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대장 초량2구역 주택재재개발 최근소식 (사업시행인가신청)

안녕하세요. Roy의 렛츠부동산 입니다.

출근을 해서 달력을 드려다 보니 11월 마지막 토요일, 주말입니다.
아침부터
서울에서 첫눈이 펑펑 내린다고 합니다.
이곳 저곳 인터넷상에서 서울 첫눈 사진이 많이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눈이 올때는 질퍽해지는 도로와 축축해지는 신발로 좋지 않아 했는데
이렇게 눈 구경이 쉽지 않은 부산에서는 눈이 보고 싶어 집니다
11월 마지막 주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오전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재개발 구역인 " 초량2구역 주택재개발 " 소식 간단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초량2구역을
제가 그토록 좋아하는 이유는 
그저 여러분들도 한번 초량의 산복도로에 있는 초량2구역의 앞에서 
그 부산역과 부산항대교, 북항을 바라보면 그 마음을 이해하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부산 어디와 비교해도, 부산 전체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그런 바다 조망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속도를 조금씩 내고 있는 북항 재개발이 진행이 되면
그 앞의 조망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이고
가볍게 아이와, 가족과 산책할수 있는 한국 최고의 수변공원과 그리고 복합 관광 문화 센터가
집 앞에 위치해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외 동구로서 비조정지역이라는 장점과
서면과 중구 중앙동, 남포동 바로 인접 그리고 번영로 등을 통해 접근이 좋아
직장인들이 출퇴근하기에 좋은 위치 입니다.

[ 초량2구역 따끈한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2018년 11월 23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초량2구역의 사업시행인가가 다시 한번 반려가 되었습니다.

이미 전에 포스팅해 드렸던 것처럼
올해 2018년 2월, 8월의 반려에 이어 3번째 반려가 됩니다.

기존 반려에서 층수를 3개층을 낮추고 세대수를 1804세대로 114여세대를 낮추었습니다만
금번에도 반려가 되었습니다.

이번 심의보류 내용을 그대로 말씀 드리면

" 공공건축가 참여 또는 MP 제도 도입을 통한 지형 여건에 맞는 정비계획 재검토 "
입니다.

MP 제도는 Master Planner 제도로 도시계획, 교통, 환경 등 3명의 전문가를
기본구상, 개발계획, 건축계획, 실시계획 등 개발 전 과정에 참여 시켜
사업 단계별 연계성을 통해 경관 부조화 및 토지이용 효율성등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조화로운 건설하라는 것입니다.
북항재개발로 북항은 부산 아니 한국 제일의 관광, 문화 항구가 될것이고
배들이 들어오면 초량2구역의 아파트 단지가 눈에 크게 들어오게 됩니다.

초량2구역이 북항의 초입으로 그 첫인상 중의 하나가 될것이기에
조금더 신경쓰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즉 초량3구역이 부산을 대표하는 얼굴, 단지가 될 것이라는 반증이 되는 것입니다.

어쨌든
조합측은 도시계획위원회의 보완 사항을 적극 반영하기로 하고
재심의 넣기로 하였다고 하며

조금 시간은 더 지체가 되었지만 그것 덕분에
더 멋진 아파트로 거듭나리라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초량2구역은 그래서 저는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초량2구역의 추천 물건은 아래 페이지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 초량2구역 추천 물건 리스트 -> https://blog.naver.com/nackyeop/221383167216 )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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