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2009/01에 해당되는 글 545건
- 2009.01.29 포털 지도 서비스의 수익성과 미래는..
- 2009.01.29 끝없는 도전 - 최향남 1
- 2009.01.22 RIP와 IGRP
- 2009.01.22 IP 할당 체계와 IP 신청 방법
- 2009.01.21 서브넷 (Subnet)과 서브넷 마스크 (mask)
- 2009.01.21 컨테이너로 흥한자..
- 2009.01.20 YTN 미공개 동영상 - 용산참사
- 2009.01.20 네이버 와 다음 은 누가 이용(?)하는지..
- 2009.01.19 다음 지도 서비스 (로드뷰) - 베타 버젼 공개 1/19
- 2009.01.15 웹하드 = 영화제작가 협회 합의
- 2009.01.14 위태 위태한 UCC 서비스 시장
- 2009.01.13 확장해가고 있는 위젯 시장
- 2009.01.13 인터넷의 기초
- 2009.01.09 둥근소리 - 2009년 작은 음악회
- 2009.01.09 미네르바의 진실은..
- 2009.01.08 다음의 메인 페이지에 담긴 비밀
- 2009.01.08 2X2 매트릭스 : 핵심을 꿰뚫는 단순화의 힘
- 2009.01.08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2009.01.08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
- 2009.01.08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 2009.01.08 블루오션전략 - 강위찬,르네마보안
- 2009.01.08 선택 - 스펜서존슨
- 2009.01.08 나비효과 디지털 마케팅
- 2009.01.08 서른살 경제학 : 30대를 위한 생존 경제학 강의
- 2009.01.08 좋은 컨셉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2009.01.08 창천항로...(삼국지의 그 새로운 경악할만한 시각)
- 2009.01.08 태백산맥 2
- 2009.01.08 밀밭신드롬-dotto의 순수한 사랑 약속
- 2009.01.08 고등어
- 2009.01.08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글
포털 지도 서비스의 수익성과 미래는..
최근 다음이 항공 사진과 로드 뷰를 포함한 지도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한후
다음의 페이지뷰가 상당히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http://letsweb.tistory.com/entry/다음-지도-서비스-베타-버젼-공개-119)
그리고 네이버, 야후, 파란으로 이어지는 지도 서비스의 경쟁은 사실 이렇다할 수익 모델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일부 음식점의 검색등 광고 유치를 통한 수익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런칭한 서비스에 있어서 미미할 따름이다
최초 지도 서비스 시장에 불을 붙인 구글은 위성 지도 서비스와 곧 선보인다는 해양 지도 서비스 까지
인공위성등을 사들이며 그 서비스의 한계가 어디인지 모르게 엄청난 투자를 아끼고 있지 않으며
최근 밝힌 구글 코리아 사장이 밝힌바로는 구글에서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비스라고 한다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127160133))
하지만 독보적인 구글 조차도 해당 자체 서비스에 투자 대비의 뚜렷한 수익 모델을 찾아 내지 못하고 있다
해당 포털들은 지도 서비스가 단기적인 안목이 아닌 플랫폼으로서의 그 큰 시장성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사실 지도 서비스는 다른 서비스와 연계하여 서비스 할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다.
음식점이나 각종 유명, 추천가게등의 서비스 페이지 제공과 지역 행사와 지역 공지를 통한 광고 유치와
지역적 검색 광고 키워드 유치와 야후에서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해당 지역의 저가 여행권과 여행 상품 광고 노출등으로의
사실적 세부적인 지역 정보 제공 포털로의 확장으로 서비스 및 광고 역영을 확장해 나간다면 대단히 큰 새로운 비지니스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 ( 사실 광고 통계를 보면 지역 관련 광고가 전체 광고에서 20%가 넘어 설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
또한 인기를 타고 있는 티옴니아등 스마트 폰과 네비게이션에서의 현장 사진 보기등의 모바일등과의 연계를 통한 서비스 또한
이용이 가능하다.
이것 말고도 그 플랫폼으로서의 확장 가능성은 대단히 많은것으로 생각이 된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의 구축 및 이용자들의 유입과 광고 유치등 경제 전반과 맞물려 있는 부분이 많다.
사실 이런 생각을 했을 때 떠오르는 서비스인 UCC 서비스 또한 기존의 텍스트 서비스를 넘어서는 대단히 큰 새로운
플랫폼으로 각광을 받아 많은 네티즌들의 이용 유치와 이와 함께 트레픽이 엄청나게 증대하였지만
해당 서비스를 위한 막대한 투자 비용 대비하여 자체 수익 모델 발굴의 어려움과 경제상황의 어려움등으로
대형 UCC 업체가 서비스를 중지 또는 중단 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http://letsweb.tistory.com/entry/위태-위태한-UCC-서비스-시장)
어찌하였건 엄청난 투자를 통한 서비스 런칭과 향후 서비스 유지 보수를 위한 또한 막대한 자금의 추가 투입이 분명히
필요한 상황에서 UCC 서비스업자와는 달리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 유치 능력이 있는 포털들이
어떻게 수익 모델들을 만들어 가며 해당 서비스를 발전해 나갈지 두고 볼일이다.
이용자가 늘어 당장은 기분이 좋지만 앞으로의 생각을 하면 기획자의 입장에서 조금 머리가 아파 올듯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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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끝없는 도전 - 최향남
끊임없는 도전의 역사 최향남은 다시 세이트루이스에서 메이저리거 되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뛰고 있다
2008년은 최향남은 롯데의 팬들의 피를 좀더 뜨겁게 만들었었다
빠른 템포와 공격적인 피칭으로 " 차가 식기전에 돌아오겠다는.." 그 말처럼 향운장의 또다른 시작의 한해 였었다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jskc010511/70036012724)
우여곡절끝에 2009년 세인트루인스 산하 트리플 A 에서 다시 도전하는 최향남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최향남의 도전을 보면서 현실의 안주, 그저 머무르는데에 만족하고 그저 나태해지는 나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최향남 화이팅!!!
최향남은 아주 기구한 운명을 가진 야구 사나이다
참조:
영화같은 스토리 슈퍼 스타 최향남 ( http://grands.egloos.com/2247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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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RIP와 IGRP
라우팅 프로토콜이며, 다이나믹 프로토콜이다. 내부용 프로토콜이며 디스턴스벡터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좋은 길을 선택하는 방법은 HopCount 이며 최대 15개 까지이며 업데이트 주기는 30초이다.
단점 : 오로지 홉카운트에만 의존하므로 속도나 회선의 신뢰도, 회선의 로드 등을 확인 못하고 사용.
* V.35 케이블 사용시 Clockrate 설정해서 회선속도를 정해줌.
RIPv1 에서 보낸 정보는 버전에 상관없이 이해가능하지만, RIPv2 에서 보낸 정보는 RIPv2에서만 이해할수 있다.
Default Distance값은 120
RIP 구성 명령어
- router rip
- network network-number
Administrative distance 값은 서로다른 프로토콜을 사용시에 어떤 라우팅 프로토콜에서 온 정보로 경로를
찾을까? 하는 값.
-Distance Vector 라우팅 알고리즘의 문제와 해결책
문제점 : 시간.. 한번 배운 라우팅 테이블을 전달하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모든 네트워크에 전달되는 시간
(Convergence Time) 이 많이 걸려 흔히 말하는 루핑 발생.
해결책
: Maximum Hop Count를 이용. 15를 최대홉으로 결정하고 이를 넘어가는 값은 unreachable로 간주하며
Flush Time 이 지난후에는 삭제시킴. 문제.. 홉카운트 15를 넘어서는 경로에서는 사용불가
: Hold down Timer를 이용. 네트워크가 다운되었음을 알리면 라우터는 다운된 네트워크에 대해 Hold down 타이머를 시작. Hold down 타이머가 동작하는 중에는 외부에서 라우팅 경로 정보를 받아도 무시하며, Hold down카운트가 종료되거나 목적지에 대한 새로운 경로가 가지고 있던 매트릭과 같거나 좋은경우에 업데이를 받음.
: Split Horizon. 라우팅 정보가 들어온 곳으로는 같은 정보를 내보낼수 없다. 두 라우터의 루핑만 막기 위해 만들어져 전체네트워크에 사용하기는 어려움
: Route Poisoning. 네트워크가 다운되었음을 알게된 라우터는 다운된 네트워크의 메트릭 값을 무한으로 바꾸에
사용할수 없게 만듬. 라우팅 테이블에서 지워버렸다가 잘못된 라우팅 정보를 받는 일을 미리 막을수 있다.
: Posion Reverse = Split horizon with poison reverse update. 스플릿 처럼 라우팅 정보를 보내온것으로 보내지 않는것이 아니라 보내기는 하되 사용할수 없는 무한대의 값을 전송함으로써, 무한대의 홉값을 가지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면 라우터들은 실수로 잘못된 경로 정보를 사용하는 경우를 현저하게 줄인다.
- IGRP
라우팅 프로토콜이며 다이나믹 프로토콜이다. 내부용 라우팅 프로토콜이며, 디스턴스 벡터 알고리즘을 사용. 시스코에서 만들어낸 알고리즘 이며 시스코에서만 사용가능함. 경로결정은
: 대역폭(Bandwidth) - interface serial 0 bandwidth 56 (56kb 로 설정) Default 1.544Mbps
: 지연(Delay) - 경로를 통해서 도착하는 시간
: 신뢰성(Reliabilty) - 전송 매체를 통해 패킷을 보낼때 생기는 에러률을 나타낸 수치
: 부하(Load) - 출발지와 목적지 상의 경로에 어느정도의 부하가 걸려있는지를 측정
: 최대전송유닛(MTU:Maximum Transmission Unit)
90초에 한번씩 라우팅 테이블을 업데이트 한다. 최대 홉카운트는 255.
단점 - RIP와 마찬가지로 classful 이기 때문에 VLSM(Variable Length Subnet Mask)를 지원하지 못한다.
IGRP 구성 명령
- route igrp autonomous system numbet
- network network-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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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IP 할당 체계와 IP 신청 방법
1. Ip 할당 체계
ICANN – IANA – APNIC – (KOREA) – KRNIC - 국내 할당
– ARIN
– RIPE NCC
– LACNIC
전세계의 IP주소의 관리는 ICANN(국제 인터넷 주소 관리 기구)의 IANA(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 라는 인터넷 할당 번호 관리 기관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그리고 대륙 별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APNIC 으로 북아메리와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는 ARIN 에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적도 부근의 아프리카등은 RIPE NCC,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섬지역은 LACNIC 에 공식 주소를 할당하여 위임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APNIC에서 할당한 주소를 NIDA(KRNIC)에서 관리하여 각 ISP 업체들이 개개인에 배당하고 있다.
2. IP 할당 신청 방법
국내에서 IP 할당 신청방법은 KRNIC 에서 관리대행자가 되어 진흥원으로부터 직접 할당 받는 방법, AS번호를 가지고 독자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진흥원으로 직접 할당 받는 방법과 일반사용자 자격으로 관리 대행자에게 할당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1) 관리 대행자로 할당 받는 방법
가) 기존 관리대행자의 추가 할당
IP 주소 할당 업무를 대행하기 위하여 진흥원에서 선정된 기관을 관리 대행자라고 하며 관리 대행자는 IP 주소를 재할당 받을수 있다.
기존이 관리 대행자의 추가 할당 기준으로는 주소 사용계획이 적절하여야 하며 기존에 할당 받은 주소를 80% 이상 사용하며 주소 사용계획이 보유한 주소를 초과한 경우에 /32주소당 30/년 으로 수수료를 부과하여 할당합니다.
나) 신규 관리 대행자 신청
관리 대행자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망식별번호(AS번호)를 이용하여 독자적인 인터넷망을 운영하는 인터넷접속서비스제공자 또는 T1급 이상의 대역폭을 가지고 2개 이상의 타 인터넷접속서비스제공자 또는 인터넷교환망에 독자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접속서비스제공자여야 하며 등록수수료 300만원/년, 분담금은 300만원/년 입니다.
2) 독립 사용자로 IP 주소 할당 신청
가) 조건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망과 연동하거나, 연동할 계획이 있는 일반 사용자가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ip 주소를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데 이때 일반 사용자는 KRINC에서 ip 주소를 할당 받음과 동시에 독립 사용자의 자격을 가지게 되어 IP 주소를 제 2자에게 재할당 할 수는 없으며 AS 번호를 할당 받은 후 독자 네트워크 구성 후 ip 주소 할당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32주소당 30원/년 등록수수료 300만원(1회납부), 분담금 30만원/년
3) 일반 사용자로 IP 주소 할당 신청
관리 대행자로부터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받는 일반 사용자의 경우 해당 관리 대행자를 통하여 IP 주소를 할당받을 수 있다. 신청 및 수수료등은 각 업체별로 다르다
현재(2009.03.23기준) 온세텔레콤, 나우콤, 엘지데이콤, 케이티, 삼성네트윅스등 126개 기관이 선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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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서브넷 (Subnet)과 서브넷 마스크 (mask)
◎ 서브넷 (Subnet)과 서브넷 마스크 (mask)
인터넷 주소 클래스는 IP 네트워크에 대해서 3개의 규모로 네트워크를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32BIT의 IP주소는 얼마만큼의 네트워크 와 호스트가 필요하느냐에 따라 네트워크 ID와 호스트 ID로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네트워크에 16,777,214개의 호스트를 가질 수 있는 클래스 A의 경우, IP 라우터에 의해 묶여진 동일 물리적 네트워크 상에 위치한 모든 호스트들은 같은 브로드캐스트 트래픽을 공유하게 됩니다.
즉, 모든 호스트가 동일 브로드캐스트 도메인에 위치하게 됩니다. 16,777,214개의 포트가 동일한 브로드캐스트 도메인에 위치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16,777,214개의 포트 주소의 대부분을 지정할 수 없게 되고 그만큼 낭비가 심해질 것입니다. 클래스 B 역시 65534 개의 호스트 역시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지요..
그래서 좀더 작은 브로드 캐스트 도메인을 만들고 호스트 ID의 비트를 잘 이용할 수 잇도록 하기 위해 IP네트워크는 라우터로 경계가 이어지는 작은 네트워크들로 분리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도니 네트워크에 새로운 서브넷 네트워크를 지정합니다.
이 네트워크는 기존의 클래스 기반의 네트워크에 서브넷으로 포함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 1의 예제를 보면 139.12.0.0 의 클래스 B 네트워크는 65534 개의 호스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너무 많죠..;;; 이러한 갯수로는 나중에 브로드캐스트 트래픽으로 트러블이 생길겁니다. ( 상상해보죠..한꺼번에 브로드캐스트 날리고..그 응답이 한꺼번에 자신에게 올때... 그 과부하...) 139.12.0.0을 서브넷으로 구성하는 것은 네트워크에 대해서 재설정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림 1 ) 서브넷 구성 전 네트워크 139.12.0.0
네트워크 139.12.0.0은 호스트 비트중 첫번째 9비트에 새로운 서브넷 네트워크를 지정하여 서브넷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만약 139.12.0.0 이 서브넷으로 구성되면 그림 2의 경우처럼 자신만의 서브넷 네트워크 (139.12.1.0, 139.12.2.0 , 139.12.3.0)을 가진 분리된 네트워크가 생성됩니다. 라우터는 분리된 서브넷 네트워크를 인식하고 적절한 서브넷으로 IP패킷을 라우팅 합니다.
IP 네트워크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여전히 3개의 서브넷에 있는 포트들을 네트워크 139.12.0.0에 위치하는 것으로 여깁니다.(중요)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다른 라우터들은 네트워크 139.12.0.0에 위치하는 서브넷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재설정이 필요없는 것입니다.
그림 2) 서브넷 구성후의 139.12.0.0
일단 기본적인 원리만 살펴 봤습니다. 네트워크 139.12.0.0 네트워크를 분할하는 라우터는 네트워크가 어떻게 분할 되는지, 어떤 서브넷이 어떤 라우터 인터페이스 에서 찾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IP 포트에 이러한 새로운 레벨의 정보를 주기 위해서는 새로운 서브넷 을 인터넷 주소 클래스와는 상관없이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클래스 기반이든 혹은 서브넷이든 관계없이 IP 포트에게 정확한 네트워크 ID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브넷 마스크를 사용합니다.
◎ 서브넷 마스크
서브넷의 출현으로 더이상 IP 주소에서 네트워크를 정하기 위해 IP 클래스 정의에 의존할 수 없게 되엇습니다. 클래스기반 이든 혹은 서브 네트워크가 사용되는지의 여부에 관계없이 IP 주소의 어떤 부분이 네트워크 ID인지를 정의하는 새로운 값이 필요하게 되었죠.
RFC 950은 서브넷 마스크 (주소 마스크라고도 함) 의 사용에 대해 정의하고 있습니다. 서브넷 마스크는 32BIT의 값으로 네트워크와 호스트를 IP 주소에서 구분하는 역활로 사용합니다.
서브넷 마스크의 비트는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 네트워크 ID에 해당하는 모든 비트는 1로 설정
- 호스트 ID에 해당하는 모든 비트는 0으로 설정
TCP / IP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모든 호스트는 하나의 세그먼트로 이루어진 네트워크에 위치합니다. 이 경우에도 서브넷 마스크는 필요합니다. 기본 서브넷 마스크 ( 클래스 기반 네트워크에서 사용) 이나 사용자 정의 서브넷 마스크 (서브넷이나 슈퍼넷에서 사용) 중 하나는 반드시 모든 TCP / IP 포트에 정의되어야 합니다.
* 서브넷 마스크의 점으로 구분한 10진수 표기법
서브넷 마스크는 보통 점으로 구분된 10진수 표기로 표현합니다. 일단 , 비트가 네트워크 ID와 호스트 ID로 구분되어 지면 ,32BIT의 결과값은 10진수의 표기로 바뀌어 표시됩니다. 비록 점으로 구분된 10진수 표기라는 사실은 같지만 서브넷 마스크는 IP주소와는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본 서브넷 마스크는 IP주소 클래스에 의해 결정되며 서브넷으로 분리되지 않은 TCP / IP 네트워크에 사용됩니다.
표 1) 점으로 구분된 10진수 표기로 나타낸 기본 서브넷 마스크
사용자 정의 서브넷 마스크는 서브넷이나 슈퍼넷을 구성할 때 사용되는 서브넷 마스크입니다. 예를 들어 138.96.58.0 이 8BIT 서브넷으로 구성된 클래스 B라고 할때 , 클래스 기반 호스트의 8비트는 서브넷 네트워크 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서브넷으로 구성된 네트워크와 그에 해당하는 서브넷 마스크는 다음의 10진수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38.96.58.0 , 255.255.255.0
* 서브넷 마스크의 네트워크 접두어 길이 표현
네트워크 비트는 언제나 상위 비트로부터 연속적으로 선택되어야 하므로 / [ BIT ] 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정의하는 비트의 갯수를 표시할 수 있스비다.
이러한 네트워크 접두어 표기법을 이용하여 서브넷 마스크를 간단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표2) 네트워크 접두어 표기법으로 구성한 서브넷 마스크
예를 들어 클래스 B 네트워크 IP가 138.96.0.0 이고 서브넷 마스크가 255.255.0.0 이라면 네트워크 접두어 표기법으로 다음과 같이 표시할 수 있습니다.
138.96.0.0 /16
사용자 정의 서브넷 마스크의 예로서 138.96.58.0 이고 8BIT로 서브넷이 구성된 클래스 B 네트워크의 경우 서브넷 네트워크를 위해 총 24비트의 서브넷 마스크가 사용됩니다. 서브넷 과 그에 적합한 서브넷 마스크를 네트워크 접두어 표기법으로 표시하면 138.96.58.0 /24 가 됩니다.
