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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2

My zone/My Story 2009. 1. 7. 17:29

한달동안이나 주부들 마냥 드라마를 가지고 얘기하고
들뜨고 설레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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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My zone/My Story 2009. 1. 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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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봤다

My zone/My Story 2009. 1. 7. 17:17




싸이가 사람들에게 일상화가 된 이후

나도 모르게 사람찾기버튼을 누르게 된다

그리고 누구도 보지 않는데

마치 목욕탕을 엿보는 소년처럼 마음이 콩닥 콩닥거리고

그리고 이내 ...


괜히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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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린다

My zone/My Story 2009. 1. 7. 17:12




 
기타를 튕기면 내가 울린다





기타를 사놓고도
그저 흐뭇하게 바라볼뿐 서로 느끼지 않았더니
어제 간만에 잡은 철선이 따갑다
그래도 기타라도 있어서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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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고문

My zone/My Story 2009. 1. 7. 17:04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같이 좋아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렇 수 없다면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절망을 주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둘 사이에 애인으로서는
전혀 희망이 없음을 분명히 인식시켜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작은 희망하나로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계속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에겐 본능적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자신은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인데도
그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길 바란다.

술에 취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어"라고 전화를 한다든지,
사귈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과
그냥 괜찮다는 이유만으로 데이트를 한다든지,
싫어서 헤어지면서 이유는 집안이 어려워서,
옛 애인을 못 잊어서,
혹은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말을 한다든지 하는 행동들은 모두 상대방에게
"희망"을 주는 행위들이다.
그러나 이런 행위들은
그 사람 가슴에 안타까움과 속상함,
집착등을 남겨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이런 행위를 나는 "희망고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웬만하면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고문을 하지말자.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는
희망을 주지 않음으로써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니까.

수필집 [미얀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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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zone/My Story 2009. 1. 7. 17:04




불안하고 위태롭기도 하지만
결코 헤어나오고 싶지 않은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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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며

My zone/My Story 2009. 1. 7. 17:02


그 버스가 아니면 우리집에 갈 수가 없어, 친구.

 






물론, 사랑이란건 기다리지 않게 하는 건지도 몰라.
하지만, 어떡하겠어? 그녀의 마음이 아직 그런걸.
날 사랑하게 되면 그땐 기다리지 않게 하겠지.
그리고... 기다리지 않게 하는 것이
사랑인만큼 기다리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해.

난 그냥 기다릴래.
어차피 그녀가 아니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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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My zone/My Story 2009. 1. 7. 17:01




하루종일 ...
건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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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My zone/My Story 2009. 1. 7. 17:00




바보

나는
바보바보바보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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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중심은 마음에 있다

My zone/My Story 2009. 1. 7. 16:58

카페를 나와 나란히 걸었다. 앞만 보고 걸었지만 그의 귀가 내 귓바퀴 어디쯤에 머무느 걸 느꼈다. 내 키가 164cm, 구두굽이 3cm 그러면 그의 키는 168cm를 넘지 못할 것이다

스물네 살, 나는 영원한 동반자를 찾기 위해 출퇴근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 만원 버스에서 뭇 남성들과의 키 재기를 멈추지 않았고, 앉을 자리가 많은 지하철에서도 첫 량부터 마지막 량까지 활보하며 작을 찾으러 다녔다.
나의 그러한 행동 뒤에는 나이 지긋한 과장님의 충고가 있었다.
"궁합 좋은건 키 보면 알아. 이마가 상대편 턱에 닿으면 천생연분이야"
서점이나 극장에서도 열심히 키 재기를 했고, "아무남자"를 떠올릴만한 성탄 전야에도 내 이마와 딱 맞닿을 턱을 위해 기특하게 버텨냈다.

3만원씩 주고 점을 스무개 넘게 뺀 친구도, 쌍커플을 한 친구도 내 고민을 수다에 끼워주지 않는다. 서른한 살 싱글인 나에게 그녀들은 둘째를 가질 거라고 스스럼없이 자랑할 뿐이다.

오늘 소개 받은 서른일곱은 남자가 묻는다.
"꿈이 머예요?"
'굼이 뭐였어요?'도 아닌 '꿈이 뭐예요?'라니...,
나에게 꿈은 현재형이 아니라 과거형이다.. 남자가 묻는다.
"꿈이 없다니요?"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을 만난 듯했다

서른 한살의 여자가 잊고 있던 꿈을 물을 수 있는 남자,
가슴이 벅 찼다. 먼곳을 향하던 눈을 그에게로 돌렸다. 그리고
3cm굽 구두를 벗었다
내 마음의 이마가 그의 턱에 꼭 닿았다.
.....................................................................................

