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과연..

렛츠웹 + 게임/IT News 2010. 1. 29. 13:33

요 몇일 모든 IT 관련 기사의 상단은 애플의 " 아이패드 " 로 뒤덮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모두가 주목하고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25cm(9.7인치)의 LED 터치스크린, 두께 1.27cm, 무게 0.68kg, 아이폰 3.2 운영체제,
1Ghz CPU, 메모리는 16~64GB, 14만건의 앱 이용가능, 10시간 동영상 시청가능한 배터리(수명 5년),
와이파이지원, 3G도 가능, 가격은 499달러~699달러(메모리에따라 3G는 +130달러),
카메라, GPS 기능 없음, 멀티태스킹 불가능, 메모리 및 베터리 확장 불가
국내 런칭은 와이파이모델 3월경, 3G 지원은 통신사와 협의
( 현재 한국어 지원 하지 않음, USB 지원 없어 키보드 사용에 어려움 )

+
애플의 신비주의 마케팅
( 언제나 그러했든 발표 순간까지 무엇을 발표하는지 이름이 무엇인지, 어떤 기능이 있는지, 가격은 어떤지 등 무엇하나 제대로 알려진것은 없었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중의 하나인 스타  CEO 가 직접 발표로 마케팅의 극대화를 이루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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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일정 수준으로 활성화 된다면 애플 제품 특유의 폭발력을 가질수도 있을것이지만

전문가들의 반응은 혁신적이지 않다. 아이폰을 키워놓은 것이랑 무엇이 다른가 라는 비판도

많이 나오고 있다.  줄여 말해서 Impressive 하지만 Breakthrough 하지 않다는 것.


기존 시장의 맥북이나 넷북, 전자책 단말기랑은 경쟁이 가능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상의 무엇이 있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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