* 주의할 점
동일한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모든 호스트는 반드시 동일한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하므로 반드시 동일한 서브넷 마스크로 정의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138.23.0.0/16 은 138.23.0.0/24 네트워크와 동일한 네트워크가 아닙니다.
네트워크 138.23.0.0/16은 유효한 IP 주소 138.23.0.1 부터 138.23.255.254 까지를 나타냅니다.
네트워크 138.23.0.0/24는 유효한 IP주소 138.23.0.1 부터 138.23.0.254 까지를 나타냅니다.
분명 이 두 네트워크는 동일한 IP 주소 영역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내트워크 결정
여러가지 서브넷 마스크를 사용하는 여러 네트워크에서 하나의 네트워크를 정확하게 찾아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IP는 논리적 AND 연산 비교라는 수학적 방법을 사용합니다.
AND연산 비교에서 비교되는 두 값 모두 TRUE ( 두 값 모두 1로 존재해야 함 )야만 결과값 역시 TRUE가 됩니다. 만약 한쪽이 FALSE라면 결과값이 FALSE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IP는 32비트 주소 나누기를 32비트의 서브넷 마스크와 AND연산을 사용해서 나눕니다. 이 연산을 bit-wise 논리적 (LOSICAL) AND 라고 합니다. 이 연산의 결과값은 하나의 나눠진 네트워크가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129,56,189,41 의 서브넷 마스크가 255.255.240.0 일때
이를 연산해 보면
10000001 00111000 10111101 00101001 IP주소
11111111 11111111 11110000 00000000 서브넷 마스크
10000001 00111000 10110000 00000000 네트워크
32비트 IP주소와 서브넷 마스크의 논리적 AND 연산의 결과 네트워크는 129.56.176.0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서브넷
호스트 비트를 이용하여 서브넷을 구성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명확하지만 실제 서브넷을 구현하기에는 좀더 복잡합니다.
서브넷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단계를 거칩니다.
1. 서브넷을 위해 사용할 호스트의 비트수를 결정합니다.
2. 새로운 서브넷 네트워크들을 열거합니다.
3. 각 새로운 서브넷 네트워크 별로 IP주소를 열거합니다.
▶ 호스트 비트의 개수 정하기
서브넷을 위해 사용될 호스트 비트의 개수는 가능하면 서브넷의 개수와 서브넷 별로 호스트의 개수를 결정하게 됩니다. 호스트 비트를 선택하기 이전에 앞으로의 서브넷과 호스트의 확장성도 고려해서 결정해야 겠지요...
현재 서브넷 마스크를 위해 필요한 비트보다 좀더 많은 비트를 사용하는 것이 앞으로의 확장에 좀 더 쉽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호스트 비트를 더 많이 사용할 수록 더 많은 서브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호스트의 개수는 줄어들게 되므로 ,너무 많은 호스트 비트를 사용하게 된다면 서브넷의 갯수는 증가되지만 호스트 갯수는 그만큼 제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호스트 비트를 너무 적게 사용하면 호스트의 증가에 대처하기는 쉽지만 서브넷 증설에 제약을 받게 되지요.
아래의 그림은 클래스 B 네트워크에서 호스트 비트중 8비트를 사용하는 서브넷을 나타낸 것입니다. 만약 서브넷을 위해 1개의 호스트 비트를 사용하게 된다면 2개의 서브넷을 사용할 수 잇고 각 서브넷 별로 16,382개의 호스트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서브넷을 위해 8개의 비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256의 서브넷을 구성할 수 있고 각 서브넷 별로 254개의 호스틀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림 1) 클래스 B 네트워크 ID 서브넷
실제로, 네트워크 관리자는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원하는 최대 노드 개수를 정의합니다. 동일한 네트워크 상의 모든 노드는 동일한 브로드캐스트 트래픽을 공유합니다. 그러므로 , 서브넷 별로 호스트 개수가 증가하기 보다는 서브넷의 갯수가 늘어나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서브넷을 위해 사용할 호스트 비트의 갯수를 정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가이드라인을 지킵니다.
1. 필요한 만큼의 서브넷을 결정하고 앞으로 필요할 서브넷의 양을 예측합니다. 모든 물리적 네트워크는 서브넷 자체이므로 , WAN 연결 또한 라우터에 따라 서브넷으로 간주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다음의 경우 서브넷을 위하여 추가적인 비트를 사용합니다.
- 현재 남아있는 비트에 의해 사용할 수 있는 호스트의 개숫만큼 호스트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
- 앞으로 서브넷의 개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적절한 서브넷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선 우선 서브넷으로 구성되어야 할 현재 네트워크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서브넷으로 구성될 네트워크는 클래스 기반의 네트워크 이거나 혹은 서브넷 네트워크 ,슈퍼넷 네트워크일 수 있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네트워크는 고정된 연속적인 네트워크 비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속적인 호스트 비트는 가변적입니다.
필요한 서브넷의 개수와 서브넷 당 호스트의 개수에 근거하여 서브넷을 위해 사용될 호스트 비트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아래의 표는 클래스 A 네트워크의 서브넷입니다. 필요한 서브넷과 서브넷당 최대 호스트 개수에 근거, 서브넷 설계가 가능합니다.
표1) 클래스 A에 대한 네트워크 서브넷
표2) 클래스 B에 대한 네트워크 서브넷
표3) 클래스 c에 대한 네트워크 서브넷
▶ 서브넷 네트워크 열거
호스트 비트에 개수에 따라 서브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새로운 서브넷 네트워크에 대해 살펴야 합니다.
* 2진수 - 서브넷으로 선택된 호스트 비트의 가능한 모든 조합을 열거합니다. 그리고 각조합의 값을 점으로 구분한 10진수 형태로 변환합니다.
10진수 - 각 연속적인 서브넷 네트워크에 게산된 증가값을 더하고 점으로 구분한 10진수 표기법으로 변환합니다.
각 방법은 동일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위의 방법을 이용해서 서브넷 네트워크에 대한 목록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 서브넷 구성을 위한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들은 특정 제약조건 (EX : 클래스 기반 네트워크에서 8비트의 경우에만 사용가능) 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다음 설명하는 방법은 어떠한 서브넷 구성환경 (8비트 이상의 클래스 기반 , 슈퍼넷 , 가변길이 서브넷 등)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입니다.
▷ 2진 서브넷 구성 방법
1. 서브넷을 위해 선택된 호스트 비트의 개수를 N이라 할때 .2N 엔트리를 가진 3 컬럼의 테이블을 작성합니다. 첫 컬럼은 서브넷 번호를 나타내고 , 두번째는 서브넷 네트워크의 2진수 표현 , 마지막 3번째 컬럼은 서브넷 네트워크의 10진수 표기결과를 나타냅니다.
각가의 2진 표기값에서 서브넷으로 사용되는 네트워크 비트는 적절한 값으로 지정하고 나머지 호스트 비트 값은 모두 0으로 지정합니다. 서브넷을 위해 사용되는 호스트 비트의 갯수는 가변적일 것입니다.
2. 첫번째 테이블 엔트리는 모든 서브넷 비트를 0으로 지정하고 이 값을 10진 표기로 변경합니다. 기존 네트워크는 새로운 서브넷 마스크로 서브넷으로 구성됩니다.
3. 테이블의 다음 엔트리에는 서브넷 비트의 값을 증가 시킵니다.
4. 이진 값을 10진 표기로 변경합니다.
5. 테이블을 모두 작성할 때 까지 3 과 4 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예) 네트워크가 192.168.0.0 이고 3 비트 서브넷을 구성해야 할 경우
새로운 서브넷 네트워크를 위한 서브넷 마스크 값은 255.255.224.0 /19 입니다. N=3이므로 테이블은 8(= 23) 개의 엔트리로 작성이 됩니다. 서브넷 1을 위한 엔트리는 모두 0으로 지정한 서브넷입니다. 테이블의 나머지 엔트리는 아래의 표 4 에서 표현 한 것 처럼 서브넷 비트를 연속적으로 증가 시켜 작성하면 됩니다. 서브넷을 위한 호스트 비트들은 밑줄쳐진 것입니다.
표4) 2진 서브넷 구성방법 (192.168.0.0 기준)
▷ 10진 서브넷 구성 방법
1. 서브넷을 위해 선택도니 호스트 비트의 갯수를 n이라고 하고 2n 엔트리를 가진 3 컬럼의 태이블을 작성합니다. 첫 컬럼은 서브넷 번호 , 두번째는 32 비트 서브넷 네트워크에 대한 10진수 표시입니다. 마지막 세번째 컬럼은 서브넷 네트워크의 점으로 구분한 10진수 표기된 결과를 나타냅니다.
2. 서브넷으로 구성되는 네트워크 ID (w.x.y.z)를 점으로 구분한 10진수 표깅레서 N(32비트 네트워크에 대한 10진 표기)로 변경합니다.
N = w * 1677216 + x * 65536 + y * 256 + z
3. 남은 호스트 비트 개수 h를 이용하여 증가치 i를 구합니다.
i = 2h
4. 첫번째 테이블 엔트리에는 서브넷 네트워크의 10진 표기인 N과 새로운 서브넷 마스크와 함꼐 w.x.y.z 형태의 서브넷 네트워크가 위치합니다.
5. 다음 테이블 엔트리에는 그 전 엔트리의 10진 값에 증가지 i를 더합니다.
6. 서브넷 네트워크 10진 값을 점으로 구분한 표기 (w.x.y.z) 형태로 변경합니다. 변경 시 아래와 같은 공식을 이용합니다. (s는 서브넷 네트워크 10진 값을 나타냅니다.)
w = INT(s/ 16777216)
x = INT((s mod(16777216))/65536)
y = INT((s mod(65536))/256)
z = s mod (256)
7. 테이블을 완성할 떄 까지 5,6 과정을 반복합니다.
예) 네트워크가 192.168.0.0 이고 3비트 서브넷 구성시 , n =3 이 되고 8개의 엔트리를 가진 테이블 생성 . 서브넷 1 엔트리는 모든 서브넷 값이 0입니다. 192.168.0.0 에 대한 10진 표기인 N값은 3232235520 (192 * 16777216 +168 * 65536 계산에 의한 결과 ) 입니다. 13개의 호스트 비트가 남아 있으므로 증가치 값인 I는 213 = 8192 입니다. 테이블의 남은 엔트리들은 8190으로 연속적으로 증가시키면 됩니다.
표 5) 10진 서브넷 구성 방법 (192.168.0.0)
▷ 모두 0이거나 1인 서브넷
RFC 950은 원칙적으로 모든 서브넷을 위해 사용되는 모든 비트가 다 0으로 설정되거나(모두가 0인 서브넷) 1로 설정되는 (모두 1인 서브넷) 것을 금지합니다. 모두 0인 서브넷은 초기 라우팅 프로토콜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모두 1인 서브넷은 모든 서브넷 직접 브로드캐스트 주소 라는 특별한 브로드캐스트 주소와 충돌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RFC 1812는 현재 모두 0 ㅡ 모두 1 서브넷을 CIDR (Classless Information Routing) 호환 환경에서 허용하고 잇습니다.
CIDR-호환환경은 모두 0인 서브넷과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새로운 라우팅 프로토콜을 사용하며 모두가 1인 서브넷과 충돌하는 모든 서브넷 들은 직접 브로드캐스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모두 0 혹은 1인 서브넷을 사용하기 이전에 우선 호스트와 라우터가 이것을 허용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Window NT sever 계열은 모두 0 혹은 1인 서브넷을 허용함 )
◎ 각 서브넷 네트워크를 위한 IP 열거
열거된 서브넷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새로운 서브넷 네트워크를 위해 IP주소에 대한 목록을 작성해야 합니다. 각 IP주소를 모두 목록으로 작성하는 작업은 귀찮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 서브넷 네트워크에 대해서 IP주소의 범위를 지정하여 IP 주소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2진수 - 각 서브넷 네트워크에 대해서 시작과 마지막 IP 주소를 적어주고 점으로 구분한 10진수 표기법으로 변환
10진수 - 각 서브넷 네트워크에 대한 시작과 마지막 IP주소에 가중치를 더합니다. 그 값을 점으로 구분한 10진수 표기법으로 변환
각 방법은 동일한 결과 를 나타냅니다.
표7) IP주소를 이용한 2진 열거
표8) IP주소에 대한 10진 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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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와 다음 은 누가 이용(?)하는지..
어제와 오늘 정치적 사회적 이슈가 되는 뉴스들이 보도 되었다
그 첫번째가 KBS PD 파면에 따른 KBS 노조등의 제작 거부에 관한 기사와
그 두번째가 오늘 아침 너무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용산 철거민 시위 진압으로 인한 6명이 사망했다는 기사
나는 다음의 뉴스 기사와 네이버의 뉴스 기사를 동시에 보는 취미를 새롭게 가졌다
왜냐하면 뉴스를 보면서 해당 뉴스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댓글들을
항상 살펴 보곤하는데 네이버의 댓글들과 다음의 댓글은 그 이용자들이 이렇게 나뉠수가 있냐하는 생각을 가질만큼
상반된 비중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한눈에, 누구나 보기에도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수 있을것이다.
여러이유가 있을수가 있겠지만서도...( 그 이유까지는 ..)
어쨌든 네이버에서나 다음에서나 댓글을 다는 다수의 생각과 다른 댓글이 올라오면 바로 해당 댓글에 대한
공격적인 답댓글이 달리고 있다.
물론 다른 의견들도 꽤나 있지만
네이버는 저쪽이 다음은 이쪽이 양분하여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을 공격하는 형태라고나 할까
하지만 그 수준은 간혹 간혹을 제외하곤
초등학교 말장난에, 기본적인 인간 존엄성에 대한 예의도, 상대를 인정하는 것은 찾기 힘들다
다음의 아고라나 뉴스가 던전이니 머니 하면서 상당히 공격적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의 네이버의 댓글들이 휠씬
더 공격적인듯하고 이렇게 서로를 인정치 아니하고 증오하는 느낌까지 드는건..
발전적이지도 않은 이런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분열이 언제까지 더 심화될지..
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포털에서 민심을 장악하려고 하는건지..
이렇게 만든 정치하는 분들 대체 머하고 있는 게요? 대체..
------>KBS 제작거부 관련 댓글
네이버댓글
다음 댓글
------>용산 철거 시위 진압 관련 댓글
네이버의 댓글
다음의 댓글
대체 네이버와 다음 뉴스 는 누가 이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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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도 서비스 (로드뷰) - 베타 버젼 공개 1/19
다음이 그동안 말만 많았던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물론 베타 버젼이라고 하지만...
야후, 파란, 구글, 네이버에 이어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었다
다음의 지도 서비스 http://local.daum.net/
특징이라면
1. 국내 전지역의 디지탈 항공사진을 제공한다는것
이건 대단히 괜찮다 - 구글의 위성 사진과 비교하여 대단히 선명하 모습으로 국내 전지역을 보여준다
2. 원할 서행 지체 정체 색깔로 구분한 실시간 교통정보와 주요 고속도로 CCTV를 볼수 있다
3. 로드뷰.. 사생활 침해로 말많은 구글의 스트리뷰와 거의 같은 - 자동주행이란게 차이점으로 있긴하지만 화면이 깨진다
물론 해당 로드뷰는 서울지역만..
사실 구글의 맵서비시를 이용하면서 대단히 관심있고 맘에 들었던것은
(구글 스트리트뷰 관련 포스팅 - http://letsweb.tistory.com/entry/달라지는-구글-지도-어디까지-진화할까-스트리트뷰 )
물론 스트리트뷰이기도 하지만 위키디피아와의 연동을 통한 각 지역에서의 정보 제공 서비스와 해당 지역 관련 이미지 서비스가
참 좋았는데.. 베타버젼이라고 하지만 현재의 다음맵서비스는 그저 특별할게 없는 서비스라고 할까
난 다음의 로드뷰로 맨처음 홍대 앞의 거리와 강남을 찾아봤었다 왜냐하면 친구들과 약속할때 항상 헷갈리는 곳이고해서
한번 해당 거리를 쭉 둘러보고 싶었는데.....
아직은 역시나 큰 도로밖에 없어서 이것이 과연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일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큰 도로를 볼일이 머가 있으며 게다가 나무나 그늘들로 인해 도로가의 상점들은 선명하게 보이지도 않았다
사실 인터넷의 지도 서비를 이용하는 이용자는 자동차로 길을 찾기위해서는 아니다 더 좋은 네비가 있으니까
걸어서 각 거리를 골목을 걸어다는 인간이 주 타켓 이용자가 아닐까..
1) 기본적인 지도 서비스 (파란색은 해당 로드뷰가 있는 거리이다)
2) 항공 사진 ( 이건 구글의 위성사진보다 휠씬 더 선명하고 보기가 좋다 - 국내 전지역이 보인다 우리집도 보이더라 ㅎ )
3) 기대하고 봤던 로드뷰 해당 파란선 라인에 아이콘을 올려놓으면 된다
4) 로드뷰 실제 모습 - 강남 뉴욕제과 모습
마우스의 움직임으로 방향을 조절할수 있고 화살표를 클릭하면 이동한다
자동 주행이 있지만 누르는 순간 눈이 아프다 빠르게 화면이 로딩되지 않아 깨진다
5) 실시간 교통정보
원할 서행 지체 정체를 색을 보여준다
6) 교통정보에서 주요고속도로 CCTV를 실시간으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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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스트리트 뷰와 지도 서비스 모습
트레픽을 클릭하면 해당 도로의 상태를 알수 있다
그리고
포토와 위키디피아를 체크해두면 해당 장소의 사진들과 위키디피아 등재 내용등을 알수 있다
물론 위성을 클릭하면 위성사진을 볼수가 있다
나는 그래서 서울를 검색해 봤다
서울과 관련 사진들이 많이 나온다
역시나 아직 서울의 거리는 아직 서비스 되고 있지 않았다
위키디파아 클릭모습
역시나 아직 서울의 거리는 아직 서비스 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검색 장소의 관련 사진들이 함께 검색되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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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다운로드의 온상이라고 말하던 p2p, 웹하드 업체와 제협이 드디어 오늘 합의를 봤고 또한 음제협과의 합의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과거의 침해 합의금에서 조금의 마찰이 있다고 하는데 서로 상생의 걸음을 내딪는 순간에 조금씩 양보를 통해서 해야겠지요..
하지만 문제도 있다
첫째, 쇼박스, CJ등의 투자배급사들이 함께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
( 별도 온라인 유통 시장을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둘째, 전체의 p2p, 웹하드업체들이 참여하는것이 아니고 (80%라고 하지만 휠씬 못미친다)
셋째, 과금 금액의 상승으로 (기존 몇백원에 영화하나가 최고 3000원으로) 회원들의 이용 메리트 상실 및 업체 수익성 악화
(사실 웹하드는 회선비와 장비비용이 만만치가 ..)와 이에 따라 합의에 참여한 업체들에서 참여하지 않은 업체로의 회원이동이 유력시 되며 (신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웹하드 업체가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
넷째, 회원 업로드 파일의 실시간당 관리 가능 여부 ( 압축해서 올리거나 조금만 가공하면 해쉬코드가 달라져 저작권 파일로 인식하지 못하여 재등록하여야함 )
다섯째, 씨네21i 에서 진행하는 drm 걸린 형태의 동영상 다운로드가 과연 사용자가 이용할지 여부 ( 동영상을 플레이할때마다 온라인상으로 체크하는 형태 - 인터넷이 되지 않으면 볼수 없고 모든 컴에 해당 모듈을 설치해야하는 불편함 )
여섯째, 드 넓은 인터넷의 바다에서 어떻게 끊임없는 모니터링이 가능할지 (신규업체등)
(치고 빠지는 업체들.. 근래에 경품으로 페라리를 내세웠던 김밥웹하드가 꽤나 문제가 되고 있듯이 )
기타 여러 문제들...