집으로 돌아오면 읽은 "좋은 생각" 중에서
이 말이 마음에 콕 와닿았다..
"내 마음의 이마가 그의 턱에 꼭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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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My zone/My Story 2009. 1. 7. 16:57



그러고보니 오늘은
하늘을 한 번도 못봤네... 너는 보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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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My zone/My Story 2009. 1. 7. 16:56


문제는 항상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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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주고 싶지만

My zone/My Story 2009. 1. 7. 16:55


채워주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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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y zone/My Story 2009. 1. 7. 16:54




10년만에 새로산 연습용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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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My zone/My Story 2009. 1. 7. 16:52




날이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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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있었던 날의 단상1

My zone/My Story 2009. 1. 7. 16:51





기다림이란 정말 비굴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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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있었던 날의 단상 2

My zone/My Story 2009. 1. 7. 16:50





그런데 이 간절함은 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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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을

My zone/My Story 2009. 1. 7. 16:48



내 손을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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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는 것 같지 않니 ?

My zone/My Story 2009. 1. 7. 16:46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는 것 같지 않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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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안경 때문일까 ?

My zone/My Story 2009. 1. 7. 16:45


사람 보는 눈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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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My zone/My Story 2009. 1. 7. 16:43


바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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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Mur Des Je t'aime

My zone/My Story 2009. 1. 7. 16:36

"사랑해.벽" 인가.....?? ^^a
파리... 몽마트르 언덕.... 아베스 스퀘어....라는 곳에 있다는....
쥬 뗌므 벽(Le Mur Des Je t'aime)....ㅋㅋ
"사랑해~♡"라는 말을...전 세계 300여 이상의 언어로(사투리 포함)
자그만치 1000번을 적어 놨덴다.......@.@
크기가 40평방미터....? 이야~~* 대땅 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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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득차지 않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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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zone/Diary 2009. 1. 7. 14:46
Cover Story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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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7

My zone/Diary 2009. 1. 7. 14:41
0107
0103
1217
또다시 12월이 이만큼이나

올한해는 어떻게 내 삶을 그려왔는지...

이제 2주 정도면 휭하니

기억속으로 도망가버리고 없을

2007이란 녀석을

다시 한번 곰곰히 들여다 봐야겠다.

나의 역사속에 제대로된 추억의 한부분으로

영원히 살아 숨쉬게 하기 위해....
0504


내가 즐겨보는 낭독의 발견에서...
이외수님의 글들이 잔잔하게 들려왔고
불꺼진 늦은밤에 가슴에 와 닿았다

나역시 길에 대해 나의 길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이겠지
0222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빛나는 그 어떤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고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저녁늦게 "TV 낭독을 발견"에서
들은 도종환의 시..

세상 모든것들 흔들리며
제자리 잡아 나가는 것이겠지
1227


무엇을 말하고 있는거지?..
지수의 홈피에서 퍼온 내모습..

정말 무엇을 말하고 있는거지?
1226
2006년도 이제 겨우 5일정도 남았다
언제부터인지
새해가 오고 또 가고 하는 것들이
별다른 감흥을 주지 않는건 왜인지..
그 만큼 일상속에 빠져서
그저 그렇게 못돌아보고 산다는
그런 말이겠지..
남은 몇일동안이라도 좀더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내 주위에 사랑하는 이들도 다시한번
내가 돌아볼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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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6

My zone/Diary 2009. 1. 7. 14:41
1121
망찬 : mangchan
대학때부터 사용한 내 nick 이다
곧잘 사람들은 나에게 망찬이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

hi~ mangchan ... 희망찬

난 hi mangchan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안녕~ 망찬.. 오늘도 희망차게...
..라고 나에게 말하는거 같아서
1101
주어지는 일에 투덜대고
담배를 뿜어대며..
언제까지 이렇게....하며
깊이 들이킨 담배연기가 맵다
조금더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살고 싶었는데..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은 내모습에서
그 가벼운 무거움을 기대할수 없구나
0825
홍대를 떠난지 일년만에
다시 홍대로 이사를 간다
홍대..친구가 없기는 하지만
낮설지 않은 곳이라 그나마
맘이 편하다
강남에서의 일년간의 생활은
즐겁고 좋은 시간들 이었다
다만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것..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맘으로
좀더 나를 다 잡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이다.
0707

정신없는 하루 하루...
내가 오늘 무엇을 하였는지
그리고 내일 무엇을 하여야 할지도
그다지 생각지 않고 그저 떨어진
일들에 시간을 보내고 그리고
잠을 자고 그리고 다시 일을 하고
또다시 잠을 자고.........

