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무엇이어야 할지..
My zone/Poet
2009. 1. 7. 11:54
평지를 걸어..
냇물을 건너..
언덕두 올라서구..
산두 두어개 지나 왔는데..
난 어디로 가는건지..
멀리 반짝이는.. 의미를 둔 그 별빛에..
인도를 받아 여기까지 왔는데..
막상 그 별빛에 이젠 의미는 퇴색하고..
이제 또 어디로 가야만 하는건지..
또다른 어떤 별에..
의미를 두어야만 하는건지..
이제 앞으로 내가 갈수 있는 날두..
걸어온 길에 2배정도 밖에 가지 못하는데..
어디 둘곳없는 맘은..
초조하기만 하구..
그렇게 반갑게 얘기하던
들가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들꽃들도..
휘청 휘청 날아다니는 푸른 나비들도...
시원하게 목축이던 옹달샘두..
아무것두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
난...
외톨이가 되고..
스스로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무언가..
그것이 이제 무엇이어야 할지..
새해 맞아 얼마되지두 않은 때..
찬바람부는 곳에 앉아..
바람맞고 있는..나..
냇물을 건너..
언덕두 올라서구..
산두 두어개 지나 왔는데..
난 어디로 가는건지..
멀리 반짝이는.. 의미를 둔 그 별빛에..
인도를 받아 여기까지 왔는데..
막상 그 별빛에 이젠 의미는 퇴색하고..
이제 또 어디로 가야만 하는건지..
또다른 어떤 별에..
의미를 두어야만 하는건지..
이제 앞으로 내가 갈수 있는 날두..
걸어온 길에 2배정도 밖에 가지 못하는데..
어디 둘곳없는 맘은..
초조하기만 하구..
그렇게 반갑게 얘기하던
들가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들꽃들도..
휘청 휘청 날아다니는 푸른 나비들도...
시원하게 목축이던 옹달샘두..
아무것두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
난...
외톨이가 되고..
스스로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무언가..
그것이 이제 무엇이어야 할지..
새해 맞아 얼마되지두 않은 때..
찬바람부는 곳에 앉아..
바람맞고 있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