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 넷마블과 네이버의 윈윈과 그늘

렛츠웹 + 게임/IT News 2015. 3. 21. 01:07

넷마블과 네이버의 윈윈
넷마블은 어차피 나가던 21%의 카카오 수수료를 네이버에 주고 (물론 수익쉐어률이 정확히 얼만지 모르지만 이왕 쓰던 마케팅 비용중 일부 떼주더라도) 수익율뿐만 아니라 게임에만 집중할수 있어 남는 장사이다. 게다가 고민중이던 카카오를 벗어나는 학습비(그래 카카오 없이도! 나도!)까지 공짜로 얻는 뀡먹고 알먹고 ~

네이버는 카카오에 도전하는 채널로의 영향력 확대라는 기본 먹고들어가는 것을 돈받고 실현하게 된것 외에 성공을 통한 좋은 대작 게임 소싱을 원활하게 할수 있게 되어 둘다 윈윈
여기에 게임사들은 플랫폼간의 경쟁 구도로 지원을 더 받을수 있어 좋다

하지만, 그 그늘도 더욱 어두워졌다
COC로 시작된 도배 마케팅의 반복으로 두둑한 실탄 없이는 유저에게 노출할수도 없는 더 높은 마케팅의존으로 중소 퍼블리싱사는 더욱 어려워졌다

많은 기사중 읽을만한 글
http://outstanding.kr/레이븐/



TistoryM에서 작성됨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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