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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이해와 필요성
블로그의 이해와 필요성
(1) 블로그란 ?
1) 등장 배경
웹의 활성화 à 기업 비즈니스 웹 à 개인을 위한 웹 à à 웹1.0 홈페이지들간의 상호 연결성 부족 à 웹2.0 싸이월드 등장 - 1촌 à 폐쇄적 구조 - 개인들의 대화, 공유 커뮤니케이션의 욕구 à 블로그
- 1인 미디어
- 사이버 세계에 나를 런칭하는 것. – 또 하나의 나
( 해당 개인의 인생을 알수도 있다 )
3) 블로그 란
가. 주제 선정 ( 자신의 정체성 선정 – 오프라인에서의 인생 방향이나 직업을 정하는 등과 같은 - 중요한)
예) 영화 관련 – 영화 평론가, 경매관련 – 부동산 경매 전문가, 요리관련 – 요리 전문가, 개인일기
나. 무한한 확장가능성
- 사용 방법에 따라 미디어, 매체, 교육기관, 방송국, 잡지, 제품 설명서, 상점, 자신만의 일기장
다. 본질적인 요소
- 한 인간의 경험과 지식 및 가치를 공유 할수 있는 도구
– 개인 주관적인 눈으로 바로보는 세상에 대한 인식의 표현 도구 ( 각자의 직업, 인생관등에 다른 눈 )
다. 커뮤니케이션 – 네트워크
- 끊임없이 타인들을 통해서 자신이 정상적인지 이것이 맞는것인지 옳은것인지 등을 확인하려한다
( 정체성, 자아실현 등)
(2) 블로그 서비스 유형
1) 서비스형 블로그 – 가입만 하면 손쉽게 이용하며 제공하는 연계 콘텐츠, 소프트웨어 혜택이용
(,네이버블로그,다음블로그,야후블로그,싸이블로그,등 기타 포탈)
주어진 환경 안에서만의 변경, 설치되어 사용중인 모든 서비스는 서비스 업체의 소유
콘텐츠의 활용은 서비스 업체의 자유(컨트롤가능?)
2) 설치형 블로그 – 웹서버+웹호스팅+도메인 연결
타 서비스와 연동가능 하며 스스로 원하는 데에 따라 필요에 따라 개발 사용
(텍스트큐브, 워드프레스등)
개발 기초 지식, 고정 비용(호스팅등), 검색에 잘 나오지 않음
3) Mix 형 블로그 - 자유편집이 가능한 블로그
스킨,구조의 변형 및 타 서비스와의 연계가 용이하며,트래픽에 상관이없고,별도의 웹서버, 웹호스팅 등이 필요하지 않으면서 도메인만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각 포탈 소속 이기 때문에 포탈 서비스 블로그만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
1) 배경
과거 언론사 / 신문사들 / 미디어로 분류되는 tv와 라디오의 매체 파워가 절대적
현재 블로그의 등장과 함께 누구나 자신의 지식과 정보 그리고 주장을 올릴 수 있게 되었고 동영상 ucc가 대중화 되면서 누구나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자신이 만든 ucc를 손쉽게 유통할 수 있는 시대 ( 다양한 디지털 기기 보급 - 미디어 권력의 분산 )
2) 1인 미디거
블로거 이면서 동영상도 손쉽게 다루고 동시에 생방송이나 생중계를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기능이 융합된 사람 ( 쇠고기 지회, 태안 기름 유출 ) – 경쟁
3) 뉴스의 역할
첫번째는 새로운소식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전달하는 기능이고 두번째는 논란이 되는 뉴스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헤쳐서 국민들에게 알기쉽게 전달하는 기능
(4) 웹2.0 시대와 블로그.
