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도서 : 거의 모든 IT의 역사

렛츠웹 + 게임/My Book 2010. 12. 29. 15:12

지루한 IT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인물을 중심으로 한 사건들을 시간별로 엮어 재미있게 하지만 전체 흐름과 함께 향후 어떻게 변화해 나갈것인가를
생각해볼수 있는 재미난 책이었다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지만 지하철 그리고 짬짬이 읽어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책을 잡고 몇일만에 읽어버리고 만 추천도서

거의모든IT의역사세상의패러다임을바꾼위대한혁명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전략 > e-비즈니스전략
지은이 정지훈 (메디치미디어,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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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오픈 아케텍쳐…. IT의 화두는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가?

IT 거인들의 살아있는 이야기『거의 모든 IT의 역사』. 미래학자 정지훈 박사의 인기 연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IT 삼국지>를 바탕으로 수정ㆍ보완한 이 책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이 전 세계를 움직이는 기업들의 기술이 아닌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진행해나간다. 저자는 "인간에게서 나오는 에너지와 경험을 읽지 못하면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세상을 뒤바꿀 혁신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하며, IT 거인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같은 거인들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았던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함께 다룬다.

목차
머리말 사람의 역사가 IT의 역사다

제1장 인간을 바라봐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다
창의성과 고유정신이 넘치는 문화를 향해 가다

제2장 첫 번째 전환 : 개인용 컴퓨터 혁명(1976~1985)
숙명의 두 라이벌, 그리고 미래의 라이벌이 탄생하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다
컴퓨터 천재들,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다
애플 컴퓨터, 혁명의 중심으로 태어나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손을 맞잡다
애플Ⅱ, 비지캘크와 함께 날아오르다
IBM과의 계약 실패로 눈물 흘린 비운의 천재, 게리 킬달
IBM PC의 등장과 MS-DOS의 대약진
매킨토시, GUI의 옷을 입고 태어나다
마케팅 귀재, 스티브 잡스를 축출하다
그리고 남은 이야기 | 폴 앨런과 스티브 워즈니악


저자 정지훈
한양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를 했으며 미국 남가주 대학(USC)에서 의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을 거쳐 현재는 관동의대 명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이자 IT융합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4의 불』로 매일경제신문에서 수여하는 2010년 정진기 언론문화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중앙일보' 등 여러 매체에서 통섭적 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8년 경력의 프로그래머이기도 하다.
의대를 나와 IT 전문가로 활동하는 지은이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이 조그만 창고에서 시작해 천하를 쟁패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글로벌 IT 기업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같은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할 때는 물론 조그만 IT기업에서 강연할 때에도 이런 주문을 빼놓지 않는다.
국내 여러 기업과 정부 기관 등에서 미래 트렌드와 전략자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전자신문' ‘미래칼럼’과 '시사IN' ‘IT칼럼’ '중앙SUNDAY' ‘OPINION’ 등 다양한 대중매체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웹 서비스』 『제4의 불』 『아이패드 혁명』 등이 있다.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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