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단 하나의 사랑..
My zone/Poet
2009. 1. 7. 10:14
그대라는 이름 만으로도 가슴 설레이는
단 하나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과 꽃 향기 처럼 살며시 다가가
사랑한다 속삭이면 들어 줄 그대가 있고
파란 하늘의 조각 구름 처럼
그대에게 향해 가면 반겨줄 그대가 있는
그런 설레임이고 싶습니다
단 하나의 티끌 같은 움직임에도
그대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게
밤 하늘에 부서진 유리조각 같은 작은 별빛으로도
그대의 그림자를 볼수 있게
오직 그대만을 위한 단 하나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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