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날

My zone/Poet 2018. 12. 1. 11:29

안녕하세요.

어느듯 한해가 흘러 12월의 첫날이 되었습니다.
12월은 보지 못했던 친구들과 각종 모임에서 이래 저래 많은 자리가 있어서
저녁 시간이 바쁜 한달이 됩니다.
2018년 한해 천천히 잘 정리해 보시고 건강에도 유념하시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해가 늦게 뜨면서
아침에 침대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버거워지고 갈수록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잠자기 노래가 아니고
12월의 첫날을 시작하는 상쾌하고 기분 좋은 노래로 하루, 한달을 시작해 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예전에 
자그마한 사무실을 했을때..
출근해서 아침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노래가 있습니다.

새소리로 시작하는
이 노래를 들으며 아침을 꽤나 상쾌하게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꾀고리 같은 목소리에 온몸에 청량감이 휘도는 기분을 줍니다.

             Minnie Riperton - Loving You





상쾌한 즐거우며
힘찬 하루 그리고 12월 되십시오.




Lovin' you is easy cause you're beautiful
그대를 사랑하는 건 참 쉬워요, 참 아름답거든요 그대는

Makin' love with you is all I want to do
원하는 건 오직 그대와의 사랑뿐

Lovin' you is more than just a dream come true
그대를 사랑하는 건 그저 꿈이 이루어지는 것 그 이상이에요.

And everything that I do is out of lovin' you
내 모든 행동들은 다 그대에 대한 사랑의 발로예요.

La la la la la la la...do do do do do



No one else can make me feel
다른 누구도 내게 보여줄 수 없죠

The colors that you bring
그대가 가져다 주는 이 빛깔들을

Stay with me while we grow old
나이 먹어서도 나와 함께 해줘요

And we will live each day in springtime
그럼 우린 매일을 봄날처럼 사는 거예요.

Cause lovin's you has mad my like so beautiful
그대를 사랑하는 건 내 삶을 참 윤택하게 해줬거든요.

And every day my life is filled with lovin' you
매일의 삶이 그대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해요.



Lovin' you I see your soul come shinin' through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의 영혼이 빛나는 게 보이는 군요.

And every time that we oooooh
우리가 그럴 때마다

I'm more in love with you
그대를 더더욱 사랑하게 되죠.

La la la la la la la…do do do do do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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