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변치않는
My zone/Poet
2009. 1. 6. 18:25
변치 않는 사랑...
어느날 길을 걷다 골목 어귀의 꽃집에
예쁜 라일락 화분을 발견하고 그 조그만 모습이
너무나 눈부셔 화분을 산 적이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모습에 반해서 처음 며칠간은 계속해서
물을 주고 가꾸다가 언제부턴가 잊어버리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뒤 외출을 하려고 집을 나서다 우연히
화분을 보니 어느새 꽃이 시들어가고 있는것이었습니다.
이런일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얼마나 많습니까?
처음엔 아름답고 예쁜 것들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다가 이내 시들어져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까맣게 잊어버리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 마음이 영원히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꽃에 한결같은 관심을 가지고 물을 줄때
그 꽃이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듯이
우리네 사랑도 처음의 그 설렘처럼 변함없이 간직할 때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랑은 꽃 피우게 될 것입니다.
어느날 길을 걷다 골목 어귀의 꽃집에
예쁜 라일락 화분을 발견하고 그 조그만 모습이
너무나 눈부셔 화분을 산 적이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모습에 반해서 처음 며칠간은 계속해서
물을 주고 가꾸다가 언제부턴가 잊어버리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뒤 외출을 하려고 집을 나서다 우연히
화분을 보니 어느새 꽃이 시들어가고 있는것이었습니다.
이런일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얼마나 많습니까?
처음엔 아름답고 예쁜 것들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다가 이내 시들어져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까맣게 잊어버리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 마음이 영원히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꽃에 한결같은 관심을 가지고 물을 줄때
그 꽃이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듯이
우리네 사랑도 처음의 그 설렘처럼 변함없이 간직할 때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랑은 꽃 피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