이런 모든 문제들을 딛고 상생적인 관계로의 발전이 계속 될지 지켜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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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 위태한 UCC 서비스 시장
한때 한국판 유투브를 내세우며 국내 1위 UCC 업체였던
엠엔케스트가 7일부터 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아이플의 아우라 서비스 까지
두군데 모두 IDC 이전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 라는 공지를 띄우며 15일까지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공지만이 떠 있는 상태이다
( 두군데 다 SM 온라인의 서비스이며 소리바다의 자회사이다)
국내 5대 UCC 서비스안에 포함되는 유명 대형 UCC 업체가 이렇게 서비스를 중단한다는것
대단히 놀라운 일이 틀림없다
게다가 해당 서비스의 중지가 CDN 업체에 외주 비용을 주지 못하여 해당 서비스를 끊은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니 그동안 말 많았던 UCC 서비스의 수익성 열악이 드러난것이라 말할수 있을것이다
사실 UCC 서비스는 현재 광고부분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수익원이 없으며
각종 저작권 문제에
대형 포탈에서의 UCC 서비스 컨텐츠와도 차별성이 없으니 이용자들이 굳이 해당 웹사이트로
찾아가서 이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지독한 불경기에 기업의 광고 부분이 줄어들면서 UCC 서비스 업체들의 경영 악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UCC 업체들의 독자적인 컨텐츠 확보와 자구적인 수익원을 어떤곳에서 찾을수 있을지 지켜 볼일이다
유투브로 부터 시작된 UCC의 붐으로 서비스 시작한 다른 많은 UCC 업체들 또한 어떻게 살아 남을지도 의문이며
이 깊고도 어두운 불경기를 통과하여 살아남는 UCC 업체가 얼마나 될지...
물론 UCC 서비스의 플랫폼이 간편한 휴대 개인 미디어 전자기구들의 발달과 더불어
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동영상 서비스로 이용자들에 지속되며 확장될 서비스임은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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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해가고 있는 위젯 시장
위젯이 최근의 스마트폰의 인기와 핸드폰의 기능 향상과 더불어 더욱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듯 합니다.
이제 핸드폰의 바탕화면에서 실시간 뉴스와 메일를 바로 확인하는것은 낮선 풍경이 아닙니다.
위젯은 Small application or bits of functionality that can be embedded on the Web
즉 웹에서 구동되는 작은 어플리케이션 또는 기능을 말하는것으로
웹사이트의 콘텐츠등을 데스크탑, 휴대폰, 웹사이트 및 iptv등 외부에서도 쉡게 이용할수 있도록 해주는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날씨나 실시간 뉴스등입니다만
바로 이것에서 위젯의 향후 중요성을 말할수 있습니다. 단순히 해당 웹사이트 매체가 아닌
다른곳에서도 컨텐츠를 활용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기업에서는 새로운 광고 매체로의 활용도 가능하겠지요
여기에 국내 1위라고 말할수 있는 위자드윅스를 빼놓수가 없지요
위젯의 향후 전망과 발전에 대해
11월에 위자드 윅스에서 내놓은 자료들을 다시 한번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래 위자드윅스 블로그로 가시면
-국내외 위젯 시장의 현황과 전망_2008
-왜 지금, 위젯 마케팅인가
-위젯 업계의 최근 동향과 문제들
-위젯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과 활용 전략
위 자료를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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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기초
◆ 인터넷의 개념
* TCP/IP: 군사 목적으로 구축된 ARPANET의 연구그룹에 의해 가시화된 프로토콜
* 프로토콜: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하여 데이터 전송을 오류 없이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통신의 약속과 규범
* NIC: 국가별 인터넷 레지스트리에 해당하는 명칭, 네트워크정보센터
◆ 인터넷의 역사
* 세계 인터넷의 역사
- 1969: 인터넷의 시초인 ARPANET 시작
- 1972: 인터넷 서비스로서 TELNET과 FTP 표준으로 제정, EMAIL 탄생
- 1979: USENET 시작
- 1982: TCP/IP를 인터넷 표준 프로토콜로 채택, 인터넷 개념 정립
- 1983: 통신량이 급증하자 ARPANET에서 군사 목적의 MILNET을 분리
군사 목적으로 분리시킨 나머지를 학술 목적으로 운영
- 1984: DNS(네트워크 상에서 도메인 네임을 관리하는 서비스) 도입
- 1986: 미국과학재단(NSF)에서 슈퍼컴퓨터 센터 간의 통신을 위해
NSFNET구축
- 1988: IRC 개발
- 1989: 전세계와 NSFNET 연결
- 1990: ARPANET이 폐지되고 ARCHIE 시작
- 1991: 인터넷 서비스로 GOPHER,WAIS 시작
- 1992: NSFNET을 ANSNET으로 발전시킴, WWW 시작
- 1993: INTERNIC(국제 인터넷 정보 센터)를 설립
모자이크 개발(최초의 멀팀디어 웹 브라우저, 넷스케이프의 전신)
- 1994: 웹 브라우저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등장,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
- 1995: 인터넷 수요의 급증으로 상용 기간망이 등장, 인터넷 상업화
- 1996: 새 도메인 네임인 gTLD 추가
* 국내 인터넷의 역사
- 1982: 국내 최초 인터넷 SDN 구축
- 1983: 국가기간전산망 사업 시작
- 1988: 국가기간전산망의 학술망인 교육망(KREN)과
연구전산망(KREONET)을 구축
- 1990: 한국통신의 하나망이 하외이 대학과 연결됨
- 1991: 시스템공학연구소와 샌디애고 슈퍼컴퓨터센터를 56kbps로 연결
- 1992: 교육망(KREN)과 하나망을 연동
- 1994: 한국통신에서 최초로 상용 서비스 KORNET을 구축하여 상용망 서비스 시작됨, 인터넷 서비스 활발해짐
- 1998: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에서 IPV6 실험망인 ‘6Bone'에서 주소 를 할당받음. ’6Bone-KR' 서비스 시작
- 1999: 정보통신부 -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 설립 승인
- 2001: 정보통신부 - ‘인터넷 신 주소체계 IPV6 도입을 통한 차세대
인터넷 기반 구축 계획’ 수립
- 2002: 서울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 등이 참여하여 IPV6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시작
- 2004: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가 ‘한국인터넷진흥원(NIDA)'으로 승격
- 2004: 한국 인터넷 이용자 수 3천만명 돌파
- 2005: 한국 IPV6 주소 보유율 세계 3위로 평가됨
*인터렉티브 미디어 광고: 소비자를 일정한 그룹으로 묶어 선택적으로 광고하는 것으로 쌍방향 의사 전달이 가능하다.
*인터넷의 주소체계
- IP 주소는 현재 32bit 주소체계인 IPv4를 사용하고 있다.
- 차세대 IP 주소체계는 IPv6로서 128BIT의 주소를 사용한다.
*IPv4 주소
- 8BIT씩 4개의 옥텟으로 구성된 32bit 체계이다.
- IPv4 주소는 네트워크(N) 부분과 호스트(H) 부분으로 구분
- IPv4 주소의 총 개수: 2³²개 = 약 42억 9천 개
*IPv4 주소의 틀래스
- 클래스는 IP 주소의 첫 옥텟으로 구분
- A, B, C, D, E 클래스
일반 네트워크 구성용
- 클래스 A: 1~126
- 클래스 B: 128~ 191
- 클래스 C: 192~223
- 클래스 D: 224~239, IP 멀티캐스트용, 엠본 중계에 사용
- 클래스 E: 240~247, 실험용
- 첫 옥텟 127은 ‘루프백’을 나타낸다. 127.0.0.1은 호스트 자신을 가리키며, 자기 자신을 테스트할 때 사용
*사설 IP 주소
- 전세계 IP 주소를 관리하는 ICANN 산하 IANA가 사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리 확보해 둔 주소
- A 클래스 1개: 10.0.0.0 ~ 10.255.255.255
- B 클래스 16개: 172.16.0.0 ~ 172.31.255.255
- C 클래스 256개: 192.168.0.0 ~ 192.168.255.255
- 단점: 외부에서 직접 접근할 수 없어 게임이나 기타 P2P 프로그램 사용 못한다.
*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IPv6)
- 급속한 인터넷 성장으로 인한 IPv4 주소 공간의 고갈, IP수준에서의 보안 능력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대안으로 제시된 새로운 주소체계
- 계층적 구조로서 안정적이며, 고속의 라우팅을 지원하기 위해 규정
- 16BIT씩 8개로 구성된 총 128BIT의 체계
- 앞자리에 나오는 0 제거할 수 있다
- 연속된 0이 있을 경우 세미콜론(::)으로 대체, 두 번이상 반복 안됨
ex) 21DA:0:0:010F:1:0:0:9C5A
= 21DA::010F:1:0:0:9C5A
- 주소 공간이 늘어났기 때문에 주소 공간을 목적별로 세분화할 수 있다
- 총 개수는 16⁸(43억)* 16⁸* 16⁸* 16⁸ = 거의 무한대
-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도록 광대역 폭을 제공,
- 보안 기능 강화, 트래픽 확인 가능
◆ IP 주소 할당 체계
- IANA에서는 대륙별 인터넷 레지스트리 IR(APNOC, ARIN, RIPE NCC)에 IPv6 공식 주소 할당을 위임
- 국내에서는 한국통신(KT)과 한국 전자통신 연구원(ETRI)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관리하는 APNIC으로부터 할당받은 sTLA를 국내에 새부 할당
- 전 세계의 IP 주소 관리는 ICANN(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의 IANA(인터넷주소배정국)에서 담당
- 국내의 IP 주소 관리: 한국 인터넷진흥원(NIDA)에서 관리
- ISP, 지역별 레지스트리에 IP를 배정한다.
1) 대륙별 인터넷 레지스트리 RIR
- 각 대륙에서 해당 영역에 대한 책임과 대표 역할을 위임받은 등록 기관
- APNIC: 아시아 태평양 지역
- ARIN: 북아메리카와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 RIPE NCC: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적도 부근의 아프리카 몇 개국
- LACNIC: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 해의 섬 지역
2) 국가별 인터넷 레지스트리 NIR
- 우리나라는 NIDA(KRNIC), 필요로 하는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에게 배정
3) 지역별 인터넷 레지스트리 LIR
- ISP가 담당
◆ 호스트 이름과 DNS
-FQDN: 호스트 이름 + 도메인 이름
1) 최상위 도메인(TLD)
- gTLD: ICANN의 IANA에서 관리하는 도메인
com(영리목적의 단체나 기업체), net(네트워크 관리기관),
org(비영리기관), edu(교육기관), int(국제적인 기구나 연구소), gov(미국 연방 정부기관), mi(미국 연방 군사기관), pro(전문직용)
aero(항공 관련 산업), coop(협회 또는 조합)
- ccTLD: 각국 NIC 기관이 관리하는 도메인
국가명 kr, jp, us, uk(영국), ca(캐나다), fr, de(독일), kp(북한)
- .edu 도메인은 4년제 종합대학 및 단과대학 이상만 허용했으나 미국 상무부가 2003년 이후부터 연구소, 신학교, 미용학교, 원격교육기관 등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
2) 차상위 도메인(SLD)
- 미국에서는 기관 이름
- .co: 영리목적의 단체나 기업체
.go: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
.ac: 교육기관/대학(원)
.nm 또는 ne: 네트워크 관리기관
.or: 비영리기관
.re: 연구소나 연구단체
.kg: 유치원
.es: 초등학교
.ms: 중학교
.hs: 고등학교
.sc: 기타 교육기관
.pe: 개인
3) 도메인 이름 작성 규칙
- 개인 도메인은 3문자, 그 외는 2문자부터 가능, 최대 63문자
- 하이픈으로 끝날 수 없다.
4) 도메인 이름 서비스(dns)
- 호스트 이름을 숫자로 구성된 ip주소로, 혹은 그 반대로 일대일 대응시켜주는 서비스
5) 서브 도메인
*클라이언트: 네트워크 상에서 서비스를 요청하는 컴퓨터
*서버: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퓨터
*우리 나라의 상업용 인터넷망: Boranet, Thrunet, KORNET
◎ 인터넷 서비스
◆ 웹 서비스
- 1989년 유럽 입자물리연구소(CERN)의 팀 버너스-리에 의해 창시
* 웹 서비스의 구성
- 웹 서버에 정보 저장
- 하이퍼텍스트 방식으로 문서 작성, html
- http: 웹 상에서 파일을 주고 받기 위해 필요한 하이퍼텍스트 전송 규약
- 하이퍼텍스트 문서들은 홈페이지 단위로 관리
- 웹 브라우저: 모자이크: 최초의 웹 브라우저(1993)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모자이크 후속
핫 자바: 썬 마이크로 시스템즈 사에서 만듬
인터넷 익스플로러
* 웹 서비스 관련 기술
- 플러그인: 웹 브라우저의 창 안에서 실행, 웹 브라우저가 직접 처리하지 못하는 데이터 처리
- VRML: 입체감 있는 3차원 공간을 인터넷 상에 표현하도록 해주는 언어
확장명 .wrl
- CGI: 서버 측 자료를 접근한다든지 서버 측에서 다른 컴퓨터 프로그램을 별도로 수행하여 그 결과를 홈페이지 상에서 받아보고자 할 때
사용하는 공용 인터페이스
- 자바: 객체 지향형 언어, 인터넷 프로그래밍
- 자바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와 독립적으로 수행되는 자바 프로그램
- 자바 애플릿: 웹 브라우저 안에 포함, 홈페이지 일부처럼 수행
- 자바 스크립트: 직접 삽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크립트형 언어
- 플래시
◆ 전자우편 서비스
- SMTP: 송신을 담당하는 프로토콜
- POP, IMAP: 수신을 담당하는 프로토콜
- 전달: Forward
- 첨부: Attachment
- 동보메일: 하나의 전자우편물을 여러 수신자들에게 동시에 보내는 것
- 폭탄메일( Email Bomb): 특정한 전자우편 서버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할 목적으로 보낸 메일, 매우 크기가 큰 전자우편물
*헤더의 주요 구성요소
- from: 송신자, to: 수신자, date, subject: 제목,
Cc: 참조자, Bcc: 숨은 참조자
*본문의 주요 구성 요소: 메시지 내용, 발송인 서명
◆ 뉴스 서비스
- 유즈넷: 대표적인 네트워크 토론 시스템
- 뉴스그룹: 주제를 가진 토론 집단
- 일종의 동호회 서비스
- 기사 전달 위해 NNTP 라는 프로토콜 사용
- 뉴스리더: 뉴스그룹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
- 한글 뉴스그룹명은 각 부분이 최대 14자, 영소문자, 숫자, +, -
*유즈넷과 관련된 주요 용어
- 중재그룹(Moderated Group): 관리자가 존재하는 그룹, 기사에 대한 선별 가능, 기사 요약(다이제스트)
- 스레드: 임의의 주제에 대한 연속적인 질의응답이 계층적으로 표현된 것
- 교차 투고(CP): 여러 뉴스그룹에 동일한 기사를 올리는 것
- 중복 투고(MP): 올린 횟수만큼 중복 저장, 스팸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
*뉴스 그룹명
- han.announce: 중재그룹, 공지사항, 토론 요청(RED)
- han.answers: FAQ 관련
- han.test: 초보 연습용
- han.news.groups: 한글 뉴스그룹의 생성, 삭제, 변경, 투표 제안
- han.news.users: 유즈넷 이용에 대한 질의 응답
- han.misc.jobs: 취업 정보
- han.comp.internet: 인터넷 관련
◆ 텔넷 서비스: 멀리 떨어져 있는 컴퓨터에 로그인, 원격 접속
◆ 파일전송(FTP) 서비스
- 컴퓨터 간의 파일 전송 지원
◆ 익명 파일전송(Anonymous FTP) 서비스
- 공개, 별도의 계정없이 누구나 가능
- 보통 암호는 사용자의 전자우편주소
- 파일의 수신만 가능
- 공개 파일은 보통 ‘Pub'이라는 디렉터리 안에 놓인다.
◆ 아치(Archie) 혹은 아키 서비스
- 익명 파일전송 서버를 대상으로 파일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
- 먼저 텔넷 서비스를 통해 아치 서버에 계정으로 접속 후 받는다.
◆ Whois 서비스
- 인터넷을 운영하는 각 기관의 주요 운영 정보를 조회하도록 지원
◆ 고퍼(Gopher) 서비스
- 인터넷을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여 메뉴 형태로 정리, 파일 전송
◆ 기타 서비스
*베로니카 서비스: 고퍼 서비스가 지원되는 전체 네트워크를 검색, 사용자가 원하는 주제가 들어 있는 정보를 찾아 보여준다. 고퍼의 정보를 모아 대형 인덱스를 만든다.
*머드 서비스: 인터넷 상에서 여러 사람들이 상호 작용하여 하나의 과업을 이루어가는 서비스, 네트워크 게임
*웨이즈(WAIS) 서비스: 인터넷 상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베이스들을 토대로 정보 검색, 알고 싶어하는 주제어를 전 세계의 인터넷에 저장된 문서의 제목과 내용까지 검색한다.
*인터넷 폰 서비스
- 인터넷 폰 게이트웨이: 인터넷망과 기존의 전화망 사이의 연결담당 장비
*IRC 서비스: 인터넷 상에서 3인 이상이 채팅할 수 있도록 지원
◆ URL(Uniform Resource Locator)
- 원하는 인터넷 서비스와 해당 자원의 위치 등을 동일한 형태로 기술하는 표준 방법
- 전자우편을 사용하기 위한 URL 표기형식 - mailto:
* 인터넷 서비스와 포트번호
-FTP(21), 전자우편(SMTP:25), 웹(80), 텔넷(23), 고퍼(70), 뉴스(119)
◆ 인터넷 관련 조직과 문서
*RFC(의견 요청서):
- 인터넷과 관련된 여러 가지 개념과 기술 방식을 정의하여 기록한 문서
- 한번 출판한 RFC는 삭제하거나 변경할 수 없다.
- STD 번호가 부여된 RFC는 인터넷상에 공고
*I-Ds(Internet Drafts, 인터넷 초안)
- RFC를 제작하기 전에 토론을 위한 사전 자료로 만들어진 문서
◆ 인터넷 관련 국제 조직
- IAB: 인터넷 표준을 제정하고 산하 기관인 IETF와 함께 RFC를 출판,
인터넷 공동체 대표 역할 담당
- IETF: 인터넷의 기술 표준안을 제정
- IRTF: 인터넷에 관한 새로운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조직
- IANA: 전 세계의 IP 주소를 관리
전 세계의 도메인 이름을 총괄 관리하는 기관
( 인터넷 소사이어티(ISOC)의 산하 기관으로, 인터넷 프로토콜(IP)의 전 세계적 주소를 관리하는 중심적 기관. IP 주소의 할당이나 등록·관리는 네트워크 정보 센터(NIC)에 위임하며, 이 기관은 최종적인 조정과 관리를 한다.)
- ICANN: 인터넷 도메인 네임, IP 주소, 프로토콜에 대한 세계적인 총괄
(영어로는 ICANN(The 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으로 표기한다. 1998년 6월 미국 정부에서 발간한 《인터넷의 주소의 운영에 관한 백서》에 의해 그해 11월 탄생한 비영리 국제기구이다. 인터넷상에서의 도메인 이름과 IP주소, 프로토콜의 범주와 포트번호를 할당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유명 상표권에 대한 도용 분쟁을 해결하고, 새로운 최상위도메인을 인가하기도 한다. 업무수행을 위해 19명의 이사로 구성된 이사회가 있으며, 그 산하에 도메인보조기구(DNSO; Domain Name Supporting Organization), 주소보조기구(ASO; Address Supporting Organization), 프로토콜보조기구(PSO; Protocol Supporting Organization)를 두고 있다. 2000년에 일반회원으로 구성된 위원회(At Large Membership)를 승인하였다.
