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지는것..

작아지면 여유로우니...

내 사랑의 시작은 작아지는것..

마침내 내 사랑의 완성은 없어 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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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내 사랑의 울타리 가두어 버리는 것은..

자유로운 우리를..

自然스럽지 못하게 하는것..

그곳에서부터 내 사랑은 이기적이어라..

사랑한다는 것은..

보다 서로를 자유롭게 해주는것이리라..

보다 自然스럽게 해주는 것이리라.

내 사랑안에 가두려는 욕망을 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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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친 하늘이 투영되어...네 모습은 도드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