시간을 계획하고
해야할일들을 고민하고 만들어내고
그렇게 보낼수는 없을까

생각할틈 없이 멈추면 넘어져버리는
자전거처럼 그저 땀나게
패달을 밟을 뿐이다.
0622
0621
잔뜩 인상쓰고 있는 하늘에서
무거운 빗방울이...
어두워서인지 마음도 몸도
다같이 조금은 가라앉는다
물먹은 진흙속에 빠진 발처럼
조금씩 천천히 가라앉는거 같다
이런 기분이 나를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참 많이 변해가고 있다
현실적이 되어가고
이게 나이가 들어간다는 걸까
따뜻하고 상냥하고
하늘도 바라보고 쓸데없는
상상도 가끔하는 그런
내가 되고 싶다
0615
10시부터 자기시작해서
아침 8시까지.. 쉬지않고 잤다
모처럼의 긴잠은
몸을 가볍게 해준거 갔다
이 가벼워진 몸처럼
마음도 그리고 모든것들이
가볍고 상쾌해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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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5

My zone/Diary 2009. 1. 7. 14:40
0607

바람소리

머리는 멍하고
바람소리만 휭휭하고
머릿속에서 들여오는것만 같구나
0607
머가 이렇게 복잡하고 어지럽고
피곤하고 정신없는건지
그저 진실한 열정하나면 다 되는거라
생각해왔던 내가 어리석었던건지
이것 저것 모든게 두렵다
어떤것이 또 문제가 되고
그것이 또 나에게 비수가 되어
내 심장에 박힐지

진실한 열정하나만이 아니라
완벽히 숨기고 은폐하고 또하나의
나를 만들어 보여주는건가?

참으로 어린석은 나이구나
0526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네 샐러리맨의
근원을 알 수 없는 힘겨움들
그 무엇..
0524
0521
0518
0515
내인생의 순풍

나를 힘들하는 역풍도
내가 잠시만 돌아서면
그 바람이 내인생의 순풍이
된다는것..

모든것들 스스로 내가 느끼는
마음대로 된다는것...

내 인생의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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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4

My zone/Diary 2009. 1. 7. 14:40
0509
망설이며 주저하며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시작할때는 두려움과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알고 싶어서 부대끼고
사랑이 끝날땐 그끝이 같지않아서 상처받는다
사랑때문에 달콤한 것은 언제일까?
..
그리하여
사랑은 늘 사람을 아프게 한다

[연애시대 5.8 손예진대사中에서]
-----------------------------------
좀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원하는것과
좀더 편하고 친구같은 연인을 원하는것
팽팽한 선에서
어느 하나에서 양보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0508
4월12일..
5월4일..
참 답답한..
원하는게 이거야?
0420
“저는 인생의 조그만 점(点)은 보이는데, 선(線)을 못 봐요. 선을 보는 능력까지 있으면 좋겠지만, 그거 안되니 보이는 ‘점’대로 사는 거죠. 이거다 싶으면 이렇게 살고 저거다 싶으면 저렇게 살고. 그러다 보면 ‘선’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나오키
0412
오늘 점심먹고 판교 신청했다
풍성 신미주~
은행을.. 12시 35분에 갔는뎅 1시 50분에 까지 기다렸당
내 앞에 3명이 있었는데 이사람들 상담이 끝이 없다. 농담까지 해가며..
열받아서 째려보다가 가서 때려줄려다가...

>.< 1시 30분에 회의 잡혀 있었는데
1시 20분쯤에 열받아서 기냥 회사들어갈라고 은행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
신청 마치고 갔더니 2시..
스트레스 만빵... ...
여러모로 짜증 풀업되는 하루
0324
0323

매번 고민해서 이렇게 저렇게..
얘기했던것들이
또 다시 뻔한 얘기들로
제자리 걸음이다
하루만 지나면 또 그 문제들을
생각하지 않는건지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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