이중 이사회는 출발 당시 각 보조기구에서 3인씩 추천을 받은 9인과 그외 5인 등 14인으로 구성되었지만 2000년 11월 일반회원의 선거로 선출된 일반회원 이사 5인이 추가되어 19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메인보조기구는 인터넷 컴퓨터에 어떤 범위의 숫자를 할당할 것인가를 결정짓는 기구이며, 프로토콜보조기구는 인터넷에 통용되는 기술적 표준들에 대한 업무를 관장하는 기구로, 각 표준 간의 호환성이 가장 큰 관심거리이다. 한편 주소보조기구는 인터넷 도메인네임의 할당 및 관리를 담당하는 기구로, 도메인 자원의 경제적 및 정치적 중요성이 증가되면서 그 역할도 증대되어 핵심기구로 부상하고 있다.
이 기구의 또 하나 중요한 임무는 루트서버(root server)의 안정적 운영을 보장하는 것이다. 루트서버란 .com·.net·.kr·.jp 등과 같은 최상위도메인(Top Level Domain, TLD)을 관리하고 있는 서버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저장해 놓고 있는 서버로, 인터넷의 모든 주소찾기가 시작되는 서버이다. 이 서버가 제대로 관리되고 이 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지역정보 파일에 오류가 없어야 인터넷 상에서 각 도메인으로 제대로 연결될 수 있다. )
- ISOC: 인터넷 전문 비영리 조직, 기술 협력에 대한 최종 기구 역할
인터넷을 국제적으로 대표하고, 기술개발이나 운용 관리사의 제반 문제를 총괄하는 조직이다. Internet Society는 1992년부터 활동을 개시하고 있고 지금까지 여러 가지 경위로 창설되어 존재하고 있는 인터넷 관련 조직을 이 Internet Society가 총괄하는 형태로 편성되어 있다
- NIC: 인터넷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원, 필요한 자원 지원
(Network Information Center의 약자로 인터넷정보센터를 말한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IP주소, 도메인이름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도메인 이름의 등록 및 관리기관을 일반적으로 NIC이라고 한다.처음에는 미국의 인터닉(InterNic)에서 전세계 도메인 이름을 관리했다. 하지만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국가 도메인은 각 대륙별, 나라별로 등록기구를 두고 관리하도록 했다.유럽은 RIPE-NCC, 아시아지역은 APNIC, 미주와 그 외 지역은 InterNIC이 대륙별 NIC로서 담당하고 있다. 국가별 NIC는 대륙별 NIC의 산하기관으로서 우리나라에는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가 있고 일본은 JPNIC가 있다.)
- APNIC: 아시아 태평양 지역
- W3C: www 서비스의 표준안 제안과 제작 담당,
html, xhtml, xml에 대한 표준화 진행
- EFF: 전자 프론티어 재단, 컴퓨터 통신에서의 시민 자유권 주장 단체
블루리본 캠페인, 표현의 자유 의미
- EPIC: 전자 프라이버시 정보센터
◆ 인터넷 관련 국내 조직
- 한국 인터넷 진흥원(NIDA)
- 한국 정보 보호 진흥원(KISA): 정보화촉진기본법, 정보 보호,
산하에 CERTCC-KR
- 인터넷 침해사고 대응지원센터(CERTCC-KR)
- 한국 전산원(NCA)
◎ 컴퓨터 네트워크
◆ 네트워크와 정보통신 기술
- 네트워크: 한 시스템과 다른 시스템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유선,
무선 통신으로 연결해 놓은 형태
- 정보통신: 두 개 이상의 개체 사이에서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는 행위
* 신호 감쇠 대비용 장비
- 리피터: 디지털 신호에 대해 약 2~3Km 단위로 디지털 신호를 원상 복귀하는 장비
- 증폭기: 아날로그 신호에 대해 약 5~6Km 단위로 아날로그 신호의 파형을 원상 복귀 하는 장비
*신호 변환 장비
- 모뎀: 컴퓨터 내부의 데이터(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여 전송한 뒤, 원래의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데 사용하는 장비
- 코덱: 아날로그 신호를 컴퓨터에 보내어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여 처리한 뒤, 다시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데 사용하는 장비
*신호의 처리 속도 단위
- bps: bit per second
-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전송할 때 1초당 전달되는 비트 수
- baud: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전송할 때 1초당 몇 개의 신호 단위(펄스)가 바뀌었는지를 나타낸다(단위 신호의 수)
- 한 비트가 하나의 신호를 표현하는 단위로 사용되는 경우는 bps와 baud는 동일한 속도를 나타냄, 그러나 2bit 또는 3bit가 모여서 하나의 신호를 나타낼 때는 bps의 1/2이나 1/3값이 baud 값이 된다.
*신호와 관련 용어
- 진폭: 각 신호의 크기
- 주파수: 정해진 시간 내에서 발생하는 신호의 반복 회수
- 스펙트럼: 어떤 신호의 주파수 범위
- 대역폭: 스펙트럼의 최고값에서 최저값을 뺀 범위
신호가 가지는 주파수 범위
전송매체가 수용할 수 있는 주파수 크기
- 위상: 한 사이클 안에 발생하는 신호의 상대적 위치
*트래픽: 정보를 송신하는 측과 수신하는 측 사이 발생하는 정보의 전송량
*IEEE1394: usb 기술에 비해 30배 이상 빠른 초당 400~80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통신 분야 신기술, 파이어와이어
*전송매체
- 트위스트 페어 케이블: 이중나선 케이블, 전화선, 지역망(랜) 구축
- 동축 케이블: 장거리 전화망, 케이블 TV 회선용
- 광섬유: 중심부터 코어, 클래딩, 자킷, 인터넷 기간망인 백본으로 사용
백본: 여러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중추역할, 대부분 통신량을 고속으로
전송하는 회선
- 라디오
- 지상 마이크로파: 데이터 전송 방향이 정해져 수신측에서 접시형 안테나
- 위성 마이크로파
- 이동통신
*다중화 방식
- 시분할 다중화(TDM): 디지털 신호
- 주파수 분할 다중화(FDM): 아날로그 신호, 텔레비전의 영상, 음성 신호
- 코드 분할 다중화(CDM): 가상의 절차에 의하여 인코딩
*블루투스: 근거리 무선통신기술
*셀교환: ATM 망에서 사용하는 교환기술
*OSI 참조 모델
- 1977년 ISO(국제 표준화 기구)가 제정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표준어
- 7계층: 응용계층
최상위, 사용자의 응용 프로그램이 네트워크 환경에 접근하도록 창구역할
- 6계층: 표현(프리젠테이션) 계층
상이한 데이터 표현 방식을 갖는 컴퓨터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지원
전송 효율성, 데이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데이터 압축이나 데이터 암호화 등의 데이터 표현 기법을 담당
- 5계층: 세션 계층
세션: 사용자가 접근 중인 응용 프로그램 한 쌍 간의 연결
동기화 기능, 데이터 전송 방향 결정
- 4계층: 전송(트랜스포트) 계층
사용자와 사용자 혹 컴퓨터와 컴퓨터 간의 연결을 확립하고 유지
송수신 시스템 간의 논리적 안정과 균일한 서비스
오류 검출 코드 추가, 통신 흐름 제어
- 3계층: 네트워크 계층
송수신측 사이에 보이지 않는 논리적 링크를 구성, 패킷 단위
패킷 전송의 최적 경로를 찾아주는 라우팅 기능
시스템 간의 접속을 설정, 유지, 종료하며 주소 지정, 경로 선정 등의
기능 담당
- 2계층: 데이터 링크 계층
물리 계층 통과한 데이터 블록을 전송
- 1계층: 물리 계층
상위 계층에서 내려온 데이터 비트들을 전송 매체를 통해 어떤 전기적
신호 체계로 전송할 것인지 담당
◆ 응용계층: FTP, SMTP
물리계층: Ethernet
네트워크계층: IP
◆ TCI/IP
- TCP/IP는 서로 다른 종류의 컴퓨터 시스템(주변장치 포함)끼리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지원
*TCP/IP에서 사용되는 프로토콜
- TCP: 송·수신측 사이어 데이터 전송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도록 전송 오류
감지와 복구를 지원(데이터신뢰성 보장), 양방향 전송이 가능하도록
가상선로를 사용하는 연결형 프로토콜
- UDP: 전송계층, 전송 확인 과정이 필요없는 비연결형 프로토콜
신뢰성보다는 속도가 요구되는 상황에 사용, 브로드, 멀티캐스트
- IP: 송신자로부터의 출발한 데이터(패킷)가 수신지에 도착하도록 지원
비연결형 프로토콜(신뢰성 없음)
- ICMP: 전송시 발생한 오류 보고및 기능 확인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 Ping의 기반이 됨
Ping: IP 데이터그램을 이용하여 원격 호스트의 접속 여부 확인 프로그램
- ARP: 주소 결정 프로토콜, IP 주소를 실제의 물리적 주소로 바꿈
- RARP: 물리적 주소를 IP 주소로 변환시키는 프로토콜
*NFS(Network File System): 네트워크를 통하여 하드 디스크상의 파일을 공유하도록 해주는 서비스
◆LAN
- 근거리망, 지역망, 구내 정보통신망
*종류
- 이더넷: CSMA/CD 방식, LAN 표준 규격
- 기가비트 이더넷: 100Mbps의 이더넷보다 10배 빠름, 기간망(백본) 적합
기존의 이더넷 망 구조 그대로 사용
별도의 네트워크 장비 설치
*네트워크 데이터 전송방식
- 토큰 링: 모든 네트워크 통신망에 응용
- FDDI: 광섬유 케이블을 이용한 고속 통신망, 토큰 패싱 기법
컴퓨터 사이를 고속 연결, 간선 LAN으로 사용
- CSMA: 반송파 감지 다중 액세스, 데이터 전송전 선로 먼저 점검
선로가 비어있으면 전송하는 방식
- CSMA/CD: 전송 후 충돌 감시, 충돌 발생하면 후 재전송(최대 16)
네트퉈크 위상 중 스타형, 버스형에 주로 사용
◆ MAN과 WAN
- MAN: 대도시망, 시내정보통신망, 75Km를 넘지 않는 범위
- WAN: 원거리망, 광역통신망
*LAN ⊂ MAN ⊂ WAM
◆ VAN
- 부가가치 통신망, 복합 네트워크 서비스, 서로 다른 기종의 단말기들에 대해 변환 장치를 통해 상호 통신을 지원
◆ Proxy
- Lan과 외부 네트워크 사이에서 방화벽 및 캐시 역할, 통신 오류가 발생하거나, 프록시 서버에 자료가 없을 때는 속도가 더 느려질 수 있다.
◆ 노드 컴퓨터들의 관계에 따른 네트워크 모델
- 노드: 통신 시스템에서 정보 처리와 통신 기능을 담당하는 장치
일반적으로 컴퓨터나 기타 통신장비를 의미함
*클라이언트/서버 모델
- 네트워크에 연결된 노드(컴퓨터)들에 주종 관계 도입
- 주요한 정보를 서버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유지 및 보수 관리가 용이,
클라이언트의 확장성 용이
*P2P 모델
- 네트워크에 연결된 노드들을 모두 동등한 동료들로 간주하는 모델
- 초기 설치 비용 저렴, 사용자수 적은 네트워크 구성에 용이
- 음악 포털 사이트, 파일 공유 사이트
◆ 네트워크 위상
- 네트워크를 이루는 통신선과 장치들의 배열에 따른 네트워크 형태
*스타 구조: 중앙 노드에 모두 연결,
중앙 노드 하나 고장나면 전체 고장
*링 구조: 무효 토큰을 돌리면서 통신 권한을 할당, 토큰 패싱,
하나 고장나면 전체 고장, 네트워크 분리 어려움
*버스 구조: 전체 노드들이 한 개의 전송 선로(버스)에 연결
새로운 노드 추가는 전체 성능을 저하
*트리 토폴로지 구조(허브 구조): 계층적 구조, 노드 확정성 뛰어남
◆ 네트워크 관련 장비
*허브와 스위칭 허브
- 허브: 컴퓨터를 LAN에 접속시키는 장치, 데이터가 모이는 장소, 데에터 전달도 한다.
- 네트워크의 위상이 트리 구조일 때 연결된 각 노드를 한 곳에 연결
- 더미 허브: 허브에 연결된 모든 노드에 전달, 통신 속도 저하
- 스위칭 허브: 전용매체 스위칭 기법 이용, 하위 노드와 상위 속도 동일
*LAN 카드(NIC, LAN 어댑터)
- 네트워크 접속을 위해 컴퓨터에 설치하는 확장 카드
*동축 케이블 연결장치
- 배럴 커넥터: 두 개를 연결하여 하나로 연장할 때 연결 부위에 사용
- T 커넥터: 하나의 노드를 추가하기 위해 별도의 선을 빼낼 때 사용
- 터미네이터: 끝에 부착, 전송 신호를 종결
- 트랜시버: Thick 케이블을 연결할 경우에 사용
- 케이블 모뎀
◆ 통신망의 종류
*PSTN(공중 교환 전화망)과 PSDN(모뎀 이용 인터넷 접속)
*ISDN(종합 정보통신망)
*xDSL(초고속인터넷)과 ADSL
- ADSL(비대칭)
- HDSL: 고속 디지털 가입자 회선, 네 가닥의 구리 동선
- VDSL: 초고속 디지털 가입자 회선
*B-WLL: 광대역 무선 가입자망, 실시간으로 동영상 정보 주고 받음
*B-ISDN: 광대역 종합정보통신망, ISDN 보다 10배 이상 고속 전송 지원, 전달방식은 ATM
◆ 연동망
- 하나의 독립적인 네트워크가 외부의 다른 네트워크를 접근할 수 있도록 두개의 네트워크를 연결한 네트워크
*장비
- 리피터: 감쇠 현상을 줄이는 연결 장비, OSI 참조모델 1계층(물리) 지원
- 브리지: 서로 다른 종류의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네트워크 연결
2계층(데이터 링크)에서 망 연결, LAN과 LAN을 연결
- 라우터: 한 통신망에서 다른 통신망으로 통신할 수 있도록 연결
3계층(네트워크 계층)
- 게이트웨이: 다른종류의 통신망에 상호접속하여 다른 통신망으로의 연결
4~7계층( 전송, 세션, 표현, 응용)
- csu/dsu: wan에 접근하기 위한 네트워크 종단 장비
◆ 전용회선의 최대 전송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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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소리 - 2009년 작은 음악회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와 사람들이 일년에 한번씩 하는 작은 음악회..
근래에는 모임에 가지못했지만
어느 주점에서 기타를 치며 큰소리로 다같이 노래 부르던게 그립다..
2009년에는 자주 갈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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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진실은..
미네르바 기사 --> http://news.joins.com/article/3450288.html?ctg=1200
---------------------------------------------------------------------------------
기사에 따르면
미네르바(?)라고 하는 인물은 내성적 성격에 주민들은 그가 집밖으로
나가는걸 보지 못했고
박씨의 가족들은 그의 2년제 학벌을 걱정하며 취직이 안된것도 그때문이라고 혀(?)를 찼다고 하며..
여름부터 인터넷에 몰두하여 동생이 말하길 여름부터 몇달동안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뭔가를 인터넷에 계속 올렸다고 하며
빌라 주민들도 열린 문틈사이로 그가 컴퓨터를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헀다고..
유난히 택배 배달이 많았는데 경제지식을 얻기 위해 책을 배달시켜 읽은것이라고..ㅎ
참 기사를 보면서도
저 기사를 국내 선두권을 달리는 신문사가 내놓은거라고는 참 생각하기가 쉽지가 않다
웃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려고 하는건지..
우리 정말 앞으로 4년간은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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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메인 페이지에 담긴 비밀
사실 많은 웹사이트의 메인들이 다음이나 네이버처럼 아래의 많은 체크리스트들을 가지고
고민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고민 또한 알고 하지 않는것과 몰라서 안하는것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는것이니까..
페이지 하나로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그런 기획자가 되길..
그런 고민이 반영될만한 규모에서 다들 일하시길.. 나 또한..
1. 다음 메인페이지
2 다음 메인 페이지의 W3C
XHTML
Semantic Markup
접근성
3 다음 메인 페이지의 스크립트
퍼포먼스를 위한 분석
동적인 데이터 컨트롤
4 다음 메인페이지의 분석도구
페이지 로드시 분석
페이지 아웃시 분석
5 다음 페이지 작성을 도와주는 도구들
UI 가이드라인
S.W.E.T
JS Framewrok/Module
WIKI &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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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2 매트릭스 : 핵심을 꿰뚫는 단순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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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2×2매트릭스를 너무 단순하다고 과소평가하거나 오용하는 경우가 많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2×2의 사고 원리와 작성 절차, 방법을 설명한 다음, 책의 2/3를 할애해서 탁월한 사례를 제시하고 핵심을 날카롭게 정리함으로써 이 책의 실용성을 높여주고 있다. 저자들이 임의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스티븐 코비, 마이클 포터, 노나카 이쿠지로 등, 경영의 대가와 전문가들로부터 추천받은 300개 이상의 모델 중에서 55개를 선별하여 그 객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목차보기
Part1 2×2의 사고 원리
1장 2×2사고: 핵심을 단순화하는 힘
2장 2×2의 변증법: 문제 상황을 창조 에너지의 원천으로
3장 8가지 원형적 딜레마: 2×2 사고법 연습
Part2: 2×2매트릭스의 활용
4장 2×2 매트릭스를 만드는 8단계: 직관에서 과학으로
5장 조직의 딜레마를 극복하다 : 후지츠 FTXS의 사례
Part3: 탁월한 2×2매트릭스 55가지
6장 경영 전략의 프레임워크 (23가지)
7장 조직 혁신의 프레임워크 (20가지)
8장 성공하는 개인의 프레임워크 (12가지)
2 X 2 MATRIX 는 생각의 기준을 제공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정리되지 않던 것들이 이 도구를 이용하기만 하면 더욱 명쾌해진다는 것이다.
2 X 2 MATRIX 는 개인의 판단과 기업의 결정 모두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이 도구가 쓰인 수 많은 사례들을 자신이 지금 처한 상황에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예화와 함께 제시하고 있어 의사결정에 곤란을 겪고 있는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느낌
기독교나 불교 모두 그 방대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그 핵심을 이루는 것은 사랑이나 자비와 같은 한 단어이다.
또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그 결과만을 놓고 보자면 간단하기 그지 없다.
내용 중 기업의 의사결정에 관한 부분은 건너 뛰고 개인의 프레임워크에 관해서 주의를 기울여서 보았다.
이 책을 읽자마자 2 X 2 MATRIX 를 실행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겨울 방학 때 해야 할 일들에 관해서였는데 나는 중요성과 긴급함을 두 축으로 하여 방학 계획을 짜 보았다.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명쾌한 대답이 나오는 것이 너무나도 놀라웠다.
이런 책을 자주 접했더라면 경영학이 이렇게 매력있고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아마 나도 경영학을 공부했을 것이다.
저녁에 친구들과 밥을 먹을 때 한 마디 거들어야 겠다.
“너희들 2 X 2 MATRIX 라고 들어봤니?
건강과 비용을 고려해서 최고의 선택을 하자.”
라고 말이다.
