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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9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때
- 2011.08.18 가을방학
글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때
어제 좀 무리하며
새벽까지 술을 먹어서인지
오늘은 시간이 좀 더디게 가고 조금은 힘든 하루 였었습니다.
집에 가면 좀 쉬어야지 했는데
퇴근길에 어머님이 같이 식사하자고 전화를 주셔서 누나와 함께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그래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하고 시간을 보내니
그 피곤함이 그저 쉬는 것보다 오히려 덜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그저 무의미하고 잡다한 얘기일지라도
도란 도란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
좋은 힐링과 위안, 행복이 되는 것일 겁니다.
투닥거리고 싸우고 해도.. 그 모든 것이 다..
오늘 토요일 밤 잠들기 노래는
솔직하고 순수하게 들리는 여성 보컬의 보이스가 묘한 매력을 줍니다.
- 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때 "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편안한 밤 좋은꿈 꾸시고
그리운 밤 되십시오.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글
가을방학
정바비와 계피의 만남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밴드이다. 하지만 그 둘이 만나 만들어낸《가을방학》의 스타일은 그들이 각자 속해있던 밴드(브로콜리 너마저의 계피, 언니네 이발관의 정바비) 에서의 스타일과 다르다. 정바비의 발랄하고 화사한 가사와 담담하지만 아이러니한 계피의 음색이 만나서 아기자기한 달콤함이 이들의 스타일이다. 이 둘의 조합이 달콤하고 정갈해 좋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절정부분이 없는 한결같음이 진부하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그들이 추구한 가을방학의 이미지는 (달콤함보다는) 쓸쓸함이라고 한다. 가을방학이 생각하는 그들의 특색은 이미지가 연상되는 영화식 가사, 멜로디, 그리고 계피의 음색이다. 아직 많은 음반을 내지 않은 그들로서는 그들의 스타일을 한정짓지 않고, 2집에서는 좀 더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싶어한다. (네이버참조)
인기있는 남자애 http://www.youtube.com/watch?v=z64JeTUwo3Y&feature=related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질때가 있어 http://www.youtube.com/watch?v=edVqYMEu16s&feature=related
나비가 앉은 자리 http://www.youtube.com/watch?v=_BSICbZ-hYg&feature=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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