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연기
My zone/Poet
2009. 1. 6. 18:42
난 연기를 하면 무척이나
잘할수 있을거 같애..
때로 드라마에 보이는 주인공들의
어색하고 힘겨운 눈물 장면도...
절실하게..누군가를 바라보아야 하지만
멍하게 보이는 그 표정도...
하지만
난
그들보단 더 더욱 잘할수 있을거 같애..
난 1분내에 가볍게 눈물 흘러 내릴수 있고..
누구보다 절실하게...
그렇게 여자 주인공을 바라볼수 있을테니까..
너무나 쉽고 자연스럽게....
그래 난 연기를 했으면 대 스타가 될수 있었을텐데..
..
..
모두가 네 도움이 컸어..
나 너 생각하면 그저 나도 모르게 눈가가 젖어오고...
나 너 생각하면...
..
..
그래 나 연기를 하면 정말 잘할수 있을텐데...
너만 떠올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