선택의 기준을 정하기 힘들 때를 위해 언제나 곁에 두고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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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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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과 상대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작은 변화부터 시도해야 한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주제로 쓴 이 책은 성공하는 인간관계를 위한 인간관계 개선 프로젝트이다.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자신을 원하고,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의 관계 패턴을 돌아보고 보다 효과적인 대안들을 모색해 실천해볼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뛰어난 점은 ‘~해라’라고 강요하는 처세서가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사례를 통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돌아보게 하고 끌리는 사람과 등을 돌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또한 각각의 주제 끝부분에 마련된 ‘Stop & Think’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다양한 대안들을 찾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목차보기
프롤로그 _ 모든 일 뒤에는 관계가 있다
1.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_ 첫 만남 Starting Relationship
1. 첫인상, 관리하기 나름이다
2.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3.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4.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
5. 자주 보면 정이 들고 만나다 보면 좋아진다
6.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
7. 웃는 사람 주위에 사람이 모이는 이유
8. 보디랭귀지를 놓치면 사람을 잃는다
2장.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_ 관계의 발전 Developing Relationship
1.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2.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
3.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간단한 법칙 1:2:3
4.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5.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라
6.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7. “나는 당신이 좋아요”
8.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3장.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_ 지속되는 만남 Staying Relationship
1.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2.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3.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4. 뜻밖의 작은 배려가 친밀감을 더해준다
5.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6. 사과 먼저, 변명은 나중에
7. 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보라
8.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9.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에필로그 _ ‘아는 것’이 ‘힘’은 아니다
책속으로
“지갑을 안 가져와서 그러는데 버스비를 좀 부탁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이런 사람을 한 번쯤은 마주친 적이 있을 것이다. 잘 차려입은 사람과 남루한 차림을 한 사람이 이런 부탁을 했다면 여러분은 누구에게 돈을 주겠는가? 잘 차려입은 사람에게 더 쉽게 설득당한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미국 텍사스 주에서 이루어졌던 한 실험은 옷만 제대로 갖춰 입으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무단횡단을 하도록 부추기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쉽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어떤 사람을 외양만으로 판단한다면 그건 별로 성숙한 태도가 아니다. 하지만 그런 미숙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이 세상이다. 내면만 중요하고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말을 명심해야 한다. “신은 너의 내면을 보지만, 사람들은 너의 겉모습을 먼저 본다.” --- pp.39-42
우리를 진흙탕에 처박을 수 있는 사람도, 거기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사람도 우리 자신이다. 그러니 누구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좋은 관계의 지름길이며 성공과 행복의 비결이다. 열등감과 자기연민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찡그린 표정에 항상 심각하고 잘 웃지도 않는다. 행동이 느리며 한숨을 자주 쉬고 목소리가 침울하다. 신세를 한탄하며 이렇게 중얼거린다. “이놈의 세상.” “안 될 걸 뭣 하러 해?” “누가 날 좋아하겠어?” “왜 사는지 모르겠다.” 그들은 세상과 사람들에게 호기심이 없으면서도 혼자 있으면 불안해한다. 이런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보는 사람 역시 짜증이 난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 싶다면 먼저 자신과 친해야 한다. 사랑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자기를 사랑해야 한다. 세상에 대한 사랑이나 세상으로부터 받는 사랑은 항상 자기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다. --- pp.101-102
군인들 역시 듣기 싫은 말이 있다. 국방저널에 발표된 조사 결과를 보면 신참 사병들이 고참들로부터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넌 할 줄 아는 게 뭐야!” “어리버리하긴. 지금 뭐하냐?” “네가 하는 게 다 그렇지.” 등이었다. 반면 고참들은 신참들이 “똑바로 하십시오.” “왜 그러십니까?”라고 대꾸할 때가 가장 기분이 나쁘다고 응답했다.
무슨 말을 해도 다 받아줄 것 같은 성인군자도 화를 낼 때가 있다. 돌부처 같은 사람도 어떤 부분을 건드리면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절대로 자극받고 싶지 않은 민감한 부분, 즉 그 사람만의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 pp.185-186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거창한 ‘작업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낭만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면 대단히 자극적이고 거창한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데 반드시 거창한 ‘작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상의 작은 즐거움들로 좋은 관계가 유지된다.
무뚝뚝한 사람이라면 부하직원의 자녀 생일에 작은 선물을 건네 보자. 평소 무심한 편이라면 아침에 일어나 배우자의 손을 가만히 잡아보자. 아이들에게 편지를 보내보고 아이들의 실내화를 빨아주자. 뜻밖의 작은 친절은 예상 밖의 큰 효과를 발휘한다. 작은 친절을 베풀 때 그들은 당신을 사려 깊은 상사, 사랑스러운 남편, 존경하는 아버지로 여기게 될 것이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뜻밖의 작은 친절을 베푸는 습관을 갖는 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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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천재가 된 홍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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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인생을 사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제1부 홍대리의 기획 천재 성공기
1장 영업부 홍대리, 기획팀에 발령받다
2장 홍대리, 기획인간에 도전장을 던지다
3장 홍대리, 드디어 기획으로 승부를 걸다
제2부 기획천재가 홍대리의 비밀노트
1장 기획천재의 마인드 엿보기
2장 기획천재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워라
3장 기획 천재의 실전기획 코드를 맞춰라
에필로그
홍대리의 기획비밀 노트를 덮으며
대한민국엔 분명, 기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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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케팅 소설의 주인공은 고대 이집트 시대에 최초로 돌바퀴를 발명한 맥스와 미니 부부. 기술만 알 뿐 세일즈에 관해서는 문외한과 다름없던 이들이 세계 제일의 바퀴제조회사 ‘맥시멈 바퀴제조 주식회사’를 탄생시키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신기술이 시장에 등장했을 때부터 시장에서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질 때까지 시장과 고객의 변화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그 과정마다 어떤 마케팅 전략을 펼쳐야 하는지도 생생하게 알려준다.
저자 제프 콕스는 비즈니스에 관련된 원론을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글을 쓰는 데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다는 평을 받는 비즈니스 소설의 대가이다. 그의 대표작 『더 골 The Goal』은 현재 일본 아마존 경영비즈니스 부문의 TOP에 랭크되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또한 미국의 대기업 및 MBA스쿨의 필독서로 읽히고 있으며, 전세계 경영대학원과 7,000여 사에 달하는 유럽 대기업에서 신입사원의 필독서로 추천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는 제프 콕스가 25만 명의 세일즈맨, 8,500명의 기업 마케팅 관계자 그리고 이들의 세일즈 능력을 평가한 10만 명의 고객과 직접 인터뷰한 것을 통해 수집한 25만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쓴 마케팅 소설이다. 어떤 경영학책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단숨에 읽어 넘길 수 있는 매끄러운 내용에 동화책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쉬운 문장과 세련된 일러스트로 구성된 책이다. 배꼽을 잡고 웃을 정도로 재미있는 상황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바탕 즐기며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시장을 보는 눈과 장사하는 기술이 확실히 업그레이드된다.
목차보기
제1부 세계 최초로 바퀴를 발명하다
맥스의 딜레마 : 왜 아무도 획기적인 신제품에 관심이 없는 것인가? 도대체 어떻게 팔 것인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최고의 발명품’
만능 해결사 오라클 오지
경쟁상대는 바로 코끼리였다!
도대체 누가 팔 것인가
떠나는 세일즈맨들, 팔리지 않는 바퀴
꿈을 파는 클로저 카시우스
세일즈 달인의 비결
모든 바퀴가 팔려나가다
제2부 성숙기에 접어든 바퀴시장
맥스의 딜레마 : 공사는 따냈다. 이제 어떻게 제품을 공급하고 유지보수해야 하나.
거대한 피라미드 계약
공급은 끝이 아니다
토털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
홍보! 홍보! 홍보!
바퀴의 파생상품, 맷돌
경쟁상품이 등장하다
제3부 바퀴시장,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다
맥스의 딜레마 : 시장에서 제품의 위치가 달라졌을 때 마케팅과 세일즈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기술이냐 시장이냐
인맥 관리도 마케팅
잠재고객을 찾으라
신뢰가 경쟁업체를 물리치다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제4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맥스의 딜레마 : 싼 제품들과 경쟁해서 살아남기 위해 손해를 보고라도 싸게 팔아야 할까? 왜 매출이 늘었는데도 회사 수익은 줄어드는 걸까?
넘쳐나는 중국산 복제품
살아남으려면 변해야 한다
기적을 만들어내는 고객 감동 세일즈
맥스, 구조조정에 돌입하다
시장 지배의 법칙
또 하나의 혁신적인 기술
-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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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전략 - 강위찬,르네마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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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천기술 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수많은 사례와 방법론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나 조직이라면 당장 달려들어 접해봐야 할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김위찬 교수의 특별지도 아래 극비리에 1998년 VI(가치혁신)센터를 설립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이 책은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역사상 출간 전 최다 언어권에서 번역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최다 초판 발행부수를 기록한 경영전략서로, 저자는 프랑스 인시아드 비즈니스 스쿨의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이다.
그 동안 일본을 따라잡고 대만과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겠다는 경쟁중심의 전략론에만 매달려온 한국은 Blue Ocean Strategy의 가치혁신이론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성공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고 싱가포르 정부와 아시아 주요 기업들도 이미 가치혁신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도입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목차보기
제1장 블루오션을 창출하라
제2장 분석적 툴과 프레임워크를 통해 실행하라
제3장 시장 경계선을 재구축하라
제4장 숫자가 아닌 큰 그림에 포커스하라
제5장 비고객을 찾아라
제6장 정확한 전략적 시퀀스를 만들어라
제7장 조직상의 주요 장애를 극복하라
제8장 전략실행화를 구축하라
결론 : 블루오션 전략의 지속성과 재개
과연 이 책에서 말하는 아니면 이 책의 홍보전략에서 말하는 블루 오션이라는 시공간이 존재하는 걸까? 나름대로 블루 오션이라는 곳은 시간이 멈추고 나 아닌 누구도 침벌 할 수 없는 배타적인 곳이라고 상상되어진다. 쓸데 없는 레드 오션에서 시간과 자원, 실행력을 낭비하지 말고 블루 오션이라는 가나안을 찾아 떠나라는 것이 이 책을 소개하는 주된 내용인것 같다. 정리해보면 그러한 메세지가 이 책의 핵심인듯 마케팅하는 것을 보니 이러한 발상의 전환을 통한 기표 새로하기를 빼면 이 책은 그저 그런 다른 수많은 경영서와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선입견이 짐짓 아로 새겨진다. 사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는 것은 이렇게 떠들썩한 개념운 아닌것 같다. 앤소프의 전략에 관한 논문이나 최근에는 알리스와 잭 트라우트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총론과 각론이 새삼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러나 다만 이 책에 대해 끌리는 것은 원서의 디자인과 책 제목의 기막힌 조화 , 그리고 유명하다는 김위찬의 공동저서라는 점, 그리고 레드 오션과 블루 오션의 대립을 통한 판매차별화를 확고히 했다는 점에 이끌려 책을 주문하게 되었다. 책을 주문하고서 이런 저런 생각으로 책의 내용들을 상상해 본다. 블루오션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첫째 시장매력도가 떨어지거나 시장의 크기가 작아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매력없는 시장 둘째 독점적 기술로 인한 배타적인 영업의 이익이 보장되는 곳이 아닐까? 내 진부한 상상력으로 블루오션이라면 독점적 배타적 영업이익이 보장되는 것 이 것 한 곳뿐인것 같다. 하지만 단연코 이곳은 경영관리의 영역이 아니다. 이러한 곳은 혁신의 영역이다. 경영학이 간섭치 않는 곳, 그곳에 혁신이 있다. 따라서 이것은 경영학에서 논의 할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이 책이 경영학이라는 탈을 쓰고 혁신을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출판산업이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현대인을 위해 마련한 위로잔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휴렛과 팩커드가 mba출신인가, 제프 베조스가 , 모리다 아키오가 , 혼다소이치로가 ,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 빌 게이츠는? 스티브 잡스는? 옛날 이야기를 해볼까? 샘월튼은? 아니타 로딕은? 경영학 관련 서적 몇 권 읽는다고 혁신의 동기나 혁신의 결과물이 나올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독점적 영업권이 소멸하거나 존재할 수 없다면 블루오션이라는 곳이 존재하더라도 시장의 매력과 크기가 확인이 된다면 레드 오션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우린 다시 원점으로 돌아 오게 된다. 레드 오션에서 머무를 것인가. 철수 할 것인가의 전략적 의사결정은 비용/효익 분석을 통하여 결정되며 당연히 아직도 뽑아 먹을 것이 있다면 레드 오션에서 경쟁은 계속 진행 될것이다. 경영관리 측면에서 얘기하자면 블루오션을 찾는 다는것은 많은 비용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블루오션을 통한 사업의 진행에 대한 리스크가 크면 당연히 수익은 작지만 리스크가 낮은 레드오션에 머무르것이 현명한 의사결정이 아닐까 생각된다. 갑자기 세븐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범죄에 물든 도시를 떠나 평화로운 시골마을에 정착하기 원하는 모건 프리만에게 브래드 피트가 했던 얘기가 생각난다. 저는 선배처럼 세상을 등지고 나몰라라 회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범죄가 가득하더라도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회피하지않고 싸울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제3의 사나이라는 영화도 생각난다. 결국 3수백년 평화를 지켜온 스위스가 기껏 인류를 위해 만들어 낸건 뻐꾸기 시계라네.. 블루오션이라는 개념은 결국 경쟁에 지친 기업이나 사람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신선하고 기막힌 해결책으로 보일 수 도 있지만 결국 우리가 살아나가야 하는 이 땅은 신기루로 만들어진 관념의 세계가 아니라고 한다면 칼라일이 무덤에서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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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선택 - 스펜서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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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의 삶은 오늘을 사는 내가 선택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즉 순간순간 우리가 내린 결정이 우리의 존재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좋은 씨앗이 좋은 열매를 맺듯이 좋은 결정, 더 나은 선택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우리는 선택의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이런 선택의 원칙을 한 젊은이의 산행기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저자 자신이 투영된 인물인 길잡이가 한 젊은이와 산길을 걸으며 그 원칙을 소개하며, 주말의 산행을 통해 젊은이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파악하고 어떤 상황에서나 취사선택할 수 있는 나름의 원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간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인생의 현명한 길잡이인 스펜서 존슨과 함께 작은 숲길을 걸으며 그 선택의 원칙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보기
1장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 인생 산행길
2. 새로운 만남
2장 해답을 찾아야 할 실제적인 질문들
1.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2. 우리 앞에 놓인 여러 가지 선택
3. 미리 충분히 생각하기
3장 더 나은 결정을 위한 두 번째 질문
1. 이성과 직관을 넘나들다
4장 내 마음에 묻다
1. 나는 나를 속이고 있지 않은가
2. 내가 느끼는 기분
3. 나는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5장 산행을 마치고 나서
1. 다시 되돌아보기
6장 더 나은 결정을 하는 법
1. 모두가 함께하는 선택의 원칙
2. 내 삶의 길잡이
책속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추구한다네. 예를 들어 우리가 멋진 집을 원할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화목한 가정이지. 그런데도 우리는 원하는 것만 쫓다가 정말 필요한 것을 잊곤 하지. 성공을 원한다면 중요한 것을 먼저 해야 하네. 나는 이를 확신하네. 가장 먼저 추구해야 할 건 가정이고, 좋은 집은 그 다음이야! 게다가 필요한 것을 먼저 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자네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네.”
--- pp. 46~47
“그런데 왜 사람들이 시간을 갖고 미리 충분히 생각하지 않을까요?” “결정이 일시적인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거예요.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죠. 우리의 삶은 우리가 순간순간 내리는 결정으로 이루어집니다. 결정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도미노 같다는 걸 알아야 해요. 하나의 결정이 다음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거죠. 그것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영향을 미치죠. 당신의 결정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스스로 ‘나는 정말로 미리 충분히 생각했는가?’ 질문해 보세요. 물론 때로는 그 질문을 떠안고 잠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진 말아요. 다음날 아침에는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를 수 있으니까요.”
--- pp.95~97
"착각은 우리가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이지. 설사 나중에 거짓으로 드러난다 해도 그 순간에는 그게 진실이라고 믿는 허상이네. 그런 허상을 바탕으로 한 결정은 모래 위에 세워진 집과 다를 바 없어. 시간이 지나면 그 집은 결국 무너진 것임을 알기에 사람들은 불안함을 느끼지. 그러면서도 자꾸만 마음의 어두운 구석으로 숨어드는 거야. 그런 착각 속에서 사는 것은 미미하지만 계속되는 통증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네. 우리는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체를 알려고 노력하진 않아. 그저 그것을 부정하면서 통증이 사라지기만을 바라지. 하지만 통증은 그냥 사라지진 않는다네. 그건 만성두통과 같은 것이어서 우리는 아픔을 느끼면서도 곧 익숙해지고, 약한 통증은 참을 만한 것으로 받아들이곤 하지. 하지만 통증은, 즉 착각은 우리가 알건 모르건 계속해서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네.“ (pp10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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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나비효과 디지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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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보기
1장 디지털 시대, 마케팅 특성
융합 마케팅 - 1+1=10의 효과
나비효과 마케팅 -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만든다.