1) 사람들은 자신이 쓴글을 신문사 처럼 마음대로 발행할 수도 있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을 스스로
편집해서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다. (RSS 혁신적인 콘텐츠 유통 표준 규약)
* 불특정 다수에 대한 일괄된 대량 컨텐츠 공급 및 수용 à 중복되고 불필요한 정보의 홍수 à 원하는 컨테츠 만을 획득하기 어려움 à 블로거 RSS 기능 등으로 원하는 정보만 획득 용이 (개인들에게로 개개인 맞춤으로 서비스) à 개별적 관심 분야로 연결되어 있는 블로그는 전체적인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 상호연결성 )
2) 통하다
사이버 세계에서는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은 사이버 시민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자존감을 갖추게 되고
사이버 세계에서 실체를 가지게 된 블로거들은 급속하게 자기조직화를 시도하게 되고 서로가 연결
되기 위한 온갖 블로그 스킬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들은 사이버 상에서도 대화하고 싸우고 공감하면서
급격하게 블로그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고 서로가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으로 토론
소통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욕구의 표현으로 블로그들은 개별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전체적으로 맞물려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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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Bloger)
블로그를 소유해 관리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블로깅 (Blogging)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글을 보거나, 스크랩하여 자료를 모으는 것으로 모든 블로그 활동을 하는 것을 총칭 하는 말로 사용된다.
포스팅 (Postting)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행위를 말한다. 우리는 블로그에 글을 적고 올리는 행위를 일반적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라고 얘기한다.
블로고스피어(Blogosphere) / 메타블로그(Metablog) /
간단히 설명하면 블로그의 집합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특징이나 방향성에 따라 블로그 포털 또는 블로그 허브라고 칭하기도 한다. 각각의 블로그에 콘텐츠가 업로드 되면 메타블로그나 블로고 스피어로 불리는 허브 사이트로 블로거들의 콘텐츠가 발송되고 메타블로그 서비스 업체들은 이러한 블로거들 각각의 콘텐츠를 주제나 태그 이슈별로 분류해서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올블로그(allblog)와 블로그코리아(blogkorea) 믹시(Mixsh) 다음 블로거뉴스 블로그얌 등이 있다.
마이크로 블로그(Microblog)
인터넷에 블로거가 올린 한 두 문장 정도 분량의 단편적 정보를 해당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개인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통신 방식을 사용한다. 미니블로그 내의 이용자 사이에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형태를 하기도 한다. 짧은 텍스트 형태이므로, 실시간으로 정보가 업데이트가 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채팅을 하는 것과 비슷한 체험을 얻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블로그 + 메신저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이나 동영상, 웹사이트 URL 등을 올릴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컴퓨터 뿐 아니라 휴대전화 등을 써서 이용하기도 한다. ( 미투데이 / 트위터 / 플레이톡 )
팀 블로그 (teamblog)
팀블로그는 여러 명이 하나의 블로그에 글을 쓰고, 함께 운영하는 블로그를 말한다.
파비콘 (Favicon)
(Favicon – Favorites와 Icon의 합성어)이란 인터넷 웹브라우저의 주소창 옆에 붙은 조그마한 아이콘을 말한다.
아카이브 (Archive)
지난 글을 말한다.블로그에서 지난 글들 또는 오래된 글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아카이브에 저장되어 기록되게 된다.
