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diary27
My zone/Diary
2009. 1. 7. 14:41
01월 07일 |
01월 03일 |
12월 17일 |
또다시 12월이 이만큼이나 올한해는 어떻게 내 삶을 그려왔는지... 이제 2주 정도면 휭하니 기억속으로 도망가버리고 없을 2007이란 녀석을 다시 한번 곰곰히 들여다 봐야겠다. 나의 역사속에 제대로된 추억의 한부분으로 영원히 살아 숨쉬게 하기 위해.... |
05월 04일 |
내가 즐겨보는 낭독의 발견에서... 이외수님의 글들이 잔잔하게 들려왔고 불꺼진 늦은밤에 가슴에 와 닿았다 나역시 길에 대해 나의 길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이겠지 |
02월 22일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빛나는 그 어떤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고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저녁늦게 "TV 낭독을 발견"에서 들은 도종환의 시.. 세상 모든것들 흔들리며 제자리 잡아 나가는 것이겠지 |
12월 27일 |
무엇을 말하고 있는거지?.. 지수의 홈피에서 퍼온 내모습.. 정말 무엇을 말하고 있는거지? |
12월 26일 |
2006년도 이제 겨우 5일정도 남았다 언제부터인지 새해가 오고 또 가고 하는 것들이 별다른 감흥을 주지 않는건 왜인지.. 그 만큼 일상속에 빠져서 그저 그렇게 못돌아보고 산다는 그런 말이겠지.. 남은 몇일동안이라도 좀더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내 주위에 사랑하는 이들도 다시한번 내가 돌아볼수 있게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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