디지털 신경망 마케팅 - 신경의 속도로 정보를 확산한다
친근 마케팅 - 친숙한 마케팅이 대통령도 만든다
유비쿼터스 마케팅 -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마케팅한다
신세대 타깃 마케팅 - 21세기 신인류를 마케팅 타깃으로
2장 디지털 시대, New 인터넷 마케팅
핵심 특성 인터넷 마케팅 - 기본으로 돌아가라
컨버전스 인터넷 마케팅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행복한 결혼
Fun 인터넷 마케팅 - 고객을 즐겁게 하라
이메일 마케팅의 다양한 용도 - 이메일 마케팅은 요술상자
이메일 마케팅 성공 전략 - 고객 중심으로 사용하라
이메일 마케팅 이야기 - 고객에게 깊숙이 침투하는 ‘트로이 목마’
패러디 사이트 마케팅 - 새로운 파워 미디어, 패러디 사이트
아바타 마케팅 - 개인화 맞춤 마케팅의 첨병
Soap Box 마케팅 - 가두연설이 인터넷으로 들어오다
마이링커(MyLinker) 마케팅 - 내 입맛에 맞는 사이트, 자동으로 본다
블로그 마케팅 - 1인 미디어 사이트로 마케팅한다
미니홈피 마케팅 - 파도타기로 마케팅한다
메신저 이모티콘 마케팅 - 인터넷 언어로 감성마케팅한다
3장 디지털 시대, 디지털 방송 마케팅
디지털 브로드캐스팅 - 라이프스토리
T-Commerce - TV로 자장면을 시킨다
TV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 TV로 게임을 즐긴다
디지털 쌍방향 방송광과 - 기존 TV 광고는 가라
TV 인터넷 - TV로 인터넷한다
T-금융 마케팅 - TV에 은행점포를 개설한다
TV 커뮤니케이션 - TV로 대화한다
PVR과 VOD - TV, 이제는 입맛대로 골라 본다
DMB 방송 마케팅 - 이동중에 즐기는 나만의 TV 쇼핑
4장 디지털 시대, 모바일 마케팅
디지털 노마드 마케팅 - 디지털 유목민이 몰려온다
모바일 컨텐츠 마케팅 - 모바일을 즐긴다
모바일 개인화 마케팅 - 고객은 저마다 다른 것을 원한다
모바일 위치 마케팅 - 걸어 다니는 고객을 잡아라
모바일 시간 마케팅 - 고객의 시간은 금이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 모바일의 본질은 전화
모바일 휴대 마케팅 - 남편보다 모바일을 더욱 가까이한다
텔레매틱스 마케팅 - 달리는 차 안이 매장이다
5장 디지털 시대, 디지털 문화컨텐츠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시장 - 창조성이 컨텐츠 경쟁력이다
디지털 게임 마케팅 - 마케팅은 게임이다
디지털 애니메이션 마케팅 - 디지털 애니메이션이 컨텐츠의 중심이다
디지털 영화 마케팅 - 영화를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한다
디지털 캐릭터 마케팅 캐릭터가 마케팅을 살린다
디지털 음악 마케팅 - 디지털 음악이 세상을 바꾼다
디지털 출판 마케팅 - 디지털 출판으로 문화강국이 된다
책속으로
디지털 기술은 국가 그리고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의 벽을 허물고 규모가 곧 생산력으로 이어지던 과거의 패러다임을 깨뜨렸다. 이는 모든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렸지만 동시에 무한 경쟁의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국 그리고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영역 내에서 이루어지던 경쟁의 울타리가 없어진 것이다. 이러한 무한 경쟁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지털 신경망’으로 무장한 새로운 마케팅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고객의 요구에 즉시 반응하고 남보다 빨리 아이디어를 시장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며 상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는 디지털 신경망 마케팅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 p.24
인터넷은 옥외광고와도 결합되고 있다 동영상 압축기술과 무선인터넷 기슬의 발전으로 옥외광고 매체인 전광판과 키오스크에 인터넷이 결합되어 인터넷 마케팅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전형적인 일방향의 대중 마케팅 형태가 개별 대 개별, 개별 대 집단, 집단 대 집단 등의 불특정 다수를 임의로 타깃으로 결합시킬 수 있는 상호 작용 마케팅 매체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공중전화도 인터넷폰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자동판매기에도 인터넷이 부착되어 이를 활용한 온ㆍ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이 시도되고 있다. --- p.53
왜 이메일 마케팅에 대해 한쪽에서는 부정적인데 다른 한쪽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인가. 이는 이메일의 특성 중 하나인 사용편이성과 범용성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본다. 즉, 이메일은 처음 등장한 이후 사용이 쉬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었다. 이 때문에 마치 칼이 흉기로도 쓰이고 수술도구로도 쓰이듯이 이메일 마케팅의 용도와 정확한 방법을 모르고 쓰면 흉기로 변하여 공공의 적이 될 수도 있고 방법을 잘 알고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 중심으로 사용하면 기업과 고객에게 모두 유익한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p.62
미니홈피를 통한 마케팅 활동은 대부분 소비자가 구매하기 전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 홍보를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인식을 시키고 알리는 것이 주된 목적인 것이다. 하지만 고객 자체가 홍보 수단이 될 수 있는 현재에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한 이들이 광고를 대행해 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홍보에 있어서는 제품 구매시 구매자의 미니홈피 주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그에 따라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실시하여,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심리상태나 만족도가 다른 잠재 구매층에게도 홍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정말 간단한 것이라고 소비자의 욕구와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을 실행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미니홈피 마케팅을 성공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에 마케터들은 그러한 소비자 욕구를 발견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더욱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p.100
앞으로는 우리 주변의 디지털 기기 대부분이 디지털 방송 단말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즉 TV, 휴대전화, 차량용 DMB 수신기, 노트북, PDA, 냉장고 장착 디스플레이 화면 등을 통해 우리를 일상에서 원하는 때 언제라도 디지털 방송 서비스를 접하게 될 것이다. 이 디지털 방송의 특화된 서비스 중 대표적인 것이 디지털 TV 방송을 통한 전자 상거래인 T-Commerce이다. 인터넷으로 상품을 주문하고 구매하듯이 디지털 TV 방송을 보면서 리모트 컨트롤러를 작동해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디지털 방송을 통해 구현되는 것이다. --- p.116
무엇보다 두드러진 디지털 TV 광고의 특징은 기존 TV 광고에서는 불가능했던 쌍방향 광고가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기존의 TV 광고는 광고주가 정한 광고메시지를 시청자를 일방적으로 보았지만 디지털 TV 광고에서는 시청자에게 조정권과 선택권이 주어지게 되어 시청자가 원하는 광고를 선택할 수 있게 되고, TV 광고가 진행되는 동안 광고 내용에 상호작용하면서 원하는 광고내용을 탐색하거나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광고에 반응하게 된다. 이처럼 디지털 TV 광고는 단순히 보여지는 광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가 참여하는 광고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영국의 디지털 위성방송인 스카이 디지털에서는 리바이스 청바지 광고 진행 중에 시청자가 TV 리모트 컨트롤러를 작동해 원하는 리바이스 청바지의 안내책자를 요청할 수도 있고 경품을 제공하는 퀴즈에 직접 참여할 수도 있게 하여 시청자로부터 많은 반응을 얻는 효과를 거두었다. --- p.122
‘디지털 노마드’란 무선인터넷, 노트북, 휴대전화, PDA 등 디지털 모바일 제품의 등장으로 인해 언제 어디서든 회사와 업무에 접속에 가능해져 유목민처럼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21세기 신인류를 지칭한다. 현대인은 첨단 디지털 장비로 무장하고 어떤 곳에서나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찾을 수 있게 되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업무를 처리하고 이동중인 차 안에서 메시지를 보내며 야외에서도 서류를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제 현대인은 더 이상 사무실과 같은 고정된 자리에 정착할 필요가 없어졌고 업무와 필요에 따라 여기저기를 바쁘게 움직이는 디지털 유목민이 된 것이다. 이러한 디지털 유목민 시대를 이끌어가는 중심이 바로 모바일이다. --- p.149
텔레매틱스는 무선통신 기술과 GPS 기술을 이용해 차량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컨텐츠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텔레매틱스는 통신과 정보과학의 합성어로, 초기에는 안전보안 및 교통정보 서비스가 대부분이었으나 향후 통신방송 서비스와 접목되어 차세대 광대역 네트워크?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등 다른 성장 동력의 발전을 수용하는 종합서비스 산업으로 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텔레매틱스를 활용하면서 달리는 차 안에서 고객의 필요와 위치와 시간 그리고 고객의 특성을 활용한 상품정보 제공과 거래 등 모바일 마케팅이 더욱 쉽게 이루어지게 되어 고객은 달리는 차 안에서도 필요한 시점과 위치에서 원하는 정보와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되고 기업은 고객 서비스와 판매를 제고시키면서 지속적인 고객관리의 도구로 텔레매틱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p.180
21세기에 창조되는 내용물의 중심에 디지털 컨텐츠가 있다. 컨텐츠는 문자, 소리, 화상, 영상 등의 형태로 이루어진 정보의 내용물을 지칭하며 이 중 디지털 미디어, 즉 인터넷, 모바일, 디지털 방송, 디지털 영상 등에 활용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어 유통되고 소비되는 것이 디지털 컨텐츠이다. 이처럼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 컨텐츠 마케팅은 해당 디지털 컨텐츠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디지털 컨텐츠를 활용하여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를 활성화시키는 마케팅으로 구분된다. 결국 디지털 컨텐츠 마케팅은 디지털 컨텐츠 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가져오게 되어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21세기 인간형에 중요한 창조적 본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디지털 컨텐츠로 ‘창조성의 창조성에 의한 창조성을 위한’ 비즈니스와 마케팅이 펼쳐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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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경제학 : 30대를 위한 생존 경제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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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를 위한 생존경제학'이라는 부제가 붙은 30대를 위한 경제학책. 업무와 인생에서 현실 경제를 몸으로 만나고 있는 30대에게 경제학은 20대처럼 책상위의 학문이 아니다. 이 책은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30대가 있다. 경제를 아는 30대와 경제를 모르는 30대'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30대가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무기는 재테크 책도, 처세술 책도 아니라 바로 경제학임을 강조하고 있다. 경제학은 인생과 비즈니스의 종합전략을 만들어 주는 바이블이자, 사고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크게 다섯장으로 구성되어 우선 1장에서는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어떻게 비즈니스와 마케팅에 활용할 것인지를 담았다. 탄력성 개념을 통해 소비 트렌드를 읽어내는 방법을 최근 소비 트렌드인 ‘매스티지’와 ‘메트로 섹슈얼’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 할인점간의 가격파괴 뒤에 숨어있는 마케팅 전략을 게임이론을 통해 살펴봤다. 2장에서는 '기업가정신’과 ‘모럴 해저드',‘출자 사슬’이라는 세 가지 화두를 통해 30대가 꼭 알아야 할 대기업의 탄생과 생존의 비밀을 담았다. 특히 삼성 이건희 회장, LG 구본무 회장, SK 최태원 회장이 어떻게 전체 그룹을 지배하고 있으며 각 그룹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도 설명했다.
3장에서는 금융의 기초인 금리와 환율을 통해 금융의 핵심 원리를 설명했다. 아울러 저금리로 대표되는 저성장, 고령화시대에서 30대들에게 필요한 재테크 원칙도 설명했다. 4장에서는 불황과 호황 등 경기의 변화를 남보다 앞서 읽을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5장에서는 고령화가 앞으로 국가ㆍ사회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이에 따라 30대 직장인들의 생존전략과 비즈니스 전략이 어떻게 변화해야 할 지 소개했다. 특히 향후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생생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고, 아울러 서른 살부터 염두에 둬야 할 생존전략을 담았다. 마지막 6장에서는 30대가 알아야 할 두 나라, 중국과 미국의 경제흐름을 생생한 현장경험을 통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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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받아서 읽어버리는데 24간이 걸리지 않았다..
내가 걱정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그리고 생각해 보아야 할것들에 대해 가볍게 설명해 놓은 책들이다
마치 재미있는 소설책 하나 읽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게임이론등은 나에게 아주 큰 흥미를 유발시켰다..
현실에서도 물론 적응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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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컨셉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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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을 조금은 정리해준 책~
컨셉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더 나아가 좋은 컨셉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가? 마음을 사로잡는 컨셉을 만드는 공식은 없을까? 이 책은 마치 수학 방정식을 푸는 것처럼 일정한 공식에 따라 누구나 쉽게 컨셉을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최초의 책이다.
책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결정적인 한 줄의 컨셉을 만들어 내는 원리와 실제로 컨셉 트리와 매트릭스를 응용해 컨셉을 만드는 전략과 기술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또한 상품 개발자부터 전략가, 광고 관련 종사자, 정치인, 신문기자에 이르기까지 컨셉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쉽고 명확한 컨셉의 기술을 알려 준다. 특히 기업의 상품 개발자와 마케팅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기업의 경영 전략에서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상품 개발에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심리를 파고드는 컨셉을 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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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컨셉 매일 업무 과정에 생기는 말들이지만
막상 이 컨셉이라는 말을 분석하고 어떻게 진행과정속에서 녹아들게 만들것인가 하는 고민은 별로 하지 않은거 같다
시간에 쫒기다 보니 생각하는 시간보다 행동하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읽으면서
내가 하는 기획업무에 도움이 머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 내가 제대로 책을 안읽어서 그렇겠지만 )
내 업무를 정리하고 진행하는 과정에 놓치지 말아야 할것들을 !!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고...
처음에 목적으로 했던것을 그리고 머릿속의 그 개념들을
어떻게 구체화해 나가야 할것인지의 고민에 큰 도움이 되었다
어떤 업무를 진행하건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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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창천항로...(삼국지의 그 새로운 경악할만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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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삼국지의 책들은 많은 작가들로부터 다시금 재해석되어
국내 동일 책들중에는 아마 최고의 수량을 자량할것이다.
유명 작가들은 삼국지는 꼭 한번 내어 보고 싶다고 할정도로...
하지만 이 수많은 삼국지중에 왜 창천항로인가...
그것도 글이 아닌 만화...
초등학교 무렵부터 읽기 시작했던 삼국지..
내가 읽은 수많은 삼국지중에 단연 많은 눈물과(그것도 나이들어서)
가슴속에 가장 뭉클한 감동이 있었던것..
창천항로..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을때마다 그 떨림은..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 유명 서적도 아닌 만화에 대한 평은
정말 수없이 많다..
정말 한번 읽어볼만한 새로운 시각의 삼국지이다...
물론 그 새로운 시각의 흐름 뿐만아니라 그림까지..
--첫번째 평--------------------------------------------
정치적 인간의 재발견-창천항로 25권
전부터 조조에 대한 긍정적 해석이나 유비 중심의 삼국지연의에 대한 문제제기는
종종 있어왔다. '조조를 사랑한 또 하나의 삼국지'라는 타이틀로 '창천항로'가 처음
나왔을 때 '조조 중심의 삼국지가 드디어 만화로까지 나왔구나'하며 '올것이 왔다'고
생각했을 따름이었다. 그림도 괜찮고 기존 삼국지 스토리에 얽메이지 않고 나름대로 새로운
삼국지의 세계를 그려 나가는 것이 신통하기도(?) 하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한
이래 그럭 저럭 몇년이 흘러가 벌써 25권이 나온 대작 만화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단지 재미삼아 읽곤 했던 초반부와는 달리 적벽대전을 지나 이제 스토리의
중반부 (아님 후반부?)에 치닫는 요즘에 이르러 뭔가 심상치 않은 조짐이 느껴진다.
이번에 나온 창천항로 25권에는 다음과 같은 에피소드가 있다.
적벽에서 대패하고 다시 오나라 복수할 기회를 엿보는 조조. 오랜만에 고향인
초를 지나 오와의 최전선에 위치한 합비성을 둘러본다. 합비성에는 온회와 장제
등 젊고 유능한 인물들과 많은 백성들이 힘들여 성벽을 보수하고 있다.
그곳에서 조조는 군사 유엽에게 질문한다.
"유엽, 여기에서 살고 싶은가?"
"..."
"왜 이곳 백성은 이런 노역뿐인 성시에 살려 한다고 생각하나?"
"..."
그때 합비의 전 성주인 유복의 후계자인 장제가 끼어든다.
"노역을 부과하는 만큼 백성을 풍요롭게 살게 한다."
"그것이 유복님의 정치였습니다."
"주변의 적을 회유하고 학교를 짓고,
"사람 눈에 드러나지 않은 범죄까지 남김없이 적발하고."
"제방을 수복하여 관개를 정비하고 경작법을 새로이 궁리하여 수확을 늘려간다."
"병으로 드러누워 마지막 숨을 내쉬는 그 순간까지 지혜를 짜내어,"
"실로 세밀하고 그지 없는 정책을 관철해 나가셨습니다."
조조가 대답한다.
"합비의 지난 8년간은,"
"내 상상을 넘어선 것이다."
"내가 유복을 자사에 임명하여 그 사람이 단신으로 이 땅에 섰을 때"
"합비는 아무것도 없는 성터에 불과했다."
"그런 것이 지금."
"백성 7만의 삶을 끌어안은 제국의 방위 성시로서 이 눈아래 펼쳐져 있다."
"모든 것은 8년 전,"
"이 땅에 섰던 단 한 명의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조조는 성벽에 올라 이제는 보이지 않는 유복에게 두손을 모아 인사를 보낸다.
번성한 합비의 성시 위에 펼쳐지는 유복의 그림자는 우람한 장수나 날카로운
모사의 이미지가 아니라 수더분한 턱수염에 지저분한 옷차림을 하고 당장 성벽
복구의 공사현장에서 일하다 나온 듯한 소탈한 정치가의 그것이다. 그는 한손
을 들고 조조에게 멋적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유복이여..."
창천항로에 나오는 조조는 기존의 삼국지에서 그려지던 간악한'난세의 간웅'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일본만화에 자주 나오는 오다 노부나가와 같이 앞뒤를
알 수 없게 좌우충돌하는 괴짜만도 아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사람을 대하면서
정치를 생각한다. 그 자신이 시인이며 군인임과 동시에 난세를 겪으며 치세를
준비하는 정치가라는 강한 자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의 재능을 각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단지 의로움만을 생각하는 협객이었던 관우에게 한의 조정에서 위정자로서의
능력을 펼칠 것을 권하고, 오로지 전쟁만을 생각하던 '순수군사'인 곽가에게도
병석에 앉아 죽음을 기다리는 그가 마지막 순간에 '군사'를 넘어서 '정치'에
눈뜨도록 이끈다. 장군으로서 탁월했던 하후연에게 이제는 수많은 장군들을
다스리는 '정치가(사령관)'의 역할을 할 때가 되었음을 일깨운다.
그에게 있어 정치는 사람들의 삶의 세계이다. 때문에 무릉도원과도 같은 신선들의
세계에 반쯤 몸을 걸치고 인간 세상을 재미삼아 내려다보며 난세의 영웅인 조조가
자신을 알아주기를 기대하던 제갈량에게 조조는 적벽에서 패주하면서도 "좀 더
사람의 냄세를 뭍히고 오라"고 면박한다.
창천항로의 스토리를 맡은 이학인이란 사람은 이미 몇년전 지병으로 세상을 떴다고
한다. 지금 나오고 있는 내용이 그 사람이 남겨놓은 유고에 바탕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작가가 계속 쓰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창천항로의 남은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흥분과 기대가 교차하는 요즘이다.
----두번째 평------------------------------------------------
1. 序
[창천항로]의 등장은 98년으로 기억하고 있다. - 이는 순전히 관점의 기준임 -
· 문, 무, 예로 완벽한 인간의 형상으로 등장한 神人 [맹덕 조조]
· '협', '의리'라는 것과 '운', '하늘'을 믿으며 방만한 자신감의 [현덕 유비]
· 얼기설기 조조를 스승으로 모신 얼뜨기 모사 [문약 순욱]
·' 호족(胡族)'의 피를 이어받은 괴력의맹장 말더듬이 [봉선 여포]
· 죽음마저 아름다운 포학독재의 미학 머찐 [중영 동탁]
· 한나라를 위한 충성이 아닌 자아 파멸로서의 말로를 보여준 [사도 왕윤]
등등등 '삼국지 연의'와 '정사 삼국지'에 길들여진 우리들에게 [창천항로]는 말 그대로, 그네들이 시사하는 바대로 '밀레니엄의 새로운 삼국지' 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비 위주의 삼국지에 대한 - 극히 일부적으로 조조 위주의 삼국지 해석을 보여준 책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한 유비 위주의 해석은 어쩔 수 없다 - 완전한 '뒤집기' 한판의 모습. 가히 경악이고 새로움이고 호기심이었다.
그런데 그 파격과 경악의 [창천항로]가 이제 그 '새로운 해석'을 벗어나 작가 나름의 제멋대로인 만화 그리기를 시도하고 있다. 아직까지 [창천항로]는 '진짜 삼국지'로 이해하려는 이들에게 '가짜 삼국지'로서의 단순 만화로서의 '[창천항로]'를 보여주려고 한다. 이제 [창천항로]는 단순한 '만화'로서 보기만을 권한다.
2. '사실'은 '설화'다.
기실 그 출발의 전조부터 수상했다. 갑자기 여기저기서 '난 김일성이 죽을 것을 1년 전에 알고 있었다라고 김일성 죽은후에 나타나서 말하는 이들과 뭐가 다른가?' 라고 질문하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하지만 책의 서두에 밝혔다시피 '밀레니엄의 새로운 삼국지'에 맞는 나름의 해석이리라 여기고, 게다가 인구에 회자되는 '삼국지 야사' 같은 이야기는 삼국지를 아는 이들에게도 충분한 호기심으로 작용하여 초기 [창천항로]가 인기를 얻는데 큰 이바지를 하는데 공헌한다. 그 대표저인 예가 조조의 첫 여자가 '호녀(胡女)'라는 것의 등장이다. 이는 꽤 쏠쏠한 재미를 가져다 주었다. '하하~ 정말이야?'라는 단순한 즐거움의 새로운 지적 호기심을 가져다 주는 책이 바로 [창천항로]였다. 그러나 사실 이는 얼토당토 않은 그 사실의 여부조차 파악자체가 불가능한 말 그대로의 '설화'이다. 게다가 그러한 '설화'가 있었다는 것조차 모르는 이들로서는 그러한 '호녀(胡女)'와의 로맨스는 눈 똥그랗게 뜨는 하나의 '기호(嗜好)'로서 작용하게된다.
