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같은 존재

My zone/Poet 2009. 1. 7. 10:08


마음이 아파오면

난 밤하늘에 별을본다

가슴이 벅차 눈물이


나올려고하면 하늘에

별님을보고 방긋웃어본다


그런데 오늘같이 너무

가슴이 아푸고 스릴땐


햇님도 나보기가 싫은지

검은 먹구름으로 자체를

감춘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오늘같은 날에는 그누구에게

내슬픈 마음 울적한 마음

위로받을런지

별보다 따뜻하고 환한

존재가 어디 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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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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