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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소액 투자처로 범천4구역 재개발 문의가 있어서

거래된 물건을 제외하고 새로운 물건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범천4구역 재개발은 철도와 관계있고 이를 이해해야만 하는 구역입니다.

​범내골역에서 불과 3여분거리, 서면에서도 불과 5분여 거리로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중심적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경제를 이끌어 주었던 부산 철도로 인해 마치 섬아닌 섬 같은 지역으로 인접지역과 동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부산 철도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도시의 개발 초기에 여객과 화물 운송으로 큰 발전의 중심이 되지만

전반 도시가 개발 됨에 따라 그 철도 철로를 따라 개발 자체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에

부산시에서는

부산 철도재배치사업을 통해 철도 노선을 지하하화여 단절된 도시를 원상회복하고

그 지상부는 도시재생을 통해 테마/ 생타공원을 조성하는 등 하나의 생활권으로

시민의 삶을 연결,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도시 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철도지하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도시재생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는

경의선 철도 지하화를 들수 있으며

경의선 철도는 용산역~가좌역 6.3㎞를 지하화하고 경의선 숲길을 조성되었습니다.

계획중인 부산 철도시설 재배치는

- 부산역을 고속철도 전용역으로 전환, 정거장 및 시설 변경(1782억 원)

- 부전역을 일반철도 통합역으로 운영(1944억 원)

- 부산진 CY 부산신항역 이전(2024억 원)

- 범천차량정비단 부산신항역 통합이전(5326억 원)

- 경부선 이설(경부선기능을 가야선으로 이전하고 냉정~범일 구간 약 5.6㎞ 궤도 철거 1080억 원) 등

총 1조2156억 원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 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추가로,

범천차량전비창 이전 사업은 별도로 정부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모든 사업 자체가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재개조 사업으로 북항재개발사업과 맞물려 함께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범천4구역 재개발은

현재의 모습 보다는 향후 철도 지하화와 범천 철도 차량 정비창의 이전이후의 모습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물론, 꽤나 오랜 시간이 소요 됩니다.

그래서

범천4구역 재개발은 빠르게 진행이 되기 보다는

철도 재배치 사업의 진행과 함께 발맞추어 속도를 조절하여 조금은 천천히 진행되는 것이

그 가치를 더 높일수 있는 것이라

개인적으로 저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진행이 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범천4구역 재개발의 진행과정 을 보면

- 2007년 4월 : 구역지정

- 2007년 7월 : 조합설립인가

이후 그저 아무런 진행이 없이 멈춰 있다 시피 하다가

범천철도창의 이전 필요성에 대해서 부분이 조금씩 조금씩 나옴에 따라

그에 힘을 받아 시공사 선정까지 완료가 되었습니다.

- 2016년 7월 9일 : 시공사 선정 [대림사업단 = 대림산업, 호반건설, 한진중공업]

시공사 선정후에

- 2017년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이 진행되었고

현재는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위에서 언급 드린 것처럼 천천히 진행되는 것이 오히려 그 가치를 더 올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범천4구역 재개발을 고려 하신다면

2030년의 철도 지하하가 완료 될때까지를 고려 하실 필요는 없지만

개발의 진행의 과정을 함게 보시면서 고려 해야 하기에조금은 시간이 필요한 곳임을 분명히 이해하시고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각 진행 과정의 발표에 따라 시세는 상승하고 타이밍은 있습니다.

그럼

범천4구역 재개발의 소액 물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범천4구역 재개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 드리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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