즉, '조조 시각의 새로운 삼국지를 말한다'라는 것으로 인기를 끈 것이 아니라, '다음에 어떤 설화가 등장할까?' - 이는 나그네 생각이고 - 불분명의 대다수 이들에게서는 [창천항로]에 새로이 표현되어지는 '삼국지 사실'의 등장에 눈 빠지게 기다리는 모습은 그네들에게 '새로운 삼국지'에 대한 동경으로 다가온 것이다. 다시 말해 유비를 배제하고 조조 시각의 제대로 된 삼국지의 복원이 아니라 '설화'라는 알 수 없는 구전 이야기를 '사실'이라는 것으로 재구성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이야,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았다'라는 멋모르는 삼국지에 대한 생각의 구성으로 작용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조조 삼국지'를 기다리는 '유비 위주 삼국지'에 대해 반대하는 마음으로 [창천항로]를 보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사실(구전설화)이 또 무엇일까?'라는 본말이 전도된 모습으로 독자의 입맛을 왜곡시키며 그 인기 행진을 달려오고 있는 것이다.
[창천항로]에서 '사실'은 곧 '설화'이다.
3. 다수와 소수를 모두 아우른 전략
사람은 보편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바에 대한 고정관념이 타파되는 그 즐거움을 누리고 싶어한다. 즉, 자기 나름으로 삼국지를 평가하기는 하지만 고정된 보편인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다 내 생활이 있는데 하루 24간을 줄창 '삼국지'만 생각하면서 살 수 없는 범인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러한 고정적 관념을 누군가가 깨어주면 즐거워하고 - 나그네도 마찬가지이다 - 스스로 '이야 그렇게도 생각이 가능하구나.' 라고 생각의 틀이 깨어지고 시각이 넓어지는 것을 즐거워한다. 물론 그러한 보편적 고정관념이 급격하게 부숴질 때는 붙잡고 싶어하는 것 역시도 사람이다.
자신에게 큰 주축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이 넓어져 좋다'가
자신에게 주요사항이 될 때는 '무슨 말도 안되는 개뼉다구 같은 소리냐'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반격한다.
[창천항로]는 전자의 경우에는 극단으로 달릴 정도로 '파격'을 시행하고 있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욕을 먹지 않기 위해서 보편적 고정관념의 틀을 부수지 않고 '완곡'하게 표현하고 있다. 독자 모두를 아우르겠다는 상업적 발상이다.
1) 완벽한 인간 '맹덕 조조'
조조는 싫어해도 그의 능력을 비하하는 이는 삼국지 독자에게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즉, 이해할 것은 이해하자는 분위기다. 단, 이해해도 인정할 수 없다는 그런 말이다. 그래서 조조를 멋지게 그려도 그냥 본다. 물론 만화 서두에 밝힌 '유비 위주의 삼국지를 버리고 조조 위주의 파격 삼국지'라는 글을 보고 독자들이 한수 접어두고 읽기 때문인 것도 크게 작용하는 바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는 완벽하다. 흠이 없다. 조조의 모사들도 조조에게 사사받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이해하고 본다.
2) '운', '협', '의리', '하늘' 허무맹랑 '현덕 유비'
이러한 유비의 모습에 반감을 가지는 유비팬이 많다. 그럼에도 유비의 모습에 탓을 하지 않는다. 운에 기대고, 허무맹랑한 큰 소리로 아무 것도 없이 초기 자존심으로 - 중산정왕의 후예 - 큰 소리 치는 한심한 유비의 모습을 커버하는 것이 바로 '협'이다.
작가는 유비에게 '협'을 부여한다. 그러면서 유비팬에게 어필한다. 작가의 '협'. 즉, 의리라는 것은 유비의 '인(仁)'으로 이어지고 유비의 '매력'으로 어필되어지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뒷골목 깡패집단 수준의 유비 패거리에게 있어서의 의리라는 것과 그저 그런 수준이고 조그만 동네서 힘 하나 믿고 큰소리치는 '골목대장'식의 자존심이 곧 '협'인데도 불구하고 작가는 그것으로서 '인'이라는 유비의 보편적 고정관념에 벗어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유비의 인정을 좋아하는 팬으로서는 '의리', '협'으로 맺어지는 유비의 모습을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3) 별을 보는 사나이 '자룡 조운'
조자룡 또한 멋지다. 조자룡 팬이 보기에 조운은 더 이상 멋질 수 없게 그려져 있다. 따라서 그네들에게 조자룡의 모습에 왈가왈부할 꺼리가 없다. 그렇다면 반 조자룡인 이들이 보기에 문제가 발생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이 역시도 발생하지 않는다. [창천항로]에서 조자룡이 속담처럼 '조자룡 헌창 쓰듯 한다'라는 빼어난 모습 - 반 조자룡 팬들은 조자룡에게서 있는 장수다운 힘을 그렇게 높게 치지 않는다 - 이 크게 부각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장판파에서 장비같은 독단적 행보보다는 주군의 의향을 알아보고 명받고 하려는 조직내 순응하는 모습들의 등장은 - 나그네의 판단 - '보아줄 만'한 조자룡인 것이다.
이외에도 동탁, 여포의 모습도 볼 수 있지만 위의 인물만 살펴보아도 '이분법적 판단'으로 찬반 토론이 될 수 있는 것은 교묘하게 양쪽편의를 보아주는 '상업주의 마케팅'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수의 보편적 고정관념을 깨트리면 당연히 다수의 독자를 잃는 거은 뻔한 이치이고, 그렇다고 소수의 반대파들의 입맛을 잃게 한다면 그나마 많지 않은 삼국지 독자들을 분할하는 모순을 낳게 된다. 이 모두를 아우르는 마케팅이 바로 [창천항로] 인기의 비기인 셈이다.
4.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한 것이 잘못
그러나 그렇게 모두를 아우르고자 하기 때문에 그 줏대를 잃고 휘청거리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도 욕을 먹고 싶지 않다'라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나그네도 그러하고, 누구든 욕 먹는거 좋아하는 미친놈은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욕을 먹'지 않으려고 하다보면 '나'는 없어지게 된다. '세상 모두로부터 사랑받고 싶다'가 한갖 꿈에 불과하듯 '누구에게도 욕을 먹고 싶지 않다' 역시 불가능하다. 세상에 그런 방법은 없다. 그렇다면 자기 방식으로 떳떳하게 욕 먹을 것 먹으며, 그것에 대해 꿋꿋한 자기 생각으로 변호하면 된다. 물론 이론적 논리성은 지녀야 한다. 그렇지 않음은 '쓸모없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게다가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고 자기가 판단한다면 무시하면 된다. 잃을지라도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자기 가치'이다. 줏대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창천항로]는 그 줏대를 잃어버렸다. 조조는 초기의 낭만적 초인에서 20권의 지금에 이르러서는 '神人'인 되어버렸다. 이는 중간 중간에서 자기 모사들을 손아귀에 쥐고 흔들고 조정하는 모습이 후반에는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신적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유비의 그 허무맹랑한 자존심이 그의 brain이라 할 수 있는 제갈공명을 만나면서 그나마 '협'이라는 유비에게 있어서 중요한 '의리' - [창천항로]에서 유비를 그리는 방식 - 의 주축이 되는 자존심을 잃고 성애적 본능인 libido에 좌지우지되는 심약한 본성의 인간으로 전락해 버린다. '협'도 사라졌다. 유비에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다.
장비의 유비 향한 '의리'와 조운의 주군 향한 '충'은 점차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신념의 내면화가 되어버렸다. 그들에게 '협'·'충'은 주군으로서의 유비가 아닌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그릇을 재보겠다'는 다짐으로 유비와 계약한 관우는 조조와 유비의 그릇을 재보고는 갑자기 그 초반의 '냉철한 저울질 이성'은 사라지고 의리적 '협'에 모든 것을 내맡기는 것을 보았을 때 무언가 처음과 달라지고 있음을 간파할 수 있다.
이는 이들뿐이 아닌 모든 인물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된다고 볼수 있다. 초기의 [창천항로]의 신선한 모습들은 후반으로 가면서 제대로를 찾지 못하고 어영부영 흘러가고 있다. 모두의 입맛에 맞게 하려고 설탕 넣고, 간장 넣고, 소금 넣고, 버터 넣고, 기름 치고, 파 넣고, 겨자 넣고, 식초 넣고, 고춧가루 치고, 깨로 간을 낸 아무에게도 맞지 않는 입맛의 요리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되면 요리라고 할 수 없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다. [창천항로]는 지금 이 상태다.
5. 結
얼마전에 작가가 사망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림 그리는 이가 나름으로 [창천항로]를 그려나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권의 겉면을 보면 '글 : 아무개, 그림 : 아무개'로 분할되어 있다. 정말로 작화자가 그린다면 '글, 그림 : 아무개' 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법률적 제제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니라면 '글 : 어무개, 그림 : 아무개'가 되어야 한다. 작가가 바뀌었으면 말이다. 그러나 20권까지는 작가가 동일하다. 따라서 그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변하지 않고 표현한 작가의 생각이다. 이는 '작가가 죽어서~' 라는 설명이 별무소용이게 된다. 왜냐하면 죽기전에 작가가 표현한 [창천항로]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설화'의 '사실'화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다수의 보편적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않고 소수의 파격까지도 생각하는 판매 마케팅 전략이 [창천항로]를 히트치게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설화'를 '설화'로 알고 있는 '사실'주의자들에게 '설화'의 '사실'화는 허무맹랑으로 들릴 수 밖에 없게 되고, 다수와 소수의 삼국지 독자들 모두를 아울러 충족시키려는 욕심은 줏대없는 만화로 전락되어 버렸다.
[창천항로]는 [삼국지]가 아니다.
단순 '만화'로서 본다면 권장할 만한 잘그린 '만화책'이지만, '새로운 삼국지'를 보려고 [창천항로]를 보려고 한다면 '읽되 믿지 말라'라고 한마디 해줄 수는 있고, 그렇게 말할 수 있다.
만화로서만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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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항로의 유명 글귀들..
밥을 입으로 옮겨 주는것은 손가락이다. 여인의 눈물을 닦아 줄수 있는 것도 손가락이고 귀중품을 손가락에 넣어 화려하게 장식할 수도 있다. 그 손가락, 그 손에 검을 쥐면... 천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1권 첫부분에서..
내가 즐기는건 천하백성들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이다.나라는 그릇의 알맹이가 되어라. 네가 내 그릇에서 넘칠땐 언제라도 그 그릇을 깨면 되는 것이다.
-유비가 관우를 만나 나누는 대화중에서
원소는 논할 것도 없고 조조는 논할 도리가 없습니다.
-동탁 휘하 장수 서영이 원소의 반동탁 연합군과 싸운후에 동탁이 조조와 원소에 대해 물을때
하늘의 뜻에 비춰봐도 아직 내 길은 보이지 않는다. 은둔하며 기다리는건 쉬우나 웅비의 때를 알기란 어렵다.
-조조가 연의 목으로 부임하여 황건적을 토벌할때의 독백
완벽하구나 여포. 천하에 대한 선악은 없고 오직 용의 숨결만으로 싸워나갈 뿐이구나..
-여포와 첫 일검을 나눈 후 조조의 독백
-손책공! 어째서 일대일 전투에 응하셨소?
-네게 칭찬받기 위해서다...
-승부가 난 전장에서 태사자가 일기토를 청했을 때 손책이 응하자
사직이란 땅의 신(神)인 사(社)와 오곡의 신(神)인 직(稷)..지상의 백성이 구하는 이 두 신을 받드는 곳이 바로 사직..즉 국가인 것입니다. 천자는 사람의 형태를 한 하늘인 것입니다.
-조조가 동탁을 몰아내고 천자를 알현한 후의 문답 중에서
무(武)라는 건 마음이 항상 주군 곁에 있어야만 올바른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위가 조조를 호위하면서 한 말
-어떻게 살아돌아 왔는가..
-운이 좋아서.
-그럼 죽은자도 운인가?
-힘이 없으니까...
-조조가 악진의 훈련을 보며 대화하던 중에서
그는 절세의 미녀다.발군의 모습을 하고 있고 변덕도 심한데다, 남의 말을 안듣고 방만하여 자신의 아름다움을 남과 비교하려 하지도 않는다. 꼭 끌어 안지 않으면 막을 수가 없지.
-여포와의 전쟁에서 여포를 평가하면서 조조가 한 말
첫째 사람을 다스리면서도 사람을 살피지 않는자.
둘째 난세와 싸우면서도 치세를 시작하려는자.
세째 하늘을 알면서도 천의를 거역하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자.
-군주의 세가지 조건은 무엇인가하고 진궁이 조조에게 물었을 때
역사란 이름난 자의 죽음을 모아가는 큰 항아리이다.
역사가 가르쳐주는 천의는 너무나 변덕스럽다.
큰 항아리가 찰때까지 하늘의 때를 기다리는 거다.
그 정도 도량이 없다면 하늘의 때는 없을 것이다.
-공손찬이 자택에서 독백한 것 중에서
-한 바퀴 돈 후 돌아간다는 건 무슨 의미입니까?
-천하를 휘릭하고 한바퀴 돈다는 말이다. 아니, 천하가 날 한바퀴 돌아본다는 느낌이랄까?
-조조를 떠나면서 유비가 한 말...
널 발견 했을때와 같다, 곽가. 희미하게 빛을 발하는 원석을 발견하면 즉시 그것을 다듬어 보고 싶어지지..
-왜 유비를 받아들였냐고 곽가가 추궁하자
너란 인간을 무(武)와 지(智)로 나누면 깨끗이 나뉘어 남는 게 없다.
너희들에겐 마음의 그늘이 없다. 마음의 그늘이 없는 자는 압도적으로 강하다.
그러나 나를 깨고 내 모든 걸 빼앗을 인간은 나 이상으로 마음의 그늘이 있어서 나를 끌어당기는 인간이다.
-원소의 맹장 문추와 대전할 당시 조조가 문추에게 한 말
내가 싸울 상대는... 백만 인간이 백세에 이를 만큼의 원한을 안주삼아 천하라는 술잔을 들이키고 있다.
-손책이 자신의 상대인 조조를 표현한 말
원소군을 진정으로 매장시키기 위해선... 리(理)로 전쟁을 꾸려 나가는 것이 아닌. 모든 지력과 병력을 즉흥적인 번뜩임에 맡길 수 밖에 없다. 우선은 너희들의 소리에 선율을 실어보자. 이 선율을 부여하듯 병사를 움직이고 전쟁터를 하나의 곡으로 연주해 보는 거다.
-원소와의 전쟁을 앞두고 참모들이 논쟁을 펼치자 듣고 있던 조조가 한 말
고양된 음성은 방해만 될뿐.. 군사(軍師)가 말을 할땐 두뇌소리만으로 하라.
-정욱이 조조에게 불리한 전황을 보고하면서 격앙된 목소리로 말을 하자 조조가 한 말
전쟁에 이길 때마다 하지 않으면 안될일과 하고 싶은 일이 더해져 마음은 점점 자유로와 진다.
-원소를 정벌하면서 관우와의 일문일답 중에서
공명은 천하를 나누는 것으로 천하를 늘리라고 한거야. 천하가 하나라고 결정짓는 것은 권력자의 욕심이지.책략에 피를 통하게 하는건 당신이 할 일이야.
-공명의 동자가 공명의 천하삼분지계를 유비에게 설명해 주는 중에서
이 건축물은 시황제란 남자를 실로 잘 표현하고 있지 않느냐... 이는 남쪽에 사는 한족을 지키기 위한 것이지만 북쪽에 사는 이에겐 이를 넘어 공격해 달라는 기분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기도 하지. 그리고 이는 자신의 강대한 힘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동시에 자신의 지배가 미치는 공간은 여기가 한계라는 걸 인정했다는 증거다.대지에 경계를 긋는 이 장성은 이 얼마나 어리석은 어리석음인가?
-조조가 오환족을 정벌하러 가면서 곽가에게 한 말...
-여기 도착한게 언제쯤인가?
-4시간 전쯤...
-과연 빠르긴 하다만 저 오환족에 비하면 반 정도 속도일테지.. 먼저
간다.
-그대는 자지 않고 가는 건가..
-내 기마술로는 너희들의 행군속도를 도저히 따를 수 없다. 군사는
전쟁터에서 지휘할수 있는 힘만 남겨두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장료와 곽가가 선봉으로 오환족을 토벌하러 가면서 나눈 대화 중에서...
나라의 주인은 자신이 먹은적도 없는 굉장한 요리의 맛을 만들어 내야하는 거야.. 그 맛을 위해 여러가지 음식재료를 모아선 완전히 새로운 조리법을 창출해낸다. 그게 나라를 구성하는 법이랑 제도라는 것이다. 호화로운 요리를 계속 만들어 내지 못하는 왕에게 백성은 이끌리지 못하는 것이다.
-조조가 곽가에게 정치에 대해 설명하는 말 중에서
천하, 전쟁, 명성은 물론 주군조차 필요없는 것이 바로 이 무(武).
모든 것을 버리고 단지 이곳에서 목숨을 건 장비의 무는 무섭게도 강하고 지극히 맑다!
-장판파에서의 장비를 평가한 하후돈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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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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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은 나에게 아주 큰 의미로 다가온책이다
고3무렵 집에 꽂혀있던 까만책..
첨엔 호기심으로 시작하였지만 1권을 다 읽기 까지는
무려 20~30번의 포기 후에야 가능했고
1권을 다 읽은 후에는 일주일만에 10권을 다 읽어 버렸다
이 책은 일정기간 나의 모든 사고 패턴의 중심에 있었고
현재의 나에게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책을 따라 벌교, 보성, 순천등으로 친구녀석과 함께 여행을 했던 추억까지도..
이 책으로 인해 대학때 노래패 활동을 시작했다
어쨌든 일설하고 이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소중한 책이다.
후속작인 아리랑, 한강까지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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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신드롬-dotto의 순수한 사랑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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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옆에 앉아있는
디자이너가 토요일 퇴근을 하면서 읽어 보라며 던져두고 간 책이다.
나랑 코드가 맞을거라나..
맞는 말인거 같았다. 이책을 잡고 단 한순간도 다른것을 하지 않고 다 읽어 버렸다 몽땅.. 앏은 책이긴 하지만..
모든 내용속에서 공감.. 공감.. 공감.. 공감.. 공감..
공감..이라는 말밖에..
이 책을 지은이는 광고회사에 일하고
..도토가 자신을 반영하고 있다 한사람을 그렇게 바라보고 사랑했단다.
지금은 그녀가 외국에 나가 있다나..
참고로 내 feeling me 에 가면 글들을 조금 확인할수 있다.
dotto는 불치병에 걸렸다. 병명은 '특정물체초점고정증'이다. 의사는 약을 주며 고통을 줄일 수는 있을 것이라 하고, 아예 그녀에게 눈이 멀게 되는 부작용을 조심하라고 한다. 그리고 또다른 글에서.. dotto는 그녀를 곁눈질 한다. 대체 왜 그러는 거냐는 그녀의 물음에 "눈이 부셔서 그래. 누가 그렇게 이쁘래?"라고 답한다. 어느새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말하는 데에 허리를 뒤틀며 간지러워하게 되었고, 냉소적이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하였다는 저자의 말이 내 시선을 멈추게 하였다. '독하다'는 말이 있다. 어릴적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유복하게 자란 사람은 성격이 유순하고 부드럽지만, 가난하고 힘들게 자란 사람은 독하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밤에도 맘편히 문 열어놓고 잠들기 힘든 세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해질 수 밖에 없는지도 모른다. 온갖 끔찍한 사건·사고들을 빼놓지 않고 떠들썩하게 보도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강해지기 위해 일부러 엽기적인 것을 찾아다니게 되었는지 모른다.
우리는 의심할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의 선행 속에 어떤 저의가 깔려있는지 알아내야 하고, 누군가 날 좋아한다고 할 때에도 순수한 의도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다른 모든 사람에 대해 의심해야하지만, 무엇보다.. '그 사람'을 좋아하는 나의 마음 역시 의심해봐야 한다. 초점이 고정되는 병인데 이상하게도 초점만 고정되었을 뿐 눈이 부셔서 제대로 바라볼 수 없는 병. 어리석으나 행복한 병. 행복하나 어리석기 때문에 우리는 의심한다. 계속. 아름다운 책을 읽기에 난 너무 냉소적인 것이다. 책을 읽다가 난 슬퍼지고 말았다. 짝사랑하는 디토의 행복한 쓸쓸함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야. 하지만 그렇다고 가슴 아파할 필요도 없어. 원래 그런거니까'라고 말하는 나의 냉소를 슬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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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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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그 어둠속에서 떠올랐다.
