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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참 안타까운 - 김대중 대통령 서거
My zone/My Story
2009. 8. 18. 17:43
2009년 8월 19일
엊그제 우리의 친구 같은 대통령 한분을
뜨거운 눈물로 보내드려야 했었는데
이제 우리의 아버님 같으셨던 또 한분의 대통령을 보내드려야 하니
2009년을 어찌 잊을까 합니다.
이 서슬 퍼런 공기가 당신이 살고 싶었던 대기와 다르셔서
서둘러 가셨는지도...
역사는 소중했던 10년을 기억할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지도자셨습니다.
뜨거운 눈물로 보내드려야 했었는데
이제 우리의 아버님 같으셨던 또 한분의 대통령을 보내드려야 하니
2009년을 어찌 잊을까 합니다.
이 서슬 퍼런 공기가 당신이 살고 싶었던 대기와 다르셔서
서둘러 가셨는지도...
역사는 소중했던 10년을 기억할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지도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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