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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부터 태풍으로 비가 좀 온다고 하는데

금주 그제, 어제 오늘 남구의 재개발 구역은 좀 다이나믹했습니다.

경기가 안좋다고는 하여 매수자 우위의 시장이라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시세보다 싼 물건이 나오면 여러명의 투자자 분이 한꺼 번에 붙으셔서

경쟁을 하듯 진행이 되어서 중개 하는 분들끼리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쨌던 다시 한번 느낀것은

재개발에 대해서는 

         1.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히 깊게 고민을 하시고 

                 결정하셨다면

         2. 현재 시점에서 가장 싼 물건을 빠르게 구매 하시는 것이

                 가장 포인트 입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온천4구역 소식을 좀 들려 드리겠습니다.

온천4구역은 

지난 8월 13일부터 이주를 시작하였는데

어제 방문을 하여 보니 이주 지원센터가 오픈되어 있고

아직은 이주가 시작된지 불과 일주일 정도 지난 시점이어서 인지 조용했습니다.

    - 자진이주 기간 : 2018년 8월 13일 ~ 2019년 1월 12

이주 기간이 5개월 정도가 되기 때문에 아직은 초반입니다만

이제부터 조합원 분들은 본격적으로 이주의 모습을 고민해야 하게 될 것입니다.

      - 잠시 나갔다가 돌아와 실거주를 하실지 

      - 가지고 계신 물건을 매도하고 다른 곳으로 완전 이주를 하실지

또한, 구역 밖의 실거자나 투자자 분들도 이주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서

     - 매수에 대한 고민을 다시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들이 겹쳐서

이미 거래가 많이 되었겠지만

시기의 문제이지만 다시 한번 온천4구역 시장은 활발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의 입장에서는 

이미 조합원 분양가와 향후의 일반 분양가를 계산하셔서

      - 조합원 분양가 : 평균  1050여만원

     - 조합원분양가 + 프리미엄  >=<  일반 분양가 >=< 주변 아파트 시세

이익이 된다고 판단하시면 

조금 더 싼 물건을 기다리시기 보다는 결정하셨을때 현재로서 가장 좋은 물건으로

판단하여 매수 하시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좀더 자세한 온천4구역에 대한 설명은 아래 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 온천4구역 상세 --> https://blog.naver.com/nackyeop/221340735693 )

궁금하신 점은 연락 주시면 설명 드리겠습니다.

온천4구역의 

이제 바로 따끈 따끈을 현장 사진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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