대체 무엇이 그들을 아직도 \'시대착오적으로 \' \'불화\'하게 되는지,
대체 무엇이 아직도 어쩌자고 이다지도 이 변화에 적응도 하지 못하는지....
그리고 나는 어쩌자고 이밤에 일어나 그들을 생각하고 있는건지....
사실은 모든게 한심했고, 한심했지만 나는 울컥 그들이 아직도 보고 싶었다.
그간 썼던 글들을 모두 지우고 이 소설을 시작한것은 그날 이후부터였다.
벗어나려고 하지만, 나역시 한때 그들과 함께 넉넉한 바다를 헤엄쳐 다니며
희망으로 온몸을 떨던 등이 푸른 자유였었으니까.
그리고 나는 아직도 그 등이 푸른 자유를 포기할 만큼
소금에 절여져 있지는 않으니까....
소금에 절여져 있지는 않아
다만 바닷 내음을 잃어가는 수족관속의 고등어가 되어 가고 있다는것..........
이 책을 읽은지 꽤나 되었지만 그 느낌은 여전히 선명하게 가슴속에 있다..
아직도 여전히 열심히 활동하시는 여럿 선배들의 얼굴 모습과 뙤약볕 아래 함께 목청 터지듯 노래하던 내 동기들과
조금은 두려운 눈빛으로 앞을 바라보던 내 후배들의 그 사랑스런 모습들...
수족관의 생활에 만족하고 이 안전함에 평온이라 생각하고 있는 이 처량한 고등어도 여전히 그 푸른 바닷내음을 그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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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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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기차를 타고 부산을 내려가는길에 잡은책
집에서 뒹군지는 벌써 3개월이 되었지만 잡지 못한책이었지만 무료한 기차여행에서 우연히 가방에서 꺼내들은 이책은 한동안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마치 내가 현재 처해있는 상황.. 꼭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번.. 그렇게 생각하고 뒤로 물러나버리는
나에게 따끔하게도 충고해주는 책이었다..
지루하게 설교하듯이가 아닌 편안하게..
성공을 위한 첫 번째 결단 :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 트루먼
지금 이 순간부터 나는 나의 과거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나는 지혜의 시작이 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안다. 내 과거에 대하여 책임을 짐으로써 나는 나 자신을 과거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 내가 스스로 선택한 더 크고 밝은 미래로 나아 갈 수 있다.
나는 앞으로 나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전가하지 않겠다. 나의 교육배경, 나의 유전자, 일상생활의 다양한 여건이 나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 내가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이런 통제하기 어려운 힘들에게 미룬다면, 나는 과거의 거미줄에 사로잡혀 영원히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다. 나는 앞을 내다보겠다. 나의 과거가 나의 운명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나는 나의 과거에 대하여 모든 책임을 진다. 나는 내 성공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겠다. 내가 오늘날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결과이다. 나의 결단은 언제나 나의 선택에 의해 좌우된다. 나는 나의 사고방식을 바꿈으로써 늘 적극적인 방향을 지향하고 파괴적인 방향은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나의 마음은 미래의 해결안을 응시하고, 과거의 문제에는 더 이상 집착하지 않겠다. 나는 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고 애쓰는 사람들과 사귀려고 노력하겠다. 나는 편안한 것만을 추구하는 방식은 철저히 배격하겠다.
결단을 내려야 할 상황이 되면 반드시 결단을 내리겠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늘 올바른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결단을 내리는 능력과 또 잘못된 결단을 내렸을 경우 그것을 시정하는 능력은 주셨다고 생각한다. 감정의 기복에 따라 나의 정해진 노선을 벗어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일단 결단을 내리면 끝까지 그것을 밀어붙일 것이다. 나의 모든 정성을 기울여 그 결단사항을 실현하려 할 것이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나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을 통제한다. 앞으로 "왜 하필이면 나지?"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을 때면 즉각 "나에게는 안 된다는 법이 어디 있나?"라고 답변하겠다. 도전은 하나의 선물이고 또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역경이 찾아오면 나는 그것을 해결해야 할 문제로 생각하지 않겠다. 단지 선택해야 할 문제가 있을 뿐. 내 생각은 명료하므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역경은 위대함으로 가는 예비학교이다. 나는 이 예비 과정에 입학한다. 왜 하필이면 나지? 나에게는 안 된다는 법이 어디 있나? 나는 멋진 일을 해내고 말겠다.
나는 나의 과거에 대하여 총체적 책임을 진다. 나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을 통제한다. 나는 내 성공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The buck stops here - 트루먼이 원폭투하를 결정하면서 던진 말)
성공을 위한 두 번째 결단 :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 솔로몬
오늘 나는 지혜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겠다. 나의 과거는 결코 바꿀 수 없지만 오늘 내 행동을 바꿈으로써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나는 오늘 당장 나의 행동을 바꾸겠다. 나의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하고 또 나의 동료들을 더 잘 이해하게 해주는 책과 자료들을 열심히 읽고 듣겠다. 나의 회의와 공포를 자극하는 자료는 더 이상 내 마음 가까이 두지 않겠다. 나는 나 자신의 능력과 미래에 대한 나의 신념을 굳건하게 해주는 것들만 읽고 또 듣겠다.
나는 지혜를 찾겠다. 나는 조심스럽게 내 친구를 선택하겠다. 내가 닭을 친구로 사귄다면 나는 땅을 후벼파며 빵 부스러기를 쪼아먹는 법을 배울 것이다. 만약 독수리와 벗한다면 나는 하늘 높이 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나는 독수리이다. 하늘 높이 나는 것이 나의 운명이다.
나는 지혜를 찾을 것이다. 나는 현명한 사람들의 조언에 귀 기울일 것이다. 현명한 사람의 조언은 메마른 땅에 내리는 빗방울과도 같다. 현명한 조언을 무시하는 사람은 비가 내리지 않은 풀잎과 같아서 곧 시들어 버릴 것이다. 현명한 사람과 의논함으로써 나는 그의 지식과 경험을 빌려올 것이다. 그리하여 내 성공의 가능성을 크게 높일 것이다.
나는 지혜를 찾겠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겸손한 자세로 남들에게 봉사하면 그들의 지혜를 저절로 얻게 될 것이다. 때때로 봉사정신을 발휘하는 사람은 아주 엄청난 부자가 되기도 하고 그 사람 자신이 왕이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백성들은 그런 사람을 즐겨 왕으로 뽑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봉사하는 사람이 가장 빨리 성장한다.
나는 겸손하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나는 누군가가 나를 대신하여 문을 열어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오히려 누군가를 위해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되겠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에도 나는 실망하지 않겠다. 오히려 남을 도와줄 기회가 생기면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겠다.
나는 남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나는 현명한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이겠다. 나는 조심스럽게 친구를 선택하겠다.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성공을 위한 세 번째 결단 :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 채임벌린
오늘부터 나는 새로운 나를 창조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 나는 낭비한 시간, 잃어버린 기회를 아까워하며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겠다. 과거의 일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나의 미래는 곧 다가온다. 나는 미래를 양손으로 움켜쥐면서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뭔가 해야 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늘 행동하는 쪽을 선택하겠다. 나는 이 순간을 잡는다. 지금을 선택한다.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언제나 활발하게 행동하는 습관을 들일 것이며 늘 미소를 잊지 않을 것이다. 나의 정맥 속으로 흘러드는 생명의 피는 행동과 성취를 향하여 더 멀리 더 높이 나아가라고 권유한다. 게으른 자에게는 부와 번영이 따라오지 않는다.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리더이다. 리드하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다. 리드하기 위해 나는 앞으로 움직여 나가야 한다. 늘 달리는 사람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길을 비켜준다. 나의 행동은 나를 따르는 사람에게 성공의 파도를 일으킨다. 나의 행동은 한결같을 것이다. 이것은 나의 리더십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것도 지금 당장.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나의 행동을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은 나에게 정보를 수집하여 분류하는 머리와 결론에 도달하는 용기를 주셨다. 나는 결정을 잘못 내릴 것을 두려워하는 우유부단한 사람이 아니다. 나의 체질은 강인하고 나의 앞길은 분명하다. 성공하는 사람은 재빨리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바꾼다. 반대로 실패하는 사람은 결정을 천천히 내리고 마음을 재빨리 바꾼다. 나는 빨리 결정을 내리고 그것은 나를 승리로 이끌어준다.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과감하다. 나는 용감하다. 이제 내 인생에서 두려움은 더 이상 발붙일 자리가 없다. 나는 두려움이 증기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그것이 다시는 내 인생을 짓누르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는 그만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다.
나는 결코 그만 두지 않는다. 나는 용감하다. 나는 리더이다. 나는 이 순간을 잡는다. 지금을 선택한다.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성공을 위한 네 번째 결단 :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 콜럼부스
어떤 현자가 이렇게 말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이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오늘 한 걸음을 떼어놓는다. 너무 오랫동안 내 발은 망설여왔다. 바람의 풍향을 살피면서 왼쪽으로 갈까 오른쪽으로 갈까, 뒤로 갈까 앞으로 갈까 망설였다.
바람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의 비판, 비난, 불평. 이 모든 것이 바람의 요소이다. 하지만 바람의 풍향 따위는 나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방향을 결정하는 힘은 나에게 있다. 오늘 나는 그 힘을 행사하겠다. 나의 길은 결정되었다.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나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 나는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새날에 대한 흥분과 성장과 변화의 기회를 생각한다. 내 생각과 행동은 앞으로만 나아갈 뿐 의심의 깊은 삼림이나 자기연민의 혼탁한 모래밭에 빠져들지 않는다. 나는 미래의 비전을 다른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알려주고 그들이 내 눈에서 나의 신념을 보고 나를 따르게 만든다.
나는 밤에 침대에 누울 때면 오늘 하루 나의 길 앞에 놓인 산 같은 장애를 거의 다 치웠다고 생각하며 행복한 피곤감 속에서 잠을 청한다. 내가 잠이 들면 낮동안에 나를 사로잡았던 꿈이 어둠 속에서 다시 나를 찾아온다. 그렇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 그것은 위대한 꿈이다. 나는 그 꿈을 꼭 잡고 놓치지 않겠다. 만약 내가 그걸 놓친다면 내 인생은 끝장날 것이다. 나의 희망, 나의 열정, 나의 미래 비전은 나의 존재를 지탱하는 힘이다. 일단 꿈을 꾸어야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 꿈 없는 사람은 성취도 없다.
나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 나는 기다리지 않겠다. 이제 나는 단호한 마음으로 결정을 내린다. 나는 두려움이 없다. 나는 이제 앞으로 나아갈 뿐 뒤를 뒤돌아보지 않는다. 내가 내일로 미루는 일은 결국 모레로 미루어지게 된다. 나는 시간을 끌지 않는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는 내가 그것을 직접 대면하는 순간 축소된다. 내가 조심스럽게 엉겅퀴를 잡는다면 그 가시가 나를 찌를 것이다. 하지만 있는 힘을 다해 힘껏 움켜쥔다면 그 가시는 바스러져 먼지가 되고 말 것이다.
나는 기다리지 않겠다. 나는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나의 길은 결정되었다.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성공을 위한 다섯 번째 결단 :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 안네 프랑크
지금 이 순간부터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나는 행복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했기 때문이다. 행복은 하나의 선택이다. 행복은 어떤 생각과 행동, 내 신체 속에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생각과 행동의 총합이다. 이 황홀한 느낌은 어떤 사람에게는 막연하게 느껴지겠지만 나는 이제 그것을 확실하게 통제한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매일 매일을 웃음으로 맞이하겠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나는 7초동안 맘껏 웃겠다. 이렇게 잠시 웃으면 흥분이 내 혈관 속으로 흘러들어 오기 시작한다. 나는 사람이 달라진 느낌이 든다. 아니, 나는 달라졌다. 나는 오늘을 흥분된 마음으로 맞이한다. 나는 오늘의 여러 가능성들에 마음을 활짝 연다. 나는 행복하다.
웃음은 열광의 표현이다. 나는 열광이 세상을 움직이는 연료라는 것을 안다. 나는 하루 종일 웃는다. 나는 혼자 있을 때도 웃고 남들과 대화를 할 때도 웃는다. 나는 내 마음 속에 웃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나에게 끌린다. 이 세상은 열광적인 사람들이 이끌어간다. 왜냐하면 온 세계 어디서나 열광적인 사람들은 열광적인 사람을 따르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웃으며 맞이하겠다.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뜨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한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짓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 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 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과거에 나는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면 크게 낙담하다가 나보다 못한 사람을 만나야 비로소 위안을 얻고는 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신선한 바람이 공기 중의 연기를 말끔히 걷어가듯이 감사하는 마음은 절망의 구름을 순식간에 없애버린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겠다.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사람이다. 이런 감사하는 마음에는 절망의 씨앗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하나님은 나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다. 나는 이 선물을 늘 고마운 마음으로 기억하겠다. 과거에 나는 아주 여러 번 거지의 기도를 올렸다. 늘 더 달라고 요구했을 뿐 감사하는 마음을 받치지 못했다. 나는 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존경할 줄 모르는, 그런 아이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나는 내 시력, 내 청력, 내 호흡, 이 모든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만약 내 인생에서 이것 이상의 축복이 찾아든다면 나는 그 풍성함의 기적에 깊은 감사를 드릴 것이다.
나는 매일 매일을 웃음으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성공을 위한 여섯 번째 결단 :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 링컨
아주 오랫동안 나의 용서하는 힘은 잊혀지고 내 눈에서 사라져 있었다. 그 동안 내내 용서의 힘은 나의 눈길을 기다렸고 또 어떤 가치 있는 사람에게 발휘되기를 기다렸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의 소중한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또 그들이 용서를 청하지 않았으므로 용서해 줄 생각이 없었다. 그리하여 내가 마음속에 억압해 두었던 용서는 비틀린 씨앗이 되어 검은 열매를 맺을 뿐이다.
이제 더 이상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순간 나의 인생은 새로운 희망과 확신으로 차고 넘친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는 이제 분노와 적개심을 풀어낼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나는 이제 용서는 아무 대가없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냥 용서해 주는 이 간단한 행위 하나로 나는 버거웠던 과거의 악마들을 모두 물리칠 수 있다. 그리고 나 자신 속에 새로운 마음, 새로운 시작을 창조한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의 용서를 빌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용서하겠다. 과거에 생각 없고 배려도 없는 사람들이 내 앞길에 무심코 내던진 말이나 행동에 분노로 펄펄 끓던 적이 여러번 있었다. 나는 복수와 대결을 꿈꾸며 귀중한 시간들을 낭비했다. 이제 나는 내 구두 속에 아주 무겁게 들어 있는 이 심리적 돌덩어리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품고 있는 분노는 종종 일방적인 것이었다. 왜냐하면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한 사람은 자신의 소행을 조금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 나의 용서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아무 조건없이 용서할 것이다. 이렇게 용서함으로써 내 영혼은 다시 편안해 질 것이고 나의 동료들과도 다정한 사이가 될 것이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를 부당하게 비판한 사람들도 용서하겠다. 나는 그 어떠한 형태의 노예 제도도 잘못된 것임을 안다. 따라서 남들의 의견을 좇아서 생활하는 사람 역시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노예가 아니다. 나는 나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 나는 선과 악의 차이를 안다. 엉뚱한 의견이나 부당한 비판은 나의 노선을 바꾸어 놓지 못한다.
나의 목표와 꿈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내 인생의 높은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그들의 냉소는 나의 태도나 행동에 조금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나는 그들의 비전 없음을 용서하고 나의 앞길로 나아간다. 나는 이제 비판을 묵묵히 감수해야만 위대함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걸 안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겠다. 지난 여러 해 동안 나의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이었다. 내가 저지른 모든 실수, 모든 착오, 모든 내 마음 속에서 거듭 거듭 반추되었다. 지키지 못한 약속, 낭비된 시간, 도달하지 못한 목표는 내 인생에 대한 혐오감을 더욱 부채질 해 왔다. 나의 당황하는 태도는 나의 온 몸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내가 나를 실망시키는 일이 발생하면 나는 무감각으로 반응했고 그리하여 더욱 더 실망의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나는 오늘 나의 머리 속에 들어있는 적과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나 자신을 용서함으로써 과거의 그림자가 빚어내는 의심, 공포, 좌절을 말끔히 씻어낸다. 오늘부터 나의 과거가 나의 운명을 통제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했다. 나의 인생은 방금 새롭게 시작했다.
나는 나를 부당하게 비판한 사람들도 용서하겠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겠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성공을 위한 일곱 번째 결단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 가브리엘 천사
나는 이제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맞추어 넣는다. 나는 인간에게 부여된 가장 큰 힘, 즉 선택의 힘을 갖고 있다. 오늘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나는 더 이상 망설임의 세계에서 살지 않는다. 나는 물에 선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겠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결과를 안다. 나는 나의 꿈에 꼭 매달린다. 나는 나의 길을 바꾸지 않는다. 나는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치고 힘든 상황이 오면 뒤로 물러선다. 나는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강하다. 평균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한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들은 평균적인 사람인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나의 잠재력과 비교한다. 나는 평균적 인간이 아니다. 나는 힘든 상황을 승리의 전주곡으로 생각한다.
어린 아이는 실제 걷기까지 얼마나 많이 걷기 연습을 해야 하는가? 나는 어린 아이보다 더 많은 힘을 갖고 있는가? 더 많은 이해심을 갖고 있는가? 내가 실제로 성공하려면 얼마나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가? 어린아이 시절 나는 이런 질문을 하지 않았다. 그 질문의 대답은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음으로써 나의 결과, 나의 성공은 보장된다.
오늘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나는 결과에 집중한다. 내가 바라는 결과를 이루기 위하여 그 과정을 즐기지 못해도 개의치 않겠다. 내가 결과에 집중하면서 그 과정을 계속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운동선수는 훈련의 고통을 즐기지 않는다. 운동선수는 훈련을 완수했다는 결과를 즐긴다. 어미 매는 무서워서 떠는 새끼 매를 둥지에서 꺼내어 벼랑 아래로 떨어뜨린다. 날기를 배우는 고통은 결코 즐거운 경험이 아니다. 하지만 어린 매는 하늘을 향해 솟구칠 수 있을 때 그 고통은 순식간에 잊혀진다.
뱃전을 강하게 때리는 폭풍우를 두려움에 떨면서 바라보는 선원은 엉뚱한 해로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명하고 노련한 선장은 그의 시선을 등대에 고정시킨다. 그는 자신의 배를 특정한 장소로 직접 인도함으로써 불편함의 시간을 줄일 줄 안다. 등대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에 시선을 고정시킴으로써 단 한 순간의 낙담도 끼여들지 못하게 한다. 나의 빛, 나의 항구, 나의 미래가 시야에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나는 커다란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앞으로 나는 밝은 미래에 대해 믿음을 가지겠다. 나의 믿음을 의심하며, 나의 그런 의심을 믿으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 나는 나의 미래에 믿음을 가지고 있다. 나는 앞을 내다본다. 나는 계속 전진 할 수 있다.
나는 이성보다 믿음이 더 훌륭한 인도자라고 생각한다. 이성은 한계가 있지만 믿음은 한계가 없다. 믿음은 기적을 만들어 내는 힘이 있기 때문에 나는 나의 생활에서 그런 기적을 기대한다. 나는 내가 보지 못하는 미래를 믿는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핵심이다. 이러한 믿음의 보상은 내가 믿는 미래를 보게 해주는 것이다.
나는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다. 나는 결과에 집중한다. 나는 커다란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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