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8. 10:17
글
인상깊은 구절
이제는 각자의 인생을 살고 있는, 쥰세로부터
아오이, 준셰이의 이야기..
일본 소설 특유의 무덤덤한듯 가슴을 살짝 찔러주는 ..
이 책은.. 우연히 선물받은 책...
인터넷으로 알게 된 친구가 함께 읽고 싶다고 보내주었던 책...
30이라는 나이가 주는 무뎌진 감성을.. 잃어버렸던 그 기억을 되살리게 해주었다..
난 아직도 .. 냉정과 열정사이에 무엇이 있을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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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