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랑이 무어냐고...
My zone/Poet
2009. 1. 7. 10:13
사랑이 무어냐고..
내 아는 사랑은 아름답고..
서로를 껴안으며..
귓가에 사랑한다 재잘대고..
손맞잡고 하늘보며 미래를 얘기하고..
그 앙징한 입술에 온기를 느끼고..
서로의 체취에 익숙해 지고..
언제나 가슴 가득 뿌뜻함에 웃음짓고..
가끔씩 온몸을 전율하는 행복에
치를 떨고..
..
그래..그렇다고..
..
그래 그렇다고 생각했지..
..
허나..
..
그리움에 아파하고..
서로의 생각에 맘 졸이고..
가슴이 터질듯한 아픔에 쓰러지고..
..
이런게 사랑이었어..
너무나 아픈게 사랑이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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