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My zone/Poet 2009. 1. 6. 18:34
마음의 반을 주고, 나머지도

내 것이 아닌 채로 살아야 하기에...

서둘러 기다림을 배웠지만

가끔식은 인정받고 싶었어,,,

그대만의 나였음을....


내게 기쁨은 슬픔의 최상급

자신있어 보일땐

무너질 것 같은 기분인걸 알아줘


진실은 늘 아픔을 필요로 하니까

하지마 바랄수 없는건

체념하며 사는거야


한 순간의 눈멀었음이란

그럴듯한 변명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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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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