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zone/Poet 2009. 1. 6. 18:32



어디엔들


슬프지 않은 사함이 없으랴마는


하늘이 아파 눈물이 날때


눈물로도 숨길수 없어


술을 마실때


나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가 되어


누군가에게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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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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