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캠프모바일 '흡수합병'

렛츠웹 + 게임/IT News 2017. 11. 27. 23:49


네이버가 분사시켰던 캠프모바일을 다시 합병하게 되었네요

캠프모바일은 "밴드"로 유명하죠

그외에 카메라앱 스노우를 2억 다운로드 시켰고 대부분 알고 계시는 후스콜(6천만다운로드)등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네이버는 UGC - user generated contents 

즉 유저 생산 컨텐츠 플랫폼 기술에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도전을 한다고 합니다.

캠프는 최근 광고 시스템 탑재등을 하여 매출 역시 흑자를 기록하는등 수익성에서도 나아지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서비스등 특징상 폐쇄적인 부분의 서비스로 아직 그렇게 두드러진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네이버는 국내 최강이지만 여전히 우물한 개구리 등으로 국내 시장만을 보고 글로벌에서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노우나 밴드를 통해서 과연 글로벌에서 어떤 도전을 다시 해보게 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가 국내 시장만의 한계로, 정치적이나 기타 영향을 받기 보다 

좀더 큰 물에서 나가 놀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시너지를 마련해서 나아갈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관련기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12717191720887&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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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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