위젯 (Widget)
인터넷으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아 화면에 표시하는 작은 윈도우로서 시계나 달력, 메모장, 검색, 지도, 뉴스, 실시간 카메라 등 웹 브라우저에서 제공되던 많은 기능들이 브라우저를 열지 않고도 제공된다. 위젯은 기존의 웹사이트의 서비스들을 마이크로 웹 형식으로 블로그에 서비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다음 위젯뱅크와 wezet 위자드팩토리 유디엠등이 위젯서비스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해외의 워드프레스 같은 글로벌 오픈소스 블로그 서비스 에서는 위젯의 의미가 국내와는 좀 다르다. 해외에서는 사이드바에 카테고리나 링크 배너등의 옵션 자체를 위젯 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다양한 정보나 서비스들을 마이크로 웹화 시켜서 서비스하는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
태그(Tag)
주제별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선정하여 만든 목록이며, 꼬리표,꼬릿말 이라고 한다. 태그는 웹2.0시대의 대표적인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광활한 월드 와이드 인터넷 세계에서 내가 원하는 문서를 키워드에 맞게 저장할 수 있고 검색하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는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 배트맨, 다크나이트,영화,헐리우드영화,액션영화,히어로물,조커,등의 다양한 태그를 부착시킬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꼬리표를 부착시키고 포스팅을 하게되면 이문서가 인터넷 상에 저장되어 질 때 이러한 태그 분류에 의해 저장되고 검색 또한 이러한 태그의 키워드 들에 의해 검색되어 진다. 다시말해 이전시대에는 큰 카테고리의 분류체계였다면 웹2.0 시대에는 최대한 분류체계를 세분화 시켜서 저장한다고 보면 될 것이고 이를 위해 태그 라는 세분화 된 분류체계가 등장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스킨 (Skin)
블로그 디자인을 말한다. 해외에서는 템플릿 이라고도 한다. 블로그는 기존의 홈페이지와는 다른게 일정한 표준규격을 따르는 스킨들이 존재한다. 스킨은 쉽게 말해 우리가 입는 옷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 인간들이 육체가 있고 그 위에 옷을 입듯이 블로그도 스킨이라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우리가 자주 옷을 바꿔 입듯이 스킨도 취향대로 자주 바꿔서 씌울 수도 있다. 단 스킨은 너무 자주 바꿀시 기존의 설정들이 초기화 되므로 권장하진 않는다.
템플릿 (Template)
블로그나 사이트 상의 기본 구성형식과 디자인양식을 지칭한다.
BlogApI
블로그에 접속하지 않고도 원격 블로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이다.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는 ms워드나 스프링노트 등에서 블로그api를 이용해 원격 블로깅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플러그 인(Plug-in)
어떤 프로그램에 기능을 추가하여 그 프로그램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것이다 플러그 인은 기본적으로 기능확장에 대한 개념이다. 가정집을 일례로 든다면 집 이라는 본체가 있다. 그 안에서 우리는 tv를 보기위해서 tv 전원코드를 플러그인 한다음에 tv를 시청한다.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컴퓨터 전원 코드를 플러그 인 해서 사용한다.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싶어도 우리는 전기코드를 플러그 인 해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플러그 인 이라는 것은 블로그 라는 기본 몸체에 다양한 기능등을 플러그를 꼽듯이 장착시켜서 활성화 시켜 줌으로써 블로그의 기능을 확장 시킬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예로든다면 티스토리에서는 메타 블로그와의 연결이나 배너를 부착할 수 있는 배너입력기나 위젯등을 부착시킬 수 있는 태그입력기등 다양한 플러그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오픈 소스 워드프레스 블로그 에서는 전세계인들이 다양한 플러그인을 수백개나 개발해서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 확장성은 어마 하다고 할 수 있다. 플러그인은 국내보다는 워드프레스와 같은 글로벌 오픈소스 블로그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되어 있다. .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직역하면 매우 간단한 배급)뉴스나 블로그와 같이 콘텐츠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자동적으로 쉽게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이다. 모든 블로그에는 RSS피드가 있다 이 RSS피드를 클릭하면 블로그의 디자인구조가 사라지고 RSS표준 규격의 형식으로 콘텐츠가 보여진다. RSS는 이렇게 표준화 되고 가벼운 규격상태로 손쉽게 유통 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일종의 글로벌 콘텐츠 유통 표준규약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RSS라는 기술이 있기 때문에 트랙백이나 메타블로그 RSS구독기를 사용해서 콘텐츠를 구독하는 행위들이 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RSS가 혁명적인 것은 RSS가 나오기 이전시대를 돌이켜 보면 우리는 신문사의 편집장이 편집 구성해 놓은 획일적인 형태의 신문을 구독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RSS는 기존의 신문단위가 아니고 신문 안에 하나의 기사 단위 즉 하나의 콘텐츠 단위로 세분화 시켜서 내가 읽고 싶은 콘텐츠만 RSS 구독기에 등록시켜 놓으면 언제든지 원하는 블로그의 콘텐츠만 구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편집권이 나에게 있는 것이다. RSS구독기를 통해 내가 자주가는 블로그나 관심있는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 놓듯이 RSS주소를 RSS구독기에 등록해 놓으면 등록 되어진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 마다 손쉽게 RSS구독기에서 알 수 있고 각 블로그의 글들을 통합해서 구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한 RSS가 대표적인 RSS관련 서비스 업체이고 구글 피드버너 등 다양한 RSS 구독툴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이다.
