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opic of Web 2.0 : Data Portabillity (웹2.0의 화두 '데이터 이동' )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1. 6. 11:39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 이동’을 방불케 하는 새로운 이동이 인터넷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다. 웹 2.0의 화두로 이른바 ‘데이터 이동(Data Portability)’이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것.

데이터 이동이란 웹사이트들이 제휴를 맺고 회원들이 자신의 프로필을 제휴 사이트에 공개하거나 공유할 수 있도록 선택 사항을 제공해주는 것을 말한다.

마치 이동통신 시장에서 번호를 바꾸지 않고도 다른 경쟁업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거처럼, 웹에서도 내가 속한 사이트를 떠나지 않고도 다른 사이트의 회원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데이터 이동의 큰 물꼬는 미국 1위 인맥구축사이트(SNS)인 마이스페이스가 열었다. 지난 9일 마이스페이스는 데이터 이동 정책을 발표하고 야후· 이베이·포토버킷·트위터 등 다른 온라인 사이트와 회원 프로필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마이스페이스 회원들은 자신이 원한다면 원하는 사이트에 프로필을 공개해 외부 사이트에서도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다.

만약 마이스페이스 프로필의 사진이 바뀐다면, 제휴 사이트 프로필도 자동으로 바뀌는 식이다.

데이터 이동이 화두로 떠오르는 이유는 간단하다. 웹 2.0의 본질 중 하나인 공유를 통해 회원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해 줄 수 있고 이는 회원의 충성도를 높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여러 사이트에 돌아다닐 필요없이 익숙한 사이트에서 자신의 정보를 집중 관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마이스페이스 크리스 드워프 창업자 겸 CEO는 “이제 마이스페이스는 더 이상 인터넷에 독립해 있는 섬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이스페이스의 뒤를 이어 구글·페이스북·야후 등도 회원 정보를 공유하는 등 데이터 이동이 큰 물결을 이루고 있다.

12일에는 구글과 페이스북은 SNS의 친구 목록과 개인 프로필을 외부 사이트에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글 프렌드 커넥트(Google Friend Connect)’ ‘페이스북 커넥트(Facebook Connect)’를 각각 발표했다. 구글은 짧은 코드만 추가하면 사용자 등록 및 초대는 물론이고 회원 갤러리(사진첩)·메시지 투고·리뷰 등을 페이스북이나 오컷(Orkut)·프래이쇼(Plaxo)·Hi5 등과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도 친구와 프로필 사진, 이벤트 등을 제휴를 맺은 웹사이트 사이에 이식할 수 있다.

야후가 곧 선보일 ‘오픈 전략(YOS)’에도 데이터 이동 정책이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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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해킹 피해자 1081만명 … 집단 소송 채비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1. 6. 11:38
2008/04/18 

국내 최대 오픈마켓 옥션의 해킹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회원 수가 사상 최대인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지면서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7일 관련 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월초 발생한 옥션 해킹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회원 수가 현재까지 1081만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옥션 측은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된 1081만명 중 90% 이상은 이름과 아이디, 주민등록번호 등 일반 개인정보만 유출된 경우라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가 발표되자 소송을 준비하거나 진행 중에 있는 옥션 피해자 모임은 경찰의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이미 예상했던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1000만명이 넘는 회원들의 정보가 유출됐다니 예상보다 더욱 심각하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따라 손해배상 소송 진행도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다음 까페를 통해 소송을 진행 중에 있는 박진식 변호사(법률사무소 넥스트로)는 “우리나라 판례가 정보유출 범위를 넓게 잡고 있다”며 “때문에 옥션측과 경찰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이미 전부터 소송 진행은 당연했다”고 말했다.

박진식 변호사 측은 이미 지난3일 1차로 옥션 측의 부실한 사이트 관리에 대해 1인당 청구금액 200만원으로 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놓은 상태다.

그는 "이름· 주민번호· 주소·이메일이 국민은행 고객들에게 유출된 사건에서 20만원의 손해배상을 명하는 판결이 선고된 것과 비교해 이번 정보유출 사건은 해킹에 의해 제3자에게 유출돼 도용될 것이 확실하고, 휴대폰 번호 등이 유출된 점을 감안해 고액의 손해배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네이버 까페를 통해 옥션 피해자를 모집, 소송을 준비 중인 김현성 변호사(법무법인 상선)측도 이번 경찰 조사 결과 발표에 따라 소송 진행에 가속도를 낼 예정이다.

