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해운대역사 시민공원화와 우동3구역재개발

렛츠부동산/재개발 2018. 12. 22. 12:30

안녕하세요. #로이의렛츠부동산 입니다.

오늘 토요일 아침에는

구 해운대역사의 시민공원화 조성 용역이 정부 전자 입찰에 나와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소식을 공유해 드립니다.


구 해운대역사 부지는

지하철 해운대역과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시작부위이며

바로 뒤에 인접한 #우동3구역 의 대단지 #재개발 로 인하여 큰 잇점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해운대역사 는

2만 5천여m²넓이로 2013년 12월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그 후 시민 공원화를 예상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 철도공단측에서 상업화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큽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측이 상업개발을 위해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해운대역사의 12층, 13층 복합시설과 상업시설을 건설하고 전체 부지중 36%를

녹지·광장 등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운대역사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 그 의미가 크므로

주변에 이미 고층의 건물들이 많고 주변에 이미 #해리단길 들 특화 거리들이 조성이 되고 있어

시민들을 위한 문화, 시민공원등으로 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만

해당 부지는 철도공단의 소유

철도 공단이 공공기업이기는 하지만 기업소유의 땅을 무상으로 지방자치단체나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

역시도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해운대구는 금번 12월 17일

#해운대역사의시민공원화 를 위한 설계용역입찰을 공고하였습니다

그 기간은 내년 1년동안이며

그 목적은

" 동해남부선 복선화전철화로 폐선된 옛 해운대역 부지 활용한 「(구)해운대역사 시민공원」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옛 해운대역사의 역사적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문화공원(주제공원)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또한, 해운대 일원의 부족한 주차공간 해소를 위해 문화공원 지하부를 활용한 주차장건설. "

철도공단측의 부분도 이해를 하지만

주변에 이미 많은 빌딩과 개발이 몰려 있는 곳으로 쉴틈없는 상업시설과 빌딩공간 보다는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의 창출로 보다 가치있고 의미있는 해운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해당 초기 용역이 진행이 되는 동안

아무쪼록 국토교통부, 철도공단, 시민단체 그리고 부산시와 해운대구청이 좋은 방안을 도출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우동3구역, 복산1구역, 서금사촉진A구역

거제2구역, 온천2, 4구역,

양정1, 2, 3구역, 전포1-1구역, 가야1구역

초량2구역, 초량 3구역, 좌천범일통합3지구, 2지구, 범일2구역,

대연3, 4, 8 구역, 우암2구역, 감만1구역 범천1-1구역, 엄궁3구역, 괴정5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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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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