사용자 행동 패턴을 그저 이렇겠지 당연하겠지가 아니라 심리학을 기초로 하여 이해하도록 글이 써져 있어
재미있게 잃을수 있는 책

인간의 두뇌의 기능과 서로의 연상 작용을 통하여 행동 패턴이 결정되고 있음을 말하고
그리고 그 행동 패턴이 일반적이 규칙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그 규칙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행동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책의 요지이다.

신뇌 : 의식하고 파악, 이해
중뇌 : 감정
구뇌 : 무의식적으로 안전을 중심으로 판단

가장 흥미로운 것이 바로 구뇌의 활동인데

인간은 오감을 통해 초당 1100만개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추정하고 그 방대한 정보중에
의식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그저 40여개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럼 나머지 1060만개의 정보는 무의식적으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와 목적을 가지고 처리하게 되는데
그 핵심이 바로 구뇌 이다.

우리는 우리가 의식하지 않은 상황속에서
많은, 아주 많은 것을 결정하고 행동한다.

사람들은 모든 행동을 신중하게 의식적으로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행동은 무의식적인 처리 과정에서 이뤄진다.

이런 무의식적인 처리 과정을 이해하고

3개의 뇌를 사로 잡을때 우리는 목적 대상이 우리가 의도하는 행동을 하도록 만들수 있다.


여튼 강추하고픈 책이다.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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