김현성 변호사는 “피해자 모임에서 피해 규모에 대해 정보공개를 요청했던 것이 옥션을 통해 우회적으로나마 받아들여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정보가 유출된 회원들을 모아서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상했던 것보다 (옥션의 해킹 규모)가 더욱 심각한 것 같다”며 “신용정보는 유출이 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유출정도를 더 살펴본 후 1인당 50만원~100만원의 청구금액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해킹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기존 백신프로그램으로 확인 불가능한 악성 변종프로그램으로, 이름과 패스워드가 `fuckkr'에 해외 IP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옥션은 '해킹사고 관련 추가공지'를 올리고 공지 페이지(member.auction.co.kr/announce/view.aspx?no=2184)에서 회원 및 탈퇴 회원의 개인 정보 유출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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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식포털 디지에코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1. 6. 11:37

2008/03/26



KT 경영연구소가 '디지에코'를 정식으로 서비스한 것은 지난 2월이지만,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해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IT기술을 사회에 공헌하는 'IT서포터즈'처럼 지식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뒤 경영연구소가 보유한 보고서와 리포트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KT 경영연구소 엄기용 부장은 "KT경영연구소가 발간하는 계간 '통신시장'을 온라인화하고 내부 보고서 중 적합한 걸 골라 외부용으로 만들었으며 KT가 후원하는 사내외 세미나에 나온 자료들을 저자의 허락을 받아 올리는 일을 했다"면서 "좋은 자료는 직접 구입해서 올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IT 핫이슈는 삼성경제연구소(www.seri.org)나 LG경제연구원(www.lgeri.com)보다 훨씬 발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4년 당시의 '광대역통합망과 통신상품 규제정책' 등 한 참 됐지만 의미있는, 통신시장의 과거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외부에서 '디지에코'에 직접 자료를 올릴 수는 없다. 사내 KMS(지식관리시스템)에서 보여졌던 자료의 신뢰성 문제때문에, 경영연구소 담당 직원 5명이 직접 검증해서 올리는 것.

'디지에코'는 이에 대한 보완으로 블로그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으로 등록한 뒤 프로필을 공개하면 검색창에서 옵션에 맞는 전문가를 만날 수 있게 하고 있다.

서비스한 지 한 달 남짓 밖에 안됐지만 별다른 마케팅없이 100여명이 프로필을 공개한 상태.

엄기용 부장은 "디지에코는 아직 아기 포털에 불과하다"면서 "외부 블로그와 연계한다든지, 사이버 포럼을 활성화시킨다는 지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디지에코'가 컨버전스 시대에 더욱 강조되는 지식의 나눔을 주도할 수 있을 까. 깊이있고 전문적인 자료를 신속하게 업데이트하는 일과 활발한 토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개방성이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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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춘추전국시대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1. 6. 11:35

 

2008/03/26 

‘포스트 싸이’왕좌 놓고 토종.글로벌社각축

 

회원수 1만여명 게걸음…성공 확신엔‘글쎄’

국내 소셜네크워크 서비스(SNS)시장이 혼전 중이다. 지난해부터 ‘포스트 싸이월드’ 왕좌를 노리고 토종과 글로벌업체들이 대거 진입, SNS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북적이고 있다. 그러나 뚜렷한 성과를 내는 업체가 없이 모두 고전 중이다.

SNS란 사진, 일기, 댓글, 미니홈피 등을 이용, 인터넷에서 사회적 관계를 맺는 서비스. 사이버공간에서 지인들과 교류하는 SNS는 일상의 일부분이 될 정도로 각광받았다. 국내 SNS시장은 1세대 세이클럽, 아이러브스쿨, 다모임을 거쳐 싸이월드의 ‘대박신화’로 정점에 오른 상황. 현대인의 소통 욕구를 인터넷에서 가장 잘 살린 사업모델로 꼽히는 SNS는 여전히 ‘황금맥’. 이 시장에 신생업체들이 우후죽순 가세, 승자없는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봇물 이루는 SNS론칭, 정작?=

업계가 추정하는 국내SNS시장은 1000억원 규모. 좁은 시장을 두고 역대 최다업체가 난립해있다. 최근에는 글로벌업체의 국내 공략이 두드러진다. 올해 미국 SNS 양대산맥인 마이스페이스닷컴과 페이스북이 한국서비스를 시작했다. 페이스북도 한국지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2억명이 넘는 세계 최대 SNS 마이스페이스닷컴은 이미 올초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현재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3D가상서비스 세컨드라이프와 엔트로피아 유니버스도 한국에 진출한 바 있다. 성공여부에 대한 전망은 어둡다. 세컨드라이프의 한국형서비스 ‘세라코리아’가 오픈했지만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서비스 현지화에 실패, 사용자들이 외면한 것.

