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diary9
My zone/Diary
2009. 1. 7. 14:32
02월 14일 |
9일간의 긴연휴도 이렇게 지나가고 이번 연휴는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도 만나고 그럴 생각이었지만 역시나 생각과는 달리 그저 그렇게 왜 이렇게 내 틀안에서만 움직이려 하는건지..참.. 친구녀석이 그렇게 말했다 "난 갈수록 폐쇄적으로 되어가는거 같아" 그 말을 듣고 돌아와 생각하니 나역시 마찬가지인것 같다 내가 익숙한 이들만.. 아니 나에게 익숙해진 이들과만 지내려고하니.. 아직 많은 날들이 주어져 있는데 |
02월 02일 |
어느날 미술시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소를 그리라고 말했다 다른 아이들은 도화지에 그리고 있는데 삐삐는 교단앞으로 나와 벽면에 엄청난 크기의 소를 그리기 시작했다. "삐삐 너는 왜 도화지에 안그리니?" 선생님이 삐삐에게 묻자 "참. 선생님도! 이 큰소를 어떻게 도화지에 그려요?" 그래.. 어쩌면.. 나역시.. 작은 틀안에 모든걸 끼워 맞추려고 하고 있는건 아닌지.. |
01월 30일 |
01월 30일 |
유난히 바람이 차다 밝고 아름다운 눈 한번 스쳐가더니. 유난히 바람이 차다 유난히 |
01월 28일 |
고개를 들어 조금더 멀리 세상을 바라 보아라 |
01월 27일 |
시간을 좀먹지 말자!! |
01월 23일 |
하늘이 참 이쁘다.. 바람도 상쾌하고~ 좋다 닫혀있는 창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시원 바람이 방안을 기분좋게..온통 상쾌하게 만들어 놓았다 창문 하나 열어 놓은것 뿐인데.. 그래 창문하나 열어 놓은 것 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