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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 봄여름가을겨울
- 2011.08.18 리쌍- TV를 껐네(Feat. 권정열, 윤미래)
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 봄여름가을겨울
안녕하세요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부산, 경남 지역에 올들어 첫눈이 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조금은 들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물론 저역시도..
새하얀 눈이 하늘에서 내리고 조용히 대지에 내려 않으면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은 새하얀 눈은 있는 그대로는 참 너무나 이쁩니다.
하지만,
그것이 조금만 다른것의 때를 타게 되거나, 시간이 조금 흐르면 금방 더러워져 버립니다.
모든 아름다운 것, 시간들이 그러한 것 같습니다.
긴 시간속에 짧게 피는 꽃들도 역시..
그런 소중한 아름다운 것과 아름다운 시간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들 사람들의 관계에서도
참 따뜻하고 아름다운 서로의 관계, 그리고 그 시간들도
조금의 오해와 조금의 편안함이 조금 넘어서서 함께 더해지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서로가 서로를 변하게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부디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사람들과
그렇게 그대로의 변치 않는 관계, 그리고 시간들로 남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목요일밤 잠자기 노래는
한국 최고의 밴드였던 #봄여름가을겨울 의 노래이며
다시 #리쌍 이 여러 가수들과 함께 리메이크한 곡도 같이 한번 들어 보시구요
#봄여름가을겨울 "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
편안한 밤, 좋은 꿈 꾸시고
그리운 밤 되십시오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걸까 저리로 가는걸까
어디로 향해 가는건지 난 알수 없지만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너도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너도나도 변한거야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세월 흘러가면 변해 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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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리쌍- TV를 껐네(Feat. 권정열, 윤미래)
TV를 껏네 노랫말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내 눈엔 그 어떤 선보다 아름다운 너의 몸매
검은 머리 너만의 향기에 나는 녹네
때론 몰래 응큼한 상상을 해 그러다 욕심이 솟네
티비를 보다가도 거리를 걷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난 너를 원해 못참아 어떻게 손만 잡아
딱딱하게 말하지마 니가 날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널 너무 사랑해 내 모든 걸 다 주고
니 모든 걸 다 갖고 싶어
더 가까이 널 안고싶어
내 몸을 적시고 엉덩이 토닥토닥하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보여주고 싶어
어제와 또 다른 내 모습에 눈물까지 흘릴거야
이 밤이 새도록 보여주고 싶어
넌 너무 사랑스러워 언제나 나를 설레게 만들어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더운데 갑자기 커텐을 왜 쳐
잘 보고있는 티비는 또 왜 꺼?
그런 눈으로 왜 또 분위기 잡아
피곤해 피곤해 그냥 나 잘래
니 품에서 꿈꾸고 싶어 밤새
그만 좀 보채
오늘만 날이 아니잖아 좀 참아
착하지 내 남자 그냥 코 자자
삐지지 말고 내 손을 잡아
어린 애처럼 왜 또 등을 돌려
못말려 너란 남자 정말 웃겨
생각해 볼께 어서 가서 불꺼
이대론 잠 못 자요 넌 너무 아름다워
난 오늘 이 밤을 보내기엔 아쉬워요
오늘은 안된다고 말아요
그만 그만 그만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나를 설레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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