한국적 정서를 내세운 국내업체들의 사정도 여의치 않다. 플랜다스유, 링크나우, 피플투, 퍼피레드, 아지트로, 엔플러그 등 업체수만 10여개가 넘는다. 이중 3만명 이상 회원수를 내는 곳은 두어개에 불과하다. SNS라고 하기에는 무색할 정도의 초라한 회원수를 유지하거나 생긴지 얼마 안돼 문닫는 업체들도 부지기수다.

▶잇단 고전, 왜?=

2세대 SNS들은 대부분 회원 1만명대에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국내.외 시장 예외없이 SNS는 일반적으로 1~2위 업체가 독식하는 구조. SNS가 거미줄처럼 얽힌 네트워크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기본 회원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싸이월드의 인기가 시들해졌다해도 2200만명이란 회원수는 막강한 네트워크효과를 지닌다. 이는 후발업체에 넘기 힘든 산이다.

업계 관계자는 “SNS에서는 한번 맺어진 네트워크를 후발서비스로 옮기기 쉽지 않는데, 아직까지 싸이월드에 익숙해진 사용자들 습관을 깰 만한 서비스가 없다”며 “초반에 자리잡기가 힘든 시장으로, 일부 포털과 SNS, 오픈마켓 등으로 단순하게 굳어져버린 네티즌들의 동선도 한몫한다”고 말했다.

쟁쟁한 글로벌업체들도 마찬가지. SNS의 성공조건으로 민족성과 사회 문화를 잘 살린 콘텐츠가 필수요소. 글로벌 SNS의 부진은 정서를 관통하며 사용자를 결집할 수 있는 토착형 콘텐츠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SNS가 각 국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데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대박을 터뜨렸던 세컨드라이프의 ‘린든달러’ 수익모델도 국내 실정과는 배치돼, 실효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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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SNS `루키' 대학가 `입소문'

렛츠웹 + 게임/IT News 2009. 1. 6. 11:34

대학생`만'을 위한 인터넷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가 신학기를 앞두고 대학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루키(www.rukie.com)'라는 이름으로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 사이트는 불과 한 달만에 이용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연세대와 이화여대의 경우에는 각각 6천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루키 측은 추산하고 있다.

이 사이트가 이처럼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은 편리한 `시간표 짜기' 기능. 이 사이트에는 현재 수도권 지역 24개 대학교의 강의 시간표가 데이터베이스화 돼있다.

이용자들은 이 사이트에서 자신의 학교에 개설된 강의를 검색하고 자신이 수강하고자 하는 강의를 선택해 시간표를 짤 수 있다.

또 이미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이 각각의 강의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강의에 대한 감상이나 평가를 올려 이를 다른 학생들이 공유할 수 있게 했으며, 수강신청 이후에는 게시판을 통해 같은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끼리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류할 수도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이 사이트에서는 `광장'이라는 교류 공간으로 대학생들이 인맥을 구축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이용자들은 이 곳에서 한 줄 쓰기를 통해 다른 학생들과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하고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이 같은 대학생만을 위한 네트워킹 서비스를 생각해낸 것은 역시 대학생들이었다.

뉴욕주립대를 휴학한 이해진(24) 씨와 서울대 조선해양학과를 휴학한 주상돈(24) 씨가 군대에서 만나 의기투합, 인터넷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들의 목표는 대학생들이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이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보자는 것이다. 이들의 아이디어에 웹 개발 능력을 갖고 있는 대학생 7명이 동참, 현재 9명이 함께 루키를 운영하고 있다.

이해진 씨는 "대학생들을 위한 SNS라고 하면 미국의 페이스북을 떠올리지만 우리는 페이스북을 그대로 모방하려는 게 아니라 한국의 대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하려는 것"이라며 페이스북과 선을 그었다.

페이스북은 미국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SNS서비스로, 회원 수가 5천만명에 달한다.

가장 한국적인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루키는 전국의 대학생 350만명을 잠재적 이용자로 보고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취업.대학생활에 필요한 각종 콘텐츠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제공할 방침이다.

루키는 소프트뱅크코리아의 자회사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이 운영하고 있는 IT벤처 투자 프로그램인 `리트머스2'로부터 지원을 받은 첫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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