댓글 (Comment)
게시물 바로 밑에 즉시 남길 수 있는 짧은 글이다. 덧글, 코멘트(comment), 리플(←reply)이라고도 한다.댓글을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우스갯 소리가 유행할 정도로 댓글은 블로거들에게 많은 힘을 준다. 악플보다도 무서운게 무플이라는 말도 있듯이 먼저 가서 댓글을 달게 되면 댓글로 서로 소통하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트랙백 (Trackback)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그 글에 직접 댓글을 올리는 대신에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글의 일정 부분이 다른 사람의 댓글로 보이도록 트랙백 핑(링크)을 보내는 것을 말한다. 트랙백 또한 기존의 댓글보다 뛰어난 개념은 기존의 댓글방식은 아무리 긴 글이라도 내가 방문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와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트랙백은 나의 글을 궂이 다른 블로그에 방문해서 남길 필요가 없이 해당 블로그 포스트의 트랙백 주소만 알고 있으면 나의 글을 간단하게 댓글 형식으로 전송시킬 수 있다 쉽게 말해 내 글을 다른 블로그의 글에 손쉽게 댓글처럼 원격으로 전송해서 부착 시킬 수 있는 것이다. 트랙백 또한 혁명적인 부분은 나의 글을 외부에 남겨놓고 오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혁명적인 것이다. 트랙백은 다른 말로 엮인글 관련글 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검색엔진에서는 트랙백이 많이 달려 있는 콘텐츠를 좋은 콘텐츠라고 인식을 하기 때문에 블로그 유저들 사이에서는 서로 트랙백을 주고 받는 수평적 링크 문화가 활성화 되어 있다. 다시 말해 트랙백은 웹2.0 시대의 거대한 흐름중에 하나인 수평적 구조의 흐름을 트랙백을 통해 개별 블로그들을 엮어내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CCL (Creative Commons License )
CCL 이란 자신의 콘텐츠에 대해 일정한 조건하에 모든 이의 사용을 허락하는 내용의 라이선스(License) 입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구성요소
저작권법상 저작인격권이라고 볼 수 있고 사용자가 저작물을 퍼가거나 사용함에 있어서 원저작권자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는 표시 입니다.
내 저작물의 이용을 비영리 목적에만 허용한다는 표시입니다. 저작권자는 자신의 콘텐츠 이기 때문에 영리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사용자도 저작권자와 별도의 계약을 통해 영리목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나의 저작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2차저작물을 작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저작물의 내용 형식등에 대한 변경을 금지한다는 의미 입니다. 한마디로 나의 콘텐츠에 어떠한 수정도 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저작물을 이용한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을 허용하되 그 2차적 저작물에 대하여는 원저작물과 동일한 내용의 라이선스를 적용하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나의 콘텐츠에 저작자표시 동일조건변경허락 이라고 설정을 했다면 다른 누군가가 나의 콘텐츠를 이용해 2차저작물을 작성할 경우 나의 ccl조건과 동일하게 저작자표시 동일조건변경허락 의 조건을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 동일조건변경허락은 그 성질상 변경금지와 조합이 될 순 없다.
헤더 (Header)
블로그의 상단영역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주로 블로그의 타이틀과 대카테고리 목록이 표시되는 영역입니다.
