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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긴 연휴 뒤의 첫 출근날은 
언제나 그러하듯 오전부터 시간에 쫒기고 오후에도 이래 저래 휭 하니 지나가버렸습니다.
몇일 남지 않은 한주인 내일과 모레를 위해 
오늘은 좀 더 늦게 일을 좀 정리를 하고 퇴근을 했습니다.
사실 직장인이었을때에는 연휴뒤의 출근은 언제나 동료들과 술자리 하는 날이었는데
아무래도 그게 마음이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때에도, 잠시 떨어져 있을때에도, 없을때에도
떨어져 있어도, 마주 보고 있어도 언제나 그러합니다.
심지어 함께 하고 싶어도 함께하지 못할때에는 더욱 그러하겠지요

오늘 잠자기 노래는 자탄풍,, 자전거를 탄 풍경의 노래입니다.
자탄풍은 나무자전거와 풍경이 함께 조인하며 활동하며 지어진 이름입니다.
영화 클래식의 주제가 " 너에게 난 " 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요
개인적으로는 풍경님과 함께 술먹고 크게 노래 불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탄 풍경  " 그렇게 너를 사랑해 "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사랑한다고 해줘

         
편안한 밤 좋은 꿈 꾸시고

그리운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