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잡힌듯 만듯
My zone/Poet
2009. 1. 7. 14:16
언제나 잡힌듯 만듯한..
내 손끝에서
아른거리고
때로는 이제 손을 놓아야 할때라고
하지만
언제나 부서지는 내 마음속에서
그것은
애닮은 손끝의 짜릿한 흔적
절대 벗어날수 없는 유혹을 가지고
나를 울리고 있다
이 꼼짝 달싹할수 없는 틀속에서
나는 선택의 자유도 없고
알고 싶지 않는 것들의
쉼없는 공격속에서
상처입고 다시 치료받고
상처입고 다시 치료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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