사이드바 (sidebar)
블로그의 좌측 우측 측면을 가리키는 명칭으로써 주로 블로그의 다양한 메뉴들이 표시되는 영역입니다 보편적으로 프로필이미지 프로필정보 공지 카테고리 최근글 최근트랙백 최근댓글 rss피드 태그목록 링크 방문자수 위젯등이 표시되는 영역입니다. 사이드바는 블로그 스킨의 레이아웃에 따라 아예없는 스킨도 있고 하나만 있는 2단형 2개가 있는 3단형이 있다. 사이드바의 개수는 각블로그 서비스에서 스킨선택옵션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푸터 (footer)
푸터는 블로그의 하단영역을 가리키는 말로 주로 블로그의 서비스 업체나 메뉴 디자인 권리등이 표시된다.
트위터의 흥행
마이크로 블로깅 - 트위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 지고 있고
140자의 단문으로 자신의 느낌, 감정, 의견등의 글을 올리는 서비스로 간단하고 압축된 표현으로 글을 주고 받는다
트위터의 커뮤니케이션은 팔로어 fllower 와 팔로잉 following 으로 이뤄지는데
팔로어는 자신의 글을 받아보겠다고 등록한 사용자이고 팔로잉은 자신이 타 사용자의 글을 받아보겠다고 등록하는
것이다. 해당 부분은 싸이월드의 1촌과 비슷하지만 승인과정이 없어 그저 원하는 사람 마음대로 등록후 받아볼수 있다
트위터는 소통에서의 복잡하고 글 작성의 어려움을 줄여준다
게시판 형식의 글을 쓰려고 마음 먹으면 단지 몇줄만을 쓰기에는 그래서 글 작성을 두고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지만
이에 반해 트위터는 단지 140자의 단문으로 자신의 감정이나 견해나 사실등을 알릴수 있어 쓰기 만만하다고나 할까..
해당 트위터의 인기 비결은 사건의 빠른 전달과 유명인들의 사용이다
핸드폰으로도 간단하게 글을 등재할수 있기때문에 언제 어디서건 빠르게 글을 등재할수 있어 사건등의 빠른 전달이
가능하여 인도 뭄바이 테러, 뉴욕 허드슨광 비행기 추락사고등에서도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한건 트위터였다.
이로 인해 메스컴에서 해당 부분을 다루면서 더 더욱 알려지게 되었고
이것 보다 더 큰 비결은 바로 유명인사들의 사용이다.
외국에서는 오바바 미대통령, 브리트니 스피어스등 많은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사용하게 되면서 해당 유명인들과의소통을 원하는 일반인들의 팔로잉이 줄을 이루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의 1등 공신은 김연아이다. 트위터에 대해 아주 낮설던 어느날 뉴스에 나온 김연아의 트위터 사용..
트위터가 머야 머야 하면서 한번씩 다 들어가서 확인해 보게끔 했다. 스타 마케팅으로 대박을 한것이다.
(물론 최근에는 유명인사 사칭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여러 이유로 트위터의 접속자는 올초보다 20배를 넘어선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런 열광으로 인해 각 기업들도 트위터를 이용한 마케팅에 주력하여 델과 같은 기업은 300만달러어치의 자사 제품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타 웹의 제작기간에 비래해 각종 상품 정보와 함께 재빠르게 신상품 소식에 이은 쿠폰 제공등을 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새로운 형식의 소통 방식인 스위터가 과연 얼마까지 성공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 한계는 가장 큰 장점인 어디 어느곳에서건 핸드폰만 있으면 소식을 전할수 있다는것도 비용이 지불된다는 것이고
가장 큰 장점인 140자의 단문이 가장 큰 단점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실 140자로 표현할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는것이 분명하니까.
현재 트위터의 미래를 점칠수는 없겠지만 개인간의 SNS 서비스 입장에서는
기존의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등의 미니홈피와 블로그 그리고 일반 웹서비스의 사이에서 해당 부분의 이용전에
이용할수 잇는 그 전 단계로 이용과 그 어떤 매체보다 빠른 소식의 전파 채널로 (물론 이것 또한 해당 부분 이용후에 일반 웹으로 가서 더 많은 정보를 찾으려고 하겠지만) 이용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국내 누리꾼들의 독특한 표현의 욕망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성공은 장담할 수 없을 듯 하다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소통 채널의 등장은 정보를 주로 받아들이는 우리에게는 보다 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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