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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트리트 - 걸어다니는 지역정보
다음의 로드뷰를 보고 조금 아쉬웠던점이
자동차의 움직임 위주의 거리 촬영이다 보니 해당 거리의 서비스 업종이나 가게등을 제대로 알수가 없어서
이것이 과연 지역 정보를 제대로 표현해 낼수 있을까 였다
우린 자동차를 타고 다음의 로드뷰를 보고 있지는 않으니까...
자동차 길찾기는 네비가 해줄테고 휴대기기를 통한 인터넷 접속을 해서 본다는건 해당 거리의 걸어다니는 사용자일것이다.
하지만 나의 이런 목마름을 다시 해결해 주는 서비스가 바로
걸어다니는 지역 정보 --> 플레이스트리트 (http://www.playstreet.net/)
해당 서비스는 해당 거리의 건물과 각 걱물에 입주해 있는 상점을 제대로 이해할수 있게 해준다
(물론 아직 그렇게 많은 상점의 정보가 제공 되고 있진 않지만 ) 기존의 네이버나 다음의 맵서비스에서의 추천 상점과
다음의 로드뷰를 결합한 서비스라고 할까..
해당 서비스는 좀더 구체적인 지역정보 제공으로 광고 대상을 확대해 나갈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이 거리에서 할인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업체를 표시한다던지 이벤트를 하고 있는 상점을 표시해준다던지 또는
신규 가게 오픈시에 해당 오픈 가게를 표시해 낼수 도 있을것이다.
어쨌든 그동안의 지역 정보를 통한 서비스와 연계하여 그 확정성은 무한할것 같다.
이용자들도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 서비스 및 유용한 이벤트 정보등을 이용할수 있음 물론이다
플래이스트리는 압구정, 삼청동, 인사동, 대학로, 명동, 강남역, 신촌 을 주서비스로 오픈하였다
해당 서비스가 모든 거리를 다 보여주기보다 목적형의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함은 당연하고
앞으로 해당 이용자들의 참여로 인한 정보가 가미 될수 된다면 너무나 멋진 서비스로 발전할수도 있을것이다.
아직은 이미지의 퀄리티나 지도형태가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너무나 주목된다
(물론 해당 서비스 플레이스트리트 제작사인 레인디에서 밝혔듯이 UI는 미국의 http://www.streetaround.com/ 를 차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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